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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스_신오대지진

◆『신오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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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발생한 재해.
당시 포켓몬 리그에서는,
「에스퍼」의 사천왕 죠셉 죠스타와 도전자 칸자키 란코의 시합이 진행 중이었다.
당시의 칸자키 란코의 기세는 대단했고
모두 '챔피언이 바뀔지도 모른다'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일반인은 물론, 수많은 프로 트레이너들마저도
그 경기를 보기 위해 포켓몬 리그에 모여있던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포켓몬 리그 경기장을 강타한 신오 역사상 최대의 지진이
괴멸적인 피해를 낸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지진으로 포켓몬 리그 경기장은 붕괴했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물가시티, 장막시티, 파이트 에리어 등을 타격해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특히, 신오지방 포켓몬 트레이너에게 미친 영향은 매우 컸다.
도전자였던 칸자키 란코는 이 사고 이후로 행방불명 되었고
직접적으로 사고를 당한 사람 뿐만 아니라
고향이 피해를 입거나 스폰서가 파산해 이 당시 해산된 팀의 숫자는 무수히 많다.
신오지방의 B랭크 대회가
이 시기에 통폐합에서 살아남은 팀들을 중심으로
1년간의 리그전으로 재편된 것은 이 시기이다.

현재는 사회적인 인프라는 대부분 복구되었고
허리가 잘려나간 트레이너층을 다시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새로 시작하려는 트레이너에겐 나쁘지 않은 환경이다.

지금은 무척 평화롭지만, 대지진 직후에는 인계 뿐만 아니라 야생도 엄청나게 혼란스러웠다.
고심도의 포켓몬이 저심도나 인계 근처로 내려와서 난동을 부리는 일이 많았다.

칸자키 란코의 말에 따르면
「신오대지진」이라 불리는 사건은, 단순한 천재지변이 아니며
시공의 신들이 바깥 세계의 침입자와 세계의 뒷면에서 싸운 전투의 여파가 우리가 사는 앞면에 나타난 결과라고 한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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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X A O C
 
아카마스_신오대지진.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9/22 02:09 저자 59.9.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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