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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아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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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포켓몬스터 아바돈 - 썩어가는 낙원의 부해의 탐험대의 설정에 대한 문서

아바돈

  학계에서 붙인 명칭은 『슈발츠 버스』. 복수의 이계를 내포한 확장형 이계이자 인계 문명에 대한 최대의 위협.
  약 22년전 발생하였으며 이후 7차례의 확장에 걸쳐서 하나의 지방을 먹어치웠다.
  공간과 시간이 일그러져 있어 실제 내부 크기는 계측이 불가능하며. 아바돈의 성질이 해명되지 않은 초기,
  협회에서 주도한 탐사대들은 매번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그 희생자 중에는 당대 챔피언이던 【인류최강의 남자】또한 있었다.
  외부에서 관측한 아바돈은 관동지방 정도의 크기지만 내부 관측 범위는 5에서 8계층만해도 관동 지방의 넓이를 뛰어넘는다.

  아바돈의 포켓몬은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이는 포획된 포켓몬도 예외가 아니며 트레이너가 통솔할 수 있는 수는 단 1체.
  생명체의 생존본능 이상으로 인류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다.
  또한 부해의 포켓몬들은 아래 계층에 위치할수록 위쪽 계층의 환경을 불편하게 느낀다.
  심해의 생명체가 수면 근처의 수압에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본능적으로 계층을 넘어 이동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부해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멜드에 둘러쌓인 환경상】 포켓몬들에게 언제나 경험치 부스트같은게 걸려있는 것 같다.
  고대에는 「통신진화」나 「특수한 도구를 지니고 레벨업을 해야하는 진화」등도
  자력으로 해버리는 케이스가 꽤나 있다.
  일부 심도 4이상의 이계에서는 육성형의 특권인 『파티 포텐셜 1』을 달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바돈은 발생 이후 무수한 사상자, 실종자를 발생시켰다.
  포켓몬 협회가 주도했던 1에서 6차까지의 탐사단의 궤멸.
  그리고 종교단체 PDC에서 개입하기 시작한 7차, 8차 탐사단.
  기업의 진출까지 받아들인 9차, 10차 탐사단.
  이들의 부해 공략은 모두 궤멸하거나 중간에 공략이 중단됐다.
  차례의 이계침공을 거쳐 총 8계의 층을 이룬 아바돈에는 스러져간 탐사단들과,
  그리고 예측치못한 침공에 휘말린 무수한 민간인들의 시체로 이루어져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끔 「유실자」라 불리는 존재가 이계를 헤메는 것이 보호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가장 중요한 통솔 불가의 성질이 해명되지 않아 많은 트레이너가 희생되었고
  아바돈의 벽을 뜷을 수 있는 【허수잠항】기술이 개발되고 나서야 4차 탐사대에 의한 본격적인 탐사가 시작되었다.
  여기까지 2주 2개월. 이때부터 22년이 지난 것이 현재 시점. 마지막으로 확장이 일어난 것은 9년 전.

  포켓몬 협회에서 조직한 최대, 최강의 공략조.
  인류 최강의 챔피언 올마이트
  익스펜션 슈트의 개발자, 하얀호각 여명경
  최고위(AAA) 통솔형 “정령무녀” 니부타니 신카
  두 명 다 하프로써 같은 파티에서 선수이자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영계의 수호자” 파리엘】(육성형)과 【“뇌제” 페이트 테스타로사】(능력형)
  최초로 『계층주』를 쓰러뜨리는 등 인류의 희망이었으며 협회는 그 즉시 챔피언의 팀을 지원할 5차, 6차 탐사단을 보냈다.
  그러나 3계층의 공략 중 5, 4계층에서 연쇄적으로 다시 탄생한 『계층주』로 인해 5차 이계폭락이 발생. 3개의 탐사단은 궤멸했다.

  아주 옛날 불법 포켓몬 헌터가 썼다는 다크볼이라는걸 개량해서 만든 것.
  아바돈의 포켓몬은 설령 【빈사 상태라도】 전부 【인간을 증오하고 포획되는걸 전력으로 거부한다.】
  일반 몬스터볼로 포획할 경우 내부에서 날뛰다가 【최저라도 배틀에 나가지 못할 영구적 장애, 보통은 사망에 이른다.】
  하지만 씰볼은 강력한 구속력을 발하기 때문에 설령 부해에 물든 포켓몬이라도 내부에서 난동을 피우는건 불가능하다.
  포켓몬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기 때문에 협회에서 엄격히 관리중.

  ㆍ8계층: 숲과 초원으로 뒤덮인 계층
  ㆍ7계층: 풀 한 포기 안 자라는 바위 산맥과 황야
  ㆍ6계층: 섬 하나조차 없이 끝없는 바다가 범람하는 계층
  ㆍ5계층: 눈보라가 영원히 몰아치는 계층

  ㆍ심도 1: 만세들이 나오는 정도 레벨 50이하의 포켓몬들로 이루어져있다. 포텐셜이라고 해도 『야생포켓몬』, 고대종이라면 『올드타입』 정도.
  ㆍ심도 2: 레벨 100이하의 포켓몬들로 구성. 『두목』이 조금 강한 정도.
  ㆍ심도 3: 일반적인 트레이너가 도전하는 최대치. 주로 레벨 100에서 150사이의 포켓몬들로 구성. 『포텐셜』의 숫자도 제법 충실해지기 시작.
  ㆍ심도 4, 5: 【이계】라고 불리는, 말 그대로 다른 세계. 일반적인 세상과는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 세계이다.
          시공간, 법칙… 포켓몬의 강함도 심도 3과 4사이에는 큰 격차가 있으며
          바깥에서 강한 권력자… 【B랭크 트레이너도 심도 4에 도전했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5계층의 던전 구성은 【최저 심도 4 보통은 심도 5】

  아바돈의 탐사대는 「협회」, 「기업」, 「민간」으로 나뉜다.
  현재 협회는 8차 이계폭락을 저지하기 위해 현재 캠프의 유지 및 관리, 『계층주』의 탐지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탐사의 주역은 「기업」과 「민간」 탐사대가 된다.
  「기업」탐사대란 기업으로부터 활동의 지원을 받는 탐사대로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 활동한다.
  명목상으로는 협회를 도와 아바돈의 공략을 돕기 위함이지만 실제로는 탐사대를 갖추는 것이
  아바돈 진출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용한 것일뿐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7~8계층에만 머무르는 탐사대가 많다.
  기본 8기 1조로 형성되어 배틀에 참가하지 않는 인원은 아군을 지원하거나 야생의 난입을 막는다.
  이러한 탐사대는 일정 레벨을 유지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협회」, 「기업」에 잇는 탐사대의 마지막 유형.
  기업이 스폰서가 되어주는게 아닌 사람들이 직접 탐사대를 구성한 케이스다.
  자금력에서 떨어지기에 중고 비공선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예 「공중날기」등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부를 위해, 누군가를 찾기위해, 무언가 얻기 위해 등.
  이들의 목적은 천차만별이나 결국 공통점은 한가지이다.
  이 부해에서 그들은 이뤄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고아를 이르는 말… 이지만 아바돈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
  아바돈은 아이를 기르기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기에
  아이를 가진 자는 보통 아바돈을 벗어나 바깥으로 간다.
  따라서 아바돈에서 고아란 보기 힘들어야 마땅하지만…
  1명당 포켓몬 1체라는 법칙과, 파괴의꽃으로 대규모로 발생한 칼로스의 고아들.
  그리고 일부의 값싼 노동력을 원했던 기업이 엮여 세계의 어둠은 조금 더 진해졌다.

  아바돈에서 포켓몬이 인간을 적대하게 되는 현상을 전문용어로 「그라나다 현상」이라 부른다.
  이것을 일으킨 포켓몬은 트레이너의 소지였을 때적의 기억의 소실, 왜곡.
  분노나 원망같은 부의 감정이 증폭되거나 아예 가치관 자체가 뒤바뀌기도 한다.
  시스템에 인간이라고 인정되는 존재는 이런 영향이 적으나 「장독」 혹은 「진흙」이라 불리는
  부해에서 새어나오는 검은 액체에 직접 닿을 경우 유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고위계약」을 받은 것처럼 자질이 성장하거나 DNA에 있는 포켓몬의 성분이 폭주.
  『수화』하기도 한다. 닿는 순간 녹아서 죽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렇게 된 인간은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과 다를바 없어보이나
  실질적으로 부해의 장기말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캠프내에 침입해
  [데이터 검열]등의 사태의 원인이 되기도…

  멜드란 아바돈 지하에 혈관처럼 뻗어서 흐르는 액체이다. 진흙과는 다르다.
  컵하나 정도의 양으로 마을 전체가 하루 동안 쓸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제대로 시추할 수 있는 곳은 대체로 【주인』의 무리가 머무르는 던전의 중심.
  워낙 민감한 물질인데다가 침식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아도 맨피부에 닿으면 그대로 녹여버린다.
  주인의 땅은 지표 가까운 곳에 이 멜드의 길이 지나가는데다가 유속도 낮아서 시추하기에 좋지만 야생 포켓몬의 공격을 견뎌야 한다.
  또한 한 자리에서 오래 시추하면 고갈된다.
  현 시대의 멜드를 얻는 법은
  【1.던전 어택해서】【2.주인의 무리를 쓰러뜨리고】
  【3.비공선의 시추장비로 멜드를 시추하고】【4.욕심부리지 않고 튀는 것.】

  그 이외에도 만드는 법이 실전된 「이상한 사탕」, 「기력의 덩어리」, 「진화의휘석」등은 아바돈에서 채취되는 희귀자원으로만 만들 수 있다.
  아바돈의 환경이 후천적 이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설도 있다.

  아바돈의 포켓몬들은 드믈게 쓰러뜨리면 육식은 녹아버리고 그 안에서 「신드롬」이라는 결정체를 발견할 수 있다.
  포켓몬 한 마리의 정보가 모두 응축되어 있으며
  여기에 멜드를 정제한 에너지를 넣거나 혹은 강한 이능을 흘려넣는걸로 슈트가 활성화되고
  에너지 역장이 발생. 착용자의 신체를 감쌈으로써 포켓몬으로써의 기능을 한다.
  이 물질을 최초로 발견한 여명경은 강한 에너지를 흘리면 이것이 원래의 포켓몬의 힘을 재현하는 성질을 가진다는걸 발견하고
  신드롬을 가공하여, 재현된 힘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것이 익스펜션 슈트다.

  아바돈의 자원 밀수, 일반 몬스터볼의 유통.
  씰볼의 외부 유출, 포켓몬의 미허가 포획, 반윤리 실험 등.
  아바돈의 법을 지키지않는 모든 탐사대를 뜻한다.
  위의 것들은 하나라도 어길 시 일반 탐사대는 자격을 박탈당해
  영구적으로 아바돈에서 추방된다.
  씰볼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볼로 포획된 포켓몬은 발버둥을 막기 위해서
  인간이라면 사망할 정도의 「저리가루」나 「수면가루」로 범벅을 하고.
  그렇게 해도 영구적으로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는 포켓몬도 있다.
  게다가 부해의 포켓몬들은 기본적으로 【통솔 A】가 필요하다.
  바깥이라고 아바돈의 영향하에 있던 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심리상담이나 정신치료에는 각별히 주의를 요하지만…
  또한 일부 기업은 바깥에서는 할 수 없을 생체실험을 자행하기도 한다.

  아바돈이 외부로 확장하는 것. 단순히 아바돈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층의 지형이 재구성된다.
  가볍게는 지형이 같은 계층내에서 위치가 바뀌는 정도. 크게는 아예 계층의 특성 자체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계폭락이 일어나면 지맥에 주술과 결계로 구성한 캠프들은 기능부전을 일으키고 아래 계층으로 빠져버리기도 한다.

  캠프 간의 이동은 기본적으로 「비공선」으로만 이루어진다.
  가장 캠프가 많은 8계층에서도 캠프 간의 거리는 상당히 떨어져있다.
  이론상 「공중날기」를 배운 포켓몬에 의해서라면 이동이 가능하나
  부해의 비행 포켓몬들에게 집중 공격당해 추락하거나 지상에서의 「저격」의 위험이 크기에
  조난 시의 최후의 수단으로만 꼽히고 있다.
  ―길조차 없는 지상으로 걸어서 이동하겠다는건 자살행위와 다르지 않다.
  계층에 따라서는 정말로 비공선을 격추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서식하기도 해서 이동에 주의가 필요.

  던전 어택은 『야생』의 포켓몬의 포획 등을 위해 던전을 답파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주로 같은 심도 내에서 가장 우수한 포켓몬들로 구성되는 『주인』의 무리를 목표로한다.
  야생전은 인간계가 아닌만큼 「룰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경기의 세계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포텐셜, 때로는 6체를 넘어선 숫자의 무리가 덤벼오기도 한다.
  패배시, (소지금 절반 분량의) 온갖 아이템을 사용해 탈출할 수 있지만, 반드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아바돈에서의 던전 어택도 바깥과는 거의 비슷하다.
  다른 점은, 바깥의 포켓몬은 영역을 침범한 외부인에게 대응하는 것이라면.
  부해의 포켓몬들은 쳐들어온 적을 살해하기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주인의 무리에 도달하는 길에 방해를 걸어오기도 한다.
  적은 주인의 무리 뿐만 아니라 던전 전체인 것이다.
  지시형은 이러한 적의 의도를 미리 파악하고 회피할 수 있다.

  ※던전의 대략적인 길이.
  심도 1:답파 1T
  심도 2:답파 3T
  심도 3:답파 5T
  심도 4:답파 7T
  심도 5:답파 10T

  부해의 장독에 적응해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포켓몬.
  『부해 포텐셜』이라는 『전용 포텐셜』과 같은 포텐셜을 습득한다.
  『부해종』이 있는 던전은 포켓몬의 평균 레벨이 더 높고.
  『부해종』이 많은 계층일수록 『부해종』, 『계층주』의 탄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협회가 다소 저 자세로 나오면서까지 계속해서 탐사대를 유입시키는건 이러한 이유이다.
  【8계층을 끊임없이 “청소”하는 걸로 포켓몬의 수준을 유지하고 『부해종』이 탄생할 수 없게 하는 것.】
  그리고 동시에 탐사대에게는 【『부해종』을 발견시 처리할 의무】가 있다.
  혹은, 【씰볼을 사용해서 포획후 아바돈 바깥에서 육체와 정신. 양쪽의 치료를 받게하는 것】도 가능하다.

  던전의 주인』이 바뀜에 따라 필드효과가 변화하는 일.
  본래 『주인』은 단순히 토지의 지배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인과 던전은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당 지형의 포켓몬들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난폭한 포켓몬이 주인으로 있다면 주인의 무리도 난폭한 포켓몬으로 채워지며
  던전의 효과도 공격적으로 변한다.
  그러나, 이것은 심도 4이상의 「이계」에서의 이야기이며
  심도 1~3에서 주인이 바뀌어도 유의미한 변화는 있지 않다.
  일부 예외… 특별한 종류의 포켓몬들이 왕좌에 앉지 않는 한.

  【※협회 경고. 던전을 자극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1.지나친 지형 훼손(Ex.숲에 불지르기, 포켓몬 수십체분의 폭격)】
  【2.던전 정원을 초과한 탐사단】
  【3.멜드를 규정치 이상으로 시추하는 것.】

  원래 리그에서는 【홈(H)제도】가 있다.
  같은 승점일경우 리그가 열리는 마을에 소속한 팀이 우승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바돈에는 홈 제도가 없다.
  다음 계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서이다.
  눌러앉는게 유리한 제도를 만들어버리고 싶지 않다는 속사정이다.

  자체적으로 【H】를 임명하는 탐사대가 있다면 그 팀이 우승.
  혹은 동스코어 상황 발생시, 배틀 직전 협회에서 랜덤으로 【H】파티를 지정한다.

단체

  한 지방에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맘모스 기업.
  과거 관동의 실프 주식회사와 호연의 데봉 코퍼레이션으로 대표된다.
  아바돈이 신세대의 에너지원 멜드와 각종 희귀자원으로
  거대한 이권이 생겨난 지금, 상당수의 대기업은 직접 탐사대를 운영해서 부해 탐사에 뛰어들었다.
  이 중 특히 아바돈에 강력한 영향력을 투사하는 대기업들은
  실프 본사의 탈환을 서원한 「실프주식회사」, 부해 탐사로 거대기업으로 성장한 「츠루마키 중공업」,
  부해에까지 진출한 프렌들리마트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
  사천왕 여명경이 세운 다목적 익스펜션 슈트 개발업체 「엄브라 사이언스」 등이 있다.

  아바돈의 발생으로 본사를 잃고 다른 지방에 있는 계열사들끼리 분쟁이 있었으나
  지금은 5년 전 키부츠치 무잔에 의해 통일되었다.
  【아바돈을 공략하고 본사를 탈환하겠다】고 한다.

  22년 전에는 그저그런 공장이었지만 현재는 아바돈에서 나는 희귀자원을 통해 성장한 맘모스 기업.
  사천왕 경계경을 영입한 비공정 조선업계의 부동의 1위.
  현 사장은 올마이트의 세 딸이라고 불렸던 츠루마키 마키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 비공정은 츠루마키 중공의 주특기
  【아바돈의 원리를 해명하고 파괴한다】고 한다.

  현재는 평범한 천문대. 과거에는 【칼데아 올마이티즈】, 관동 챔피언이자 S랭크 1위, 인류최강의 남자 【올마이트의 파티】의 서포터였다.

  포켓몬 배틀을 관리하는 초국가적 단체.
  체육관 관장의 임명, 포텐셜 및 특성 규제, 챔피언 리그의 개최, 기업전의 중개자 등.
  포켓몬 배틀이 「스포츠」로써 흥행하고 있게 노력하는 단체이며
  트레이너들에게 전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그만큼 강한 발언력을 가지고 있던 단체였으나
  협회 본부가 있던 포켓몬 배틀의 메카 관동 지방이 아바돈에 함락.
  협회 출신 사천왕을 비롯, 챔피언 올마이트까지 잃고 아바돈에서의 발언력이 크게 줄었다.
  이후 PDC 교회의 개입, 기업과 민간트레이너등의 진출이 이뤄졌고.
  지금으로써는 캠프의 관리, 유지에만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조용한 지금도 「관리자」라는 입장에서 큰 힘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오펀스들의 자경단체. 현재는 칼데아에 일부가 고용되었다.

  포켓몬 다이스키(너무좋아) 클럽.
  과거 고대종이 있을시절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였다.
  시간이 흐르며 현대종의 시대가 오고.
  이 단체는 점차 종교단체의 특성을 지니게됐다.
  목적은 인간과 모든 포켓몬의 조화와 평화이며
  적성종을 교화하여 인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 등을 하곤 한다.
  PDC는 이 세계 최대의 종교 단체이었고
  아바돈에서 협회의 탐사단이 몇차례 패배한 후 교인들과 성금으로 아바돈 탐사를 지원했다.
  협회와 더불어 현대에 아바돈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단체로
  어떤 면에서는 실프나 츠루마키 중공을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포켓몬 센터」는 현재 협회의 지원금보다 PDC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PDC교회측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고 있다.

  부해탐사의 혁혁한 공을 세워 「단독탐사」가 인정된 4명의 트레이너를 의미한다.
  아바돈의 외벽을 통과할 수 있는 비공정의 개발자인 「경계경」, 코토노하 아오이.
  인간에게 포켓몬의 힘을 부여하는 익스펜션 슈트의 개발자인 「여명경」, 본도르드
  부해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인계의 거점을 세운 베이직 캠프의 개발자인 「개벽경」, 카가마히라 나데시코
  그리고 부해의 포켓몬의 포획이 가능하게 한 씰볼의 개발자인 「백야경」, 코히나타 미쿠
  이렇게 4명을 사천왕이라고 부르고 있다.

  인간이라는 종의 멸종을 막자고 주장했다.
  『현대종』이 태어난 이래 많은 사람들이 아인종과 결혼했다.
  수천년이 흐른 지금 와서는 순수한 인간은 찾아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

  리버스 재단은 그것을
  “비명도 없이, 고통도 없이, 죽는다는 것도 모른체 인간은 멸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리

  17년전 최종병기를 이용해 아바돈을 물리적으로 지우기 위하여 【프로젝트 리코리스】가 시행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로 아바돈은 오히려 파괴의꽃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6차 이계폭락을 일으켰으며 동시에 파괴의꽃에 원인불명의 폭주가 발생.
  한 지방의 생명체를 절멸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칼로스 전역에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칼로스 지방 전체의 시공이 무차별적으로 뒤틀리며 이계화했다.
  그 모습은 푸른 꽃이었다고 하지만, 가장 가까이서 보았을 옥유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녹아 없어졌다.

  8계층의 캠프.
  캠프 개발자인 개벽경과 비공선 개발자인 경계경의 자문을 얻어서 만들어진 캠프이다.
  이계폭락이 일어나는 즉시 캠프 전체가 허수공간으로 사라지고 끝나면 돌아와서 생존자의 구출, 캠프의 재건을 맡고 있다.
  대신 일반적인 캠프로써의 기능은 힘들어서 말그대로 은신해있다. 일반적인 탐사대는 위치도 모르고 갈 일도 없다.

  희미하게 푸른 빛이 감도는 캠프.
  벨벳 룸은 8계층 안의 “채산성이 좋은” 던전들의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 때문에 돈이나 자원을 원하는 민간, 기업 탐사대로 항상 붐비고 있다.
  캠프 마스터 이고르는 한 때 석영고원의 사천왕중 한 명으로.
  오래 전에 은퇴했으나 협회의 인력난으로 복귀했다.
  한 때 복수의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능력형」이었던 그는 늙으며 이능이 쇠퇴했지만
  늙으며 오히려 카리스마가 오르며 「통솔형」이 된 특이케이스다.
  좀더 목숨을 걸고 싸우는 공기이다.

시설

  아바돈 내부는 공간의 일그러짐으로 한 계층이 하나의 지방에 맞먹는 크기를 갖고 있다.
  때문에 하나의 계층에서만 활동한다 해도, 아무리 비공정을 탄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정비, 보급등의 이유로 땅에 내려와야 하며,
  이는 야생의 포켓몬들에게 공격기회가 된다.
  베이스 캠프란 탐사대를 지원하기 위해 협회에서 건설한 전진, 보급기지이며 아바돈 공략의 필수적인 교두보이다.
  또한 베이스 캠프는 이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계화人界」하고 있기에 컴퓨터로 전송된 포켓몬을 복수 소유할 수 있다.
  베이스 캠프를 개발한 「개벽경」은 이 공으로 「하얀호각」, 즉 「부해탐사 사천왕」으로 인정받았다.
  캠프의 치안을 관리하고 “유사시”의 지휘를 맡는 '캠프마스터'라는 직책이 있다.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 사령탑이며, 강력한 지맥을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영향을 막는 결계의 핵심이기에 여차할 경우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곳.

  칼데아에서 제공하는 대원용 개인실.
  넓고 쾌적. 온난방 방음 확실. 필요한 가구등이 있다면 신청하면 된다.
  개인용 화장실과 샤워실은 있지만 부엌은 없다.
  현재 섀도보더 내에는 인원이 매우 적기에 방도 많이 남는다고 한다.
  빈 방들의 청소는 일부 스탭과 프리니가 하고 있다.
  아쉽게도 성별을 바꿀 수는 없다.

  배틀에 필요한 물건부터 기본적인 편의용품까지 여러 가지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
  탐사본부의 지하나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수한 역할의 '대원'을 고용하는 데도 필요하다.

  슈트의 의뢰, 수리,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장소.

  자유롭게 배틀을 할 수 있는 장소. 주로 탐사본부의 지하에 위치한다.
  탐사대끼리의 연습 배틀이나 트레이너로서의 연습 배틀을 할 수 있다.
  한층 더 깊은 지하에는 복수의 포켓몬을 꺼낼 수 있는 스타디움이 있으며 주로 탐사대의 레벨링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다.
  만약의 경우에는 바로 폐쇄되고 캠프 마스터가 내려온다.

  전국적으로 포켓몬의 치료를 맡은 기관.
  아바돈 바깥에서는 포켓몬의 무료 치료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에게 식사와 숙박 제공등을 한다.
  먼 옛날에는 간호순이라 불리는 일족이 전세계의 의료를 독점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어떤 사건의 영향으로 의료인의 필요가 증가. 다양한 사람과 포켓몬을 받아들여 운영하게 되었다.
  아바돈 내부에서는 포켓몬의 치료와 전송만을 제공하며, 숙박등의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협회가 큰 타격을 받은 이후 현재는 PDC(포켓몬 너무좋아 교회)의 자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프렌들리숍과 마찬가지로 특수한 역할의 '대원'을 고용하는 데도 필요하다.

  민간 탐사대나 프리랜서 트레이너가 모이는 장소. 기업으로부터 일을 하청받거나 단기 고용을 노릴 수 있는 장소.
  혹은 반대로 누군가를 고용할 수도 있다.

  ㆍ고양이의 꿈
   8계층 첫번째 캠프. 케이오스 라비린토스에 위치한 의뢰소.
   프리랜서 트레이너들이나 민간 탐사대들이 기업이나 협회로부터의 일을 맡는 곳이다.
   대부분 특정 탐사의 보조역이나 던전의 동향 파악, 혹은 특수한 쟤료 수집 등의 일이다.
   따라서 전원이 트레이너이며 창작물 속 모험가 길드처럼 하수구 청소같은 일은 나오지 않는다.
   덧붙여 테이블이 있고 술도 팔지만 안주는 고양이 포켓몬용 통조림 뿐이다.

  ㆍ델피니움    8계층 두번째 캠프. 벨벳 룸에 위치한 의뢰소.
   주인은 이치고.

  탐사본부로부터 떨어진 장소에 위치. 치안이 나쁘며, 이유 없이 들어가는 건 실례.
  궤멸한 탐사대의 생존자, 부해를 피해 숨어살고 있는 포켓몬, 고아들, 그리고 건달들의 근거지.
  치안, 위생 모든 면에서 열악하며 가만히 서있으면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듯하다.
  본래라면 당장 아바돈 밖으로 송환되야할 사람과 포켓몬들이 숨어살고 있는 곳.
  이런 뒷골목이 생겨난 행정상의 공백 때문이다.
  올마이트의 실종과 함께 협회가 전력을 다한 4, 5, 6차 탐사는 궤멸.
  이후 협회의 힘은 크게 약해졌고 현재로써는 캠프의 유지와
  칼로스에서 일어났던 대재해의 복구만으로 힘이 부치고 있다.
  『야생』이긴 하지만 엄연히 캠프의 권내이고 이 안의 포켓몬에게 아바돈의 영향은 없다.

문화

  트레이너가 포켓몬과 함께 강함을 경쟁하는 유서깊은 스포츠.
  그러나 필드 내에서 불과 얼음이 터져나가는 배틀은 선수인 포켓몬뿐만 아니라 바로 뒤에서 지시를 내리는 트레이너에게도 위험이 있다.
  트레이너는 포켓몬의 기술에 휘말리지 않으면서 적절히 필드를 파악할 수 있게 계속 움직이며 지시해야 한다.
  이것을 「필드 커버링」이라고 부른다.
  즉, 포켓몬 배틀은 두뇌와 피지컬이 모두 필요한 것이다.
  특히 「스포츠」가 아닌 「전투」인 『야생』과의 싸움에서는 트레이너의 부담은 극에 달한다.

  남의 포켓몬을 대신 강하게 길러주는 사람. 육성형 자질이 있다.
  키우미집에서부터 유래한 직업.
  타인의 포켓몬을 대신 키워주는 육성의 전문가들이다.
  포켓몬 배틀에서 기본이자 오의는 육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문적인 지식과 포켓몬의 상태를 파악하는 감각, 노하우를 지닌
  브리더들은 육성에 자신없는 트레이너들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다.
  아바돈의 탐사대들도 대부분 전문적으로 대원들을 케어하는 브리더를 스탭으로 고용하거나
  대원들 중 육성형인 멤버가 다른 멤버들의 포켓몬까지 같이 육성을 한다.

  이 세계에서의 주식은 「나무열매」이다.
  배틀에서 쓰이는 나무열매 이외에도 여러가지 독특한 나무가 자라며 그 중에서는 「고기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다.
  신기하게도 이것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등 여러 동물의 고기와 흡사한 맛이 난다.
  개중에는 「생햄」 열매등의 독특한 것도 있으며 이걸 그대로 먹거나 조리함으로써 동물성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이 세계의 자연은 은혜롭고 풍요로운 것이다.
  때문에 【포켓몬이나 인간을 죽여 먹는건 대죄이며 말로 다하지 못할 야만적인 일이다..】
  포켓몬은 함께 살아야할 이웃인 것이다.
  아바돈의 탐사대에게도 아직은 그 규칙이 적용된다.

트레이너

  트레이너에게 필요한 「지시」「육성」「통솔」「능력」의 4가지를 의미한다.
  올바르고 정확난 지시는 급소를 찔러오는 예리한 칼과 같고.
  체계적이고 뛰어난 육성은 오는걸 알면서도 막을 수 없는 전차와 같고.
  사람을 모으고 이끄는 통솔은 강대한 자들을 불러오므며
  강력한 능력은 이치와 상식을 무시해 반상을 뒤짚는다.
  하나 하나가 매우 중요하며 파티의 힘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재능에 한계는 늘 존재한다.
  하나도 A의 재능을 갖지 못한 자, 혹은 넘을 수 없는 벽의 원인을 자신의 자질로 지목한 자.
  이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으며, 때로는 「금기」마저 범하곤 했다.

  트레이너는
  「지시」「육성」「통솔」「능력」의 4개의 자질에서,
  반드시 「∼형」이라 불리도록 장점이 있다,
  라고 【일반적으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장점인 자질을 가지고 있어도,
  「A」에 도달하기까지 좌절하는 자나,
  애초에 「A」에 도달하는 자질을 1개도 갖지 못한 자도 있다.

  E 재능 없음. 파멸적. 하나라도 있으면 트레이너 하지 말 것.
   ~~~~~~~~~~~~~~~~~~~~~~~
  D 낮다.
  C 평범하다.
  B 고수준. 포켓몬에게 좋은 변화가.
   ~~~~~~~~~~~~~~~~~~~~~~~
  A 높다. 당신의 특기. 주력으로 살려나가자.
  AA 매우 높음.
  AAA 전국에서 5명.
  S 1세대에 한 명.
  EX 규격에 맞지 않는 힘.

  포켓몬에게 얼마나 정확하고 필요한 지시를 할 수 있느냐의 척도.
  상대의 수를 읽고 최적의 수를 계산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기술을 지시하는 힘
  단순히 몸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의 공격의 여파를 피하고
  아군이 트레이너를 신경쓰지 않을 곳으로 이동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필드커버링에 능숙해야한다.

  포켓몬을 기르는 힘.
  육성이 높은 사람은 포켓몬의 레벨을 빨리 올리고 좋은 특성과 『포텐셜』을 익히게 할 수 있다.
  또한, 배틀에서 패배해도 경험치를 많이 얻거나 포켓몬의 기술을 아이템으로 추출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
  트레이닝 메뉴를 같이 수행해서 겉보기보다 몸이 좋은 사람도 많다.

  포켓몬을 따르게하는 힘.
  강한 힘높은 종족치을 지녔지만 프라이드가 높은 포켓몬, 인류를 적대하는 포켓몬 등을 따르게 할 수 있다.
  기준이 넓어서 반에서 사랑받는 인기인, 아이돌, 카리스마를 지닌 장군이나 왕등까지 전부 통솔의 높음으로 적용된다.

  포켓몬이 아닌 트레이너 자신의 힘.
  인간이면서도 포켓몬 이상으로 강력한 이능을 발휘하는 초능력자, 마법사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직접 배틀에 영향을 미치는 것.
  여러 유형 중에서도 숫자가 가장 적다고 한다.

  부해탐사 사천왕의 하나 「여명경」이 아바돈이 5계층이 된 시점에 개발한 파워드 슈트.
  이것의 등장으로 인해 트레이너는 포켓몬과 동일한 전투 능력을 손에 넣었다.
  오늘 날의 탐사의 형태를 만든 물건이며 쓰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위험한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협회에서는 부해의 탐사대원에게만 사용을 허락하고 있다.
  이 슈트에는 포켓몬과 같은 전투능력의 부여 이외에도, 【트레이너 자질】과 【고유 포텐셜】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따로 독자적인 베이직 슈트를 개발해서 소유하고 있다.
  친분을 쌓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독자적인 베이직 슈트를 구매할 수도 있다.

  익스펜션 슈트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첫번째가 인간을 포켓몬처럼 강화시키는 「하모닉스 시스템」
  그리고 두번째가 포켓몬 4체, 트레이너 4명을 한 파티처럼 기능하게 하는 「링크 시스템」
  하모닉스는 상당한 에너지를 잡아먹으며 배터리 몇개로는 수분 정도 밖에 감당이 안 된다.
  링크 시스템은 포켓몬과 인간의 잉여 이능을 모아(링크) 하모닉스 시스템으로 집중한다.
  이 두 시스템으로 비로소 장기간의 탐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슈트는 《베이직》과 《커스텀》모델로 구분된다.
  베이직 슈트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슈트이고, 커스텀 슈트는 단 1명만을 위해 사용되도록 제작된 슈트이다.
  커스텀 슈트는 오직 한 명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베이직 슈트와는 달리 사용자에게 맞춰서 계속 조정하고 개조함으로써 자유로운 성장이 가능하다.
  베이직 슈트에 개조가 덧붙여질 경우 그 슈트는 커스텀 슈트가 된다.

  개인의 기술, 혹은 이능력을 포텐셜의 형태로 만든 것.
  고유 포텐셜은 개인의 개성을 많이 반영하며
  같은 총기 사용자라해도 빠른 사격에 자신 있는 사람은 「속사」의 고유를.
  정확한 명중에 자신 있는 사람은 「필중」의 고유를 얻는 등 여러 차이가 난다.
  원칙적으로 완전히 같은 『고유』란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드믈다고 하지만…
  인공적으로 재현한 『고유 포텐셜』을 탑재한 베이직 슈트의 등장으로 그것은 옛말이 되었다.

  「포켓몬이 기억하지 않은 기술을 내보내는 것」의 총칭.
  기술머신에 의한 것, 혹은 포텐셜에 의해 내보낼 수 있는 것도 포함된다.
  당연히 세이버의 고유포텐셜로 내보내는 스틸소드도.
  기능확장으로 포함된다.

  트레이너, 포켓몬의 능력 중 하나.
  던전, 혹은 스타디움의 효과를 재현, 필드 효과로써 취급한다.
  트레이너의 것이라면 A랭크의 고유 포텐셜에 상응한다.
  「필드 전개」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통솔형」이 「그 자리와 관객의 분위기를 지배해서 만들어내는 것.」
  다른 하나는 「능력형」이 「이능을 전개해 물리적으로 형성하는 것」
  후자의 것은 계속 전개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아바돈의 영향을 차단가능하나.
  아바돈과 계속 싸우는건 고위의 능력자라도 30분 이상 유지 못하고 탈진할 것이다.

  다음 계층으로 넘어갈 자격이 있나 시험하기 위해 캠프 마스터에게 도전하는 것.
  첫 시련은 신출내기들 끼리 뭉쳐서 통과하거나
  【C랭크 이상】 혹은 【체육관 배지 4개 이상】의 트레이너라면 단독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
  단 이 경우에도 탐사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탐사는 할 수 없다.

  S:챔피언
  A:지방 본선 클래스
  B:지방 예선 클래스
  C:일반 클래스(배지 4~6)
  D:초급(배지 1~3)
  E:신출내기(배지 0)
  F:프리/무료

  태초마을 출신의 포켓몬 챔피언, 이명은 「인류최강」, 「평화의 상징」
  10살 때 모험을 시작해 같은 해에 체육관 8개를 제패.
  관동에 잠복하고 있던 중소 포켓몬 갱과 「네오 로켓단」을 궤멸.
  프로 데뷔를 미루고 수년간 각 지방을 돌며 체육관에 도전하고
  각 지방에 있던 범죄조직의 소탕을 이뤘다.
  이 때부터 트레이너로써 이름을 높였으며 17세 때 프로 데뷔.
  2년 후 19살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 뒤로도 범죄조직 소탕은 계속했다.
  트레이너로써도, 인간으로써도 정점에 위치했고
  「포켓몬 마스터」를 논할 때 그를 빼놓을 수 없다고 여겨진 존재다.

  옛 관동에서 최초의 아인종이 탄생한 이후, 【인간의 피에는 계속해서 포켓몬이 섞여왔다.】
  현대의 인간은 고대의 인간에서 아득히 멀어진 존재로
  【이능이란 인간의 피에 담긴 포켓몬의 힘】인 것이다.
  이것을 정제하는 것으로 트레이너는 『고유』로 승화시킬 수 있다.
  적든 많든 현대의 인간은 포켓몬의 피의 혜택을 얻고 있다.
  시스템에 인간으로 인정되면서도 이 피가 강하게 나타난다면 「이능」이라는 형태로 표출된다.
  고대종만 존재했다던 옛날의 체육관 관장중에서 정말로 순혈 인간인 「초능력자」가 존재했다고도 하지만
  포켓몬의 피가 섞이지 않은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현대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이미 그 레벨에 오른 동료가 있을 때, 효율 좋게 아군 전원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높은 동료가 많을 수록, 레벨이 낮은 동료일 수록 효과가 좋다.

  주변이 자신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레벨 투성이라서 아무리 싸워도 더 레벨업을 할 수 없는 경우

  『전용 포텐셜』은 트레이너의 이능으로 포켓몬에게 부여할 수 있는 힘.
  【능력】의 랭크가 높을수록 많이, 강한 것을 부여할 수 있다.
  물론 한 포켓몬에게 2개 이상의 『전용』을 부여하는건 불가능하다.

포켓몬

  우리가 아는 원작의 포켓몬들(예시:피카츄)

  고대종 중에서 「델타인자」라는 다른 타입의 인자를 가진 포켓몬이 진화한 포켓몬

  진화의 결과 단독으로 존재하는 종

  종 내부에서 가장 큰 포켓몬. 동종보다 체력이 높다.

  한 종에서 【가장 높은 재능】의 소유자. 한 종의 【왕】이면서 그 종족을 이끌고 【통솔】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동종과 정정당당히 싸워서 지면 【분명 가장 우수할 터인 천부가 졌다는 오류】때문에 『천부의 재능』을 이긴 쪽에게 빼앗긴다.
  고대에는 6V라고 불렸던 한 종에서 가장 우수한 재능을 지닌 존재.
  그 종에서 가장 거대한 포켓몬에게 주어지는 『금관』가 마찬가지로 한 종에 한 마리만 존재한다.
  『천부의재능』은 그 종의 「왕」에 해당한다. 우수한 종족치, 아군에게 작용하는 카리스마,
  「육성」형의 보조없이도 자력으로 레벨을 올려 『포텐셜』을 습득하고, 그 『포텐셜』도 평균 수준을 상회한다.
  그 이외에도 종에 따라서 야생의 권속을 소환해 부리거나, 특수한 이능을 소유하는 등.
  단순히 천재라고는 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이다.

  『유체종』이란 특정 인물이, 사후에 「고스트」포켓몬으로 전생한 종을 가리킨다.
  대개는 어떠한 원념, 생전의 한, 미련과 같은 것을 안고 전생한다.

  전생에는 2개의 방법이 있다.
  첫 째. 【산 자(인간)에게 빙의】
  둘 째. 【매개에 의한 구현화】

  「매개」라는 것은, 『유체종』을 이 세상에 묶어두기 위한 쐐기(아이템).
  평범한 포켓몬으로 치면 「몬스터볼」과 같은 것.
  「매개」의 종류는 어지간히 본인과 상성이 나쁘지 않은 한은 대개 튼튼하다.
  굳이 말하자면, 【역사 있는 물건】쪽이 정착하기 쉽다.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기에 종족치는 낮지만, 생전의 기술이나 특징이 짙게 나온다.
  『유체종』의 특징이란 것은 생전의 행실이나 내력으로 정해진다.

  인면조 포켓몬. 타입은 비행/노말.
  발견 초기에는 무서운 생김새와 말을 흉내내 사람을 유인하는 것으로 적성종으로 오해받았으나.
  실제로는 어린아이 정도의 지능을 지닌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걸 즐기며 많은 단어를 아는 것이 무리 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기에
  숲에 들어온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며 말을 학습하고자 하는 듯하다.
  숲을 헤메던 사람이 우연히 마주친 만세에게 여러 말을 가르쳐주자 진귀한 보물을 받아
  마을로 안내받았다는 설화가 각지의 만세 무리 서식지에서는 전해지곤 하다.
  이렇듯 인류에 있어 우호적인 포켓몬이지만………
  야도란처럼 모루겟소요라는 포켓몬이 올라타면 진화한다.

  죄를 지은 인간이 벌을 받아 전생한다는 고스트 포켓몬.
  펭귄을 닮은 모양새지만 마치 따라큐의 그것과 같은 탈인 듯 하다.
  옹골참이라는 좋은 특성이 있지만 종족치적으로 배틀에 맞지 않으며
  육성한다해도 기본적으로 레벨이 200을 넘을 수 없다.
  자연계에서 살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인간의 마을에서 일하지만
  대부분 게으르기 때문에 고용주들에게 선호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싼 값에 탐사대의 스탭 자리에 지원하기도 한다.
  수명은 10년 정도. 죽기 직전 2-3일 정도가 되면 힘이 팍 빠지고 그대로 죽는다고.

  각 던전의 심도별로 포켓몬들의 우두머리를 하고 있는 포켓몬.
  가지고 있던 『야생』전용의 역할인 『야생의 두목』은 잃어버리지만, 어디를 지배했는지를 나타냈던 포텐셜은 인간에게 잡혀도 남아있다.
  각 계층에는 그냥 숲과 초원 말고도 【마을의 폐허】나 【호수】나 【동굴】같은 소규모 던전도 있기 때문에 『주인』은 한 계층에도 상당히 많다.

  포켓몬에 붙은 별호, 별명같은 것.
  악명을 떨치든 위명을 떨치든, 포켓몬에게 모인 상념이 형태가 된 것.
  하지만 아무리 이미지가 센 사람들끼리 있어도 여럿이면 희미해지는 사람이 생기듯,
  한 PT에서 설령 여러 명이 이명을 가지고 있어도 발동할 수 있는 수는 제한되어 있다.

  통솔형의 카리스마를 통해서 하나의 전법을 완벽히 익힌 것을 의미하는 포텐셜.
  혹은 일부 「육성형」 트레이너가 행한 훈련의 결과물을 저기에 넣어두기도 한다.
  이 경우 종족치를 변경하거나 특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포켓몬과의 강제성을 띤 맹약. 금지된 힘.
  「고룡」「병마」「흡혈귀」등 이 세계에는 마치 신과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다.
  이들은 인간에게 힘을 나눠주는 것으로 더이상 성장이 불가능한 「4대 자질」을 상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고위의 포켓몬이 인간에게 힘을 나눠주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을 「고위계약」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사후의 혼, 오감, 뇌의 수명, 신체 일부, 감정 등.
  힘의 대가로 포켓몬측이 요구하는 대가는 상상이상이며 그것을 받아들인 트레이너의 말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대가는 서로가 친밀하다면 계약 전에 다소 조건을 완화하는 것도 가능하나
  계약에 대가를 받는 것은 종의 본능이 요구하기 때문에 아무리 완화해도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사랑하는 상대라도 계약에 따라 혼을 빼앗는 포켓몬도 이 세상에는 있다.

  포켓몬이 배틀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을 의미한다.
  부해에서는 『탐사대원』등의 역할이 있지만
  본디 이것은 특수한 것으로 일반 트레이너끼리의 배틀에서의 역할은
  기본역할인 『선발』, 『킬러』, 『에이스어시스트』, 『에이스』로 구성되며.
  통솔 A이상은 특권으로 『체이서』, 『스카우터』, 『어벤저』, 『인챈터』등의 『추가역할』을 가진다.
  부해에서는 『대원』류의 포텐셜로 대체되었지만
  의외로 부해의 트레이너가 바깥에서의 배틀을 해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바돈의 탐사에서 기존의 포켓몬에 맞춰진 『역할』들은 인간에게 맞지 않았다.
  슈트를 장착하고 파티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것은 많은 문제가 따랐는데
  이에 부해 탐사 사천왕의 일각 「백야경」은 사람과 포켓몬 양쪽이 습득할 수 있는 『역할』을 정의했다.
  『부해의 역할』은 밖의 배틀에서는 인정되지 않으나 이 부해에서는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부해의 역할』은 야생에 대응하기 위한 『탐사대원』『탐사대장』 외에도
  헌터의 『수렵대원』, 프렌들리 마트의 『보급대원』, 포켓몬 센터의 『구급대원』
  그리고 통솔 A이상이 부여가능한 『추적대원』, 『조사대원』등이 존재한다.
  처음부터 기술을 취득한 사람이 단체로부터 계약을 맺고 파견오거나
  적성이 있는 탐사대원을 교육함으로써 『역할』을 취득할 수 있다.
  바깥의 역할과는 다르게 교대하면서 약 바르고 붕대 감고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 같은 특수한 전문 기술에 가깝다.
  이러한 작업을 배틀 중에 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이끌어주는 통솔형의 존재가 필수.

  개구리와 거북이, 인간의 수명이 다르듯
  포켓몬의 수명은 종에 따라 제각각이다.
  흡혈귀처럼 수백년을 살아가는 개체도 있고
  고위정령처럼 수명이란 개념이 없을 수도 있다.
  고대종의 경우 인간보다 빨리 성장하며 육성이 베풀어지면
  태어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진화시킬 수 있다.
  자연 상태의 경우라도 보통 2, 3세살이면 성장을 완료해
  긴 시간을 노화없이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
  대부분의 아인종은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세월을 살아간다.
  그러나 장수를 하는 종족이 있다면 수명이 짧은 종족 또한 있는 것이다.

  포켓몬가지는 전투용 옷, 무기등을 이르는 말.
  임전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평상복 차림의 포켓몬이 단번에 갑옷을 입거나, 어디선가 무기를 꺼낼 수 있다.
  포켓몬의 신체 부위의 일종이기에 부숴져도 재생된다.
  포켓몬마다 『생태병장』은 정해져있지만 후천적인 변경도 가능한 모양이다.
  일부 포켓몬은 다른 포켓몬의 『생태병장』화하여 전투를 돕거나 진화의 매개가 되기도 한다.

  미소녀처럼 생겼지만 사실 근처의 식충식물 쪽이 본체인 포켓몬.
  숲 깊숙한 곳에서 소녀 모습으로 유인해서 잡아먹는다.

  이 세계에서 인간도 포켓몬도 생명력이 넘친다.
  지구의 것과 같은 세균들은 포켓몬에게 효력이 없다.
  그러나 포켓몬조차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병마」라 분류되는 포켓몬의 짓이다.
  「병마」는 생태적으로 질병을 퍼트리고 감염시키며
  개체의 강약을 떠나 그 성질상 적성종으로 분류된다.
  과거 위협을 떨치던 페스트의 병마는 치료법이 확립되는 것으로 크게 약해지는 등.
  시대에 따라서 종의 강함이 달라지기도 한다.
  고대부터 의료인들은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식인」을 생태로 하는 적성종.

  인간의 영혼을 주식으로 하는 「적성종」

  생물을 탄소화 시키는 「적성종」

기타

  메뉴판에 있지만 시켜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 메뉴가 있다.

  캐이오스 라비린토스의 「탐사본부」 지하

  에어컨 빵빵.

  케이오스 라비린토스 내 옷 가게. 점장이 에반게리온 어로 말한다.

  러X호텔이 아니다.(중요)
  스구리는 당사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을 퍼트려서는 안됩니다.

  인류 최강 올마이트는 공적으로는 S급 1위.
  세계최강이며 인류최강의 전능형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사적으로도 매우 깨끗하고 모범적이었던 인물로 알려져있다.
  10살 때 태초마을을 나선 그는 많은 지방을 여행하며
  각 지방에서 발호하고 있던 범죄조직들과의 격전을 치뤘고
  그들은 하나같이 분쇄당했다. 그는 관동이 낳은 영웅이자 「평화의상징」이었다.
  올마이트는 자신의 개인 자산으로 고아원을 운영했다.
  올마이트의 실종과 다가오는 부해의 벽에 의해 고아원은 해산했지만
  이 고아원에 있던 이들중 세 소녀는 훗날 여러 의미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그 중 한명이, 한 공장주인의 딸로 입양되어 그것을 거대기업으로 키운 재녀.
  츠루마키 중공의 현 사장, 「능력지상주의자」 츠루마키 마키이다.
  다른 한 명은 포켓몬인 타마모. 칼로스 지방의 대재해 수년 뒤 나타난 악의조직의 보스이다.
  나머지 한 명은 과거 악의조직의 보스였던 아이젠 소스케의 딸, 시무라 나나. 대회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제명되었다.

  츠루마키 중공의 사장, 마키의 멸칭이었던 것.
  그녀는 「능력」이 인류라는 종의 지향점이라고 자주 발언했으며 능력형에 대한 애호로 유명하다.
  츠루마키 중공의 탐사단에는 다수의 고위 이능자가 포함하고 있고.
  그들을 백업하기 위한 전문 브리더와 서포터들이 지원된다.
  마키 본인도 최고위의 능력형이며 A랭커로써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그녀는 능력지상주의자라 불렸으나 딱히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때때로 스스로 그 명칭을 입에 담음으로써 이제는 그녀 자신을 설명하는 말이 되었다.
  덧붙여, 그녀가 딱히 다른 자질을 업신 여기는 거나 능력이 낮은 사람을 열등하다 생각하는건 아니다.

  일반 음식점

  수천년 전 포켓몬 센터를 경영하던 일족.
  「관동사변」때에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게 되서 간호순 일족의 단일 경영이 끝났다.

  수천년 전 관동에서 발생한 재난.

  생명의 위협 속에서 돈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임을 깨닫고만 네로와 그의 충견 파트라슈가
  도박과 폭력을 통해서 암흑가의 제왕이 되는 것을 담은 피카레스크 작품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한채 세상 전체를 적으로 보고 싸우는 네로와 파트라슈의 감정선이 훌륭. 느와르 감성.

  바깥에서 화제가 된 문제의 작품 ! 포켓우드가 낳은 문제아 !
  당신의 심장을 얼어붙게할 명작 SF 블록버스터가 온다 !
  거장 게츠신이 연출하는 미래의 섬뜩한 애정 종말점 !
   《 치정 성전 》 절찬 상영중

  먼 미래, 배우자도 연인도 슈퍼 메타그로스 컴퓨터의 계산으로 결정되는 세상.
  아나스타시아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남으로써
  슈퍼 메타그로스 컴퓨터의 계산을 거스르기로 하는데…

  라고 하지만 아나스타시아가 모두 죽이고 세상이 멸망하며 마지막 10분동안 오르골이 울릴 뿐인 영화.
  플레이타임 11시간

  일반 레스토랑.

  평범한 카페

  예선은 토너먼트. 본선은 리그.
  우승한 팀에게는 아직 멜드 농도가 안정되지 않은 8계층의 탐사권이 주어진다.

  일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