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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어스 수인 용병단

구분 : 【세력】
이름 : 레지어스 수인 용병단
별칭 : 『변태의 인형 부대』『꼬마 수인 모임』
설명 : 레지어스 게이즈는 굉장한 수인 애호가로 유명하며,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입니다.
    아내는 물론 메이드와 집사까지 전부 수인으로 가득찬 그의 저택은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은 불탄지 오래이며, 그의 가족들은 참살되었기 때문이죠.
    그 게이즈가의 참사의 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레지어스 본인조차도 범인을 밝혀내는 것은 포기한지 오래이니 그 사건의 진상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겠죠.

    가족과 집을 모두 잃어 상심하고 있던 그에게 남은 것은 그가 길드와 여러 도시에 보관해놓은 재산 뿐이었습니다.
    그는 이 재산을 챙겨서 남부의 네로의 군단의 세력권으로 들어가 여러 향락을 즐기며 슬픔을 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술과 여자는 그의 슬픔을 잠시 달래줄 뿐,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상처를 치료해주지는 못했습니다.
    언제나 어딘가 비어있는 기분을 지울 수 없던 그는 어느 날, 술에 취한채 뒷골목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습니다.
    호위도 없고, 무기도 없는데다가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는 뒷골목에서는 걸어다니는 돈자루로 보였지요.
    그렇게 레지어스 게이즈는 뒷골목의 부랑배들에게 죽고 말았…다는 결말이었다면 지금 그가 살아있는 것과 모순되겠죠.
    네, 그는 「미나 디트린데 뷜케」라고 하는 수인 소녀에 의해서 구해졌습니다.
    어리고, 깡마르고, 상처 투성이인 소녀라고 할지라도 수인인 이상 그 근처의 부랑배 정도는 쫓아내는게 가능했습니다.

    그 후… 이런저런 일들을 거치면서, 레지어스는 그 수인 소녀를 거둬들여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옛 저택에 새로운 저택을 지어, 대륙 곳곳에서 수인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전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고아인 아이들을 모았다는 점과, 예전과는 달리 「장식품」 취급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술과, 지식, 힘을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죠.

    그렇게해서 탄생한게 그의 용병단입니다.
    수인의 소년 소녀들,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주는 스승들로만 이루어진 소규모 용병단이지만,
    따뜻함과 가족애로 뭉쳐있는, 그리고 수인 특유의 강인함을 가진 『상급 용병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뭐, 단장인 레지어스는 변태라고 알려져 있지만 말이죠.

"변태니 뭐니 불리고는 있지만, 그녀석은 그리 나쁜 녀석은 아니야。그러니까 이상한 소문같은거 퍼트리지 말라고?"
                                    -길드 마스터, 배달부 ■■■■ ■■■■

"저기… 그분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세간에는 어떻게 알려져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의 아버지같은 분이시니。"
                                    -용병단 휘하의 소녀

"응? 레지어스 아저씨? 훌륭한 손님이지。적당히 수인 고아 녀석들을 주워다가 팔면 꽤나 돈이 된다고?"
                                    -직업 소개상, 오리하라 이자야

작성자 : 메탈맨


서부


동부


북부

새 진리 추구 학회

새 진리 추구 학회

"나는 내가 아는 진리 이외의 것을 거절한다. 
결국 모든 것은 과학 앞에 증명될 것이라."
                              -학회 소속의 한 과학자
"그 놈들? 미친 놈들이지!
눈 앞에 보이는 것도 못 보는데 진리를 추구하긴 무슨 진리를 추구해?!
내가 그 놈들 만나면 작살을 내버려야지. 아주."
                              -마법회 출신 고위 메이지, 분노에 휩싸여.

새 진리 추구 학회는 어느 학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세계의 미해결된 부분을 논리 아래에 정립하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수많은 학자들이 모였다.
허나 처음의 뜻이 불변하는 집단이란 이 세상에 없는 법.
어느샌가 그들은 세계의 비과학적인 현상 그 자체를 증오하는,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 되었다.
그들은 마법들은 전부 눈속임이라고 주장하고, 용사와 마왕은 모두 헛소리라는 말을 공공연히 떠들며,
'균열'에 관해서는 어려운 용어를 써 가며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지만 사실상 그냥 궤변일 뿐이다.
그들 사이에서 그들 스스로 무력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모든 오컬트를 죽이기 위해. 
...그리고 최근 실행 중에 있다. 각종 전략 병기를 개발하고, 제작하여 세계를 향한 칼을 갈고 있다.

당신이 그들 입장에서 증명되지 못하는 존재이면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이 세계에 자신들이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을 남길 것이다.
그것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길이 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사실, 그들 스스로가 가장 '비'과학적일지도 모른다.
그저 그들이 믿는 것을 맹신적으로 추종할 뿐이니 말이다.

작성자 : 8076998E+6


남부


동대륙

매장 교단

매장 교단Cult of Tomb

"옛 이르길, 땅 위에 시체가 산을 이루고 무수한 넋이 구천을 떠돌았다.

태우고 태워도 시쳇불이 사그라드는 일이 없었으며 묻고 묻어도 땅이 사기에 물들 지경이었다.

이를 딱히 여긴 검은 신께서 말하시되.

[너 떠도는 넋두리와 영혼들아. 몸이 없어 이룰 것을 이루지 못 하고

돌아갈 곳 없어 비탄과 통탄만을 흘리는 너희들을 나 가엾이 여기노라.

이에 내 너희들에게 두번째 삶과 육체를 주리니 다시 한번 세상 위에 서리라.]

하여 최초의 산송장들이 일어섰다."

-매장 교단 성서, 부활기 1장-


먼 옛 시기 온갖 곳에 시체가 널려있을 때 검은 신들을 필두로 모인 신자들과 추종자들이 건립한 고대부터 내려져 오는 교단.

이념은 '죽은 자의 평안'.

이들은 죽은 이들의 시체를 찾아 성불을 빌어 매장하거나 혼에게 의사를 물어 두번째 삶을 선사해준다.

성불을 빌거나 부활시켜주는 이 기술들은 몇몇 신관들이 체계를 설립해 학문화해 '강령술' 혹은 '사령술'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다.

이것이 후의 모든 네크로맨시의 기원이다.

교단의 성지 겸 성도는 동부대륙에 위치. 죽은 자들의 도시라는 뜻에서 '네크로폴리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곳곳에 세워진 하늘을 찌를 듯한 고딕 풍 첨탑과 납골당, 분묘들로 가득한 도시다.

이 교단의 신도들은 사후의 평안과 안식을 무엇보다 중히 여기지만 그렇다고 성불하지 않고 언데드로 남는 것을 그렇게 천시하는 것도 아니다.

언데드가 된다는 것은 삶에 미련이 있다는 것이며 그는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 한다는 사상이 바탕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종종 '순례단'이라는 이름의 대륙원정대를 꾸려 이곳저곳의 전장과 객사한 사람들이 묻힌 곳을 돌아다니며 시체들을 일으키거나 성불을 빌어준다.

예상했겠지만, 대부분은 성불 대신 부활을 택하고 순례단을 따라다니기에 종종 수가 불어난 순례단이 군세로 착각당하는 일도 잦다.

이렇게만 보면 상당히 좋은 이들 같지만, 이들은 예상 외로 금욕적인 교리를 강요하는 이들이다.

이들에게 사후의 평안과 안식이란 곧 완전한 욕구의 충족과 소진을 의미한다. 물론 산자든 죽은자든 세상 존재들의 욕망은 무한하기 마련이기에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욕적인 생활과 욕망을 줄여나갈 것을 알게 모르게 강요받게 된다.

매장 교단의 인원들은 너무 오래 살아온 경우가 아니라면 대놓고 강압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종종 과격파나 광신도들은

이러한 이해관계를 거부하고 금욕을 넘어 고문과도 같은 일들을 강요하기에 타 단체 및 국가와의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단분파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들은 교단에 의해 이단을로 낙인찍힌 이들이며 교단의 입장에선 척살대상이다.

이들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언데드의 강점만을 취해 완전한 불사자로 변화하는 마법인 '네크로뮤테이션' 마법 혹은 그 아류로 인해 탄생하며

그 탄생기원과 행동거지까지 모두 교단의 이념에 정면으로 반하기 때문에 교단 관계자들은 이들에게 이를 간다.

작성자:젠취


불사 왕조

불사 왕조Undeath Dynasty

"살아서 나를 섬기거나 죽어서 노예가 되어라."

-XXXX. 기록을 말살당한 불사 왕조의 창립자

아무리 숭고한 이념과 함께 시작하더라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곪은 곳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매장 교단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며 그 고름과도 같은 존재들이 바로 불사 왕조의 군주들이다.

이들의 기원은 교단의 부패한 고위직들이며 영원한 삶과 권력에 대한 욕망을 이기지 못 하고 변절한 이들이다.

본디 사령술은 죽은 자들의 넋두리와 교감하거나 그 말을 들어주고 이미 죽은 육체에 움직일 힘을 부여하는 것이 주류였으나

이들은 이러한 특징을 끔찍하게 뒤틀어 망자들의 의지를 묵살하고 착취하는 형태의 사악한 마술로 변질시켰다.

그에 이어 진정 영원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살아있는 채로 죽은 자의 강점만을 취하는 마법을 개발했으니

이것이 '네크로뮤테이션' 마법의 시초다.

비밀리에 교단 내에서 세력을 불리던 이들은 결국 그 꼬리를 밟혀 대부분이 혼멸당하거나 영원히 감금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이들도 성하지는 못 하였으니 이들의 행태에 진노한 검은 신들은

불사 왕조의 시조들에게 저주를 걸어 햇빛에 몸이 불타거나, 외모가 끔찍히 뒤틀리거나, 흡혈 충동에 사로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이것이 스트리고이, 드라쿨레아, 노스페라투, 카이나이트 등등 여러 이름과 혈족으로 나뉘는 흡혈귀들의 기원이다.

어떻게든 목숨을 건진 이들은 교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대륙 곳곳으로 퍼져 스스로 왕조와 황조를 자칭하며

무덤을 파헤쳐 의지를 속박당한 시체들을 일으키고 햇빛이 몸을 태우지 못하도록 영지를 안개로 물들이는 등

흔히 사악한 언데드라 하면 떠올릴만한 여러 악행들을 자행하며 끝내는 다른 세력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위상으로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이들은 끝을 모를 정도로 오만하고 귀족적이며 산 자들을 깔보며 결국 자신을 섬기거나 죽어서 노예가 될 이들로 밖에 보지 않는다.

유명한 불사 왕조 세력으로는 칼슈타인 혈족의 실바니아 왕국, 붉은 공작 일가가 세운 무지용 공국 등이 있다.

작성자:젠취


서대륙

폴론 호프

폴론 호프

『플론 호프에서 사는 사람은 두가지 분류로 나뉜다 괴물에게 뜯어먹히는 사람이랑 괴물을 뜯어먹는 사람으로』
-서부 대륙 농담-

마경,지옥보다 더욱 지옥같은곳,악마조차 꺼리는 곳,이세계의 강림한 지옥등등 많은 별명을 가진 서부대륙은 말그대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끔직한곳이다

하지만 서부대륙의 엄청난양의 값진 자원이 넘치는 곳이 있다 이곳이 정신병자 혹은 범죄자들의 수용소라고 불리는 마을 플론 호프다.

길드에서 지원자 혹은 범죄자들의 형벌을 면죄하는 조건으로 모집하여 시도했던 첫개척은 5분만에 개척민 전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실패했다

이후 계속되는 개척시도 끝에 이지옥사이에 그나마 마을이라고 불릴만한것을 만든는데 성공하였고 이것이 바로 플론 호프이다 이후 수많은 건물완파와 마물들과의 싸움끝에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마을의 주민들은 왠만한 베테랑 모험자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강해졌으며 플론 호프의 자원 대부분을 개인이 소유할수있는 엄청난 특혜를 받아

매우 번성...했으면 좋을려만 쉴세없이 덮쳐오는 죽음의 위험과 엄청난 숫자의 마물들 그리고 여러 재앙들 까지 이로인해 플론 호프의 사람들은 항상 죽음의 위협에 노출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재산을 무기에 투자하면서 이곳에서 살아남고 있다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이런곳에 갈생각 하지않지만 몇몇 사람들은 기회로 여기고 가고 범죄자들은 최후의 선택으로 가기에

플론호프의 인구는 어느정도는 유지되고있다고 한다.

작성자 : 0884256E+6


기타

산송장 연맹

산송장 연맹United League of Undead

"정말이지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에 맛있는 그록스 구이와 드워프제 맥주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지.

뭐, 나는 해골이라 못 먹겠지만! 푸하하하하하!

-무명 언데드 농부-


산송장 연맹은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언데드 조직의 집합체이다.

이들은 주로 앞서 서술한 매장 교단이 금욕주의적 사상에 염증을 느낀 채 뛰쳐나오거나

후술할 불사 왕조가 씌운 굴레에서 벗어나 탈출한 언데드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름과 그 기원에서 느껴지다시피, 이들은 통일된 중앙정부나 수뇌부가 존재하지 않으며

점조직과 몇몇 굵직한 단체들이 한 이름을 공유하는 느슨한 공동체이다.

이들은 그 외모나 기타 신체적 특징 때문에 박해받거나 외면받는 언데드들을 돕거나

혹은 그러한 일을 하는 자들을 단죄하는 일종의 자경단체 겸 봉사단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걸 주 활동으로 삼는다.

이러한 활동에 드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연맹을 이루는 단체들의 대부분은 상단이나 용병단을 운영하고 있다.

피로를 모른 채 산 자들의 배는 되는 속도로 물품을 실어나르는 '데드맨스 캐러밴'이나

땅 속에서 튀어나와 매복과 게릴라 작전을 주로 쓰는 '송장전사'들은 전 대륙에서 모르는 곳이 없기로 유명하다.

다만 이들은 상술했다시피, 점조직이 모인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뒤바꿀만한 큰 일에는

조직적, 즉각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들며 여러 이권이나 권리를 두고서 서로의 파벌이나 단체를 견제하는 경우도 많기에

대다수의 언데드들은 연맹에 소속되어 있을지라도 이들에게 완전히 믿음을 맡기는 일이 드물다.

작성자:젠취


언데드 은하 여행자

언데드 은하 여행자Galax Traveler

"우리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냐"

"우리는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한다냐"

"우리는 별의 지혜를 수집하는 여행자다냐"

-서부 대륙에서 발견한 은하 여행자 무채의 불고기, 토끼의 흑장미, 듀얼의 시냅스


언데드 집단 은하 여행자는 대륙 곳곳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고양이 귀를 단 언데드들로

그들의 이름은 항상 XX의 XXX라는 식으로 의미불명의 두 단어를 조합하고 있으며 항상 셋이 모여서 같이 다닌다

은하 여행자의 기원과 자신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들은 어디서나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며 줄어들어도 다시 늘어난다

은하 여행자의 신체적 특성은 일반적인 언데드와 다르지 않고 

실제로 그들의 기원은 오래전에 갈라진 매장 교단의 이단분파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지만

은하 여행자는 공식적으로 그런 의견을 부정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외계의 다른 별에서 찾아온 여행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륙 사람들은 은하 여행자를 단지 각성제를 지나치게 흡입한 시체가 괴짜 언데드가 되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은하 여행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은 체셔캣 클러스터 우주의 고양이풀 성운 출신 고양이 언데드 종족이며

온 우주를 여행하며 별이 간직한 지혜를 수집해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일을 하고있고

이 별에 찾아온 것은 1억년 전이라고 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은하 여행자들은 그들이 가진 기술을 모두 활용해 누군가의 지식을 훔쳐내거나 수집하는데

이렇게 수집한(혹은 훔쳐낸) 지식들을 모아 우주 어딘가에 있는 야옹위키라는 곳에 전부 기록한다고 한다고하며

대륙의 진정한 역사, 

바깥 우주의 신들, 

미래에 도래할 유한마경, 

세상을 구원할 물고기 마검 등 온갖 비밀스런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당연하게도 이런 황당한 주장은 어느것도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고 

이들이 주장하는 모든 이야기는 대륙 사람들에게 그저 흥미로운 허풍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 중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은하 여행자는 자신들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있으며

지금도 그들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유체이탈과 사이코메트리기술로 어딘가에 숨어들어 누군가의 지식을 수집하거나 훔치고 있다

작성자:3807645E+5


전생자 협회

전생자 협회Association of Reincarnated Beings

신 디아볼로가 전생시킨 다른 세계의 인물들이 세운 범대륙적 단체.

주 활동은 전생자의 탐색과 등록, 대 그림자&균열 훈련과 지원.

쓸데없이 힘에 도취하거나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들을 잡아다 기본 생존법을 주입시켜주는 곳이다.

디아볼로에게 받은 '특전'을 받은 전생자들이 광대한 정보망과 통신망을 구축했지만 워낙 넓은 땅이다보니

범위에서 벗어난 땅과 실종되거나 찾지 못 하게 된 전생자들도 적지는 않다.

이들은 균열을 닫고 세계를 안정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정보거래, 용병업 등으로 재원을 보충한다.

작성자:젠취


검은 순례자들

검은 순례자들

"그녀석들? 미친거지 이런 기술을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가르치고 다닌다니까?"

- 사냥꾼 아슬페니-

"검은 순례자들은 그들의 순례자라는 명칭에 맞게 고결한 이들입니다. 그런 힘을 숨기지 않고 모두에게 전한다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죠"

-백전연마의 전사 것츠-

검은 순례자들

검은 순례자들이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됬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우리가 그들에대해 알수있는것은 그들의 시작이 균열이 생성되어 

서대륙의 모든 것이 혼돈에 가득 차있던 시절 이후 그 혼돈으로 부터 탈출하기 위한 모임이라는 겄이다.

가난한자,부자,약한자,강한자.똑똑한자.아둔한자,튼튼한자,허약한자를 가리지 않고 모여있었던 초기의 그들은 서로를 외면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히 좀더 빨리 균열에서 쏟아저 나온 그림자에게 당하는 결과를 불러올 뿐이었다. 우연이 었을까? 아니면 필연이 이었을까?

그들은 모두 생명의 극한까지 활동하고 있었고, 또한 생사의 간극에서 줄타기를 끝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 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발견한 했다.

생명이 살고자하는 극한 상황에서 만들어 내는 생명력의 변형- '프라나'를! 프라나는 사용자의 힘과 민첩 체력등의 기본능력을 증가시켜주는 뛰어난 능력이었다.

그리고 그 것의 발견은 탈출자들에게 큰 감명과 의미가 있었다.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족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었던겄이다.

그들은 탈출,이동,전투속에서 프라나를 연구했고 그 연구를 통해 프라나의 생성및 방출 그리고 활용법을 만들어 낸 겄이다.

말그대로 생사의 간극과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기적이었겟지, 그를 통해 서대륙의 혼돈에서 빠저 나온 그들중 소수는 생각했다, 이겄은 비전이 아니다, 모두의 것이다 라고, 

그런 그들중 프라나의 활용에 자신있는 모여 조직을 만들고 모든 대륙을 순례하며 프라나를 전수하기로 맹세했다. 이윽고 세계 곧곧으로 흩어졋다.

그리하여 검은 순례자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작성자 : 장마도야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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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J N T N
 
마용없판_설정_세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12/04 01:58 저자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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