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2013년 8월 17일에 있었던 채팅 몰카 사건을 기록한 항목이다!
개요
2013년 8월 16일 채팅에서 기초학씨가 몰래카메라 얘기를 꺼냈다. 대략 어떤 내용이었냐면
별로일 것 같았지만 리허설을 한 후 다들 의외로 으스스하다는 반응이었다.
전개
몰래카메라 계획이 정해지고,
제쿠의 추천으로
미토콘이 희생양으로 결정. 다음날 오후 10시쯤에 모여서 시작하기로 논의함.
참치게시판에
찍신이 숨바꼭질이라는 영화를 보고 후기를 작성함. 몰카 소재로 사용할 것으로 논의함.
제쿠가 채팅방을 만들고 잠수를 타는 척 하면서 뭐지라는 이름으로 접속했다가 바로 퇴실
미토콘 접속. 신입을 제대로 놓친 제쿠에게 아주 제대로 면박을 줌.
적당히 잡담을 나누다가 뭐지 입장.
제쿠가 제쿠찡과 뭐지 1인 2역 하면서 적당히 잡담
찍신이 숨바꼭질 얘기를 꺼내고, 제쿠가 자기에게도 그런 일이 있다고 말함.
제쿠가 이상한 소리 난다고 함. 이때부터 분위기 고조. 미토콘은 그거 자기가 내는 소리라고 계속 개소리를 함.
옷장 확인 후 아무것도 없다고 말함.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며 확인하러 간다고 함. 다들 말렸으나 이미 떠난 후.
한참을 지나도 돌아오지 않음. 다들 불안~~하긴 개뿔~~한 분위기. 미토콘은 계속 이상한 실황을 해댐.
계속 이어지는 대화. 한참 후, 제쿠가 알 수 없는 욕설을 내뱉고 퇴실.
미토콘은 제쿠가 아버지한테 맞고 있다고 실황. 물론 헛소리.
1)
-
미토콘 계속 헛소리 하다 잠수.
2) 계속 나타나지 않자
유유융으로 타겟 전환.
보고 온다고 한 후 한 시간이 지나도 제쿠는 돌아오지 않아따…
결말
뭐지라는 이름으로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던 제쿠가 이제 “슬슬 끝내죠”라고 쓴 후 다들 ㅋㅋㅋ, 재밌으셨나요 등의 내용을 씀.
유유융은 아직 상황파악이 안 된 듯함.
뭐지 : 유유융씨. 유유융 : 응? 뭐지 : 쪙쪙!!
그리고 유유융은 당황하였다.
뭐지 퇴실, 제쿠쪙 입실.
제쿠쪙 : 마시쪙!
제쿠쪙 퇴실, 제쿠찡★ 입실.
몰카였습니다!!!
유유융 상황 파악. 잘못걸린걸 알고 매우 당황.
후폭풍
미토콘은 접속이 끊긴 상태였기 때문에 확실하게 낚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유유융을 포함한 많은 참치들이 동의하였다. 하지만 논의 중 미토콘이 접속하는 바람에 무산이 되었고, 결국 유유융만 불쌍하게 되었다.
추가 및 수정바람
당시 내용
로그인(=뭐지=제쿠)
안녕하세요ㅎ
미토콘
ㅎㅇ
미토콘
제쿠 어떻게됐음?
로그인(=뭐지=제쿠)
아직 안오심ㅠ
미토콘
로그인
죽었어 브로리콘자식
유유융
누가 들어왔던 걸로 하는 게
유유융
더 자연스럽지 않아?
로그인
나는 채팅 접속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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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가 끊겼다고 할게
로그인
내가 방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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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들고 잠수하다가 끊긴걸로
로그인
그 뒤로 걍 잤다고 할게
미토콘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