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주 안즈◆v7F0axAWhU가 연재하는 참치무협 어장,
《당신은 초한무림의 유일한 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의 자유 설정 중, 주요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무武, 개인의 의지로 세상을 바꾸는 힘.

자신의 육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을 무공, 신념과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것을 술법이라한다.
초 제국은 숭무주의적 풍토로 인해, 술법 또한 무공의 하위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보편적으로 무 또는 무공이라하면 술법 또한 포함하는 개념.

자세한 내용은 무공 참조.

• 지금의 초 제국을 「불건전하다．」고 생각하고, 원래대로의 철저한 강자존으로 되돌리려는 자들
• 무공과 투쟁 자체에 가치가 있다고 믿는 일종의 근본주의, 투쟁이 허례허식을 제거하고 가장 순수한 것만 남게 해주며 그 순수함이 인류를 진보시킨다고 믿는 자들이다.
• 물론 무공광이나 항우 광신자도 얼마든지 있다, '숭무주의'란 이걸 다 싸잡아 부르는 것이며, 숭무련 또한 그 이름답게 대표적인 숭무주의 세력.

• 황후 유방과 그녀의 부하들이 내세우는 사상, 그러나 고위 귀족 일부를 제외하면 무시하고 있다.
• 오히려 민중 사이에는 불교나 도교가 유행 중.

• 호패에 등록한 것만 따져도 30억, 실제로는 배 이상의 인구가 존재할 것이다.
• 군대의 수는 2억에 근접, 넓게 보았을 경우, 무인의 수는 10억이다.
  • 남성들은 다들 최소한의 무공은 배운다.
  • 그래서 초 제국은 국지전에 가볍게 100만을 투입한다.
• 근친혼은 딱히 금지가 아니다, 아이가 나오면 식량지원 또한 해준다.

• 징집율은 남녀 모두 95%이며 의무 병역 기간은 5년, 출/퇴근제에 부업 허용이다.
  • 병사에게 주어지는 급여는 혼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라 가족까지 챙기려면 부업이 필수이기 때문.
  • 여성은 아이를 둘 이상 낳으면 군역 면제이다, 아니면 끌려간다.
  • 여성이 아이를 낳고 1년만에 죽게 해도 끌려간다.
• 군사 훈련은 강도가 매우 높으며, 낙오되면 처벌에 가까운 가혹 훈련을 받는다.
  • 약한 병사는 여기서 자주 죽지만, 다들 별 신경 쓰지 않는다.
• 영 내에서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음식은 팔고 있지만

• 항우가 노예제를 폐지하면서 실질적 공노비 + 대체복무직을 겸하는 제도이다.
• 기본 30년에 특기도, 무의 재주도, 부도 없는 자들이 해당되며, 징집되지 않는 5%에 해당된다.
• 30년을 못 채울 정도로 대우가 열악(재산이나 가축 취급)하며, 흉악범은 죽을 때까지 이 일을 그만둘 수 없다.
• 예외로 홍농양가의 권역에서는 장애인 한정, 군역대납급을 대신 내주고 빚쟁이(인간)로 일하면서 빚을 갚게 한다.
• 딱히 연좌제는 아니다, 오로지 개인에게 구속된다.

• NTR 시도자들은 바로 그곳을 절단하고 남창행이다.
• 무의 고수가 황족을 죽일 경우, 6단은 강압적으로 복종을 요구하지만 7단은 거래를 제안한다.
  • 단, 그 수가 지나칠 경우 토벌한다.(ex. 사대흉마)
  • 사법부의 판관들은 '심판자', 모두 4단 이상인지라 재판은 빨리 끝난다(5~30분)
    • 당연하지만 판관이 강한 이유도 특유의 강자 존 사상 때문이다.
    • 판관끼리도 서로 부정부패가 있다 싶으면 서로 사형을 선고하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다.
    • 역대 최강의 판관은 7단 고수 포청천.
    • 판관은 저지 드레드같은 포지션, 강력계 형사 포지션은 포쾌이다.
  • 재판에서 변호권을 획득하고 싶으면 순순히 잡혀야 하며, 재심권은 있지만 소송비용도 천문학적이다.

• 특기의 재주가 정말로 뛰어나면 특기병이 될 수 있는 '별시'가 있다.
• 아니면 군역대납급을 내는 방법이 있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 혹은 자식을 낳아 계속 보내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 초 제국의 조직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92072/71)
• 무인 B모씨가 기존 총독부 A를 쳐부수면 총독부 A의 새 총독이 된다.
• 초 제국과 서방은 공식적으로 전쟁 중이라 단교 상태.
  • 그러나 비선실세 유방은 '장기간 체류하는 사자'라며 아예 공관을 지어 외교적 창구를 만들고 서로 죽이면서도 서로 교류 중.

• '범죄자'들, '확실하게 초 제국의 국력에 피해를 입힌 자'들이다.
• 사파 딱지가 붙으면 확실하게 극악인이다.
• 범죄를 저지르긴 꽤 저질렀는데, 사파 딱지 붙이기 애매한 경우에는 '정사지간'이라 부른다.
• 사혈련의 고수 등은 '온 천하의 사파의 맹주가 되겠다！'라며 소속된 사파 세력을 늘리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 하남 일대의 경우, 소림사와 홍농양가가 얕보이는 관계로 꽤 사파 무인이 있는 지역이다.
• 당연하지만 걸리면 사망인지라, 기업형 마피아 조직을 굴리는 느낌으로 겉으로 위장하며 뒤로 범죄를 저지른다.
  • 애초에 초 제국의 행정력이 온전히 닿는 곳은 많지 않다.

• 낭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자세한 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8087/245 참조.
• 무인 중 낭인의 전체 비율은 20% 정도 되니, 규모는 꽤 크다고 볼 수 있다.
• 본질은 낭인에게 임무를 소개하는 '중개업', 견고한 조직은 아니다.

• 초 제국 내에 존재하는 108명의 6단 고수들의 총칭.
• 전체 분포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8079/534)

• 현대로 치면 하청기업, 기본적으로 을이다.
• 대우는 본산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밑지는 관계다.

• '마공의 시대' 시절, 여자를 나라 소속 창녀로 만들어 강제로 아이를 낳게 만든 제도.
• 세금벌이용 창녀 겸 애 낳는 기계, 그러다가 대다수가 죽어 처녀들은 어떻게든 시집을 가려하였다.

• 권력은 유방이 나누어주는 지위에서 나온다, 그럴 듯한 지위 한두개는 대다수가 받음. = 대다수가 권력자
• 구봉도 건드릴 수는 있다,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하지만.
• 당연히 반역하면 사형되고, 비무에 발려도 자기 책임이다.
• 핏줄만 가지고는 황족이 될 수 없다, 자신의 힘만으로 황궁에 들어와야 황족으로 인정된다.

• 주인공의 현 직장, 일반적으로 표국이 하는 일을 다수 한다.
• 영업 범위는 중원 내부의 물류업, 중원 전역에 표물을 배달하기 위해서 대운하도 사용.
• 원운하공사에게 사용허가를 받는、을의 입장.

• 반란군(ex. 황건적)은 항우에 일격사당하기에 모든 초 제국 내 반동세력은 이쪽이다 보면 된다.
• 비밀결사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특정한 사상을 주입시켜 주술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집단 무의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통속의 뇌. 카드게임이나 소설같은 대중매체를 통한 밈 살포, 복제인간 생성등이 있다.

• 장인의 극에 다다른 9명.
  • 최소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칠 귀급 노심의 효율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자신만의 독자적 기술을 만들어야 인정.
  • 유지하는 건 더욱 힘들다, 1년만에 뺏기는 것도 부지기수.

• 영물의 피가 인간의 피보다 짙게 영물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의 총칭.
• 인간과 동물이 합쳐진 모습이다.
• 인간과 인간이 결혼한다고 해도 아인이 태어날 수 있으며 아인과 아인이 결혼한다고 해도 그 자식은 아인이 아닐 수 있다.
• 영물의 피가 격세유전되어서 발현된 만큼 기본적 인간보다 포텐셜이 높다.

• 몇 안 되게 일부는 약자에게도 퍼준다, SCV가 갑자기 터지거나 약해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 전반적으로 17세기 수준의 기술력.
  • 건량과 벽곡단이 주류이며, 병조림이 슬슬 도입되고 있다.
  • 신대륙에서 옥수수를 콩나물 수준의 생산성으로 품종개량에 성공, 기름을 짜내고 있다.
  • 기계공학 수준은 의외로 비행선 레벨, 민간에 공개되진 않았다.
  • 미양궁의 수준(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88/526)

• 영물이나 마물의 심장, 영맥의 기운이 응축된 결정체 등을 일컫는 것.
  • 획기적인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지만 매우 귀하다, 팔왕가 같은 소수의 상류층만 사용 가능.
  • 신병이기를 만드는 데나 술법이나 진법의 축, 제단의 핵으로도 쓸 수 있기에 비싼 값에 거래
  • 마물의 심장은 등급이 높을 수록 효율이 좋다.
  • 미양궁도 항우가 옛적에 죽인 마물의 심장으로 구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