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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초한무림의 [[:초한무림:세력#팔왕가]].

  * 백제와 일본을 중심으로 신라와 가야의 왕실도 흡수한 통일 왕국.
    * 초제국의 한반도 정벌 이전부터 존재해오던 만세일계.
      * 고주몽의 유쾌한 반란에 동의하지 않은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 백제를 세운 것이 시초다.
      * anchor>1596932076>35 anchor>1596932076>43
    * 바다 건너 일본은 봉건제로 운영하고 있다.
    * 어쩌다 초제국에 속하게 됐는지는 anchor>1596948079>601 참조.

===== 위치 =====
클릭하면 커진다.\\
{{https://bbs.tunaground.net/upload/image/1693316092371-1247478617-20230829223122_1.jpg?500x300}}\\

  * 정식 국호는 '부여'
    * 부여는 나라의 이름이자, 국성이다. anchor>1596923078>79
    * 수도는 경주.

===== 목표 =====
???

===== 특징 =====
  * 초 제국 본토나 다름없는 대몽골과 다르게, 누가봐도 독자적인 문화를 갖춘 독립국이다.
    * 반도식 이름과 열도식 이름,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다. anchor>1596946069>587

  * 옛 고구려의 수호수 삼족오의 가호를 일부 공유한다.
    * 고구려 왕실 -> 그 방계인 백제 왕실 -> 그 방계인 일본 천황으로 가호가 이어진 것. anchor>1596922088>547

  * 가주가 되려면 몸에 수호령을 강신시켜야한다. 다만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 지맥의 힘을 끌어다 쓰는 독특한 술법을 사용한다. 특히 <불의 고리>의 힘은 대단하다.

  * 각종 기요한 자연물이 많다.
    * 불로초가 나는 봉래도나, 신령한 호수 백록담 등이 대표적인 예.
    * anchor>1596922088>601 anchor>1596922088>711

  * 각종 예술에 매우 능하다. 특히 금속 공예는 세계최고. anchor>1596923078>22

  * 수상할 정도로 밤일에 능하다.
    * 이건 왕가의 능력이라기보단 한반도인의 종특. anchor>1596922088>170

  * 외적은 잘 막는데 내란에는 약하다. anchor>1596946069>120
  * 서울은 부여와 동명이 공동관리하는 접경도시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반도의 고담성이다.

===== 근황 =====
98/100 anchor>1596923078>313
  * 개척과 무역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해양왕국. 세계 9대 재벌 중 하나. anchor>1596944081>696

  * 비교불허의 동방 최강이지만 중원에 대한 영향력은 비교적 약하다.
    * 자국 통치에 모든 힘을 투사하고 있기 때문.

  * 초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보유 중.
    * 제국 동녘의 바다는 모두 부여의 영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황실이랑은 거리를 두는 편.

  * 초 제국에 막힌 서쪽을 피해 동쪽으로 이리저리 탐사대를 보내고 있다.
    * 정화의 8차 원정 당시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 덕분에 신대륙 개척의 과실을 제일 먼저 맛보는 중.

  * 산동악가와는 자주 교류해 친하다. 그 외 주변 국가와는 긴장관계. anchor>1596923078>711
  * 동명고가와의 사이는 복잡미묘.
    * 가주 후보 부여세아는 동명고가의 용 고직린과 사이좋은 소꿉친구다.
    * anchor>1596938087>548 anchor>1596944081>110

  * 화산파와 긴밀한 관계 anchor>1596932076>319
  * 멀리 떨어져있지만 운남맹가와도 전통적으로 친한 편.
    * 남만의 개척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남만의 자원을 대량 구입한다. anchor>1596922088>285

  * 동영(일본)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
    - 느슨한 봉건제와 개방의 음모가 겹치며 내부에서 야심가들이 자라나고 있다. anchor>1596948079>610
      * 단체비무(내전)가 끊이지 않는다. anchor>1596922088>497
    - 부여에 대한 반란도 2번이나 일어났다. anchor>1596938087>414
      * 반란을 꿈꾸는 다이묘들이 대놓고 밖에서 용병을 유치한다.
        * 패배자들이 멀쩡하게 대륙으로 건너가는 경우도 있다. anchor>1596922088>737
    - 동영의 암흑세계는 이미 닌자들이 암중지배중이다. anchor>1596922088>288
    - 심지어 전투광 7단까지 제어해야한다.
      * 사실 이 부분이 핵심인데, 사사키만 없었어도 반란군 따위 진작 전부 토벌해버리고 태평성대를 이룩할 수 있었기 때문.
        * 6단의 고수로 7단의 고수를 상대하는 대-초인전의 스페셜리스트.
          * 그런 전문가따위 되고 싶지 않았다. anchor>1596956077>982
    * 이게 다 개방의 음모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다)

  * 두얼의 부여왕가 덱은 27/100 점짜리
    * 라기보단 그냥 카드풀이 작다.
    * 부여왕가 덱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 안 된다. anchor>1596941094>861

===== 인물 =====
[[:초한무림:등장인물#부여세가|부여세가 인물]] 참조

===== 무공 =====
[[:초한무림:무공#부여세가|부여세가 무공]]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