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백과

요정

포켓몬과는 다른 존재. 비슷한 점이 전혀 없다고 한다
포켓몬처럼 지적 능력이 주어졌지만 포켓몬처럼 싸울 수 없다

아서와 같은 이방인, 즉 계약자를 돕는 존재
단, 만에 하나라도 요정을 해하려고 한다면 요정특권이라고 하는 추방권을 쓸 수 있다
고의로 계약자의 공격을 맞는 건 금지

요정을 해치려는 자를 그 자리에서 순간이동 시켜서 반성실로 갖다 박는다
반성실에 들어가면 계약한 포켓몬에게 힘을 빌릴 수도 없고, 계약자 본인의 힘도 봉인
거기서 B2 사이즈의 반성문을 빙자한 깜지 20장을 샤프 하나만으로 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해당 관리자에게 제출을 해야 하는데, 태도가 불량하면 다시 깜지 20장

요정은 계약자를 돕거나, 중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세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
특히 「클리어 카드」를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습격 당할 일도 있다는 모양

일종의 공무원
신세계에 무슨 이변이 없나 살펴보거나, 저쪽 세계에 있는 인간들에게 여기에 올 생각이 없냐고 권유 등 많은 일을 한다
1달 봉급은 「클리어 카드」 1장 정도

요정이 담당하는 계약자들은 나중에 엄청 강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캐로의 경우는 아서에 임시로 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