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관
목표로 해야하는건 학원물!
여러 학원들이 존재하는 학원도시에서 벌어지는 활극
학원도시 『EDEN』
346년 전, 세계에서 가장 번영했던 도시가 전 차원과 이계의 중심으로 변모한 사건, 대충돌이 일어났다.
109년 전, 《깨달은 자》들의 힘에 의해 혼란은 점차 가라앉았고,세계는 다시금 안정을 찾았다.
엉망이 된 세계를 정상화 중에 하나가 이계의 교차로에 세워진 학원도시 『EDEN』이다.
학원도시 『EDEN』은 《깨달은 자》들 중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건설하고,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모든 이능을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냈다.
『EDEN』을 이루는 학교들을 나눠보자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계의 존재의 사회화를 위해 설립되는 “일반학원”
이계에 관한 연구 등 특별한 목적을 위해 건립된 “특수목적학원”
이계의 존재를 감시를 위해 모든 학원에 대한 감찰 권한이 있는 7개의 “세븐 크라운즈”
학원도시의 목적
1.이계의 존재를 감시
2.넘어온 존재들을 교육 및 사회화
3.이계에 관한 연구
메이킹 앵커
피스 연방 수사학원
피스 고등연구학원으로 위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에덴 상층부의 해결사를 맡는 학원이며
특별한 시험을 치른 이나,다른 학원의 문제아,
이계에서도 특출나게 특이한 이들이 입학하는 비밀학원
메이킹 앵커
세븐 크라운즈
『EDEN』의 설립 목적 중에서 이계의 존재들의 감시,통제를 위한 학원으로
모든 학원에 대한 감찰 권한이 있으며, 최초로 세워졌던 7개의 학원들이다.
『EDEN』의 문제를 해결하고,관리해야 하는 곳인 만큼 각 분야의 최고의 인재들만이 모이는 곳이며
다른 학원들은 세븐 크라운즈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은 곳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각각이 하나의 국가에 비견될만큼 강력한 힘과 권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일곱학원이 모여서 이루는 “7관의회”야말로 이 학원도시를 경영하는 상층부라고 할 수 있다.
세븐 크라운즈 목록
[팬텀 리버티]
학교에서도 버려지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부랑아,불량아들.
그들이 최종적으로 흘러가게 되는 곳이 바로 [팬텀 리버티]다.
학원의 모든 어둠이 모이는 장소로,
모든 불길하고 잊혀진 것들이 모이는 장소인만큼
다른 곳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것들을 찾을 수 있지만
누구의 보호도 받을 수 없는 무법지대다
그런 곳에서 살아남고 살아가는 만큼
[팬텀 리버티]의 주민은 그만큼 강하고 잔혹하다.
『EDEN』의 축제
이계별로,학원별로 기념일과 명절이 있는 만큼
자잘한 축제와 행사를 따지자면 1년을 전부 축제로 보내도 부족하다.
이런 축제들 중에서도 「개벽회」,「대패성제」,「일단람제」,「승룡무제」
이 4가지가 『EDEN』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들이다
「개벽회」
『EDEN』의 4대 축제 중에서 봄에 열리는 축제.
혼란의 시기가 끝난걸 기념과 더불어 신입생들에게 스스로를 뽐내는 자리이다.
외부엔 학원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자랑하고,
내부에선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좋은 기회가 된다.
세븐크라운즈만 해도 굳게 닫혔던 문을 활짝 열고
스스로를 화려하게 뽐내는데 여념이 없는 시기인 만큼
화려하고 재미난 볼거리가 넘친다.
「개벽회」의 행사
「대패성제」
『EDEN』의 4대 축제 중에서 여름에 열리는 축제.
열정의 여름에 어울리는 종합운동회이다.
개벽회가 학원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장이였다면
학생들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된다.
외부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나 놀이부터
『EDEN』자체적으로 준비한 경기까지
이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축제다.
「대패성제」의 행사
「일단람제」
『EDEN』의 4대 축제 중에서 가을에 열리는 축제.
지난 1년간 학원의 성과를 보여주는 장이다.
지난 시간 동안 학원이 쌓아온 연구나 성과를 발표한다.
전문학원들이라면 1년간 스스로 이룩한 성과를 담은 작품을
일반학원들도 저마다 개성을 살리는 작품들을 출품하고
외부인들도 불러서 그 작품들을 보인다.
여러 유명인사들이 오는 만큼 그들에게 눈도장 찍기도 좋은 기회다.
「일단람제」의 행사
「승룡무제」
『EDEN』의 4대 축제 중에서 겨울에 열리는 축제.
학생들의 지난 1년간의 성장을 확인하는 축제이다.
1년간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이고
학년이 오를 자격을 확인받는 자리가 된다.
한 해의 마지막과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하는 장으로
호승심강한 학생들의 축제이기도 하다.
「승룡무제」의 행사
《깨달은 자》
세계에 자신을 새겨넣은 어떠한 『초인』도 그들에게 범접할 수 없었고.
세계의 법칙을 고쳐쓰는 모든 “권능”조차 그들에겐 장난과도 같았고.
세계 그 자체가 되어 위업을 이룬 【신】들도 그들의 업 앞에선 빛이 바랬다.
346년 전, 대충돌의 혼란 속에서 태어났으며
109년 전, 세계의 안정을 되찾았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학원도시 에덴을 세웠다.
현재는 제국의 황제, 《왕 중 왕》만이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깨달은 자》들 명단
신기
《깨달은 자》 중에서 《세계를 품은 자》가 만들어낸 무기
세계를 직접 조각하고 빚어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세계를 조각해 만들었다는 건
말그대로 세계와 그 존재감이 맞먹는다는 것으로
무기 하나하나의 가치가 세계에 새겨진 『초인』과 대등하다.
신기는 0번에서 108번까지 존재한다.
작중 등장한 신기 목록
이계
대충돌로 드러난 다른 세계를 이차원,즉 이계라고 부른다.
광활한 우주가 통째로 있는 경우는 매우 드믈고
보통은 하나의 도시사이즈에서, 크면 대륙권정도로 크기가 다양하다.
이계가 이계라 불리는 이유는 “세계를 구성한 법칙”이 다르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종족, 세계의 형상, 기이한 법칙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세계들이 있다.
이러한 이계의 성질은 “술법”을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계들 중에서도 입장이 허가된 이계는 비교적 안전하다.
작중 등장한 이계 목록
「던전」
이계와 이계의 충돌로 일어나는 공간이자 현상.
세계의 교차점인 『EDEN』에선 종종 발견되곤 한다.
서로 다른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두 세계가 충돌할 때,
이에 대한 반발로 발생하는 임시 세계이다.
임시로 만들어진 세계이기에 불안정하고 원초적인 것들로 가득하여
흉악한 몬스터들이나 강력한 물건이 만들어지기에 이능없이 대응하기 힘들다.
이러한 던전을 관리하는 것도 학원들의 업무중 하나이다.
개중에는 이계와 비슷할 정도의 강도를 가진 던전도 존재한다.
그러한 던전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초인이나,신,신위를 가진 술법사들이 필요하다.
작중 등장한 던전 목록
『라스트 엠브리오』
비록 임시이기는 하나, 던전 또한 하나의 세계
종종 그런 세계를 통째로 삼키고
배를 갈라 태어나는 몬스터가 존재한다.
세계의 마지막을 태반으로 삼아 태어나는 『신격』.
『라스트 엠브리오』는 세계를 먹는 몬스터들이다.
“멸망기구”
세계는 항상 번성하는게 아니고
이미 무너지고 붕괴하며 “멸망”하는 세계 또한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멸망”의 원인은 세계를 파멸시키고도 명맥을 유지하며
다른 세상마저 파멸시키려는 활동을 계속한다.
그런 “멸망”을 “멸망기구”라고 불린다.
종족
『EDEN』에서 종족이란 까다로운 주제다.
강성인간주의를 주장하는 학원 또한 존재하고
수많은 이계마다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으며
다른 이계의 인간이 정말로 같은 인간인지 또한 난제가 된다.
따라서 스스로 지성을 가지고 『EDEN』의 체계에 편입된 이들은
간소하게 3가지 분류로 나눈다.
“인류종”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고
가장 대중적으로 분류되는 분류로
대부분의 종족이 여기에 포함된다.
엘프나 드워프,소인족에서부터
수인이나,비非인형 종족까지
대부분은 여기에 들어간다.
물론 소수의 인물들은 인류만이 인류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권속종”
이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종족이다.
마족, 천족이 해당된다.
마족은 「로도스 전문 학원」에 있던 『마왕』에 의해서
천족은 【신】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천사】는 《스스로 존재하는 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초월종”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이능적성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드래곤』과 “용종”, 자신들의 차원에서 신이라 떠받들어지던 【에인션츠】들이 분류된다.
말그대로 한 세계에서 초월적인 존재로서 군림했으며
태어나면서 세계의 일부로 태어나는 자들이다.
『드래곤』은 『신격』,“용종”은 “신위”,【에인션츠】는 【신성】에 발을 걸쳤다곤 할 수 있다.
에이션츠들의 예시로는 울림푸스, 아스가르드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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