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무림:세력:산동악가
산동악가
초한무림의 팔왕가.
- 군신 악비를 시조로 하는 산동의 왕가.
- 악비가 길삼봉의 난을 막아세우고 산동을 토평한 공로로 왕가로 인정받았다.
위치
목표
???
특징
- 악비가 분서갱유 이후 맥이 끊겼던 공자의 무공 중 일부를 산동에서 발견했고, 이것이 산동악가 성세의 근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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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말해 선비들.
- 가문의 본산으로 삼은 태산의 정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 태산의 정순함이 심신을 맑게 하며, 지나친 오욕칠정을 잔잔하게 다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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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풍이 좋게 말하면 검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군대같다. 원리원칙주의자.
- 가장 엄격하고 기품있는 왕가라고 하면 이곳. anchor>1596946069>911
- 적어도 십년전까지는 그랬다.
- 창 오타쿠들. 수집하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 다른 데서 아끼는만큼 창 모으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롱기누스도 얻을 뻔한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 실제로는 니어롱기누스 중 하나인 궁니르를 얻은 것이 와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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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 악연홍이 가문을 다스리는 방법은 《철저한 상명하복, 철저한 신상필벌》
- 악비스러웠던 가문 분위기가 좀 더 악연홍스러워졌다.
- 악연홍과 함께 새로 만들어진 가훈들은 다음과 같다.
- 《창은 백 가지 병기의 왕》
- 《창을 들고 칼쟁이에게 지면 진 새끼가 무능한 거》
- 《이게 전쟁터도 안 가본 새끼들이 까불어》
근황
87/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313
- 초 제국 중앙군의 핵심. 제국의 보군을 담당하고 있다.
- 제국 군부 상층부에는 악가인물이 한 명씩 들어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군벌이라 그런지 팔왕가 중에서도 특히 고수가 많다.
- 이번 세대가 유달리 더 그런편.
- 원래부터 세력이 작진 않았지만, 악비 이래 최초의 7단 고수인 창왕 악연홍의 등장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 방계의 덩치가 거대한데 비해, 직계 후기지수는 악희연뿐이다.
- (대가 끊길 위험 다대…!) anchor>1596944081>366-368
- 창왕의 딸 사랑이 지나쳐서 여러모로 문제.
- 가문 내외부로 트러블이 많다.
- 창왕이 7단이 아니었으면 사단이 나도 진작에 났을 것이다. anchor>1596944081>456
- 친 황실파
- 부여세가와 옛부터 깊게 친교하고 있다.
- 홍농양가와도 괜찮은 관계
- 궁니르를 선물받은 이래 동로마 제국과 친교를 맺고 있다.
- 악가대학관이라는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대놓고 무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
- 중앙군 간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를 봉건 영주가 운영한다는 점에서 초 제국 시스템이 얼마나 이상한지 보여준다.
- anchor>1596946069>521
- 두얼의 산동악가 덱은 84/100 점짜리 컨트롤 덱.
- 견제도 무난하게 잘하고 필드 압박도 강력하지만, 체력관리가 잘 안 되고 패꼬임에 취약하다.
인물
산동악가 인물 참조
무공
산동악가 무공 참조
초한무림/세력/산동악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5 04:35 저자 무명의_정리참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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