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인 칸무스?종. 이세계?인. 신오지방의 잔모래마을에서 눈을 떴다.
염화를 쓸 수 없다.
실험실 조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지만 상식 부족.
가지고 있던 소지품은
로토무가 들어있던 100년도 넘은 구형 도감. 하지만 새 것처럼 깨끗하다. 지금은 새로 받은 도감을 쓴다.
아카기가 인식하는 원래 세계와 이 세계의 기술력 차이는 20년 정도. 100년은 되지 않는다.
안젤라로부터 진수부에 아카기의 행방을 물어보는 대신 트레이너로서
유라의 체육관 순회를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스쿨에서 필요한 상식을 배우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일일 교사를 하게 되었다.
아카기가 트레이너를 하고 있지만 엄연히 감독은
유라. 연구소의 후원을 받는 사람 또한
유라.
쓰리스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고 갤럭시 워치라는 모델 또한 모른다.
방송국에서 게스트를 맡았을 때 '하던 대로'라고 생각했다.
방송국의 대본을 무시하고 사실과 거짓말을 섞어서 '친구의 꿈을 돕기 위해 트레이너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노라캣에게는 호평.
유라에게 트레이너를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추측했다.
「지시 : D」는 「지시」의 자질에 따라서 다룰 수 있는 『특권』을 모르기 때문이다. 최소 「지시 : B」 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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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에서 승리하고
세실리아의 연락처를 얻었다.
로토무에게 첫 번째 파트너와 여행을 떠나는 경험을 다시할 수 있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말을 듣고 수긍했다.
화석 발굴 체험 프로그램에서 화석을 능숙하게 채집했다.
딱구리에 대한 도발 멘트는 “거대코뿌리 있는 데 딱구리 왜 씀?”이다.
『4식』『6령』을 빠르게 습득했다.
『4식』『6령』을 익히기 전부터 포켓몬에게 기술을 회피하거나 더 빨리, 강하게 움직이라고 지시하는 요령을 알고 있었다.
「시스템」이 반응하는 걸 보면 어디까지나 이미 존재하던 요령에 명시적인 효과를 부여했을 뿐 존재만 인지했다면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전 신체와의 차이 때문에 필드 커버링에 미묘한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치히로가 더 비싼 오븐을 권유했지만 예산 신청을 구형 모델로 했기 때문에 거부했다.
쌍용시티의 상황을 듣고 누가 부동산 알박기를 한 거냐는 말을 했다.
유라에게 원래 관광명소는 현지인보다 조사해온 관광객이 더 잘 안다면서 나중에 연고시티 안내를 부탁했다.
요리를 잘한다.
고기가 나무에서 열린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그 이외에는 원래 세계와 같은 것 같다.
꽃향기마을에서
유라,
로토무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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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의 열의가 다른 포켓몬들에게는 잘 전달되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육성: C+)
기갑종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현재 상태를 자가진단해서 정비 받아야 하면 가까운 정비소를 알려주거나 전투기록을 분석해서 추가적인 개조안을 제안하거나, 회사 마켓과 연계해서 바로 구매를 유도하는 걸 보고 장사를 잘 한다고 생각했다.
로봇 안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로토무의 이야기에 쩐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신참에게는 불가능하고, 주 고객은 스폰서가 붙은 프로 트레이너, 또는 치안 유지나 야생 침공을 대비해야 하는 체육관 관장이나 협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런 건 사실상 군수산업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기계에 들어가는 발상은 쓸모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야생의 무리의 강함에 대한
홍옥의 판단을 믿었다.
홍옥에게 야생의 무리와의 배틀에서 배운 것을 질문했다.
원래 세계에서는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동상이 섞여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마리에게 PDC에 대해 질문했다가 길어지는 이야기에
로토무와 협력해서 전화가 온 것처럼 위장하여 도망쳤다.
히드런에 대해 이 세계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전승을 알고 놀랐다.
어떤 전설의 포켓몬에 대해서는 잊어버린 것 같다.
기업의 소유주라면 분명 뒤가 구릴 거라고 괜히
카타리나를 의심했다.
본격적으로 프레젠테이션까지 준비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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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에 맞은 공격을 이를 악물어 버텼다.
자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물리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이제와서 물리학이 뒤집어졌다고 하는 것도 새삼스럽다고 생각했다.
시스템에 박제까지 된다니 유명해지는 게 무척 피곤한 세계라고 생각했다.
로토무의 오븐에 기술머신을 연결할 수 있게 포트를 하나 달았다.
《 천관산 / 심도 2 》의 평화로운 광경에 혼란을 느끼고
안젤라에게 연락했다.
현재 카타리나 코퍼레이션이 있는 자리에, 원래 세계에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 한다.
원래 돈을 벌어도 더 벌고 싶어하는 게 인간이며, 이 세계의 포켓몬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카타리나의 말을 듣고 욕망에 충실하지만, 그게 돈이 아니라 남을 먹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숲의양옥집 앞에서
로토무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는 말을 듣고
아카리에게 연락했다.
숲의양옥집 앞에서 철수하려고 했지만 분명 반대로 움직였는데도 다시 저택이 나왔다.
구조요청을 하려고 했지만 통화권 이탈이라고 나왔다.
첫 턴부터
레밀리아가 그저 놀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 예상했다.
슈라이그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일행을 내보내려는 것을 말렸다.
레밀리아가 일행을 저택에서 내보내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실종 사건 자체가 미끼였으며, 무엇이 진짜 목적인지 계속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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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의 가입 선언에 굳이 신생 팀을 고른 것으로 보아 무언가 속셈이 있다고 생각했다.
레밀리아가 남의 불행을 보는 게 재밌다고 말했지만 아무래도 좋은 것 같다.
숙소에 들어오면서 직원이 목격했고 카메라에도 찍혀 있고 신고할 준비도 이미 해둬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 범인은
레밀리아다!(?).
공권력 앞에서 선을 탔지 대놓고 무시하진 않은 것으로 보아 분풀이로 누군가를 죽이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자신만 파멸이 예정되어 있는 건 이 세계에 온 지 한 달도 안 된 것을 고려했을 때 그만한 인과가 쌓일 수 없어 천재지변이라도 일어나는 게 아닌 이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레밀리아에 의하면 본인이 주고 받은 인과는 지극히 미미한데도 존재가 신오 전체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자신이 기억상실이라는 말에
레밀리아가 짜증을 내자 분노했다.
운명이 뭐든지 어쨌든 강한 전력이 있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파이어로를 보고 “신오 지방에 저런 고대종은 없었을텐데…?”, “뭐야 이 미친 특성은? 고대종에 이런 녀석이 있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세실리아와의 배틀에서
유라의 『신의 눈』 덕분에 이기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운으로 좌지우지 되는 게 아니라 양측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시합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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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를 자주 접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사람이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하여 펼치는 콘테스트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딱히 화장품은 쓰지 않는다. 화장품 가게에 끌려갔다.
본편과 무관한 IF 세계선에서 만난
아르세우스의 말에 의하면, 만약 아카기가 바로 사라지면 이 세상은 멸망하는 것 같다.
팬텀을 「특성:부유」라고 알고 있었다.
요우무에게 공격당했을 때 안쪽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타입 : 고스트」가 되었다. 배틀 이후에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
호두가 이능으로 자극했더니
호두 역시 아카기와 마찬가지로 수수께끼의 에너지에 노출되었다.
호두의 말에 의하면 이능은 원래 포켓몬의 생태와 무관하고, 전혀 전조가 없다가 비슷한 이능에 노출되는 것으로 각성하는 일도 흔한 편이다.
하지만 막 각성한 고유의 출력이 항상 일정한 건 이상한 것 같다.
원래 아카기의 이능이 아닌 것을 집어넣어둔 상태와 비슷한 것 같다.
「타입 : 고스트」로 만드는 고유 포텐셜을 발현할 수 있는 이능은 종류가 적지만, 「사령술」도 아니고 「저주」도 아니며 이능인데 출력은 또 「능력 : B」 수준으로만 칼 같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듯하다.
출력이 일정해서 딱히 건강에 지장이 생기는 건 아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혼자서 교대 포텐셜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신오님의 분신을 '셋'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기라티나에 대해서는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도 부자연스럽게 뜯긴 것처럼 그 이름과 권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혀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다.
기라티나가 자신을 이 세계로 불러들였다고 추측했다.
212번 도로에 있는 저택에 대해서는 기억하고 있었지만, 뒷마당에 들어가 본 기억은 없다.
감으로 메이드가 로봇이라는 걸 알아챘다.
메어리와 2시간 동안 로봇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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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에 안내한 뒤 꽤 시간이 걸린 뒤에 들어왔고, 자기소개를 한 적도 없는데도 먼저 이름을 부른 것을 보고
메어리가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고 추측했다.
원래 세계에서도 초능력자는 있었지만 포켓몬을 「고스트」 타입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으니, 자신을 이 세계로 보낸 존재의 짓이라고 추측했다.
이능은 해석불능이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이능이다.
이능은 휘발성이 강하고 출력이 일정한 것 같다.
이능이 심어진 것 치고는 특별히 특정 기관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이 반응하는 듯 하다.
아무 것도 알아내지 못했다는 분노로 외부 자극없이 스스로 이능을 발현시킬 수 있게 각성했다…?
유라가 고유와 맞지 않는 걸 걱정하는 것을 보고, 파티의 결정권자는 유라이며 프로팀이 아니니까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연애에 무감각하다고 타박을 받았다.
『에이스』도 결국 선수 중 하나일 뿐이며, 일종의 상업적인 상징이 되어서 이렇게 강조된다고 생각한다.
돈 문제는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로기준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BD 면접 전 『PT』와 『전용』에 대해 벼락치기로 배웠다. 이걸 모르면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아군의 「스피드」를 강화하는 『PT』를 고려하고 있다.
친구라고 중요한 문제를 대충 넘어갔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 했다.
유라가 어디로 갔는지 짐작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훈련 중 검을 놓쳤을 때 손을 잡아주었다.
누가 놀러가자고 하는 거 아니면 개인시간에는 거의 일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쇼핑에서 로봇(AC종)이 나오는 게임을 골랐다.
게임을 하다가 밤을 샜다. 발데우스는 강적이었다.
유라에게 한 대 맞았다.
현재 장막시티의 쓰리스타 건물이 있는 자리에 원래 세계에서는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영원시티의 카타리나 코퍼레이션 건물을 봤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 원래 세계에 있었을, 커다란 건물을 2개나 가지고 있던 '어떤 회사'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었다.
펌프력:66
트레이닝 진도:19/100
칸무스답지 않은 성격. 바다에 대해서도 아무런 생각도 없다. 이성적이고 기합이나 근성이 부족하다.
어렸을 때 공룡 라이딩이 로망이었던 것 같다.
승마 판정 : 1
바닷가에서
유라에게 스스로가 이세계인이라는 것을 말했지만,
유라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받아들여 주었다.
원래의 세계에는 말하는 포켓몬도 칸무스도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은 대체 무엇인지 불안하다.
유라는 그런 아카기가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다.
운명을 점쳐 본 결과 「힘」의 카드만 3장이 나왔다. 그 의미는 용기, 확신, 결단력, 도전 정신, 의지력, 통제, 질서.
사실 카드가 1장 더 겹쳐있었다. 「심판」의 역위치 - 재기불능, 후회
“한 사람”의 운명에 “카드 하나”
요리를 잘하니까 대학은 멀리서 다녔고 자취를 한 게 아닐까 추측했다.
성적을 못 내면 강판 당할 수도 있었다. 본선까지 전승으로 진출했으니 이제는 그럴 일이 없다.
모코우와 만났을 때 숲을 수십 헥타르씩 불태울 수 있는 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천왕인건 함부로 힘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것일 거라고 추측했다.
심해서함을 봐도 별다른 느낌을 받지 않는다.
진수부에 아카기라는 칸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능의 근원은 기라티나의 힘. 몸이 반물질로 만들어졌다. 아카기는 기라티나의 창조물이다.
그러나 아카기가 가진 다른 세계에 대한 지식이 만들어낸 것이라기에는 너무 정교했다.
또한 같은 세상의 기억을 가진 로토무가 있고, 아카기는 알지만 로토무는 알고 그 반대도 있어서 과거는 분명 존재했다고 추측했다.
란코의 이능으로 깨어진세계에 가서 기라티나를 만나려고 했지만 본래의 『주인』에게 이능 행사가 거부당했다.
지금의 아카기는 인간 아카기?와 기라티나가 합쳐진 무언가라고 한다.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칸무스의 모습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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