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양가
초한무림의 팔왕가.
- 황실 방계 가문. anchor>1596932076>155
- 항우의 대운하펀치 이후, 운하 관리를 맡다가 유능함을 인정받아(=들켜서) 제국 행정을 도맡게 됐다.
- 정체성이 무벌이라기보단 문벌귀족에 가깝다.
- OTL의 참치들 입장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왕가라고 보면 된다.
위치
클릭하면 커진다.
- 정식 국호는 '남송'
목표
???
특징
- 무공이 약하다.
- 애초에 관심부터 약하다.
- 반복해서 말하지만 얘네는 무인이 아니라 문인이다. anchor>1596923078>14
- 대신이라고 해야할까 금전감각과 인재를 보는 눈이 기이할 정도로 뛰어나다. anchor>1596923078>80
- 예의를 중요시하며, 백성들에게 대단히 온정적이다.
- 세금을 특히 적게 거둔다.
-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
- 심지어 장애인 복지도 챙겨준다. anchor>1596949073>735
- 대부분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anchor>1596923078>729
- 조상 중에 양귀비가 있다.
- 초 제국 내 고속도로 건설이 양귀비의 업적. anchor>1596928077>220
- 제국 내부 물류를 제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휘하에 장강 수로 연합을 두고 있다. 물류 제어를 위한 조치 중 하나.
- 개별 수로채의 폭주 때문에 '대운하수로채', '수적 두목' 같은 멸칭을 듣기도 한다. anchor>1596928077>581
- 수적 문제와 관련하여 적어도 양백은 결백하다. anchor>1596948079>744
- <홍농 왕립 경제대학> 를 운영하고 있다. anchor>1596946069>538
- 장삼봉 이전, 대마공시대에도 마공을 익히지 않은 유일한 왕가.
- 이러한 관대함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어차피 왕위 빼앗길 일이 없기 때문.
- 남궁세가는 명목상 홍농양가의 봉신 가문이다. anchor>1596965081>706
- 홍농표국이라는 표국을 운영 중이다. 제법 대기업.
근황
- 중원을 넘어 초 제국 전체를 경영하는 대재벌 겸 행정노예
- 아시아의 행정과 물류를 장악한 가문의 영향력이 29점이라는게 초 제국의 비정상성을 보여준다.
- 현대사회였으면 못해도 95점은 됐다. anchor>1596923078>501
- 세계 9대 재벌 중 하나.
- 가끔 1등을 빼앗기는 경우는 있었지만,
- 어떤 경우에도 3등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anchor>1596944081>696
- 홍농양가의 영토는 실질적으로 황실 직할령이다. anchor>1596932076>348
- 홍농양가의 영향력은 막대한 재산과 행정력, 중앙 정부에서의 권력에서 나오는 편.
- 간단히 비유해서 다른 왕들이 변경백이라면 홍농양가는 궁정백.
- anchor>1596932076>351 anchor>1596932076>375
- 행정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에게 뒤에서 비웃음을 당할 때도 있다.
- anchor>1596932076>355 anchor>1596932076>370 anchor>1596932076>380
- 실질적 역량에 비해 이래저래 낮잡아 보이는 것도 세간의 편견 때문.
- 강자존의 초 제국에서 식객으로 무력을 채운다는 것은 자랑할 일이 아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홍농양가 스스로도 가진 힘을 과소평가하게 되는 것. anchor>1596979117>582-618
- 남자직계가 없다. anchor>1596943075>619
- 소림사와 조금 서먹하다. anchor>1596946069>179
- 서악파와의 결혼 약속이 있다. anchor>1596923078>631
- 즐거웠다고 너와의 결혼 놀이. anchor>1596943075>615
- 산동악가와 사이가 괜찮은 편. anchor>1596923078>711
- 몇십년전, 광오 반문건의 중원전장과 대립이 있었다.
- 물류(반가표국), 부동산(중원전장) 등 많은 사업 영역이 겹친데다가 반가의 성장세가 위협적이었던 것.
- 그러나 본격적으로 싸움이 붙기 전에 반가 가주 부부가 사망하면서 다툼은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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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홍농양가 인물 참조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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