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1만 하고도 1번의 인생
개요
이레네 ◆htM9WUVMok가 앵커판에 연재중인 [AA/앵커/다이스]어장.
한 사람의 인생이 1만번 반복되었고 마지막 최후의 인생이 남았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캐릭터들의 인생을 다이스로 살펴보는 어장.
환생및 루프가 기반인 모양이지만 아직까지 각 인생이 다른 인생에 영향끼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전개가 기대된다.
작중 설정
■T.U.N.A
모든 인생을 안에 담고 있다는 전설의 기록장치.인생 보관, 재생 시스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것에게 질문하여 최소 1만번의 인생이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보았으며 어떤걸 겪었는지 알려준다.
1만의 인생 전체를 단번에 조회하는건 불가능하며 명령어를 적절히 생각하고 조회해야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적절한 명령법으로 알려진 것은 우선 [태아 단계, 내지 유아 단계에서 죽었던 것을 전부 걸러내기].
명칭의 유래는 다들 알다시피한 [참치]다.
■D.I.C.E
T.U.N.A를 돌아가게 만드는 최신 운영 체제.
이 장치가 구동되면 해당 사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판단이 가능해진다.
물론 명칭의 유래는 다들 알다시피한 [다이스]다.
■이레네
T.U.N.A와 D.I.C.E를 보조하는 네비게이터.
어장주의 대리AA이기도 하다.
■??????
T.U.N.A에게 1만번의 인생을 검색하게 만든 장본인.
젊은 여성의 몸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이 모습이 그대로 이어지는지, 다른 모습이 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
일단, 이 사람의 “마지막 인생”에서의 모습이 될 [디폴트].
그녀의 목적은 지금의 자신을 구성하는 일곱 개의 조각을 찾는것이라고.
인생목록
첫 번쨰 이야기
최초로 검색된 것은 4636번째 인생. 그 모습은 쿠죠 죠타로였다.
향년 3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그는 빈민굴 태생이었다.
28세까지 특별한 일 없이 지내오다 28세 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이 빈민굴로 찾아왔다.
그가 살던 세상은 검투나 격투같은 격렬한 스포츠가 유행이었고 죠타로가 콜로세움에서 충분히 먹힌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죠타로는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여겼지만 적어도 투쟁욕구를 풀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여겼다.
명예롭게 은퇴했지만 늦은 나이에 혹사한 몸이 무리가 와 이른 나이에 사망하고 만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