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라이네스 린 : 신뢰하고 따르는 선장. 자신에게 말해준 꿈을 듣고서 그렇다면 자신도 그 여정에 따라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한 것은 분명하다.
포치타 : 일행에 동행하면서 함께 하게 된 동료. 시시오가 어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소동을 일으키거나 귀찮게 하는 것도 아니므로 관계는 원만하리라 추정.
에밀리아 : 일행에 동행하면서 함께 하게 된 동료. 사이는 무난한 듯 하며 부선장님이라 존중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로빈 후드 : 일행에 동행하면서 함께 하게 된 동료…지만 어째 상당히 서로를 의식하며 시비가 오간다. 로빈 후드를 녹차, 활잽이, 총잽이 등의 호칭으로 부르며 어지간해선 사소하게 보일 정도로도 시비가 붙어 말싸움을 벌임과 동시에 한판 붙지만1)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닌지 항해 중 샹크스와 미호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얌전하게 진중한 토론을 잇는 등 싸움 빈도가 잦을 뿐이지 건전한 라이벌 관계도일지 모른다.
전투력
고다이스를 두 번 연속으로 받았다지만 환수종 능력자를 단 칼에 베어 즉사시킨 시점에서 상당한 실력자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