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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없판_설정_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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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없판_설정_세력 [2017/06/04 05:33] 182.215.180.193마용없판_설정_세력 [2018/12/04 01:58]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줄 1: 줄 1:
-====== 세력 ====== +[[마왕도_용사도_없는_판타지에_어서오세요|메인 위키]]  
-===== ㄱ ===== + 
-===== ㄴ ===== +====== 세력====== 
-===== ㄷ ===== +===== 중앙대륙 ===== 
-===== ㄹ ===== +==== 중부 ==== 
-===== ㅁ ===== +=== 길드 === 
-===== ㅂ ===== +<code> 
-===== ㅅ ===== +</code> 
-===== ㅇ ===== + 
-===== ㅈ ===== +---- 
-===== ㅊ ===== + 
-===== ㅋ ===== +=== 레지어스 수인 용병단 === 
-===== ㅌ ===== +{{::레지어스_수인_용병단.png|}} 
-===== ㅍ ===== +<code> 
-===== ㅎ ===== +구분 : 【세력】 
-===== A~Z =====+이름 : 레지어스 수인 용병단 
 +별칭 : 『변태의 인형 부대』『꼬마 수인 모임』 
 +설명 : 레지어스 게이즈는 굉장한 수인 애호가로 유명하며,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입니다. 
 +    아내는 물론 메이드와 집사까지 전부 수인으로 가득찬 그의 저택은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    하지만 그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은 불탄지 오래이며, 그의 가족들은 참살되었기 때문이죠. 
 +    그 게이즈가의 참사의 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    레지어스 본인조차도 범인을 밝혀내는 것은 포기한지 오래이니 그 사건의 진상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겠죠. 
 + 
 +    가족과 집을 모두 잃어 상심하고 있던 그에게 남은 것은 그가 길드와 여러 도시에 보관해놓은 재산 뿐이었습니다. 
 +    그는 이 재산을 챙겨서 남부의 네로의 군단의 세력권으로 들어가 여러 향락을 즐기며 슬픔을 잊으려 했습니다. 
 +    하지만 술과 여자는 그의 슬픔을 잠시 달래줄 뿐,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상처를 치료해주지는 못했습니다. 
 +    언제나 어딘가 비어있는 기분을 지울 수 없던 그는 어느 날, 술에 취한채 뒷골목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습니다. 
 +    호위도 없고, 무기도 없는데다가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는 뒷골목에서는 걸어다니는 돈자루로 보였지요. 
 +    그렇게 레지어스 게이즈는 뒷골목의 부랑배들에게 죽고 말았…다는 결말이었다면 지금 그가 살아있는 것과 모순되겠죠. 
 +    네, 그는 「미나 디트린데 뷜케」라고 하는 수인 소녀에 의해서 구해졌습니다. 
 +    어리고, 깡마르고, 상처 투성이인 소녀라고 할지라도 수인인 이상 그 근처의 부랑배 정도는 쫓아내는게 가능했습니다. 
 + 
 +    그 후… 이런저런 일들을 거치면서, 레지어스는 그 수인 소녀를 거둬들여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옛 저택에 새로운 저택을 지어, 대륙 곳곳에서 수인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    ……다만, 이전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고아인 아이들을 모았다는 점과, 예전과는 달리 「장식품」 취급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술과, 지식, 힘을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죠. 
 + 
 +    그렇게해서 탄생한게 그의 용병단입니다. 
 +    수인의 소년 소녀들,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주는 스승들로만 이루어진 소규모 용병단이지만, 
 +    따뜻함과 가족애로 뭉쳐있는, 그리고 수인 특유의 강인함을 가진 『상급 용병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 
 +    ……뭐, 단장인 레지어스는 변태라고 알려져 있지만 말이죠. 
 + 
 +"변태니 뭐니 불리고는 있지만, 그녀석은 그리 나쁜 녀석은 아니야。그러니까 이상한 소문같은거 퍼트리지 말라고?" 
 +                                    -길드 마스터, 배달부 ■■■■ ■■■■ 
 + 
 +"저기… 그분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세간에는 어떻게 알려져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의 아버지같은 분이시니。" 
 +                                    -용병단 휘하의 소녀 
 + 
 +"응? 레지어스 아저씨? 훌륭한 손님이지。적당히 수인 고아 녀석들을 주워다가 팔면 꽤나 돈이 된다고?" 
 +                                    -직업 소개상, 오리하라 이자야 
 +</code> 
 +작성자 : 메탈맨 
 +---- 
 + 
 + 
 + 
 +==== 서부 ==== 
 + 
 +---- 
 + 
 +==== 동부 ==== 
 + 
 +---- 
 + 
 +==== 북부 ==== 
 +=== 새 진리 추구 학회 === 
 +<code> 
 +새 진리 추구 학회 
 + 
 +"나는 내가 아는 진리 이외의 것을 거절한다.  
 +결국 모든 것은 과학 앞에 증명될 것이라." 
 +                              -학회 소속의 한 과학자 
 +"그 놈들? 미친 놈들이지! 
 +눈 앞에 보이는 것도 못 보는데 진리를 추구하긴 무슨 진리를 추구해?
 +내가 그 놈들 만나면 작살을 내버려야지. 아주." 
 +                              -마법회 출신 고위 메이지, 분노에 휩싸여. 
 + 
 +새 진리 추구 학회는 어느 학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세계의 미해결된 부분을 논리 아래에 정립하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수많은 학자들이 모였다. 
 +허나 처음의 뜻이 불변하는 집단이란 이 세상에 없는 법. 
 +어느샌가 그들은 세계의 비과학적인 현상 그 자체를 증오하는,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 되었다. 
 +그들은 마법들은 전부 눈속임이라고 주장하고, 용사와 마왕은 모두 헛소리라는 말을 공공연히 떠들며, 
 +'균열'에 관해서는 어려운 용어를 써 가며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지만 사실상 그냥 궤변일 뿐이다. 
 +그들 사이에서 그들 스스로 무력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모든 오컬트를 죽이기 위해.  
 +...그리고 최근 실행 중에 있다. 각종 전략 병기를 개발하고, 제작하여 세계를 향한 칼을 갈고 있다. 
 + 
 +당신이 그들 입장에서 증명되지 못하는 존재이면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이 세계에 자신들이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을 남길 것이다. 
 +그것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길이 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 
 +사실, 그들 스스로가 가장 '비'과학적일지도 모른다. 
 +그저 그들이 믿는 것을 맹신적으로 추종할 뿐이니 말이다. 
 +</code> 
 +작성자 : 8076998E+6 
 +---- 
 + 
 +==== 남부 ==== 
 + 
 +---- 
 + 
 +===== 동대륙 ===== 
 +=== 매장 교단 === 
 +<code> 
 +매장 교단Cult of Tomb 
 + 
 +"옛 이르길, 땅 위에 시체가 산을 이루고 무수한 넋이 구천을 떠돌았다. 
 + 
 +태우고 태워도 시쳇불이 사그라드는 일이 없었으며 묻고 묻어도 땅이 사기에 물들 지경이었다. 
 + 
 +이를 딱히 여긴 검은 신께서 말하시되. 
 + 
 +[너 떠도는 넋두리와 영혼들아. 몸이 없어 이룰 것을 이루지 못 하고 
 + 
 +돌아갈 곳 없어 비탄과 통탄만을 흘리는 너희들을 나 가엾이 여기노라. 
 + 
 +이에 내 너희들에게 두번째 삶과 육체를 주리니 다시 한번 세상 위에 서리라.] 
 + 
 +하여 최초의 산송장들이 일어섰다." 
 + 
 +-매장 교단 성서, 부활기 1장- 
 + 
 + 
 +먼 옛 시기 온갖 곳에 시체가 널려있을 때 검은 신들을 필두로 모인 신자들과 추종자들이 건립한 고대부터 내려져 오는 교단. 
 + 
 +이념은 '죽은 자의 평안'
 + 
 +이들은 죽은 이들의 시체를 찾아 성불을 빌어 매장하거나 혼에게 의사를 물어 두번째 삶을 선사해준다. 
 + 
 +성불을 빌거나 부활시켜주는 이 기술들은 몇몇 신관들이 체계를 설립해 학문화해 '강령술' 혹은 '사령술'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다. 
 + 
 +이것이 후의 모든 네크로맨시의 기원이다. 
 + 
 +교단의 성지 겸 성도는 동부대륙에 위치. 죽은 자들의 도시라는 뜻에서 '네크로폴리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 
 +곳곳에 세워진 하늘을 찌를 듯한 고딕 풍 첨탑과 납골당, 분묘들로 가득한 도시다. 
 + 
 +이 교단의 신도들은 사후의 평안과 안식을 무엇보다 중히 여기지만 그렇다고 성불하지 않고 언데드로 남는 것을 그렇게 천시하는 것도 아니다. 
 + 
 +언데드가 된다는 것은 삶에 미련이 있다는 것이며 그는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 한다는 사상이 바탕되기 때문이다. 
 + 
 +이들은 종종 '순례단'이라는 이름의 대륙원정대를 꾸려 이곳저곳의 전장과 객사한 사람들이 묻힌 곳을 돌아다니며 시체들을 일으키거나 성불을 빌어준다. 
 + 
 +예상했겠지만, 대부분은 성불 대신 부활을 택하고 순례단을 따라다니기에 종종 수가 불어난 순례단이 군세로 착각당하는 일도 잦다. 
 + 
 +이렇게만 보면 상당히 좋은 이들 같지만, 이들은 예상 외로 금욕적인 교리를 강요하는 이들이다. 
 + 
 +이들에게 사후의 평안과 안식이란 곧 완전한 욕구의 충족과 소진을 의미한다. 물론 산자든 죽은자든 세상 존재들의 욕망은 무한하기 마련이기에 
 +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욕적인 생활과 욕망을 줄여나갈 것을 알게 모르게 강요받게 된다. 
 + 
 +매장 교단의 인원들은 너무 오래 살아온 경우가 아니라면 대놓고 강압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종종 과격파나 광신도들은 
 + 
 +이러한 이해관계를 거부하고 금욕을 넘어 고문과도 같은 일들을 강요하기에 타 단체 및 국가와의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code> 
 +<code> 
 +-이단분파 
 +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들은 교단에 의해 이단을로 낙인찍힌 이들이며 교단의 입장에선 척살대상이다. 
 + 
 +이들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언데드의 강점만을 취해 완전한 불사자로 변화하는 마법인 '네크로뮤테이션' 마법 혹은 그 아류로 인해 탄생하며 
 + 
 +그 탄생기원과 행동거지까지 모두 교단의 이념에 정면으로 반하기 때문에 교단 관계자들은 이들에게 이를 간다. 
 +</code> 
 +작성자:젠취 
 + 
 +---- 
 +=== 불사 왕조 === 
 +<code> 
 +불사 왕조Undeath Dynasty 
 + 
 +"살아서 나를 섬기거나 죽어서 노예가 되어라." 
 + 
 +-XXXX. 기록을 말살당한 불사 왕조의 창립자 
 + 
 +아무리 숭고한 이념과 함께 시작하더라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곪은 곳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 
 +매장 교단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며 그 고름과도 같은 존재들이 바로 불사 왕조의 군주들이다. 
 + 
 +이들의 기원은 교단의 부패한 고위직들이며 영원한 삶과 권력에 대한 욕망을 이기지 못 하고 변절한 이들이다. 
 + 
 +본디 사령술은 죽은 자들의 넋두리와 교감하거나 그 말을 들어주고 이미 죽은 육체에 움직일 힘을 부여하는 것이 주류였으나 
 + 
 +이들은 이러한 특징을 끔찍하게 뒤틀어 망자들의 의지를 묵살하고 착취하는 형태의 사악한 마술로 변질시켰다. 
 + 
 +그에 이어 진정 영원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살아있는 채로 죽은 자의 강점만을 취하는 마법을 개발했으니 
 + 
 +이것이 '네크로뮤테이션' 마법의 시초다. 
 + 
 +비밀리에 교단 내에서 세력을 불리던 이들은 결국 그 꼬리를 밟혀 대부분이 혼멸당하거나 영원히 감금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 
 +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한 이들도 성하지는 못 하였으니 이들의 행태에 진노한 검은 신들은 
 + 
 +불사 왕조의 시조들에게 저주를 걸어 햇빛에 몸이 불타거나, 외모가 끔찍히 뒤틀리거나, 흡혈 충동에 사로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 
 +이것이 스트리고이, 드라쿨레아, 노스페라투, 카이나이트 등등 여러 이름과 혈족으로 나뉘는 흡혈귀들의 기원이다. 
 + 
 +어떻게든 목숨을 건진 이들은 교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대륙 곳곳으로 퍼져 스스로 왕조와 황조를 자칭하며 
 + 
 +무덤을 파헤쳐 의지를 속박당한 시체들을 일으키고 햇빛이 몸을 태우지 못하도록 영지를 안개로 물들이는 등 
 + 
 +흔히 사악한 언데드라 하면 떠올릴만한 여러 악행들을 자행하며 끝내는 다른 세력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위상으로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 
 +이들은 끝을 모를 정도로 오만하고 귀족적이며 산 자들을 깔보며 결국 자신을 섬기거나 죽어서 노예가 될 이들로 밖에 보지 않는다. 
 + 
 +유명한 불사 왕조 세력으로는 칼슈타인 혈족의 실바니아 왕국, 붉은 공작 일가가 세운 무지용 공국 등이 있다. 
 +</code> 
 +작성자:젠취 
 +---- 
 +===== 서대륙 ===== 
 +==== 폴론 호프 ==== 
 +<code> 
 +폴론 호프 
 + 
 +『플론 호프에서 사는 사람은 두가지 분류로 나뉜다 괴물에게 뜯어먹히는 사람이랑 괴물을 뜯어먹는 사람으로』 
 +-서부 대륙 농담- 
 + 
 +마경,지옥보다 더욱 지옥같은곳,악마조차 꺼리는 곳,이세계의 강림한 지옥등등 많은 별명을 가진 서부대륙은 말그대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끔직한곳이다 
 + 
 +하지만 서부대륙의 엄청난양의 값진 자원이 넘치는 곳이 있다 이곳이 정신병자 혹은 범죄자들의 수용소라고 불리는 마을 플론 호프다. 
 + 
 +길드에서 지원자 혹은 범죄자들의 형벌을 면죄하는 조건으로 모집하여 시도했던 첫개척은 5분만에 개척민 전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실패했다 
 + 
 +이후 계속되는 개척시도 끝에 이지옥사이에 그나마 마을이라고 불릴만한것을 만든는데 성공하였고 이것이 바로 플론 호프이다 이후 수많은 건물완파와 마물들과의 싸움끝에 
 +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마을의 주민들은 왠만한 베테랑 모험자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강해졌으며 플론 호프의 자원 대부분을 개인이 소유할수있는 엄청난 특혜를 받아 
 + 
 +매우 번성...했으면 좋을려만 쉴세없이 덮쳐오는 죽음의 위험과 엄청난 숫자의 마물들 그리고 여러 재앙들 까지 이로인해 플론 호프의 사람들은 항상 죽음의 위협에 노출되어있으며 
 + 
 +대부분의 재산을 무기에 투자하면서 이곳에서 살아남고 있다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이런곳에 갈생각 하지않지만 몇몇 사람들은 기회로 여기고 가고 범죄자들은 최후의 선택으로 가기에 
 + 
 +플론호프의 인구는 어느정도는 유지되고있다고 한다. 
 +</code> 
 +작성자 : 0884256E+6 
 +---- 
 + 
 +===== 기타 ===== 
 +=== 산송장 연맹 === 
 +<code> 
 +산송장 연맹United League of Undead 
 + 
 +"정말이지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 
 +이런 날에 맛있는 그록스 구이와 드워프제 맥주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지. 
 + 
 +뭐, 나는 해골이라 못 먹겠지만! 푸하하하하하! 
 + 
 +-무명 언데드 농부- 
 + 
 + 
 +산송장 연맹은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언데드 조직의 집합체이다. 
 + 
 +이들은 주로 앞서 서술한 매장 교단이 금욕주의적 사상에 염증을 느낀 채 뛰쳐나오거나 
 + 
 +후술할 불사 왕조가 씌운 굴레에서 벗어나 탈출한 언데드들로 이루어져있다. 
 + 
 +이름과 그 기원에서 느껴지다시피, 이들은 통일된 중앙정부나 수뇌부가 존재하지 않으며 
 + 
 +점조직과 몇몇 굵직한 단체들이 한 이름을 공유하는 느슨한 공동체이다. 
 + 
 +이들은 그 외모나 기타 신체적 특징 때문에 박해받거나 외면받는 언데드들을 돕거나 
 + 
 +혹은 그러한 일을 하는 자들을 단죄하는 일종의 자경단체 겸 봉사단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걸 주 활동으로 삼는다. 
 + 
 +이러한 활동에 드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연맹을 이루는 단체들의 대부분은 상단이나 용병단을 운영하고 있다. 
 + 
 +피로를 모른 채 산 자들의 배는 되는 속도로 물품을 실어나르는 '데드맨스 캐러밴'이나 
 + 
 +땅 속에서 튀어나와 매복과 게릴라 작전을 주로 쓰는 '송장전사'들은 전 대륙에서 모르는 곳이 없기로 유명하다. 
 + 
 +다만 이들은 상술했다시피, 점조직이 모인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뒤바꿀만한 큰 일에는 
 + 
 +조직적, 즉각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들며 여러 이권이나 권리를 두고서 서로의 파벌이나 단체를 견제하는 경우도 많기에 
 + 
 +대다수의 언데드들은 연맹에 소속되어 있을지라도 이들에게 완전히 믿음을 맡기는 일이 드물다. 
 +</code> 
 +작성자:젠취 
 + 
 +---- 
 + 
 +=== 언데드 은하 여행자 === 
 +<code> 
 +언데드 은하 여행자Galax Traveler 
 + 
 +"우리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냐" 
 + 
 +"우리는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한다냐" 
 + 
 +"우리는 별의 지혜를 수집하는 여행자다냐" 
 + 
 +-서부 대륙에서 발견한 은하 여행자 무채의 불고기, 토끼의 흑장미, 듀얼의 시냅스 
 + 
 + 
 +언데드 집단 은하 여행자는 대륙 곳곳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고양이 귀를 단 언데드들로 
 + 
 +그들의 이름은 항상 XX의 XXX라는 식으로 의미불명의 두 단어를 조합하고 있으며 항상 셋이 모여서 같이 다닌다 
 + 
 +은하 여행자의 기원과 자신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 
 +그들은 어디서나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며 줄어들어도 다시 늘어난다 
 + 
 +은하 여행자의 신체적 특성은 일반적인 언데드와 다르지 않고  
 + 
 +실제로 그들의 기원은 오래전에 갈라진 매장 교단의 이단분파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지만 
 + 
 +은하 여행자는 공식적으로 그런 의견을 부정하고 있으며  
 + 
 +자신들은 외계의 다른 별에서 찾아온 여행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 
 +대륙 사람들은 은하 여행자를 단지 각성제를 지나치게 흡입한 시체가 괴짜 언데드가 되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 
 +은하 여행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은 체셔캣 클러스터 우주의 고양이풀 성운 출신 고양이 언데드 종족이며 
 + 
 +온 우주를 여행하며 별이 간직한 지혜를 수집해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일을 하고있고 
 + 
 +이 별에 찾아온 것은 1억년 전이라고 한다 
 + 
 +그들의 주장대로 은하 여행자들은 그들이 가진 기술을 모두 활용해 누군가의 지식을 훔쳐내거나 수집하는데 
 + 
 +이렇게 수집한(혹은 훔쳐낸) 지식들을 모아 우주 어딘가에 있는 야옹위키라는 곳에 전부 기록한다고 한다고하며 
 + 
 +대륙의 진정한 역사,  
 + 
 +바깥 우주의 신들,  
 + 
 +미래에 도래할 유한마경,  
 + 
 +세상을 구원할 물고기 마검 등 온갖 비밀스런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 
 +당연하게도 이런 황당한 주장은 어느것도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고  
 + 
 +이들이 주장하는 모든 이야기는 대륙 사람들에게 그저 흥미로운 허풍으로 받아들여진다 
 + 
 +그들이 주장하는 것 중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은하 여행자는 자신들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있으며 
 + 
 +지금도 그들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유체이탈과 사이코메트리기술로 어딘가에 숨어들어 누군가의 지식을 수집하거나 훔치고 있다 
 +</code> 
 +작성자:3807645E+5 
 + 
 +---- 
 +=== 전생자 협회 === 
 + 
 +<code> 
 +전생자 협회Association of Reincarnated Beings 
 + 
 +신 디아볼로가 전생시킨 다른 세계의 인물들이 세운 범대륙적 단체. 
 + 
 +주 활동은 전생자의 탐색과 등록, 대 그림자&균열 훈련과 지원. 
 + 
 +쓸데없이 힘에 도취하거나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들을 잡아다 기본 생존법을 주입시켜주는 곳이다. 
 + 
 +디아볼로에게 받은 '특전'을 받은 전생자들이 광대한 정보망과 통신망을 구축했지만 워낙 넓은 땅이다보니 
 + 
 +범위에서 벗어난 땅과 실종되거나 찾지 못 하게 된 전생자들도 적지는 않다. 
 + 
 +이들은 균열을 닫고 세계를 안정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정보거래, 용병업 등으로 재원을 보충한다. 
 +</code> 
 +작성자:젠취 
 + 
 +---- 
 +=== 검은 순례자들 === 
 +<code> 
 +검은 순례자들 
 + 
 +"그녀석들? 미친거지 이런 기술을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가르치고 다닌다니까?" 
 + 
 +- 사냥꾼 아슬페니- 
 + 
 +"검은 순례자들은 그들의 순례자라는 명칭에 맞게 고결한 이들입니다. 그런 힘을 숨기지 않고 모두에게 전한다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죠" 
 + 
 +-백전연마의 전사 것츠- 
 + 
 +검은 순례자들 
 + 
 +검은 순례자들이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됬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우리가 그들에대해 알수있는것은 그들의 시작이 균열이 생성되어  
 + 
 +서대륙의 모든 것이 혼돈에 가득 차있던 시절 이후 그 혼돈으로 부터 탈출하기 위한 모임이라는 겄이다. 
 + 
 +가난한자,부자,약한자,강한자.똑똑한자.아둔한자,튼튼한자,허약한자를 가리지 않고 모여있었던 초기의 그들은 서로를 외면할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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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것은 당연히 좀더 빨리 균열에서 쏟아저 나온 그림자에게 당하는 결과를 불러올 뿐이었다. 우연이 었을까? 아니면 필연이 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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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모두 생명의 극한까지 활동하고 있었고, 또한 생사의 간극에서 줄타기를 끝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 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발견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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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이 살고자하는 극한 상황에서 만들어 내는 생명력의 변형- '프라나'를! 프라나는 사용자의 힘과 민첩 체력등의 기본능력을 증가시켜주는 뛰어난 능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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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것의 발견은 탈출자들에게 큰 감명과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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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족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었던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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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탈출,이동,전투속에서 프라나를 연구했고 그 연구를 통해 프라나의 생성및 방출 그리고 활용법을 만들어 낸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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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대로 생사의 간극과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기적이었겟지, 그를 통해 서대륙의 혼돈에서 빠저 나온 그들중 소수는 생각했다, 이겄은 비전이 아니다, 모두의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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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들중 프라나의 활용에 자신있는 모여 조직을 만들고 모든 대륙을 순례하며 프라나를 전수하기로 맹세했다. 이윽고 세계 곧곧으로 흩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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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검은 순례자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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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마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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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없판_설정_세력.149655438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바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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