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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나이오◆59W95IuV0U가 앵커판에서 현재 진행중인 어장, 엘리트 가도를 달리던 커리어우먼 데키나이코가 한 순간의 실수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게임개발부로 좌천된 뒤, 인원을 영입하며 게임을 개발하면서 재기를 노리는 작품이다.

어장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게임 장르를 결정한다.

1.1. 브레인스토밍이 걸렸을 경우 [키워드]를 결정한다.

2. 키워드나 장르가 결정되면 게임의 컨셉을 앵커받는다.

3. 게임에 들어갔으면 하는 요소를 앵커받는다. 요소는 dice 3 5 개까지로 결정한다.

4. 게임 내용 결정이 끝나면 이름을 만든다. 모티브가 되는 제목을 다이스로 섞어서 결정한다.

5. 게임 제목의 뜻을 앵커받는다.

6. 납기일을 결정한다¹⁾

7. 중요 캐릭터들의 설정과 AA를 앵커받는다.

8. 각 직원들의 능력치 다이스로 게임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9. 버그와 디버그를 판정한다.²⁾

10. 홍보 방법을 결정한다.

11. 텐구크리틱에서 유저 평점을 결정하고 최종 평가를 내린다.

12. 판매량 수치를 결정한다.

13. 성장치 다이스를 결정한다.

14. MVP를 뽑는다.

15. 판매량이 1000만이 넘지 않았을 경우 쇼트 이벤트, 1000 이벤트를 진행 후 1로 돌아간다.

dekigame/등장인물

3D 테트리스. 디펜스 요소를 접목시켜 한 줄을 완성하면 지워진 줄이 성벽이 되어 적을 막는다는 설정. PvP 모드에서는 블럭으로 무기를 만들어 서로를 공격하거나 방어한다. 일정 점수에 도달하거나 스테이지 클리어시 게임 속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를 격려하거나 칭찬해 준다. 싱글 모드의 적들은 이방인의 무리들로, 사실 그 정체는 플레이어의 선조들이 쫓아낸 이 땅의 원래 주민들이다. PvP모드에서는 원주민을 포용한 혁명군과 왕국을 우선시하려는 왕국군끼리의 세력전을 경험할 수 있다.

제목의 의미는 죽음 너머에 있는 것은 '평화'인가 '피'인가를 뜻하는 데스 피스 피S. 천국과 지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천국에서는 신이 되어 사람들을 편안히 쉴 수 있게 돕고, 지옥에서는 사람들의 죄를 심판하고 벌을 준다. 발키리나 죄수들 등 NPC들에게 운영 외주를 주거나, 천국 혹은 지옥으로 내려가 사람의 시점으로 운영이 잘 되는지 체험해 보는 이벤트가 있다. 천국과 지옥의 일꾼들은 로봇으로, AA는 각각 큐어 아무르(천국)와 로드 디아체(지옥).

제목의 의미는 머나먼 행성에서 결투를 '롤'이라고 부르는데, 그 결투의 참여자들을 '타즈'라고 부른다는 것. 한 방으로 승패가 갈리는 일격필살의 결투 캐주얼 게임이다. 무기 화력이 방어구 기술을 아득히 능가하여 어차피 막지 못하니까 다들 편한 옷을 입는다는 설정.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스킬 덕에 인기가 많다. 한 방 싸움이지만 맵의 지형지물과 캐릭터 고유 능력을 이용한 전략적인 재미도 있어 초기작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가 있는 게임. 주인공은 대악당 유즈키 유카리, 거기에 대항해 일어선 라이벌은 잔느 얼터다.

제목은 아무 의미 없다. 불치병 말기 환자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시뮬레이션 게임. 어린 왕이자 선제후(AA: 켄시로)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공허한 상태인 주인공을 수많은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성을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아주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배경은 중세 유럽. 히로인은 정략결혼을 위해 찾아왔다가 자아를 찾으려는 켄시로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 공주(AA: 메텔)이다. 데키나이코가 독창성 100을 띄운 게임이자 첫 밀리언셀러.

제목의 뜻은 전쟁이 끝나 태양이 내리쬘 날을 기다리며 태양 만세를 외치는 전쟁.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전차 슈팅 게임. 슈팅 게임이면서도 문명식 땅따먹기나 지원폭격 요청 등 전략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전차에 탈 대원들을 육성할 수 있지만 사망하면 되살릴 수 없으므로 주의. 주인공은 해군에서 나와 전차장이 된 엘리트(AA: 오카베 린타로). 스토리모드의 동료들은 원작의 연구소 멤버들이다. 스토리상에서는 대원들 전원 죽는다. 납기가 1개월인 최초의 작품으로, 1개월=1썬워썬이라는 단위를 확립했다. 이후 후속작도 나오고 애니메이션화도 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긴 게임.

제목의 뜻은 맥거핀이다. 노래로 싸우는 '트위스트 매지션' 등 의미있어 보이는 단어들을 배치하여 유저들의 호기심을 주기 위한 것. 커맨드를 제때 누르는 것에 착안하여 격투게임과 접목시킨 리듬 게임. 스토리모드와 도전모드의 구분으로 고인물과 뉴비를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를 했고, 다양한 필드와 그에 어울리는 OST를 내세웠다. 하루히를 영업사원으로 영입한 덕에 비싼 명곡들을 수록한 것도 특징. 홍보 이벤트에서 하루히를 모델로 한 '스즈야 하루'(AA: 소실 하루히)라는 캐릭터를 선보였으나, 캐릭터는 고난이도인데 플레이어인 하루히 본인이 고인물이었던 탓에 수많은 뉴비들이 거기에 낚여 고행의 길을 걸었다.

제목의 뜻은 '쇼이'(AA:카센)와 '쇼오'(AA:카이지)라는 쌍둥이 남매가 운영하는 바. 플레이어들에게 무기를 팔고 스킬을 가르쳐 주는 등 본거지 역할을 한다. SF 슈팅 게임. 사이오닉 능력을 커스텀하여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죽을 경우 다른 의체에 정신을 업로드해 컨티뉴한다는 설정. 행성에 따라 위험한 곳은 하늘에서 운석이 마구마구 떨어진다. MVP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된 게임.

썬워썬의 후속작. '오카린이 해군에 그대로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IF를 토대로 하며 해군 소속 오카린의 누나가 등장한다.(AA:클리블랜드) 부제의 뜻은 '전쟁은 사람을 괴물로 만들고, 괴물들은 진화하며, 괴물들은 매일 포화 속에 놓인다'의 영어 줄임말. 전작과 달리 침몰하면 선장이 죽어 게임 오버. 저장 빈도는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함대 단위로 커스텀하여 지휘하며 길드전에서 대규모 함대전을 벌일 수 있는 등 스케일이 커졌다. 새 콘솔 오레이칼코스의 첫 작품이자 성공작.

과로로 쓰러진 데키나이코 대신 안데르센이 지휘를 맡고, 텍스트 를 외주(AA:다즐링)에 맡겼던 작품. 제목의 뜻은 '마지막 하루를 하찮게 마치지 마'와 배경 연도 3610년으로.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한번 멸망한 세계를 재건하는 비주얼노벨이다. 주인공은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들과 로봇에게 호감을 얻는 능력을 가진 전직 정비사(AA:하쿠노(여))로, AI 아르주나(AA:하쿠노(남))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주인공의 물건을 노리고 습격해오는 카르나(AA:카르나)의 방해를 이겨내고 3주신에게서 인류의 땅을 되찾는 것이 게임의 목적. 인도 신화가 차용되어 있어 이후 발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되었다. 퀄리티에는 문제가 있지만 다행히 흥행에는 성공했다.

제목의 뜻은 Runner in run of nightmare, 즉 '악몽 속을 달리는 사람들'. 위인들을 복원해 슈퍼솔져로 되살려내어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을 막아낸다는 설정의 비주얼노벨. 위인들이 TS되기도 하며, 전투 시스템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어린이 카드게임에 기반을 둔다. AA 다스 베이더를 리더로 한 외계인들은 사실 인류가 가혹한 행성으로 보냈던 인류의 실험체들이었다는 반전도 존재. 주인공은 위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위인 복원 계획의 프로토타입(AA:엘)이며, 주요 위인들은 영국 여왕들의 총체(AA:라티파), 서부의 카우보이(AA:키류 쿄스케), 공자(AA:네라우오)다. 카드게임부 부장인 타마모와 팀장 데키나이코의 관계가 드러난 작품이기도 하다.

격투가 일상인 세계의 액션 게임. 제목은 '사내는 옳은 곳에 머무르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뜻. 노력을 모르는 재능 100%의 주인공(AA:히비키)이 최강에 오르는 길을 그리고 있다. NPC들과 배틀을 해서 치장 아이템이나 스킬을 빼앗을 수 있는 등 GTA 뺨치는 자유도를 자랑한다. 그 과정에서 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세 가지 루트로 갈린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루트가 나뉘며 각 루트마다 익힐 수 있는 스킬 또한 다르다. 최종보스는 재능은 없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최강이 된 무술가(AA:무명왕). 유지로와 라오우가 지인들을 데려와 찍은 홍보 CF가 화제가 되었다.

제목의 뜻은 '유감이지만 오늘, 우리는 마왕이 죽는 것을 돕습니다'의 줄임말. 어장주의 전작 [마왕 브래드레이는 용사에게 보낼 호문쿨루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 이 어장에서는 안데르센이 쓴 소설이라는 설정이다. 원작에 기반을 두고 게임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용사 시점에서의 RPG와 마왕 시점에서의 호문쿨루스 만들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용사 호무라가 자신의 이야기를 나레이션으로 읽어 준다는 설정이며,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거나 곳곳에 오마주가 숨어 있는 등 다른 게임과 관련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정작 예시 메이킹에서는 안데르센(신부), 페이스리스, IA, 범인 등 신인들만이 등판.

근미래 군상극 건슈팅 게임. 제목의 뜻은 총을 들고 날뛰는 자들을 '스이(패거리)'라 하고 총을 들어 지키려고 하는 이들을 '사코'라 하여 합친 말. 범죄지수를 측정하는 총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경찰, 뒷세계를 지배하려는 마피아, 마을을 지키려는 자경단의 3가지 세력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군상극. 경찰 측의 주인공은 의존받는 것을 즐기는 위선적인 소시오패스(AA 로이드 버닝스), 마피아 측의 주인공은 통제된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혁명가(AA: UMP45), 자경단 측의 주인공은 가족과 마을의 복수를 끝내고 허무함에 빠진 총잡이(AA 스파이크)로 구성된다. 다양한 난이도가 구비되어 있으나 홍보 이벤트에서 사치코와 스파이더맨이 첫 미션에서 계속 죽은 걸 보면 난이도 조절이 잘 된 편은 아닐지도. 시장의 반응은 좋은 편이었으나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비리 스캔들 때문에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게 되었다.

현재까지의 모든 게임을 망라하는 대난투 게임.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다중차원굴절을 일으키는 물질. 참전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IBG :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만들어낸 첫번쨰 콘솔, 성능보다는 괴랄한 내구성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오레이칼코스 : 타바네가 개발해낸 차세대 콘솔. VR기능도 추가.

썬워썬 : 이 어장의 UBD같은 단위, 1개월을 뜻한다. 유래는 동명의 게임

1어장²⁴⁾ 2어장²⁵⁾ 3어장²⁶⁾ 4어장²⁷⁾ 5어장²⁸⁾ 6어장²⁹⁾ 7어장³⁰⁾ 8어장³¹⁾ 9어장³²⁾ 10어장³³⁾ 11어장³⁴⁾ 12어장³⁵⁾ 13어장³⁶⁾ 14어장³⁷⁾ 15어장³⁸⁾ 16어장³⁹⁾ 17어장⁴⁰⁾ 18어장⁴¹⁾ 19어장⁴²⁾ 20어장⁴³⁾ 21어장⁴⁴⁾ 22어장⁴⁵⁾ 23어장⁴⁶⁾ 24어장⁴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