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도시
은혜의 숲에서 갈 수 있는 두 지역 중 하나
물과 바람이 흐르는 곳
원래는 건축하길 좋아하는 포켓몬과 그들의 계약자가 모여서 만든 도시였으나
어느 강대한 이능자(추정 아쿠아)가 정신줄을 놓고 날뛴 결과 대규모 홍수가 발생, 순식간에 수몰되었다
지금은 【수몰된 곳에서 물가에 사는 포켓몬】 과【고층빌딩에서 터전을 꾸린 포켓몬】들이 주로 서식
하지만 이런 곳에 있기 마련인 모히칸 같이 난폭한 애들은 없고
온순한 애들 투성이인데다가 찾아온 계약자들에게 가끔 쓸만한 도구를 주는 등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