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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우오는_숙명을_뛰어넘는_것_같습니다_용어도감

용어도감


개요

네라우오는 숙명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인 【용어도감】의 기능과 용어 해설을 게재하는 문서.

기본적으로 1장이 마무리될 때마다 3개의 단어에 대해 조사할 수 있다. 일종의 백과사전 겸 설정해설집.

인물

◆ 오시노 메메

슈바르츠 대륙의 포켓몬 박사중 1인. 네라우오와는 과거에 인연이 있는듯하다.

과거에는 상당한 실력자였던듯 하지만, 일선에서 물러난 현재는 그저 경박한 인상의 중년 아저씨.

이리저리 인맥이 넓은 편이며, 학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다. 백양 대륙 어딘가에는 본인과 비슷하게 필드워크 타입의 후배 박사가 있다.

* 본문

◆ 아셰니아 제게브레히트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와 요염한 분위기를 갖춘 포켓몬.

과거 네라우오의 모험 당시 적으로서 동료들을 가로막았던 상대중 하나이며, 『구세의 왕』이라 불린 영웅을 동경하여 그녀를 모방, 스스로가 영웅이 되려 하였으나 네라우오와 동료들에 의하여 저지된 전력이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현재는 자신을 영웅의 “후계자”라 칭하고 있는듯 하지만………?

* 본문

◆ 카이키 데이슈

네라우오를 입양한 양부. 현재는 고인.

금전욕이 매우 강하고, 호흡처럼 거짓을 말하는, 빈말로도 훌륭하다고는 할수 없는 인격의 소유자 였으나,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은 출중했다고 전해진다.

과거 동기였던 오시노 메메, 카게누이 요즈루와 함께 어떠한 「조직」이 실행중이던 계획을 파괴, 해당 계획에 관련된 아이들을 구출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자신의 에이스에게 살해당했으며, 이 사건은 네라우오의 트레이너 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 본문

◆ 시노미야 카구야

백양대륙의 4대 명가중 하나인 『시노미야』가문의 영애이자, 『백걸』중의 1인. 또한 『백양 챔피언』의 딸.

트레이너 경력 3년차에 이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지닌, 신세대 엘리트 트레이너의 상징 같은 인물.

통솔과 지시를 중시하는 4대 명가 내에서는 다소 희소한 편인 만능형 능력자이며, 각종 언론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유명인으로서 인기가 높다.

* 본문

◆ 백양챔피언

시노미야의 현 당주 겸, 백양의 정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레이너.

통솔과 지시, 양쪽의 극을 추구하는 백양식 트레이너의 체현과 같은 남자이며, 반대로 이 남자의 스타일이 백양의 트레이너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뛰어난 실력과 연륜으로 존경을 받아왔으나, 슈바르츠 챔피언에 의한 『깊은 신전의 주인』 토벌이후, 사건 당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비난으로 인해 명성이 크게 저하했다.

가십을 좋아하는 이들중에는 이 방관에 대해서 과거 은밀이 행해졌다는 소문이 도는 양 대륙의 챔피언 대결의 원한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도 있으나, 애초에 두 챔피언이 승부를 겨루었다는 이야기 자체가 명확한 증거가 없는 유언비어일 뿐이기에 신빙성은 얻지 못하고 있다.

* 본문

◆ 레오

풀 네임은 「레오나르도 워치」. 과거 네라우오 파티의 일원이었으며, 『신들의 의안』이라 불리는 해석능력으로 파티의 서포터로서 활약했다.

온화한 인품과 성실한 성격으로 개성있는 이들이 많은 파티내에서도 윤활유 역할을 했으며, 네라우오가 부재중일떄는 서브 트레이너 역할을 한 경우도 많다.

네라우오 파티에 의한 챔피언 타도 이후에는 한동안 로스트 프리크의 안정화에 조력, 어느정도 시기가 지난 후에는 트레이너로서 독립하여 다른 한명의 동료였던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와 떠나갔다.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떠한 식으로 성장했는지는 불명.

* 본문

◆ 카이키 미쿠

「평행세계」에서 건너온 「네라우오」의 여동생. 다만 양쪽 모두 카이키 데이슈에게 양자로서 들여졌을 뿐이며, 혈연적인 연관은 없다.

\네라우오와 비슷하게 어떠한 시설에서 연구 샘플로서 자라났으며, 가진 이능은 다른 이능에 대한 상쇄와 봉인.

「평행세계」쪽의 네라우오는 모종의 사건으로 사망한 상태이며, 미쿠가 그 뒤를 이었다.

세계를 건너온 것 자체는 완전히 우연한 사고로 인한 것이며, 본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없는 상태.

세계를 건너온 이후에는 본래 자신의 세계에서 적대하던 『대죄 세력』이나 『강철의 왕』등과 적대, 세계 이동에 의한 리바운드와 거듭된 전투의 데미지 누적으로 패배한후 사로잡힌다.

『강철의 왕』에 의해 세뇌되어 있던 것을 라이벌중 한명인 『시구마 리카』가 강철의 왕을 쓰러트린 후에 강탈, 네라우오와의 전투에서 사용했으며, 전투 후에는 네라우오 일행에게 넘겨져 오랜 시간후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상당히 복잡한 역할과 과정을 거친 인물이기에, 네라우오 일행과의 관계 역시 아직은 서먹한 편.

요약 【평행세계 출신】【여동생인데 여동생이 아니야】【싸웠지만 현재는 아군】

이 정도만 알아도 본편 보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니 인리소각이나 전작은 몰라도 됩니다*광고

* 본문

◆ 카게누이 요즈루

전전직 헌터, 전직 국제 경찰, 현직 방랑자인 말보다 주먹이 빠른 여자.

일단 트레이너이긴 하지만, 포켓몬은 파도타기나 공중날기등 비전머신 사용 이외에는 활용하지 않는다. 덧붙여서 괴력과 바위깨기는 자력으로 해결.

오시노 메메, 카이키 데이슈와 함께 과거 어떤 사건의 해결을 위해 활약했다고 하나, 상세한 내용은 불명.

해당 사건 이후 국제 경찰 직위에서는 은퇴했으나, 국제 경찰 내에는 그녀를 존경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 본문

◆ 사몬 쇼스케

트레이너 경력 2년차의 실력파 트레이너.

인격면에서는 주변에 적이 많은 타입이었으나,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범용성이 높은 고유 포텐셜과 견실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지시로 인해 트레이너로서는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고 있었다.

과거 연구소에 있던 젠이츠를 보고 그 독특한 스펙과 다들 다루는걸 포기했다는 경위에 호기심을 느끼고 자신의 파티로 스카우트,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긴했으나 결국 질려버린 나머지 돌려보낸 과거가 있다.

덧붙여 도감 작성자는 이 녀석의 도감을 쓰게 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

* 본문


지역

◆ 로스트 프리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세계”

시스템이라 불리는 특수한 법칙에 의해 지배되며, “포켓몬”이라 불리는 존재들이 트레이너로서 활동함에 따라 순수한 “인간”의 입지가 좁다.

각 국가는 “왕”이라 불리는 존재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고, 그 정점에는 『챔피언』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

* 본문

◆ 슈바르츠 대륙

두개의 구대륙 중 하나. 서대륙이라고도 불린다.

【육성】과 【능력】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강하며, 포켓몬에 대한 권리 의식도 높고, 혼혈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챔피언】과 7인의 【프론티어 브레인】들이 대륙을 대표하는 강자로 손꼽히나, 현재 챔피언은 행방불명중.

* 본문

◆ 백양 대륙

두개의 구대륙 중 하나. 동대륙이라고도 불린다.

【통솔】과 【지시】를 우선시하는 기풍이 강하며, 포켓몬과 트레이너 사이에 엄격히 선을 긋는 경향이 있다. 트레이너의 능력을 보조하기 위한 전용 도구나 서포터 문화가 발달해 있는 것도 특징.

【챔피언】과 【사천왕】들이 대륙을 대표하는 강자로 손꼽히지만, 슈바르츠의 챔피언이 일으킨 위업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명성에 상처를 입었다.

* 본문

◆ 신대륙

『깊은 신전의 주인』 토벌로 인해 개척된 항로를 통해 발견된 새로운 대륙.

다만 일부 박사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은 신대륙이란 표현에 거부감을 보이며,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대륙을 칭하는 호칭인 “폴리크롬”이라 칭해야한다고도 주장하기도한다.

슈바르츠와 백양, 두 대륙과는 다른 방향의 자원, 문화,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레갈리아”로 불리는 고유한 소지품이나, “링크 포텐셜”등의 존재에서 드러난다.

오로五老로 불리는 집단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정확한 정체에 대해서는 베일에 쌓여 있는등 아직 미지가 많은 대륙.

* 본문


집단

◆ PDC

포켓몬들에 대한 연구, 조사, 보호, 트레이너에 대한 지원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세계 최대의 포켓몬 공인기관. 통칭 “협회”라고도 불린다.

트레이너라면 많든 적든 협회의 영향을 벗어날수 없으며, 각지에서 트레이너들을 돕거나 연구를 하는 포켓몬 박사들에게 자격을 발급하는 곳도 이곳.

슈바르츠와 백양 양쪽 모두에 걸쳐 활동하는 곳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이들의 간섭을 꺼려하거나 적대시하는 경우도 있다.

* 본문

◆ 사천왕

백양대륙의 최강자인 챔피언, 그 바로 아래 자리를 지키는 4인의 트레이너. 통상적인 짐리더보다도 높은 지위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높은 비율로 4대 명가로 불리는 가문 출신의 인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의 멤버는 『난투왕』『악박왕』『환몽왕』『빙정왕』의 4인.

슈바르츠 대륙의 『프론티어 브레인』들과 라이벌 관계이며, 사이 역시 나쁜 편.

* 본문

◆ 백걸

PDC에서 매년마다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역 트레이너 100인”을 일컫는다.

각종 대회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쟁탈하는 배테랑, 신인대회에서 치고올라온 다크호스, 최고가 계약료의 서포터등 다양한 인물이 선정되나,

예외적으로 양대륙의 챔피언, 프론티어 브레인, 사천왕, 짐리더, 박사등 【PDC에서의 공적 지위를 가진 인물들】을 제외하기에 반드시 실력으로 꼽히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영향력만큼은 강력한 수준.
  백걸 내부에 명확한 서열은 없으나, 백걸 내에서도 최상위급의 트레이너들은 짐리더 이상, 사천왕이나 프론티어 브레인과는 동격이거나 그보단 부족한 정도로 여겨지는것이 일반적.

* 본문

◆ 4대 명가

백양 대륙에서 오랜 시간 존재감을 과시해온, 긴 역사와 전통의 명가들.

『시노미야』『젠인』『야마시로』『마다라키』의 네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가의 인물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원을 받은 조직이나 트레이너, 상업적으로 깊게 연관된 기업등 종합적인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다.

4대 명가중 하나와 적대하고도 백양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PDC나 키보그룹, 적어도 어느 하나 정도는 백으로 둘 필요가 있다고 말해질 정도.

* 본문

◆ 프론티어 브레인

많은 초심자 트레이너들의 도전 목표가 되어, 그들의 과제이자 벽으로서 가로막는 것이 『체육관』이라면, 『배틀프론티어』는 다년차 트레이너나 각 대회의 수상 경력자들이 목표로 삼는 상급 시설이라 할 수 있다.

일곱 종류의 『배틀프론티어』의 관리인을 『프론티어 브레인』이라 부르며, 『프론티어 브레인』이 되기 위해서는 【슈바르츠 내 모든 체육관의 제패】【슈바르츠 최대의 대회인 슈바르츠배 4강 진출 경력】【PDC의 엄격한 심사】등 여러 조건을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까다로운 조건을 통해 선별되는 만큼 그 실력은 막강하며, 마찬가지로 PDC의 공식지위를 지니고 있으나 반쯤 독립상태인 사천왕과 달리, PDC 내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 본문


용어

◆ 챔피언

로스트 프리크의 정점에 있는 트레이너.

세계의 주인으로서 여러가지 권한과 힘을 지닌다.

로스트 프리크를 지배하며 폭정을 펼쳤지만, 당신에 의해서 쓰러졌다.

* 본문

◆ 포켓볼런

먼 옛날 동대륙과 서대륙의 화평을 기원하는 축제가 그 기원이라 알려진 레이스.

개최 세력이나 시기에 따라 룰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으로 【포켓몬과 함께 정해진 구간을 돌파하는 레이스 파트】【중계점에서의 배틀 파트】의 두가지를 번갈아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험난한 환경을 트레이너와 함께 주파해야하는 특성상 단순한 속도뿐만 아니라 체력, 지구력, 코스를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지력등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며, 개최규모에 따라서는 포켓볼런의 우승자가 세계대회의 우승자와 동격이나 그 이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 본문

◆ 던전

인간이 아닌 포켓몬들에 의해서 관리되는 고유 영역. 산, 들판, 호수와 같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장소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아예 다른 세계라 형용될만큼 이질적이거나 사람의 발길이 드문 장소들도 존재한다.

던전에는 『주인』이라 불리는 해당 영역을 지배하는 포켓몬이 존재하며, 던전의 규모와 위험도가 높을수록 주인의 힘 또한 끝없이 높아진다.

포켓몬의 단련, 특수한 자원의 채취, 혹은 던전에 존재하는 포켓몬의 포획등 다양한 이유로 트레이너들은 던전을 공략하며, 다수의 고위험 던전을 답파하는 데 성공한 트레이너는 어지간한 대회우승자 못지 않게 인정받는다.

다만 옛부터의 집중적인 환경개척과 위험한 야생포켓몬에 대한 대처로 인해 현재 백양 대륙에는 자연상태의 던전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

* 본문

◆ 주인

던전이라 불리는 포켓몬들의 영역을 지배하는 통치자. 일부의 특이케이스를 제외하면 던전내에서 가장 강한 포켓몬이 해당 자리를 얻는다.

자신이 지배하는 던전의 환경에 따라 특수한 포텐셜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개중에는 반대로 해당 던전자체가 주인 포켓몬의 힘에 의해서 구현 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

무리의 통치자로서 던전 내의 포켓몬들에게 칙령이라 불리는 고유한 지령등을 내릴수 있지만, 이러한 지시나 지령능력은 트레이너에게 포획되거나, 본인이 통치하는 던전을 벗어나는 경우 사라지는 등 본직의 트레이너에 비하면 손색이 많다.

* 본문

◆ 트레이너

포켓몬을 몬스터볼로 포획, 포획한 포켓몬을 육성하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부리는 사람들의 통칭.

상황에 맞는 기술을 선별하고 적의 허를 찌르는 【지시】, 레벨을 효율적으로 올리거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시키는등 포켓몬을 강하게 단련하는 【육성】, 강한 자아나 개성을 지닌 포켓몬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이끄는 【통솔】, 다양한 이능, 기술로서 포켓몬을 보조하거나 비장의 수를 부여하는 【능력】의 네가지가 트레이너의 주요요소로 뽑히며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상기의 네가지 요소중 자신에게 걸맞는 한가지 요소를 갈고 닦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직접 배틀을 지휘하는 타입의 트레이너지만, 개중에는 포켓몬의 육성에만 전념하는 『브리더』나, 다른 트레이너의 보조에 특화된 『서포터』등 특수한 타입의 트레이너도 존재.

* 본문

◆ 순혈주의

포켓몬을 인간이 지배, 통제해야할 대상으로 여기며 포켓몬과 인간 사이의 혼혈등을 금기시하는 사상.

먼 옛날 최초로 아인종이 모습을 드러냈을때 그들을 거부하던 사람들의 생각이 기초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아인종이나 혼혈의 존재 자체를 혐오스러워하는 경우부터, 아인종은 인정하나 혼혈에는 부정적인 경우까지 다양. 다만 오래된 가문일 수록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백양 대륙 전체에도 어느정도 그런 기풍이 남아있다.

* 본문

◆ 공명석

신대륙에서 발견되는 특수한 광물. 에스퍼 포켓몬의 능력을 강화하는 힘이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텔레파시 계의 능력을 크게 증폭시킨다.

통신 기술의 발달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자원이지만, 신대륙에서의 반출이 엄금되어 있기에 구대륙의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신대륙과의 교역, 탐사 등에 매달리는 이유중 하나.

일정 크기 이상의 공명석은 강렬한 에스퍼의 힘을 가져, 허공으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다고도 한다.

* 본문

◆ 아인종

포켓몬중에서도 인간과 유사한 외형, 생태를 지닌 포켓몬의 부류중 하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의 모습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본래는 고대종이나 적응종 같은 다른 부류의 포켓몬이었다가 진화에 따라 아인종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아인종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혼혈이라 칭하며, 포켓몬으로서의 성질이 강한 혼혈을 『하프』, 인간으로서의 성질이 강한 혼혈을 『혼혈인』이라 칭한다.

인간과 아인종 모두, 상대가 인간인지 포켓몬인지를 본능적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특별한 능력이 작용하지 않는한 구분에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혼혈의 경우 다소 헷갈릴수는 있다.

* 본문

◆ 백련자득

재기발랄이나 금관등, 선천적인 재능과는 달리 후천적으로 얻을수 있는 칭호이자 경지.

단순히 생각을 비운채 몸을 학대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도달할수 없으며, 오히려 철두철미할 정도의 차가운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걸 꾸준히 계속할수 있는 끈기가 있어야만 간신히 그 실마리를 잡을수 있다.

외부에서의 강압에 의해서는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희소성 면에서는 『재기발랄』이나 『금관』에 버금갈 정도.

* 본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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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우오는_숙명을_뛰어넘는_것_같습니다_용어도감.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12/18 05:31 저자 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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