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주 안즈◆v7F0axAWhU가 연재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 2차 창작 어장.
일정 부분 원작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이스를 중심으로 전개되기에 세계관과 전개가 원작과 많이 차이가 난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능력, 행동은 물론이고 성별 또한 다이스에 의해 변동되기도 한다. 덕분에 원작과 전혀 다른 캐릭터가 흔하다. 물론 모든 전개를 다이스로 정하는 것은 아니며 참가자의 앵커나 투표를 받는 경우도 있다. 등장인물의 AA는 대부분 앵커를 통해 결정되며 주인공의 AA 또한 그렇다. 이때 등장인물의 원작에서의 성별에 크게 국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원작과 성별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작품의 1스레의 경우에는 아직 주인공의 AA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 포터와 참치의 앵커'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이자요이_포터와_참치의_앵커_등장인물_목록 문서 참조.
릴리 교수가 포터를 회장이자 조교 삼아서 만든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실습반이자 결투 클럽. 부회장은 스페셜위크.
학생들에게 용기와 기사도 정신 그리고 전사로서의 힘을 요구한 고드릭 그리핀도르가 학생들도 뛰어난 전사로서 교육받기 원하여 천문대에 세운 미궁. 1층부터 50층까지 존재하는 거대한 시련의 장소. 1층부터 어둠의 생물과 어둠의 마법사들의 환영이 나타나 공격해오며 층수가 올라갈수록 나타나는 적들이 점점 더 강력해지는 구조. 아스가르드 클럽의 활동 장소. 쌍수층과 마지막 층이 난이도가 특히 극악. 이자요이 1학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449년 전에 폐쇄. 이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44층이며 키리기리 리들의 학창 시절의 비공식 기록. 릴리 교수는 41층.
신발 끝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주문.
공간째로 찢어 가르는 참격 마법. 릴리가 개발하여 포터에게 전수해 준 3대 마법중 하나. 주문을 시전한 팔 하나를 대가로 언덕을 가르거나 살리자르 슬리데린이 비밀의 방에 직접 만든 봉인을 가를 정도.
불꽃의 수호. 릴리가 개발하여 포터에게 전수해 준 3대 마법중 하나. 릴리가 그린델왈드의 프로테고 디아볼리카를 재현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로인해 릴리는 이후 게 불그를 만들었다. 위력은 적지만 적의 제압과 아군의 수호는 충실. 이자요이처럼 재능 있는 이가 최대 출력으로 사용할 경우 하늘에 닿을 정도의 불기둥이 세워진다.
지팡이 출력제한 파괴 주문. 릴리가 포터에게 전수해 준 3대 마법중 하나. 사용한 지팡이는 더 이상 사용불가.
덤블도어에 의해 원작보다 빠르게 이자요이 포터에게 건네졌으나, 이자요이의 의심하는 버릇. 편지가 발견되지 않은 점. 룸메이트가 무잔 롱바텀인 것으로 재능 넘치는 이자요이의 72회의 무효화 주문을 맞고 평범한 망토가 되었다가 식겁한 덤블도어에 의해 57일만에 복구되었다. 이후 비밀의 방에 진입할 때 잘려서 이용되는 등 원작과 달리 온갖 수난을 겪고 있는 중. 잘린 것은 덤블도어가 야근 1주일로 다시 수선.
볼드모트에게 빙의된 마나카 그레인저가 제작한 게임이다. 참가자는 최대 명으로, 플레이어가 최저 3명 이상으로 진행 가능. 참가자는 마스터가 되어서 각자 서번트를 소환해 그리고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싸워나가는 게임. 참가자에게 실제와 구별할 수가 없는 환각을 보여줘서 실제로 전쟁을 하는 듯한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체감시간은 저쪽에서는 7일이 여기서는 1시간 정도.
1회 우승은 시오리 위즐리.
이자요이 포터 : 헤센 로보
마나카 그레인저 : 아서 팬드래건
시오리 위즐리 : 카르나
호무라 아케미 : 아라쉬
스페셜위크 : 랜슬롯
원작의 매드아이 무디의 의안과 비슷한 물건으로 이자요이가 아나스타샤에게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물품. 눈에 대고 있으면 투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주인에게 적의를 가진 것이 근처에 있으면 눈동자가 자동적으로 적의를 가진 자에게 향한다. 어중간하게 미워하는 적의까지 감지해버리면 너무 자주 의안이 반응하기에 살의나, 그에 준하는 강렬한 적의가 아니면 반응하지 않는다.
비행기와 거의 동일한 속도로 날 수 있지만 안전 장치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승차감 최악. 요금은 11시클, 코코아 주문 시 14시클, 물과 칫솔까지 필요할 시 15시클. 국경 넘으면 추가요금 20시클. 차장의 AA는 케로로(개구리중사 케로로).
우마무스메 가문에서 내려오는 결투법. 누군가 한쪽이 지쳐서 쓰러지거나 항복할 때까지 계속 달리는 마라톤이다. 페이스 배분 같은 건 명예롭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며 무려 사망률이 100%에 달한다. 예외로 살아남은 경우는 우마무스메 가문의 상징인 금빛의 유니콘을 발견했을 경우. 그 앞에서 싸움을 일으키면 안 된다는 것이 규칙. 이 때는 금빛 유니콘을 먼저 발견한 사람을 승자로 친다.
5년에 한번씩 열리는 래번클로의 전통 행사. 다른 기숙사 학생에게 결투를 신청해 결투에서 승리했을 경우, 무엇이든 한 가지를 상대에게서 대가로 받을 수가 있다. 창립자인 로웨나 래번클로가 격투에선 고드릭 그리핀도르를 뛰어넘을 정도로 결투광뇌근이었기 때문에 생긴 행사. 하지만 상식적으로 문제가 많은 행사이기에 학생들의 참여율은 매우 저조.
일러스트
지원 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