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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백만미궁에서의 외교에 대해서
백만미궁에는 크고작은 수많은 나라들이 있다! 그리고 나라와 나라는 랜드메이커와 랜드메이커가 그렇듯이 관계를 맺는다!
백만미궁 안에서 벌어지는 외교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왕국간의 관계
왕국과의 관계에는, 아래의 5종류가 있다. 아래로 가면 갈수록 나쁜 관계가 되고, 위로 가면 갈수록 좋은 관계다.
() 안의 색상은 어장에 개시될 때 이름에 입혀지는 색.
●동맹 (purple) 서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강한 협력관계에 있는 상태. 꽤나 유리한 상황으로, 교역이나 인재의 교류를 할 수 있다. ●우호 (blue) 우호적인 상태. 교역이나 인재의 교류를 할 수 있다. ●중립 (green) 서로 간에 이렇다할 교류가 없거나, 적도 아군도 아닌 상태. 불리한 조건이 되지만, 교역이나 인재의 교류를 할 수 있다. ●험악 (darkorange) 국교가 아닌,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태. ●적대 (red) 일촉즉발, 어쩌면, 이미 전쟁상태.
외교수정
외교수정이란, 자국과 타국의 관계에 의해, 특정한 판정에 영향을 주는 수정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플러스가 되면, 왕국의 위기에 타국에서 구원을 해주기 쉬워진다.
반대로, 마이너스가 되면, 왕국의 위기에 더해서 방해나 음모를 공작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 룰은 선택 룰이다. GM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외교수정의 결산법 외교수정의 기본치는 0이 된다. 이 수치가, 타국과의 관계에 의해 증감한다. 왕국 시트의「토지의 상세」란을 확인해, 타국과의 관계를 1국씩 확인해, 그 관계에 따라서, 아래의 수치만큼 기본치를 증감시킬 것. ·관계가「동맹」인 국가가 하나 있을 때마다 +2 ·관계가「우호」인 국가가 하나 있을 때마다 +1 ·관계가「중립」인 국가가 하나 있을 때마다 ±0 ·관계가「험악」인 국가가 하나 있을 때마다 -1 ·관계가「적대」인 국가가 하나 있을 때마다 -2 게임 중, 타국과의 관계가 변화하거나, 새로운 국가와 관계를 맺을 때마다, 외교수정은 변화한다. ●외교수정의 적용 외교수정은, 왕국재앙표, 왕국변동표, 왕국변동 실패표로, 국력의 판정을 하게 됐을 경우에 적용된다. 그들의 판정에서는, 달성치가 외교수정의 수치만큼 증감한다. 또, GM이, 왕국의 위기적 상황이라고 판단한 국력의 판정에 대해서라면, 위에 제시한 것 이외의 판정에도 외교수정이 적용된다.
교역과 인재의 교류
기지의 토지 안에, 관계가 동맹부터 중립까지인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와 교역이나 인재의 교류를 할 수 있다.
교역과 인재의 교류는, 왕국 페이즈와 종료 페이즈의 예산 회의에서 할 수 있다.
한 왕국에 대하여, 아래의 행동 중 아무거나 1회까지 할 수 있다.
●소재의 구입 【특산물】이 지정된 국가와 할 수 있다. 1MG를 소비할 때마다,【특산물】로 지정된 소재를, 그 왕국과의 관계가 동맹이라면 5개, 우호라면 3개, 중립이라면 1개 구입할 수 있다. ●소재의 매각 왕국을 1개 지정해서, 상장표를 사용해, 그 국가의 상장을 결정한다. 자국에서 상장된 것과 같은 소재가 있다면, 그것을 팔 수 있다. 그 국가와의 관계가, 동맹이라면 2개, 우호라면 3개, 중립이라면 4개를 소비할 때마다, 1MG를 획득할 수 있다. ●레어 아이템의 구입 레어 아이템을 랜덤으로 1개 고른다. 그 레어 아이템 1개를 구입할 수 있다. 동맹이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1]MG, 우호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X2]MG, 중립이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X3]MG를 소비하면, 구입할 수 있다. ●레어 아이템의 매각 궁정의 대표가,〔재치〕로 난이도 9의 판정에 성공하면, 레어 아이템 1개를 매각할 수 있다. 동맹이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1]MG, 우호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MG, 중립이라면[그 레어 아이템의 가치X1/2]MG에 매각할 수 있다. ●시설의 이용 동맹국이,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든 다른 왕국이거나, 서플리먼트 등을 이용해 추가된 데이터가 있는 왕국이었을 경우에 할 수 있다. 그 국가에 있는 타입이 계획인 시설 1채를 이용할 수 있다. ●교환유학생 동맹국에 대해 할 수 있다. 자국의 인재 한 명을 골라, 그를 잃는다. 그 대신, 탄생표를 사용해서 랜덤으로 고른 인재를 한 명 얻는다.
열강
열강에 대해서
사대열강
백만미궁에는, 열강이라 불리는 4개의 대국이 존재한다.
신흥 무단국가 다이너마이트 제국.
오랜 역사를 가진 천년왕조.
철도노선망을 지배하는 메트로한국.
그리고 돈벌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하구루마 자본주의 신성 공화국이다.
모두 남들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또한 백만미궁에 미치는 영향력도 거대하다.
또, 이 어장의 세계관에선 한때, 신성 초인 합중국이라는 다섯번째 열강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미 사라지고 말았다.
이하, 백만미궁의 동향을 좌우하는, 4개의 강국을 자세히 해설한다.
어느 나라도, 제군들 같은 신출내기 랜드메이커의 왕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국가다.
어느 나라든 침략과 유린을 좋아하는 되먹지 못한 녀석들이다.
그들에게 공격당하고부터, 그 정체를 조사해도 늦다.
만일의 때에 대비해, 지금 연구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네 국가는, 예외 없이 타국의 침략과 병합을 반복하며 커진 패권국가다. 하지만, 그 기원은 국가마다 전혀 다르다.
천년왕조 Millennium Dynasty
세계가 아직 미궁에 뒤덮이기 이전에 있던 유일왕국의 말예. 백만미궁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학식 넘치는 마도사들에게 지배된다.
가장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천년왕조다.
이 왕조는 암흑시대의 끝에, 십왕국을 통일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통일미궁력 1000년의 일이다. 천년왕조의 사서에 따르면, 이 위업으로 인류는 암흑시대를 벗어나,
별등불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한다.
개요
백만미궁에 수많은 왕국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격식을 자랑하는 국가.
그것도 그럴 것이, 과거 「지상」을 지배했던 유일왕국의 말예인 것이다.
하지만, 재앙왕이 살아서 미궁을 방황하고 잇단 전설이 있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왕위는 공석인 채로 있다.
그 때문에 국가의 정무는 대재상이 맡고 있다.
다양한 학문이 왕성하여, 수도에는 백만미궁에서 최고로 격식 높은 학원이 있다.
외국에서의 유학생도 많다. 엄청난 마도사였던 재앙왕의 전통인가, 그 중에도 마술이나 연금술 등이 중시되고 있다.
천년왕조의 권위는 대부분의 국가가 인정하고 있으며, 대재상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는 것은 대단한 명예로 여겨진다.
천년왕조가 공인하는 것은 아니나, 중소국 중에는 재앙왕의 자손을 자칭하는 왕가도 많다.
매년, 재앙왕의 탄생일의 의식에는 각국에서 사절이 방문하는 것이 통례가 되었다.
정치와 종교
대재상과, 유력한 마도사들로 이뤄진 현인회의가 국가를 지도하고 있다.
학원을 나온 지식인이 귀족계급을 이뤄,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평민의 지위는 극단적으로 낮다.
형식적으론, 평민도 학원을 나오면 귀족이 되지만, 교육의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어렵다.
한편으론, 유학생 출신의 외국인 귀족은 적지 않다. 또 학벌 간의 항쟁은 매우 격하여,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물론, 현인회의도 그 항쟁의 위험한 밸런스 위에 유지되고 있다.
종교는, 미궁재앙은 교만한 인간에게 주어진 벌이다, 라고 믿는 「재앙교」가 국교이다.
주신 케차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는 언제나 천계에 있으며 강림하는 법이 없다.
또 재앙교에는 수많은 분파가 있다. 주된 예로는, 어떤 벌인지 스스로 미궁에 들어가 해명해야만 한다고 믿는 탐색파.
벌에 감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매일 감사를 외치는 감사수도회,
재앙왕은 모든 인간을 대신해 벌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구세왕교단,
모든 이가 벌을 이해해야 한다고 행동하는 과격파인 천벌형제단, 등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종교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재앙교가 국교이긴 하나, 모든 종파의 신전이 수도 페르페티움에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공인되진 않았으나, 심인(딥원)을 신앙하는 자마저 적지 않다.
수도
천년왕조의 수도, 페르페티움은 장려한 프레스코화나 모자이크로 채색된 수많은 넓은 큰 방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져 있다.
개중에도 옥좌가 있는 알현실은, 미궁재앙(던전 하자드)가 일어나기 전의 것이었다고 한다.
물론 옥좌는 지금까지 비어있다. 또 페르페티움에는 거대한 도서관이 많이 있어, 귀중한 학술서나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궁화현상은 페르페티움에도 현재 천천히 진행 중이며, 사라진 공간이나 도서관도 다수 있다고 한다.
지도를 만드는 시도는, 학벌 사이의 항쟁으로 언제나 유야무야된다.
결과적으로, 외국인이 수도의 통로를 걷기 위해서는, 안내인이 필수다.
또, 큰 방은 귀족의 집이나 학원으로 쓰이며, 일반 신민들의 주거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다.
통로의 벽에 뚫린 것 같은 궁상스런 구멍에, 가족 몇 명이 들어가서 지낸다.
생활
귀족과 평민의 생활은 크게 다르다. 귀족은 호화로운 옷을 입고, 미식을 즐기며, 미희를 옆에 두고 산다.
하지만 귀족에게 있어서 그것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고,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일 고상한 사색에 빠져, 형이상적인 연구에 몰두하며,
며칠 동안 동료와 논쟁해, 다양한 마기나 고문서를 수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미궁화로 천천히 쇠퇴해, 한편으론 귀족계급의
인원은 조금씩 늘고 있어서, 앞날에 어렴풋한 불안을 느끼는 자가 많다.
평민도 크게 두 계층으로 나뉜다. 하나는, 귀족에게 종사하는 사용인들이다.
그들은 신변을 세습되거나, 학원의 수험에 실패한 자들이 많고,
넓은 방의 한구석이나 헛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 이외는 주로 농장에 악착같이 일하는 농노들이다.
기질
보수적이고 오만불손. 타국의 사람은, 모두 야만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가장 밑바닥의 농노조차 그렇기 때문에 어찌할 길이 없다.
자신의 주장이 당연히 올바르다 생각하며, 허투루 반론하면 크게 화낸다.
또 어렴풋이 방심상태인 귀족이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사색에 잠기는 일이 많은 그들 나름의 특징이다.
군대
일단은 있지만, 의장대로의 역할 밖에 다하지 못한다. 무인의 지위도 극히 낮다.
필요하다면 용병을 고용한다. 하지만 천년왕조의 강함은 군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법사들인 것이다. 무엇보다, 그리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타국에 대한 태도
중소국: 사절은 매년 보내고 있겠지? 그럼 됐다.
다이너마이트 제국: 미궁의 질서를 흐트리는 무례한 놈들. 타국에 말하여, 징벌해주마.
메트로한국: 야만인. 장난감을 쥐어주면 얌전히 물러나니 다루기 쉽다.
하구루마: 장사꾼들. 기분을 맞춰주면,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포석이 되겠지.
명명법칙
귀족의 이름은 별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또, 지식계급으로 실적을 인정받으면 「선사」라 칭하는 것이 허락된다.
일반 국민은 동식물의 이름으로 불린다. 지금은 멸종한, 미궁재앙 이전에 존재했던 생물의 이름도 확인되고 있어,
주목해서 조사를 계속하는 학자도 있다.
메트로한국 Metro Khan
「열차」라 불리는 이동요새 안에 국가를 세운, 신출귀몰한 유목국가. 평온한 왕국에 갑자기 나타나, 습격하고, 빼앗고, 지배한다.
다음으로 오래된 것은, 1106년에, 초대 대칸 타이거댄스 드래곤칸에 의해 건국된 메트로한국이다.
그때까지 그들은 용의 민족이라 불리는 유목민이었지만, 대천사 와일드구스로부터 기관차를 받는 것으로, 철도국가로 그 모습을 바꾼 것이다.
개요
메트로한국은, 백만미궁의 유목국가다. 그들의 도시는 상자 형태의 주거지를 겸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자에는 바퀴가 달려 있는 점에서 「열차」라 불리고 있다. 미궁에 철도를 놓고,
열차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은 그들 유목민의 자랑이다.
그들의 특징은 신출귀몰. 미궁 안의 왕국에 갑자기 나타나,
문답무용으로 습격하는 일도 있어서 주의하는 편이 좋은 상대다.
열차에는 주민 외에 가축도 다수 타고 있어, 목장에 적합한 지역에 오면 가축을 내리고 잠시 머무르는 생활을 한다.
그 대신 농경지를 갖지 못해, 농작물을 입수하기 위해 교역에 나오는 일도 많다.
또 한국을 지배하는 대칸은 대대로 남성이나, 기본적으로는 모계사회로 알려져 있다.
정치와 종교
열차마다 씨족사회를 형성해, 각각이 공주(公主)가 있다. 그리고 그들을 모으는 대칸이 메트로한국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열차는
미궁 안에 흩어져 이동하기 때문에, 통일행동을 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공주의 권한은 상당히 강해, 그녀가 다스리는 열차 안의 문제는 대칸이 간섭하기 어렵다.
궁정이 있는 수도(아니 수열차라 불러야 할까) 케이브 익스프레스에도
그 자체의 공주가 있어, 대칸은 열차 자체를 지배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이러한 대칸에게는 추상적 권위는 있지만, 실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는 대칸이 즉위하거나, 그를 옹립한 수도의 공주가 대단히 유능한 경우,
한국 전체가 단결하여 무시무시한 정복전쟁에 참여하는 일도 때때로 일어난다.
메트로한국에서 주로 신앙하는 것은, 와일드구스라 불리는 천사다.
와일드구스는 미궁 자체를 성스러운 주거라 말하며, 파괴하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미궁을 부술 때는 정복한 타국인이나 노예를 희생양으로 일하게 한다.
와일드구스는 천계를 벗어나 미궁을 떠도는 것을 좋아한다고 여겨지며,
그를 환대하는 것은 메트로한국의 신관에게 있어서 큰 기쁨이다.
수도
정해진 수도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국에서 가장 힘이 있는 공주의 열차에 대칸의 궁정이 연결되어, 수도가 된다.
현재의 수도는 케이브 익스프레스.
주민들은 100량 연결된 그 모습을 자랑한다. 외견은 금속제나 목제의 투박한 상자 모양의 주거가 연결되어 있을 뿐이지만,
내부는 별로 밝혀진 살기 좋은 공간이다. 반쯤 녹슨 조잡한 식기의 옆에,
국가에서 살 법한 호화로운 융단이 깔려 있어, 뒤섞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생활
일반 부족민들은 차량에 뒤섞여서 지낸다. 기껏해야 천으로 구분되는 정도다.
유복한 열차라면, 개인실에서 지낸다. 하지만 한 칸을 점유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명가라 불리는 가족뿐이다. 물론 공주라면 다수의 차량을 연결한 궁정을 가지고 있다.
생활의 기반은 금붕어나 말도마뱀과 같은 가축으로, 이동할 때는 연결되어 있는 가축차에 수용된다.
밭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농작물은 교역이나 약탈로 입수하고 있다.
열차는, 위험한 미궁에서 몸을 지키는 이동요새다. 미궁화 현상에 대비하며 마을을 유지하는 것보다,
자신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는 일종의 합리적인 발상이라 말할 수 있다.
그 열차를 이끄는 것은, 와일드구스가 전해준 「기관차」라는 차량이다.
어딘가에는 의지를 가진 기관차도 있다고 한다.
미궁에는 메트로한국이 옛부터 만든 철도가 종횡으로 달리고 있어,
정비하는 것은 전쟁에서 붙잡은 노예들이나,
복종한 중소국의 일이다.
고가의 재산은 장식품으로 많이 몸에 걸치는 것이 특징.
죽으면, 화려한 부장품과 함께 미궁의 한 방에 분묘로 매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미궁과 와일드구스에게 바치는 것이며, 붙잡힌 도굴꾼은 처참하게 죽인다.
기질
사납고 야성적. 모계사회이기 때문에, 여성의 지위가 대단히 높다.
무용을 숭배하며, 일이 복잡하면 결투로 결판을 짓는 일도 많다.
거리를 만들고 생활하는, 다른 국가들을 경멸하는 경향이 짙다.
한편으로, 미궁 자체에 와일드구스의 신성을 보는 탓인지 상당히 미신이 깊다.
군대
상비군은, 궁정을 지키는 한줌의 친위대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가 되면 모든 국민이 전사로 변한다.
말도마뱀을 탄 기병이 주력이며, 간격을 두고 화살을 쏘는 전술을 특기로 한다.
또 미궁에 사는 그들은 함정을 설치하는 것이 특기다.
퇴각하는 것으로 위장해, 쫓아오는 자를 단숨에 함정에 빠트리는 일도 많다.
그들이 탄 말도마뱀도 전투용으로 훈련된 종이며, 접근전에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타국에 대한 태도
중소국: 약한 나라란, 약탈당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다이너마이트 제국: 어머니인 미궁을 파괴하는 야만인들. 언젠가 대가를 치를 것을 모르는 거냐.
천년왕조: 조금 위협하면 꽤 좋은 교역을 제시하는 겁쟁이들.
하구루마: 심인을 숭배하는 악마의 첨병. 보이는 족족 죽인다.
명명법칙
남성은, 이름 끝에 「~드래곤」「~용」이라 붙이는 이름이 많다.
여성은 보석이나 광물, 금속명이 일반적이다.
물론, 수많은 씨족이 있어서 예외는 있다.
하구루마 자본주의 신성 공화국
시조 하구루마를 숭배하는 신권 기업 국가. 자본경이라 불리는 엘리트들과, 엄격한 노동량에 지배되는 디스토피아다.
다시 시대를 따라 전국시대 말기의 1830년, 교역상인 하구루마가 이끄는 상업국가 「하구루마 모험골목」이
빅토리 제국에서 독립해, 하구루마 자본주의 신성 공화국이 탄생한다.
빅토리 제국은, 고대 육영웅의 일원인 기사 빅토리에 의해, 천년왕조보다 일년 늦게 건국된 국가다.
빅토리 제국은 거의 800년의 세월동안 열강의 지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제 일차 미궁대전으로 피폐해, 하구루마의 독립 후 금세 멸망했다.
개요
「돈 앞에 만민은 평등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상업국가. 시조 하구루마는 국가의 기초를 세우고 심계로 내려가,
심인이 되어 그 땅에서도 일을 격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하구루마 자본주의 신성 공화국은, 신격화된 하구루마를 숭배하며, 심인과의 연결을 자랑하는 신권사회다.
자본경이라 불리는 귀족에 의한 과두지배체제가 갖춰져서, 하구루마로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아이템을 각국에 팔아치우고 있다.
하지만 하구루마가 요구하는 공물은 질과 양 모두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공화국이 정력적으로 미궁 안에 진출하는 것은, 그것이 목적인지 수단인지 판단할 수 없다.
정치와 종교
신권국가지만, 시조 하구루마가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것은 아니다.
심계로부터의 승강기나 직통전화를 통해 내려오는 신탁은 「돈을, 돈을, 더 많은 돈을」이다.
돈 자체가 아닌, 고가인 것이라도 상관없다. 예술품이나 보석, 고가의 노예라도 하구루마는 받아들인다.
국가의 운영자체는 막대한 재산을 가진 자본경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하구루마의 은혜는 공물에 비례하기 때문에, 수많은 돈을 좌우할 수 있는 자본경이 문자 그대로 큰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경의 자리는 편하게 유지되진 않다. 큰 거래를 성공시켜 큰 승리를 얻은 평민은 쉽게 자본경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사업에 실패한 자본경은 단숨에 그 지위를 잃게 된다.
수도
효율 일변도의 직선적인 거대통로가 바둑판의 눈처럼 짜여져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수도(그들은 「본사」라 부르나)하구루마 그라드의 풍경이다. 주변에는 하구루마와 노동을 칭송하는 기념비나 조각이 세워져,
영업성적이나 목표의 낭독이 끊이지 않고 울리고 있다.
또, 국민들에 섞인 심인이 걸어다니는 모습이 평범하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통로의 벽면에는 사각 뿐인 무개성한 방이 무수히 있어, 평민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여기는 그들의 사업장이며, 전화와 소형 리프트가 상비되어 있다.
주거는 하구루마 그라드의 주변에 펼쳐진 미궁을 이용해 만들어졌고,
사업장의 주변보다도 친해지기 쉬운 분위기다.
노동은, 일일 이교대제이며, 백만미궁에선 드물게 「통근」이란 광경이 보인다.
자본경들의 넓은 방도 기본적으로는 크고 사각 뿐인 살풍경한 방으로, 장식 따위는 극히 심플하다.
여기서는 예술이나 장식은, 전부 하구루마와 그 국가를 빛내기 위해 존재한다. 생활과는 전혀 관계 없다.
생활
하구루마의 생활은 가혹하다. 일해라. 돈을 벌어라, 효율을 올려라.
백만미궁의 주민들이 이미지하는 하구루마의 국민이란 사라리맨(샐러리맨)이다.
그들은 몸 하나로 미궁을 떠돌며 거래에 종사하고 있다.
물론 위험한 일이나,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하구루마에서는 엘리트라 여겨지는 인기 직업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은, 장부의 정리나 새로운 아이템을 생각해 심인에게 발주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이것들은 자본경의 지배를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으나, 안전한 직업이다.
낙오자는 모두 추방된다. 또 직접 돈벌이에 관계 없는 학문이나 기술도 철저하게 배제된다.
자본경 자신도, 지위를 갖기 위해 매일 거래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타국의 지배자와 비교해도, 상당히 소박해 보이지만,
자본경의 권력은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 목적은 아닌 것이다.
기질
최하층에서 자본경까지 올라간 자가 가득하다.
빈틈이 없고, 벌어서 지위를 올리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것이 보통.
그러므로, 타인을 신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사회이기도 하다.
소중한 부하에게는 휴대전화나 감시어로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군대
군대에서는 돈을 벌 수 없어서, 보통의 군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궁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사라리맨은 대개 숙련된 전사이기도 하다.
군세가 필요할 때는 심인을 주력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한다.
거기다, 그들은 하구루마 특유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강화되는 경우가 많다.
또 군대는 없지만, 하구루마의 금융업은 유명하여, 돈을 빌리고 기한 내에 갚지 못해, 송두리채 빼앗긴 국가도 존재한다.
채권회수담당반은 정예 중의 정예로, 총을 사용한 특수한 무술을 몸에 지녔다고 알려졌다.
타국에 대한 태도
중소국: 아이템 사지 않겠습니까? 돈도 융자하고 있어요.
다이너마이트 제국: 전쟁에는 돈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를 이용해주세요.
천년왕조: 골동품을 잔뜩 가지고 계시다니. 우리나라에서 사들이죠. 돈도 필요하실테니.
메트로한국: 계속된 관계란 걸 이해하지 못하는, 곤란한 분들입니다.
명명법칙
하구루마의 일반시민에 평범한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부 직업명과 번호로 불리며, 당연히 전직하면 이름도 바뀐다.
자본경이 되면, 처음으로 평범한 이름을 칭하는 것이 허락된다. 그 때도, 성은 하구루마를 칭해야만 한다.
다이너마이트 제국 Dynamite Empire
영웅 다이너마이트 대제가 이끄는 미궁파괴왕조. 세계를 인간의 손에 되돌리는 그 날까지, 부수고 부수고 또 부순다!
다이너마이트 제국이 탄생한 것은 극히 최근인 1988년. 고작 20년 전에 지나지 않는다.
다이너마이트 대제의 전신은, 검에 몸을 둔 모험가였다.
그가 다이너마이트 제국의 건국을 선언한 것은, 필라네지 대공동에서 거대한 괴물 베히모스를 쓰러트렸을 때다.
그는 그 대공동을 자신의 영토로 삼아, 거대성채의 건조를 개시함과 함께,
200명의 미궁직인을 사용해, 공전절후의 미궁파괴공사에 착수한 것이다.
개요
일대의 영걸, 이름도 없는 모험자부터 올라간 다이너마이트 대제가 건국한 신흥제국.
백만미궁을 통일하겠단 야망을 불태우며, 그 무시무시한 군사력으로 각국을 병합. 차례차례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또, 세계를 인간의 손에 되돌리기 위해, 미궁을 없애면 된다는 단순명쾌한 국제를 내세워, 매일 미궁을 파괴하고 있다.
병합한 국가로부터 반 강제적으로 병사를 징발해,
벽이란 벽, 바닥이란 바닥, 천장이란 천장을 다 부수는 것이다.
언젠가 천계나 심계에 도달할지도 모르나, 대제는 그것조차 정복해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물론, 함정이나 사고에 휘말린 자는 헤아릴 수 없다. 포석 하나에 병사 한 사람의 사망자가 나온다는 소문마저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그 보람이 있어 제국의 중추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공동이 출현했다.
정치와 종교
다이너마이트 대제에 의한 강력한 독재체제가 성립되어 있다.
귀족이든 평민이든, 대제의 앞에선 평등하다.
두 번째 권력자인 재상조차, 대제의 기분 하나로 실각한다.
반대로, 훈공을 세운 평민이나 외국인이 궁정으로 중용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대제는 정무를 사람에게 그대로 맡길 수 없는 성격이며, 모든 국사를 스스로 감독하고 있다.
다망 수준이 아닌 생활이지만, 놀라운 정력으로 매일의 일을 처리하고 있다.
대제의 정책에 저항하는 반란이나 음모도 적지 않으나, 모두 무참하게 진압되고 있다.
또, 대제를 암살하는 시도도 셀 수 없이 실행된 모양이지만, 무시무시한 전사인 대제는 암살자 전부를 격퇴했다고 한다.
다이너마이트 제국에서 특히 왕성한 종교는 없다. 제국의 사업에 협력하는 종파는, 전부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대제 자신은 종교에 그리 흥미가 없는 모양이다.
물론 반제국적인 교의를 내건 종파는 역시 용서 없이 탄압되어, 신관이나 신자는 가장 위험한 공사현장에 보내진다.
처형 따위 하지 않아도, 열악한 현장에서의 수명은 1년이나 버티면 오래 산 것이다.
수도
다이너마이트 제국의 중추인 대공동에 수도 다이너마이트 슈타트가 있다.
백만미궁에서도 최대급의 공동이며, 반대 측의 벽은 머나먼 저편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주변에는 무수한 별이 반짝이며, 농지나 마을이 정연하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다이너마이트 슈타트가 군림하고 있어,
백만미궁에서는 드물게 거대성채가 하늘을 꿰뚫으며 세워져 있다.
비약은 아니다. 성의 탑은, 문자 그대로 공동의 천장과 이어져있는 것이다.
천장과 벽에는, 확장공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천장의 작업용 통로에서 미끄러져,
아득히 아래의 지면에 부딪혀 죽는 자도 적지 않다. 인간이 떨어질만한 국가는, 백만미궁에서도 드물겠지.
하지만 다이너마이트 대제 자신은 다이너마이트 슈타트에 있는 일은 적다.
대제는 언제나 진두에서 지휘하는 것을 선호해, 옥좌를 데울 틈은 거의 없는 것이다.
생활
매일의 생활은 즐겁진 않다. 세금은 무겁고, 징병은 빈번하다.
그리고 병사의 사망률은 백만미궁에서도 매우 높다.
죽은 자를 천계로 보내는 승강기가 멈추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대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녀, 국가 전체에 열병에 걸린 듯한 고양감이 감돌고 있다.
그들은 장대한 위업에 참가하고 있단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제의 신념에 공감하여, 이민해 오는 외국인도 적지 않다.
국가가 막 병합된 백성은, 당연하지만 제국에 반감을 갖지만, 그들도 한 번 대제와 대면하면
열렬한 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기질
양성으로 외향적.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고, 대범하다.
다이너마이트 대제에게 충성을 맹세해, 오늘은 괴로워도,
언젠가 멋진 세계가 도래한다고 믿고 있다.
군대
아마도 백만미궁에서 최대의 군세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미궁파괴공사에 종사하는 병사도 많아,
전쟁이 일어나도 모든 병력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강한 중장보병 군단이 주력이며, 화약을 구사하는 포병, 공병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대군의 강함을 살린 견실하고 중후한 전술이 특기.
타국에 대한 태도
중소국: 신종시켜, 우리의 장대한 계획에 참가시키자.
천년왕조: 백만미궁을 만들어낸, 썩어빠진 나라. 타도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
메트로한국: 흉흉한 산적놈들. 미궁이 사라지면, 네놈들이 있을 곳은 사라진다.
하구루마: 그들이 가져오는 아이템은 놀랍다. 역시 신종시켜, 우리의 장대한 계획에 참가시켜야 한다.
명명법칙
정복국가이므로, 이렇다할 정해진 법칙은 아직 없다.
하지만 최근엔 무기나 무구, 거기에 관련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 개명하는 자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브로드 소드」「핸드 그레네이드」「레더 아머」등등.
또, 귀족의 이름 앞에 「폰 시미터 경」처럼 「폰」이란 칭호를 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소왕국과 열강
소왕국의 랜드메이커에게 있어서, 열강은 적이기도 협력자이기도 하다.
설령 속국으로 종신하고 있다고 해도, 열강의 행동원리는 상황에 따라 데굴데굴 바뀌기 때문에,
대하는 소왕국 측도 임기응변으로 반응하는 것이 요구된다.
열강의 태도가 변하는 큰 요인으로는, 열강 사이의 관계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국가의 상층부가 동맹을 맺거나 파기하면, 그 결정은 말단까지 영향을 미친다.
복잡기괴한 백만미궁의 정치역학의 작용으로, 어제까지 용서 없이 싸우던 침략군이,
하룻밤 사이에 고양이가 고롱거리는 것처럼
화해를 청하는 일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도 당연하다.
하지만, 열강은 덩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국내의 의사전달에 시간이 걸리는 것에 주의해야만 한다.
본국에서 나온 명령이 말단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멀리 떨어진 지역에 배치된 열강의 부대나 대리인은,
독자적인 판단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소왕국이 접촉할 열강의 태도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가 된다.
아래에, 열강이 소왕국에 대해 행하는 요구나 작전의 예시를 몇 가지 보인다.
●신종을 요구 딱히 급하게 병합할 필요가 없는 국가에 대해서는, 먼저 사자를 보내 온건하게 이야기하여, 비호와 교환해 신종을 요구하는 것이 열강의 방식이다. 물론 거절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것은 비우호국으로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류와 징발 행군 중인 군대를 주류시켜달란 요구를 받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으론 끝나지 않는다. 주된 목적은 식량의 징발이다. 열강의 군대를 먹일 여유는, 작은 국가에 있을 리가 없다. 근접 국가에 떠넘기거나, 아니면 실력으로 쫓아낼 수밖에 없다. ●통상조약의 체결 내정에 간섭할 만큼 중요하진 않은 국가에 대해서는, 열강은 그저 통상조약의 체결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대상을 자국의 통상망의 부품으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조약은, 관세율, 거래품목, 품질관리 등, 모든 면에서 불평등한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하구루마는, 세세한 계약서로 사냥감을 옭아매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탐색의 의뢰 소왕국 주변에 중요한 던전이 있을 때는, 열강에 대해 탐색하도록 의뢰받는 일도 드물지 않다. 의뢰하러 온 사자는, 감시자로 탐색에 동행할 것이다. 요구를 만족하여 보수를 받고, 평화롭게 헤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그 의뢰는 솔직히 수행하면 되는 것일까? 무언가 감춘 목적이 있을지, 눈을 뜨고 간파해야만 할 것이다. ●모략 열강은 소왕국을 다양한 방법으로 번롱한다. 신병기나 심리작전의 실험대로 쓰는 경우도 있으면, 특수부대를 침입시켜 국민을 납치하는 일도 있다. 테러나 물리적인 파괴공작을 거는 일도 있을 것이다. 열강은 압도적인 무력을 지니나, 반드시 정면에서 침공하는 것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속국과 광복
열강의 속국이 된다
만일, 국왕이 바란다면, 위에서 제시한 열강의 속국이 될 수 있다.
속국이 되는 것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한 후에,
다시 열강 마다의 제약에 따라야만 한다.
●다이너마이트 제국 조건: 【천수각】 시설을 갖출 것. 제약: 영토를 확장할 때, 그 맵에 반드시 【대공동】 1채를 건설해야만 한다. 왕국 페이즈의 예산 회의 시에, 【대공동】이 없는 맵은, 다이너마이트 제국에 헌상된다(영토가 아니게 된다). 이점: 속국이 된 시점에서 【대공동】을 1개 받고, 이후, 《예산》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화약 【특산물】이 있는 것으로, 교역을 할 수 있다. 관계는 우호. ●천년왕조 조건: 천년왕조에 바치는 것으로, 【왕검】,【바보에게는 안 보이는 갑옷】, 【마도서】를 소비한다. 제약: 준비 페이즈에, [자국의 인재의 합계×1/5]명의 인재를, 천년왕조에 사절로 보내야만 한다 (사절로 보내진 인재는, 그 게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점: 속국이 된 시점에서 【대사관】을 1개 받고, 이후, 《예산》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정보 【특산물】이 있는 것으로, 교역을 할 수 있다. 관계는 우호. ●메트로한국 조건: 모든 영토의 방이 통로 1개 이상으로 연결되어 있을 것. 제약: 영토를 확장할 때, 위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그 맵을 자국의 영토로 할 수 없다. 이점: 속국이 된 시점에서 【역】을 1개 받고, 이후, 《예산》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가죽 【특산물】이 있는 것으로, 교역을 할 수 있다. 관계는 우호. ●하구루마 자본주의 신성 공화국 조건: 【교역소】 시설을 가지고 있을 것. 제약: 종료 페이즈의 예산회의 시에, 유지비가 [자국의 영토 맵 수×1]MG만큼 상승한다. 이점: 속국이 된 시점에서 【전당포】를 1개 받고, 이후, 《예산》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기계 【특산물】이 있는 것으로, 교역을 할 수 있다. 관계는 우호.
열강의 속국이 됐을 경우, 20MG을 지불하는 것으로, 속국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속국이 되었을 때 지을 수 있는 시설들은 이 문서에서 볼 수 있다.
특수한 동맹
혹시라도 다른,『미궁킹덤』을 즐기는 어장이 생긴다면,
그리고 양쪽의 어장주가 허락한다면,
한 어장의 캐릭터를 다른 어장의 맴버에 합류시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 때는, 왕국시트는 1개의 국가의 것밖에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할 왕국을 정했다면, 그 왕국에 소속되지 않은 캐릭터는, 어째서 자신이 그 왕국의 랜드 메이커와 함께 모험을 하는가의
이유를 결정해야한다. 각자, 왕국 페이즈의 프롤로그 타이밍에, 1D6을 굴려, 자신의 클래스에 대응하는 동맹표의 결과를 따른다.
또한, 참치들이 원한다면, 다른 어장 없이 이 어장 내에서 별도의 특별한 동맹이 될 왕국을 창조해,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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