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무림:세력:점창파
점창파
초한무림의 구파일방.
점창파의 도사, 혁기린이 항우를 찔러보게 해달라고 덤볐고, 결국 찔렀으며, 이게 일초지언으로 인정받아서 구파일방이 되었다. anchor>1596979117>241
- 일초지언 덕에 점창파 무인들은 항우를 한 번 찔러보는게 허용된다.
- (단, 이후 목숨은 보장되지 않는다.)
- 이후 항우는 점창파 무인들이 자꾸 찌르러 오는게 귀찮아서 팔왕을 이기고 오라는 제약을 걸었다. anchor>1596925088>957
- 이딴 것까지 일초지언으로 인정받은 것이 일초지언이라는 규칙이 세상에 각인된 핵심이유 중 하나. anchor>1596932076>117
- 세태에 근심하던 장량에게 큰 깨달음을 주기도 했다. anchor>1596959109>917
위치
남만 운남성 점창산
목표
“찌르기”
특징
- 언제부터 점창산에 있었는지 모를 찌르기 광인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파가 얘네일지도 모른다.
- 도?가
- 일단 도가를 자칭하고는 있다. 찌르기의 도일까?
- 어떤 것이든지 한 번 찔러보고 싶어한다. 두 번은 찌르지 않는다.
- 뭔가 찌를 맛이 있을법한 사람을 보면 한 번 찔러보게 해달라고 당당하게 부탁한다.
- 원한다면 돈도 낸다. 당연하게도 거절당한다.
- 찌르기에 한해 선이 없는 사람들이다.
- 앨리스도 찔린적 있을 정도. anchor>1596925088>111
- 점창에서 가장 무서운 형벌은 찌르기 금지 anchor>1596927067>197
- 다만 찌르기에만 미쳐있는 것은 아니다. 찌르려는 욕구가 없을 때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들.
- 점창 무공에는 찌르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공능이 없다. anchor>1596927067>133
- 점창파의 무인들은 밤찌르기♡도 잘한다. anchor>1596923078>286
- 특이하게도 문파 최고수인 아라시는 찌르기 거부자다.
- 과거의 비극으로 인해 인성이 뒤틀렸기 때문.
- 점창은 아라시를 일그러진 마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일검수라는 제도가 있다.
- 사일검수 : 사일검을 혼자 수련할 수 있다는 증표인 '면허개전'을 받은 제자들을 일컫는 말
- 본산의 명령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
근황
실절적 성세 48/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민중 지지도 77/100 anchor>1596932076>82
- 은근히 성세가 대단하다. 점창파에 입문하거나 친분을 쌓으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 대부분 실체를 모르고 온다.
-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광인들 주제에 의외로) 발이 넓다.
- 당도아랑 친구하는 도가희라든가. 홍농양가에 취직한 단이결이라든가.
- 반면 가까이 있는 운남맹가와는 서로 접점이 전혀 없었다.
- 마물 사냥의 스페셜리스트. 민중의 높은 지지도는 여기서 비롯된다.
- 단순 퇴치뿐만 아니라 비싼 마물을 최대한 손상없이 처리하는 것도 잘한다. anchor>1596971072>487
- 점창의 정기(찌르기 욕구)를 쇠하게 하려는 악의 무리가 있다. (아라시와 맹아린)
- 두얼의 점창 덱은 평균 88/100점. anchor>1596923078>514
- 전문 두얼리스트들이 즐겨쓰는 고난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덱이다.
인물
점창파 인물 참조
무공
점창파 무공 참조
초한무림/세력/점창파.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1/15 04:34 저자 무명의_정리참치2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