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티마스◆t6QhVJHDXI가 연재 중인
[바이올렛은 포켓몬과 함께 꿈을 찾는 여행을 하는 듯 합니다]에서의
중요한 설정 중 하나인 체육관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
피셔리지방 각지에 존재하는 총 12개의 체육관을 말한다.
메이저 체육관 8곳과 마이너 체육관 4곳으로 나뉘어 있다.
각 체육관은 담당 타입이 정해져 있으며, 메이저 체육관의 경우에는
리그로부터 담당 타입의 약점을 받아낼 포켓몬을 체육관 관장으로서의 엔트리에 넣을 것을 지정받았다.
메이저 체육관은 피셔리리그(=피셔리 포켓몬리그)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도전 코스
챔피언을 노리는 자들에겐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8개의 관문.
도전 순서가 정해져있기에, 대부분의 챌린저들의 동선은 겹칠 수 밖에는 없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체육관 챌린지 부분 참고.
마이너 체육관은 메이저 체육관의 문제나 이상일 때를 대비한 예비 코스
굳이 도전할 필요는 없으나, 도전할 수는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자유롭게 도전 선택이 가능한 만큼 정해진 순서 역시 없고, 약점 대비용 포켓몬 역시 엔트리에 없다.
피셔리지방의 특이사항 중 하나로 마이너 체육관의 배지 2개를 메이저 체육관의 배지 1개로 취급할 수 있다.
즉 마이너 배지 4개와 메이저 배지 6개를 모으면 메이저 배지 8개를 모은 것으로 취급한다.
메이저 배지 8개는 1월부터 8월까지, 마이너 배지 4개는 9월부터 12월까지의 영단어로 작명되었다.
피셔리지방에서 메이저 체육관의 배지 8개와 마이너 체육관의 배지 4개.
총 12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면 특별한 혜택을 리그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하며, 현재로서는 딱 2명만
그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팝티머스 시로코 박사, 카테지나 루스)
배지의 경우, 기본적으로 형태의 차이가 크게 없기에(팔레트 스왑처럼 색이 다른 정도) 순서를 구분하는 용도로
이름을 붙인 것. 따라서 도전 순서가 자유로운 마이너 배지는 도전 및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얻는 배지가 달라진다.
작중에서는 피셔리체육관 챌린지를 비롯해 여러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가라르지방과 유사한 리그 주도의 챌린지.
피셔리지방의 트레이너들에게 리그가 권하는 일종의 지표 같은 것이기도 하다.
과거 피셔리지방의 각 장소를 돌면서 일종의 순례를 하던 것을 현대화하였기에, 그 흔적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체육관 관장에게 도전하기에 앞서, 챌린지 미션이라 불리는 행위를 통과해야만 관장과의 시합이 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도전 순서를 요구하고 있다.
등걸체육관 - 서하체육관 - 희초체육관 - 물숨체육관 - 비라골체육관 - 은로체육관
지리상의 이유로 석임과 성상은 자유롭게 골라서 도전이 가능하며, 마이너 체육관은 도전할지 하지 않을지가 자유롭기에
배지를 8개 모은 사람부터 12개 모은 사람까지 다양하지만, 12개 모은 이는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는 2명이 전부인 듯.
체육관 소속 트레이너는 서브 트레이너 또는 체육관 트레이너 중 하나로 호칭되며, 전자가 압도적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