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가진 자들이 그들에게 맞는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 의해 설립되어 사회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인재들을 배출하는 명문 『희망봉 학원』. 이 학원에 “초고교급 연기자”로 뉴속데 야루오가 입학하게 된다. 입학식 당일, 학원의 교문에서 “초고교급 영화감독” 스즈미야 하루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입학식 예정의 강당에서 12명의 입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기다리던 입학식은 시작하지 않고 자신을 교장선생님이라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너희들은 영구 강금되었으며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한명을 살해하라고 강요한다.
앞으로 12명의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건은 무엇일까.
【초고교급 연기자】 뉴속데 야루오 【초고교급 영화감독】 스즈미야 하루히 【초고교급 CG편집가】 코시미즈 사치코 【초고교급 스턴트맨】 보보보보 보보보 【초고교급 격투가】 유키네 크리스 【초고교급 음향감독】 유즈키 유카리 【초고교급 무사】 시마즈 토요히사 【초고교급 일러스트레이터】 오시노 시노부 【초고교급 가수】 【초고교급 카메라 감독】 무함마드 압둘 【초고교급 보험설계사】 【초고교급 암살자】 코마에다 나기토? 현재 미확정 우류 류노스케, 후타바 안즈 학생은 최소 한명을 살해했을시 졸업할 수 있다. 살인이후 『학급재판』(=『마녀재판』)이 벌어진다. 목적은 「누가 죽였는지 범인 찾기」. 이후 범인으로 찍힌 사람은 죽는다. 즉, 「범인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자신이 범인으로 찍히지 않아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①1층에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는 존재하지 않다. ②계단은 모두 막혀있어, 층간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③어디에도 감시기기는 보이지 않는다. ④매 시간마다 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가사실에 사람이 있다면 1시간에 1인분 식사를 제공한다. 유키네 크리스의 식사량은 성인 남성의 2배 스즈미야 하루히의 제안으로 의견의 통과는 과반수 다수결?
【이름】 뉴속데 야루오 【재능】 초고교급 연기자 【습관】 「1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습관」 「일상 생활 속에서도 타인을 연기」 「상대의 기대에 응하는 대답」
【이름】 스즈미야 하루히 【재능】 초고교급 영화감독 【습관】 「모든 사건에 클라이막스가 존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름】 코시미즈 사치코 【재능】 초고교급 CG편집가 【습관】 「현실 인식 능력이 극도로 떨어진다」 「현실과 자신의 망상세계를 곂쳐 살아가고 있다」
【이름】 우류 류노스케 【재능】 초고교급 【습관】 【정보】 「능숙한 연기력을 가진 재능」
【이름】 보보보보 보보보 【재능】 초고교급 스턴트맨 【습관】 「모든 선택지 중 가장 어렵고 위험한 것만을 선택한다」
【이름】 유키네 크리스 【재능】 초고교급 격투가 【습관】 【정보】 「가슴이 크다」 식사량이 성인 남성의 2배
【이름】 유즈키 유카리 【재능】 초고교급 음향감독 【습관】 「소리가 곂치는 것을 버티지 못한다」 「정적을 참지 못한다」 【정보】 「소리를 구분해내는 것」 발자국 소리만으로 사람을 구분 가능
【이름】 후타바 안즈 【재능】 초고교급 【습관】 【정보】 「단순히 계산해도」
【이름】 오시노 시노부 【재능】 초고교급 일러스트레이터 【습관】
【이름】 시마즈 토요히사 【재능】 초고교급 무사 【습관】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한다」 「자기애를 느끼지 않는다」
【이름】 무함마드 압둘 【재능】 초고교급 카메라 감독 【습관】 【정보】 「시간따위 초 단위로 계산할 줄 안다」
【이름】 코마에다 나기토 【재능】 초고교급 【습관】
첫번째 투표 【배급제】 : 사치코, 유카리, 보보보, 안즈 【실적제】 : 류노스케, 크리스 【식권제】 : 야루오, 토요히사, 하루히, 압둘 【무효표】 : 일러스트레이터
행동 등으로 판단한 정보.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스즈미야 하루히"는자신만의 세계에 자주 빠진다. 강당에서 위화감으로 둘러봄 : 야루오, 류노스케, 안즈, 나기토 강당에서 문이 잠기는 소리를 들음 : 야루오, 토요히사, 크리스, 보보보 >이후 소리를 들은 3명은 무력조로 판명 “…기척은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코마에다 나기토는 의도적으로 기척을 숨길 수 있음. "우류 류노스케"는 연기자 급으로 잘 조율된 미소가 가능 "우류 류노스케"는 의도를 자연스레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노출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전개할 능력이 존재하는 듯 보인다. 교실에서 첫 대면 때 "우류 류노스케"와 "유키네 크리스"가 연기인걸 눈치챔. >크리스는 격투가이므로 정말로 힘이 빠졌을 때의 신체반응으로 판단하지 않았을까 추측. "시마즈 토요히사"가 “이탈자가 초고교급 암살자”라는 가설을 제시했을 것이다. "시마즈 토요히사"는 속이기 쉽다. "스즈미야 하루히"는 스스로가 재미있어 보이는 방향의 행동 추구. 추후 필요 내용이 있을시 항목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