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좌는 자신의 개성으로 삼을 개성을 골라 아래의 세 가지중 하나로 작성합니다.
두 가지의 개성을 고른 경우에도 한 문장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아무 관련 없는 것을 엮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하나의 단어】 
=【연관성있는 두 단어】 
=【한 문장】

2. 이는 개성의 확보와 무분별한 메리수 전개를 막기 위함입니다.

3. 이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문을 적어놓고 사실은 이랬다 같은 건 받아주지 않습니다.

4. 작성한 단어 혹은 문장은 성좌 자신의 개성으로 보호됩니다. 

4-1. 자기만의 확고한 개성을 원하신다면 하나의 개성을 선택해주십시오.
하나의 개성을 고른 경우 다른 성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A의 성좌가 있다면 이후 다른 참치가 A와B의 성좌를 만드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4-2. 확고한 개성보다 다양성을 원하신다면 2가지의 개성을 선택해주십시오.
이후 자신과 같은 A와 B의 성좌가 만들어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참치가 A의 성좌나 B의 성좌를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A의 성좌를 만들면서 4-1을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A와B의 성좌에게 개성을 바꾸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시간 순으로 판단합니다.

4-3. 두 가지 개성을 고른 후 한 문장으로 적고, 【한 문장】이니까 4-1로 취급해달라는 요구는 무조건적으로 기각됩니다.

5. 능력 후원에 있어서의 응용은 응원합니다.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주십시오.

6. 하지만 단어의 과대해석으로 다른 성좌의 생성을 막을 수 없습니다. 
A라고 적었다면 A로 끝내십시오. 

7. 판단이 필요한 경우 이 단어의 자의적인 해석은 불허합니다. 
어장주에게 1회 설명 가능하며 그 후 어장주의 판단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합니다.

소라 유니버스 내, 성좌들이 생활하는 세계.

성계 내부에 존재하는 주요 장소는 아래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성계의 중심에 위치해있는 도서관.

소라 유니버스의 모든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서관.

그러나 모든 성좌는 알지 못하는 실체가 존재하고 있다.

그 실체는 성계의 멸망을 대비해 준비된 안배.

성계의 이야기를 백업하고, 멸망 후에 불러오는 방주.

1회차 성계의 대소멸 당시, 타 성계의 태초 '빅토리카'와 계약으로 만들어낸 성계 안의 성계가 진정한 실체.

이 사실은 오직 환상서고를 만든 당사자, 소라만이 알고 있다.

환상서고의 옆에 위치해있는 여관.

내부의 객실의 개수가 무한이며 숙박하는 이가 원하는 객실의 형태로 바뀐다.

주로 모리치카가, 혹은 아내와 같이 운영한다. 모리치카와 친한 성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네타적으론 현 성계의 건축물 내구도 2위를 자랑하는 곳.

성좌들이 향림당을 파괴하는 것은 일상이나 다름없다.

겁스에 의해 오토마타 폴리스의 입구이자, 안드로이드들의 휴식처로도 사용되는 중.

또한 향림당 분점이 버려진 세계, 하늘대륙의 호텔 옥상, 명계,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

영구동토의 은둔자 스피카의 영지.

동시에 그녀가 이끄는 단체를 이르는 말.

멸망을 목전에 둔 세계를 얼려 보존한 방주와, 낙원을 창세하기 위한 실험장인 모형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구동토의 일원들은 낙원의 창세라는 하나의 목적을 축으로 모인 연구자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들 대다수는 멸망을 자력으로 극복하는 일에 실패한 방주 출신의 인물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신의 세계가 회생하는 미래를 꿈꾸며, 낙원을 이루어 멸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라 유니버스의 바깥, 명백한 외부. 소라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은 텅 빈 영역이다.

ST 세계관에서 태초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므로, 수많은 성계가 존재할 수 있다. (메타적으로는 '태초 = 어장주', '성계 = 다른 어장'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성계들이 존재케할 수 있는 공간인 공허는 무질서함으로 가득 차있다.

공허의 환경적 특징은 '이전에 존재했던 성계의 파편과 앞으로 존재할 성계의 법칙'들이 혼재되어 있다.

그런 이유로 공허는 법칙이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다.

차가운 불, 시끄러운 글자, 깽깽하고 우는 @)#(…….

그런 이유로 성좌들에게도 있어서 공허란 위험지대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공허에서도 안정된 법칙이 자리잡은 곳이 존재하고 있다.

별아이 스피카의 또 하나의 영지. 다른 명칭은 창백한 별.

소라 유니버스의 외측. 공허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다.

소라 유니버스의 루프에 대한 대응책으로, 소라유니버스 외측에 구축한 스피카의 영지.

담당하는 기능은 소라 유니버스의 관측과 영구동토에 대한 백업. 그리고 공허를 떠도는 잔해들의 수집 및 복원이다.

공허를 떠도는 잔해를 수집, 복원하는 기술이 존재하기에 허무동토는 공허에서도 반영구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극히 드문 영지이며.

이 창백한 별의 안쪽에서 스피카는 자신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En taro Space!

기원은 겁스의 성좌판도물.

조별과제의 조장을 떠넘기듯 아란티아의 최고신을 누구로 하는가라는 논의에서, 공간을 최고신조장으로 하려는 인연의 계획과 저항의 재미로 탄생했다.

그리고 공간의 반응이 너무 재밌던 탓에 기세를 타버렸고,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현재는 성계의 명실상부한 인삿말이자, 공간의 찬양 문구.

공간은 쓰루의 분쟁이 나면 엔 타로 스페이스를 외치기로 합의했습니다만?(아무말)

이 말에 네타를 놔두기로 결심했다는 듯. (당시 겁스 성좌 판도 관련으로 분쟁이 많았다.)

En taro Space!를 외칠땐 blue blue또는 blue deepskyblue등 파란색 색 배합을 칠하는 게 암묵의 규칙.

<추가바람>

'영원히 고통받는 자' 성좌가 운영하는 카페, 안테이크에서 제조되는 커피의 이름.

이 커피의 특이점은 영고 성좌가 아무리 제대로 만든다 해도, 성좌들마저도 치명적인 상태로 몰고 갈 수 있는 '맹독'으로 제조된다는 점이다.

(메타적으로는 커피 맛 0 100 다이스에서 줄곧 펌블 범위의 다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영고 커피는 성좌들에게도 기피되는 음료.

간혹 벌칙이나, 테러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노바 성좌가 맹독과도 다름없는 영고커피를 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