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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의 회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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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카기의 회고여행의 『전용』 포텐셜을 정리하는 문서.


『전용』 포텐셜의 시스템적 특징


대표적인 『전용』의 예시

『필중추미』
1/시/선행/자신의 기술에 「추격」 효과를 부여하고 상대에게 【필중】시킨다.

모든 『전용 포텐셜』 중에서 채용률 1위에 빛나는 템플릿.
어태커라면 일단 고려해봐도 될 정도로 범용성과 성능 모두 우수하다.
「능력 : C」조차도 부여 가능한 효과임에도 「능력형」까지 채용을 고려한다.
이는 4식 중 『물러나!』『피해라!』『돌아와!』 셋이나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어내밀기나 바운스 교대로 아군을 잡으러온 상대가 『필중추미』를 익히지 않았나 의심해야 한다.
보통 『킬러』가 채용률이 높은데 『에이스』를 놓치지 않고 공격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에이스』가 『필중추미』의 대책인 「방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삼각효과』
1/시/선행/상대의 「방어」 등의 기술, 특성, 상대와 상대 트레이너의 『방호 포텐셜』을 무효화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 트레이너의 『방호 포텐셜』을 무효화하는 부분.
『버텨라!』와 『전개지령』, 그리고 아까 말한 『전용 포텐셜』도 『삼각』으로 무시할 수 있다.
특히 『버텨라!』를 카운터치는 건 『삼각』의 주된 채용 사유 중 하나이다.

「공격」이나 「특공」이 「AA-」이상인 포켓몬만 습득할 수 있다.

『에이스』가 채용하는 비율이 높은데,
이는 『킬러 : 베타』를 위해 『에이스』는 『삼각』이외로 『방호 포텐셜』을 무시하는 효과를 익힐 수 없다는 게 규칙이기 때문이다.


『선행유턴』
1/시/선행/자신의 공격에 「유턴」 효과를 부여하고 기술의 우선도에 +1한다.

선공권을 얻으면서 동시에 회수할 수 있는 전용.
채용율은 낮지만, 포켓몬이 아무리 느려도 습득시킬 수 있고
『삼각』이나 『필중추미』처럼 단서가 있는 것도 아니라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장점.

중전차형 포켓몬이 기습적인 선공권을 얻기 위해서 사용하거나,
특정 턴에 강해지는 빌드인데, 안정적인 회수 능력이 없는 쪽에게 부여하는 게 효율이 좋다.


『강화관통』
1/시/선행/자신의 「○」 기술의 위력을 강화(1.5배)하고 상대의 「방어」 등의 기술을 관통한다.

『삼각』의 하위호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삼각』에는 위력 강화 효과가 없는 만큼 사용감이 다르다.
주된 사용자는 상대의 교대를 틀어막을 수 있는 『체이서』. 『장전』이 『체이서』에게 도망치는 수법 중 하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시합 종반부에 상대의 『4식』이 빠진 이후에 등장하는 『에이스』가 채용하는 경우도 꽤 있다.


『절대인내』
1/시/선행/상대의 기술의 위력을 반감하고 반드시 버틴다.

『버텨라!』를 한 개 더 들고 가는 것과 같다.
선행입력이라 상대가 공격하지 않았다면 낭비된다.

스피드가 빨라서 후속 상대로도 선공을 잡을 수 있거나
『버텨라』로 버틴 이후에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거나, 아니면 즉시 철퇴할 수 있는 쪽이 효율이 좋다.


템플릿 전용의 발동 공개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