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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라_마즈다_킴

아후라 마즈다 킴

외모

째진 눈에 째진 입 - 자기 주장이 강한 날선 콧대를 가졌다

  • 성직자라는 신분에 걸맞지 않은 얍삽한 인상은 깊은 속으로도 차마 다 가두지 못한 계략과 모략이 겉으로 튀어나온 결과
  • 행동 하나 하나가 -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다 수상쩍다
  • 세상에 날 때 신의 실수로 수상함을 잔뜩 부음 받은 자

길게 기른 검은 머리는 비싼 향유로 관리해 언제나 윤이 난다

  • 백옥처럼 잡티 하나 나지 않은 흰 피부와 대비를 이뤄 이것만 본다면 왕족이나 그에 준하는 귀족의 자제라 해도 믿을 법하다
  • 무슨 취미인지 머리카락을 자주 망사로 감는데 이 때의 모양이 꼭 뱀과 같다

이름 모를 신의 축복을 한 몸 가득 - 넘치게 받은 신체 神體 는 별도의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 영양을 섭취하지 않아도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 황금비를 이루는 육체는 킴이 상황에 맞게 - 그럴 싸한 자세를 취할 때마다 후광을 만든다

신분이 신분인지라 의례복을 잘 때나 걸을 때나 싸울 때나 벗지 않는다

  • 씻을 때조차도 스톨만은 벗지 않는 모양
  • 목에 두르는 스톨의 색이 보통과 달리 보라색인 것은 킴이 용사를 겸하기 때문이다

특징

배신을 밥 먹기보다 쉬워하며 배반을 숨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긴다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저에게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로 이성을 믿지 않기에 욕구로 사람을 통제하려 한다 . 이렇게 속물이면서도 진심으로 신을 따르는 종교인이라는 사실이 킴을 복잡하게 만든다

역할 및 목적

용사이자 성직자 . 마왕의 등장으로 혼란에 처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용사가 되었다

면죄부를 미끼로 네 명의 악역무도한 범죄자를 자신의 동료로 삼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 마왕보다도 더 마왕과 같은 방식으로 마왕의 군세를 차례로 격파해나갔으나 - 마왕과의 결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빈털털이가 되었다

현재 마왕 타도에 함께할 새로운 동료를 찾고 있다

거주지

마왕이 사는 땅 헬헤임

인세의 모든 죽은 존재가 모이는 영역으로 운이 좋다면 이전 세대의 영웅이나 위인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 반대로 사람의 손에 쓰러진 괴수나 악당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변의 이목을 모으는 행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 세상의 끝에 있다 전해지며 산 자가 산 몸으로 여기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모험을 해야만 한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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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 C C W
 
아후라_마즈다_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03/03 04:48 저자 118.33.3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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