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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전생_시리즈_설정 [2016/09/01 13:30] – bhs0807
+++ 여신전생_시리즈_설정 [2022/01/18 07:13] (현재) –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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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생초보도 앵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저한의 설명만을 해놓은 문서"니, 자세한 설명을 원하면 구글 검색하는게 좋다.
-또한, 어디까지나 '[[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99%EC%9B%90%EB%8F%84%EC%8B%9C%EB%8A%94_%EB%A9%B8%EB%A7%9D%EC%9D%98_%EC%9C%84%EA%B8%B0%EC%97%90_%EB%B9%A0%EC%A7%84_%EA%B2%83_%EA%B0%99%EC%8A%B5%EB%8B%88%EB%8B%A4|학원도시는 멸망의 길을 걷는 모양입니다]]' 어장 위주의 설명임.
+또한, 어디까지나 '[[학원도시는 멸망의 위기에 빠진 것 같습니다]]' 어장 위주의 설명임.
 ====악마란?====
 모든 초현실적 존재.
-유일신(YHVH. 아무리봐도 기독교의 신이지만 직접적으로는 언급 없음.),\\
+유일신((YHVH. 기독교의 그 신이 맞다.)),\\
-그 외 마신/마왕(사탄, 벨제브브, 오딘, 아자토스, 시바 등 다른 종교, 신화의 신과 그 대적자들),\\
+그 외 마신/마왕((사탄, 벨제브브, 오딘, 아자토스, 시바 등 다른 종교, 신화의 신과 그 대적자들)),\\
-전설상의 영웅(잔 다르크, 쿠 훌린 등)을 전부 악마로 친다.\\
+전설상의 영웅((잔 다르크, 쿠 훌린 등))을 전부 악마로 친다.\\
-페르소나 3에 등장하는 뉵스도 '죽음이라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악마로 취급될 듯 하다.((아마 사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지 않을까. 악마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세계멸망' 같은 게 가능했다면 본가에서 진작 썼겠지.)) 세상의 불합리함을 그대로 대변하는 존재들로, 최하급의 악마라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손짓 한번-마법 한번만으로도 인간을 손쉽게 죽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인간들의 무기는 거의 통하지 않아 악마에게 대응하려면 본인의 힘을 키워 손수 칼질이나 주먹질로 줘패거나, 같은 악마의 힘을 빌려야 한다. 혹은 태어날때부터 마법의 힘을 가지는 이능자, 악마가 깃든 신체로 태어나는 전생자, 인간이 악마와 합체해 생기는 악마인간, 특이한 방법을 통해 인간이 악마로 변하는 마인 등의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극히 소수. 하지만 70억의 인간 중에서나 소수지 닳고 닳은 중견 서머너 중에서는 꽤 존재할 듯.(악마 취급인 악마인간, 마인 제외.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
+페르소나 시리즈의 니알랏호텝이나 필레몬, 뉵스, 이자나미 등은 '집합적 무의식의 일면'으로써 구현화된 존재기에 넓은 의미론 이 또한 악마에 포함된다.((이들의 작중 위엄으로 인해 사탄이나 루시퍼급과 동급, 그 이상의 존재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진여신전생에서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데 안 하는거다. 로우도, 카오스도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멸절이 아니며, 애초에 그걸 막는게 게임 내용이니...)) 세상의 불합리함을 그대로 대변하는 존재들로, 제대로된 형상조차 갖추지 못한 슬라임조차도 특별한 장비를 갖춘, 훈련된 특수부대원들을 학살할 정도고 픽시같은 서머너 입문 악마조차도 마법 한발로 인간의 숨을 끊어버린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현대병기는 거의 통하지 않아서 악마에게 대응하려면 똑같은, 소위 퇴마적인 방식을 이용한 무기로 싸우거나 아니면 육신의 힘으로, 혹은 같은 악마의 힘을 빌려야 한다. 혹은 태어날때부터 마법의 힘을 가지는 이능자, 악마의 영혼(본질?)을 쪼개서 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나는 전생자, 인간이 악마와 합체해 생기는 악마인간, 아주 예외적인 케이스로 혈통에 악마의 피가 섞인 경우도 있고, 정말 반쪽이 악마인 경우도 있다. 또 특정한 방법을 통해 인간이 악마로 변하는 마인 등의 방법도 있긴 하다.
 ====COMP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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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악마소환프로그램이 세간에 널리 퍼지지 않았는가/퍼트리지 않는가? 를 논증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악마가 대중화된다>인간이 악마를 경외, 혹은 두려워한다/많은 수의 악마가 나타나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마그네타이트 발생량이 늘어난다>더 많은 악마가 스스로 나타난다>마그네타이트 발생량이 늘어난다>..... 루프를 통해 결국 인간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악마가 나타나게 되고, 지구는 악마에게 점령당한다.(몰살당하진 않는다. 실체화한 악마도 주기적으로 마그네타이트의 공급이 필요하므로.)
+악마가 대중화된다>인간이 악마를 경외, 혹은 두려워한다/많은 수의 악마가 나타나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마그네타이트 발생량이 늘어난다>더 많은 악마가 스스로 나타난다>마그네타이트 발생량이 늘어난다>..... 루프를 통해 결국 인간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악마가 나타나게 되고, 지구는 악마에게 점령당한다. 또 데빌서바이버1에 따르면 악마가 늘어나서 마계의 힘이 강해지면 인간계 자체가 붕괴할 가능성도 있는 모양.((실체화한 악마도 주기적으로 마그네타이트의 공급이 필요하므로 인간들은 가축으로 사육된다.))
-인간-악마의 계약 관계는 이 마그네타이트의 보급을 통해 유지된다. 그렇다고 마그네타이트를 주지 못하게 됐다고 해서 주인을 공격하거나 하진 않지만.
+인간-악마의 계약 관계는 마그네타이트의 보급을 통해 유지된다. 그렇다고 마그네타이트를 주지 못하게 됐다고 해서 주인을 공격하거나 하진 않지만.
+악마는 실체화한 다른 악마를 죽이거나 인간에게서 마그네타이트를 흡수하는 것으로 점차 강해져(레벨 업), 많은 양의 마그네타이트를 축적한 악마는 자신보다 훨씬 고위의 악마도 쓰러트릴 수 있다.((레벨 70의 메기도라온을 쓰는 픽시(원래는 5)라던가)) 다만 이것에 대해선 좀 생각해봐야할 것이 저렇게 악마가 본격적으로 강해진 진여신전생3에선 악마들의 입으로 '인간만이 "가능성"을 지녔다'며 악마의 가능성을 부정한다. 이 말의 뉘향스는 거의 '인간은 성장할 수 있지만 악마는 성장하지 못한다'는 수준에 가깝다. 즉 마그네타이트를 마구 흡수해서 강해져봤자 결국 일시적인 강함일 뿐, 본질적으로 악마가 성장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악마는 실체화한 다른 악마를 죽이거나 인간에게서 마그네타이트를 흡수하는 것으로 점차 강해져(레벨 업), 많은 양의 마그네타이트를 축적한 악마는 자신보다 훨씬 고위의 악마도 쓰러트릴 수 있다.((레벨 70의 메기도라온을 쓰는 픽시(원래는 5)라던가))\\
-인간의 경우에도 마그네타이트를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능자가 아닌 이상에는 몸이 튼튼해지고, 똑똑해지는 정도다.((물론 칼질만으로 유일신을 썰어버린 진여신전생 1의 주인공이자 시리즈 최강, 더 히어로같은 예외도 존재)) 페르소나 사용자의 경우에는..... 악마를 만나는 작품이 없어서 불명.
 ====속성/내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