아카기의 회고여행의 전설의 포켓몬의 전승을 모아둔 문서.

◆『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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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입구는 감춰져 있고 선택된 자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
공동의 『주인』은 감정의 대리자를 지키는 수호자로써 접근하려는 자를 시험한다…

◆『히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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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뒤섞이며 넘처난 불덩이들이 포켓몬의 형태를 이루며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하드마운틴의 화신과 같은 존재이다. 하드마운틴의 『이계』의 최심부에 존재한다.

고대에 한계까지 마그마스톰을 방출했다 힘을 주체하지 못 한 히드런이 거대화하여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날뛰었던 적이 있으나, 아르세우스에게 선택받은 용사에 의해 진정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크레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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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하며 신오지방 전역에서 모습을 드러내지만 운하시티 북쪽 「만월섬」에서 가장 많이 목격된다.
날개의 깃털은 악몽을 쫓고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만월섬에는 이계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존재한다.
단지 현실이 아니라 꿈 속 세계에 존재하며 그게 '신월섬'이다.

현실에서는 특별한 이능이 없는 이상 무슨 수를 써도 들어갈 수 없다. 오로지 꿈 속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 안에는 「다크라이」라고 하는 환상의 포켓몬이 거주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크레세리아가 다크라이를 위해서 마련한 섬이라고 한다.

다크라이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변인이 악몽을 꾸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크레세리아는 이를 위해서 아무도 없는 섬을 마련해줬다고 한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의 영역인 만월섬과 맞닿아 있어서 자신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지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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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계와 큰 차이는 없다.
단 선단신전은 『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