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술 / 조타의 철칙] : 항해 중 단 한 번 2차 항해 판정 시에만 사용 가능, 해당 판정을 '확정으로 성공'시킬 수 있으나 이후 항해에서 나즈린의 보정 및 판정이 사라진다. 소지하는 것으로 인해 조타술의 성장 판정이 완화된다.
[고고학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 자신이 원하는 물건(값비싼 광물, 사건의 증거물 등등)을 명확하게 지정하는 것으로 사용 가능. 판정을 뒤로 1번 미루어 다른 이의 시점으로 변경하는 대신 나즈린의 시점으로 돌아온 후 탐색 판정에 고고학 보정치의 절반 이상의 추가 보정을 더한다.
[악마의열매 / 매끌매끌 열매] : 위 악마의열매 부분에도 나왔듯이 무장색 패기가 없는 적의 공격을 자동으로 흘려보내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리버스 마운틴 등대에서 첫 등장했다. 이때 루나리아족 관련으로 하쿠레이의 속을 긁기도 했으나, 엄청난 지식을 뽐내며 작중 등장인물을그리고 어장주와 참치들을 감탄시켰다.
이후에 기록지침이 자신의 고향인 '하니와 섬'을 향하는 것을 알려주며 내친 김에 안내를 제안하기도 했다.
하니와 섬에서 미르코 중장의 의뢰를 받아 성공시킨 이후 정식으로 합류했다.
이후로는 압도적인 고고학 스탯을 기반으로 정보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특징
고고학자로서 위대한항로는 물론이고 4대 바다를 돌아다닌 모양이다. 1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는 등의 발언5)을 보면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던 것인지 확실히 아는 게 많은 편. 보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지만 판정도 수월하게 성공하길 반복하는 등 고고학자로서 유능한 것이 사실이다.
어장주 공식 미인 중 한 명. 매끌매끌 열매의 능력으로 상당히 바뀌었다는 판정도 있고(100면 다이스 판정 77), 본인도 미용에 관심이 많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고향인 하니와 섬에서 꿀팩을 받자는 등 언급 자체는 확실히 한다만 어디까지나 관심이 있을 뿐이지 취미 정도로 좋아하진 않을지도.
린 일당에서 린, 로빈과 함께 독자적인 전략전술 수립이 가능한 브레인 3인방중 하나다. 사용하는 전략과 전술의 폭 및 상황 판단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에 속하나, 앞서 소개된 다른 두 명과는 달리 일신의 무력이 굉장히 처지기에 본인 스스로가 나서서 계획을 진행하기에는 활용 가능한 전략전 선택 수가 기본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기타
원작에서 매끌매끌 열매는 알비다가 복용했으나, 상위호환격 열매를 먹었다는 것으로 대체하여 나즈린이 매끌매끌 열매를 복용했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