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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_블루_에피소드 [2025/10/20 07:54] – [고트 섬 편(完)] 61.99.5.21 | 올_블루_에피소드 [2025/10/20 08:43] (현재) – [고트 섬 편(完)] 61.99.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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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섬 편(完)==== | ====고트 섬 편(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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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630|1번째 어장]]에서 >>29에 정식으로 시작되어 >>623에 종료되었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630|1번째 어장]]에서 >>29에 정식으로 시작되어 >>623에 종료되었다. |
*에밀리아가 영입된 에피소드. | *에밀리아가 영입된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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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동안 항해를 마쳐온 야마모토 린은 배에 물이 새는 등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10개월을 사용한 만큼 그럴 만도 하다며 담담히 받아들이고선 린은 근처 고트 섬으로 향하기로 한다. 고트 섬은 해적과 현상금 사냥꾼이 모여들며 이를 해군이 방치하는 대가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섬이었고 린은 태연히 술을 한 잔 사며 정보를 입수하기로 한다. | <hidden+> |
| *17개월 동안 항해를 해온 야마모토 린과 포치타. 어느 날 린은 배에 물이 새는 등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10개월을 사용한 만큼 그럴 만도 하다며 담담히 받아들인다. 근처 고트 섬으로 향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지만 고트 섬은 해적과 현상금 사냥꾼이 모여들며 이를 해군이 방치하는 대가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섬. 이런 섬에서 린은 배를 바꾸는 것은 필수였기에 나름대로 돈을 풀면서 정보를 모아들인다. 이때 하쿠레이라는 현상금 사냥꾼((98만큼의 명성을 갖고 있다는 설정이며 이명은 **염권(炎拳)**))과 로빈 후드라는 남자랑 가벼운 대화((이때 린이 갖고 있는 검이 강조되고, 린은 이것을 4년 전 지인에게 받았다고 한다.))를 나눈다. 이후에 정보를 정리하며 섬을 돌아다니던 중 포치타가 매캐한 냄새가 나는 브로치를 발견하면서 브로치의 주인을 찾아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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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입수 중 하쿠레이((98만큼 세간에 알려졌다는 판정과 함께 이명으로 **염권(炎拳)**이 붙었다.))와 로빈 후드가 말을 걸어오고, 적당히 대답한 뒤 주문했던 정보를 안내받은 린은 가게를 나서 조선소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어째선지 거절당하고, 배가 완성되었는데도 대금을 내지 않고 오지 않는 손님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하고 예약만 해두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된다. 이후에 린은 정보 조사 중 알게 된 '빛을 내는 조개(=램프 다이얼)'을 1개에 100베리씩 3개 구입하며 식사를 위해 어느 가게를 찾는다. | *한편 그 브로치의 주인인 에밀리아는 시논이라는 여해적에게 납치당한 상태였으며, 6개월 전 그녀가 발견한 열매를 멋대로 먹고 능력자가 된 것이 이유였다. 나름 협상을 시도하려다 완강히 저항하는 에밀리아에게 답이 없다고 판단한 시논은 그녀를 수장시키려 하지만 브로치의 주인을 찾아 난입한 린과 포치타로 인해 보냈던 부하가 전멸하고, 에밀리아에게 아지트가 털려버리며 끝끝내 에밀리아에 의해서 통째로 들어올려진 산에 깔려버리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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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린 린과 포치타는 식사를 하고((채소 위주의 가게여서 그런지 린은 81점을 매기고 포치타는 26점을 매겼다.)), 거기서 이야기를 나누던 다른 손님들로부터 대략적인 정보를 듣는다. 이후 시외구역으로 향하려는 린을 종업원이 걱정하자, 린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몰랐다면서 가지 않을 테니 외부인인 자신에게 이것저것 알려달라며 딜을 넣고 주인이 거절하려하자 팁을 주겠다는 핑계로 가게 주인을 돈으로 구워삶아 추가로 시논이라는 여해적에 대한 정보를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후 도와준 보수로서 린은 에밀리아에게 동료 요청을 하고, 그 이유를 나열하자 에밀리아는 재미있다고 웃고선 역으로 린이 자신의 부하가 되라며 제안을 날린다. 둘 중 하나는 숙여야 하므로 실력 승부를 내서 승자의 말을 따르자고 자신만만하게 제안한 에밀리아였건만 승부가 시작하자마자 단 두 방을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기절한 에밀리아를 데려가는 린을 따라가려다 포치타는 로빈 후드와 마주하지만 다행히도 둘 다 딱히 전투랄 것은 없이 갈 길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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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적당히 정보를 얻어낸 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린에게 포치타는 매캐한 냄새가 나는 브로치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려주며, 브로치에 적힌 이름을 확인한 린은 이렇게 된 김에 주인을 찾아 돌려주러 가자는 결론을 내린다. 시점은 바뀌어, 시논이라는 해적은 브로치의 주인인 에밀리아를 붙잡아두고 협상을 시도하려는 중이었으나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곤 쌍욕을 하는 에밀리아랑 기싸움을 벌이다 포기하곤 물이 가득찬 상자에 에밀리아를 가둬놓고선 바다에 버리라고 지시한다. | *시간이 조금 지나 병원에서 깨어난 에밀리아는 깔끔히 패배를 인정하고 린을 따라가기로 한다. 서로의 꿈을 말하며 잘 부탁한다는 말을 주고 받은 후 에밀리아의 짐을 회수하거나((판정을 통해 식량과 돈은 털렸을지언정 자료나 옷가지는 사수했기에 분하지만 넘어가야 한다고 반응하긴 했지만 문제는 이후의 **1억이나 모아놓고 허무하게 털렸다는** 후속 판정, 어느 참치가 불행하다고 대놓고 평가할 정도로 좋지 않은 일이긴 했고 에밀리아도 욕을 뱉으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논의 아지트를 털어 모은 250만 베리로 새로운 배를 사들이는 등 해야 할 것은 전부 마무리하고 출항한다. 출항 후 에밀리아는 자신을 어떻게 때린 거냐 물어보고선 말을 돌리며 에밀리아의 꿈이 뭐냐 물어보는 린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주는 걸로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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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중에 나온 사이드스토리로 하쿠레이는 거물 현상범을 노리겠다며 정보상으로 추정되는 스이긴토란 여성과 통화한다. 여러번 면식을 틀었던 것인지 농담과 걱정을 주고받으며 좋은 건수((어장 오리지널 설정으로 1730만 베리의 이스트 블루 속 대형 해적이자, 원작 극장판의 첫 보스인 '엘도라고'. 여기선 '괴수'라는 이명을 추가로 챙겨갔으며 데비 백 파이트도 여럿 해본 듯.))((이때 롤로노아 조로랑 맞붙었다는 검사 하나와 실력 좋다는 조타수를 추가로 언급한다.))가 있긴 하지만 위험할지 모르니 나중에 연락하겠단 대답을 들은 하쿠레이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나중에 생각하자며 누워버리고, 로빈 후드는 그걸 엿들으며 무기의 점검 필요성을 느끼며 어딘가로 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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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뒤 첫 항해에서부터 펌블이 터지는 등의 일이 있긴 했으나 다음 항해는 무사히 통화하며 아래의 키부 섬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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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 섬 편==== | ====키부 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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