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여가

초한무림의 팔왕가.

• 역사가 무려 여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최초의 팔왕 중 하나.
• 처음엔 팔왕 중 가장 보잘것없는 세력의 서량왕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대원대몽골의 강대한 일성왕이다.

• 항우가 지도에 선긋고 “이 위로는 니들이 관리해라.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를 시전한 첫번째 가문.
  • 심지어 그때는 만리장성이 선이었다.
  • 다행히 테무진의 등장과 북해빙궁의 입조 이후, 쓸모없는 동토 대부분이 북해빙궁에게로 넘어갔다.

• 동명고가랑 부딪친 적이 있다. 여포가 만주를 쳤다가 을지문덕에게 패퇴당한 것. 여포는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났다. anchor>15969770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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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국호는 '대원대몽골'

1. 가문의 완전한 재건
2. 복수
   • → 혼세왕 찾아 죽이기

• <결코 배신하지 않는 신의성실>이 가훈
• 인자강. 대대로 선조의 무재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 마왕(馬王) 적토의 혈통을 보존하고 있다.
• 본가 뒷산에 메카 여포가 잠들어 있다.
• 이상 anchor>1596923078>75

• 태상가주 여포가 오래도록 살아있었던 탓?에 그 성향을 많이 이어받았다.
  • 가훈인 <결코 배신하지 않는 신의성실>도 그 영향 (뭣)

• 황실과 많이 친하다.
  • 항우와 여포도 사이가 좋았고, 항자영과 여비열도 사이가 좋았다.

• 선조와 달리 오랜 정치 경험 끝에 통치와 처세에 능해졌다.

• 자격을 입증한 사람만 가주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식 가주는 21명 뿐이었다.

• 몇년 전, 흉마참사라 불리는 끔찍한 재앙으로 가문 전력의 99% 이상이 날아가는 어마무시한 피해를 입었었다.
  • 이후로 사력을 다해 성세를 회복하고 있다.
    • 당연하지만 엄청 예민한 상태. 건드리면 큰일난다.

• 초원을 지배하는 대원대몽골의 일성왕.
• 산동악가가 중앙군과 보병을 맡고 있다면, 봉선여가는 지방군(왕가군)의 통솔과 기병을 맡고 있다. anchor>159692508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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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하게 최강. 위에 항우 하나밖에 없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가문.
  • 가주는 천하제일, 소가주는 용봉지재. 봉선여가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 소빙하기 때문에 초원의 상태가 안 좋음에도, 성세 100이라는 괴물같은 폼을 보여줬다.
  • 여포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어느 정도였던건지 (ㄷㄷ)

• 진주 언가와 전통적으로 사이가 좋은 편이었다.
  • 언가의 강시술 연구를 적극적으로 비호해준 것도 봉선여가, 정확히는 여비열.

• 가모, 여비열의 아내가 많이 아팠지만 신의의 도움으로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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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마참사의 최대 피해자.
  • 가주랑 주요 전력이 전부 빠진 사이 본진에 흉급마문이 열렸다. anchor>1596923078>397

• 흉마참사의 피해가 놀라울 정도로 적을 수 있게 만든 장본인.
  • 용봉지재인 소가주가 생명을 태워 시간을 끌었고,
  • 천하제일인 가주가 7일 밤낮으로 싸워 왕관종과 동귀어진했다. anchor>1596923078>400

• 이러고도 대문파인것으로 이들의 저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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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으로 부활한 여일남과 함께 기적적으로 부활했다.
  • 여가 재흥을 위해 여일남은 개같이 굴렀다. anchor>1596963095>267-271

• 본진에 열린 마문은 폐문진으로 틀어막고 있다.
  • 대원 경제의 재앙이자, 가문 성세치를 3이나 깎아먹는 재정적 암덩어리.

• 눈에 불을 켜고 혼세왕을 찾고 있다.

• 문제는 아직도 당할 억까가 많다는 것.
  • 구야자의 신병이기 '용연'을 둘러싼 쟁탈전이라든가… anchor>1596925088>480
  • 그 결과 하목무의 초패황이 부활해 폭주한다든가… anchor>1596928077>476
  • 양연이 불쌍한 어린 소가주를 팬다든가… anchor>1596928077>737

○ 두얼의 봉선여가 덱은 51/100 점짜리 평범한 덱. 예전엔 말도 안되게 강했지만 지속적으로 너프를 먹은 끝에 여기까지 왔다. 근데 조만간 또 너프한다고. anchor>1596941094>861

봉선여가 인물 참조

봉선여가 무공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