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관ㆍ용어(그 외)

그 외 용어집

◆트리밍(털고르기)
포켓몬과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중 하나.
스킨십이라고도.
새나 짐승이라면 그대로 「털고르기」지만,
아인이 상대라면 머리를 빗다, 머리를 쓰다듬는다, 등 상대에 따라 다양.
개중에는 흡혈이나 성행위, 사냥의 동반 등 별난 행위를 요구하는 자도.

◆성격
본작에 있어서는 플레이버.

◆소환
마술ㆍ소환술에 관한 포켓몬,
또는, 야생에 있어서 동료를 소집하는 기술을 가진 자가 있다.
사츠키의 그것은 『천부의 재능』으로서의 기본능력이며,
근처에 서식하는 야생의 동족을 불어내 따르게 할 수 있다.
『천부의 재능』이 『에이스』가 되는 것으로 통솔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것이 종의 정점인 자로서의 카리스마성 때문이다.

◆「약」
여기서는 포켓몬을 회복시키기 위한 것을 가리킨다.
야전과 캠프가 없는 던전 내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포켓몬의 풍부한 생명력을 활성화해 몸을 치유하는 약품.
포켓몬의 생명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지연의 「나무열매」 등은 인간이라도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던전 내에서는 이것들로 체력회복을 꾀할 수 있다.

◆식사
포켓몬도 생물이니 식사가 필요.
식성은 종에 따라 다양.
실은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포켓몬도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신스케의 경우는 평범하게 배가 고파지는 모양이다.

◆인간언어의 이해
대개의 포켓몬은, 인간의 말을 이해한다.
하지만, 대화가 가능한 포켓몬은 그 반수 이하라고 하며,
파이리처럼 대다수의 고대종은 인간의 말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개중에는 코일처럼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 고대종도 있는 모양이다.

◆데이터 해석기
포켓몬 도감을 비롯해,
대개의 트레이너는 1시합 1회의 데이터 해석이 가능한 기기를 갖는다.
이러한 기기에 의한 데이터 해석은 시스템에 표시되지 않고,
지시를 내리기 전에 해석을 완료한다.

◆법률
이 세계에 명확한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을은 짐 리더를 비롯한 실력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통치되며,
일정한 질서를 구축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포켓몬과 인간이 관계하는 사회에서 명확한 선악의 판단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복수」를 긍정할지 아닐지도 마찬가지이며,
벌한다는 케이스도 있으면, 용서하는 케이스도 있다.
약육강식일 정도로 비참한 것은 아니나,
마을을 통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힘」이 질서의 전제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연령(인간)
이 세계에서는 10세부터 성인.
명목상 10세부터 성인 취급을 받지만,
이것은 현대에서 말하자면 「18세」에 상당하는 연령이며,
「법률상 완전히 아이는 아니다」라는 상태에 해당한다.
결혼과 각종 계약도 10세부터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로 공식전에 나오는 레벨에 이르는 것은
15~17세 정도로 여겨진다. (※기록상 최연소는 7세)

이 세계의 인간의 수명은, 야루오가 있던 세계보다도 약간 길어,
평균수명은 90 전후로 여겨진다.

◆연령(포켓몬:아인)
아인종은, 일반적으로 2~4세로 육체적인 의미에서 성체가 된다.
대개의 짐승형 포켓몬이 3~10개월로 성체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아인은 비교적 성장이 느린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원래 종족치가 높지 않은 아인은 서식지를 인계로 옮겨,
인류의 우호종으로 마을 포켓몬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여담이나, 모드레드의 실연령도 2~4세 정도로 추측된다.
아인의 성장은 인간과 비교해서 5~10배 정도란 것이 되나,
성체가 된 이후의 평균수명은 인간과 다르지 않다.

개중에는 장수, 또는 실질적으로 불로인 포켓몬도 있으며,
기록상 1000년을 넘는 세월을 산 포켓몬도 있는 모양이다.

◆포켓몬의 탄생
포켓몬은 알, 또는 포유류처럼 모체에서,
또는 때론 자연발생,
전생이란 형태로 다양한 탄생의 방식이 있다.

포켓몬은 ♂와 ♀로 일정 호감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특정한 장소(둥지로 적합한 토지)에서 보내는 것으로,
교배를 하지 않고도 알을 만든다.

그 때문에 인간이나 그 밖의 포유류처럼 발정기를 갖지 않고,
♀개체라도 배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타인과의 사이에서 알을 만드는 것에 대한 저항은 종족ㆍ개체에 따라 다르다.
원래 다산인 종족은 알을 만드는 것을 본능으로 필요로 하고,
그렇지 않은 종족은 자연히 그 수가 줄어가는 것이다.

◆개체식별ㆍ인식
인간 중에는,
포켓몬을 종족명으로 부르는 것에 의문을 갖는 자도 있다.
(예:「가라, 골든리트리버!」「『피해라!』 거피!」

하지만, 포켓몬들은 「자신(개인)」의 인식을 종족간에 명확히 하고 있어,
인간처럼 「자신(개인)」으로서의 명칭ㆍ호칭에 집착이 있는 자는 적다.
(모드레드(못 씨)처럼 NN을 붙이는 것으로 기뻐하는 자도 있다)

또, 자아가 희박한 종족, 무리 속에서 개인 의식이 약한 포켓몬도 많아,
이것들을 불민(혹은 괴이)하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지만,
이러한 인식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시점만을 바탕으로 한 편견이다.

◆금전
이 세계의 통화는 「엔」이다.
변경에서는 「G」, 때론 물물교환의 문화도 있다.
풍부한 자연과 광대한 토지에 의해,
식사를 취하고 잠을 청하는 정도라면 그리 난이도는 높지 않다.
반면, 기호품 등의 생활 필수품 이외의 물품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높다.

「엔」이란 호칭이나, 현실의 엔과 가치는 다르다.
야루오의 소감으로는,
이 세계에서 「1엔」은 현실세계에서 「100~120엔」에 상당하는 모양이다.

「C」랭크의 소규모 대회에서 움직이는 상금액은 200~400만 전후.
야루오의 세계로 말하면, 「C」랭크의 대회는 소규모인 것이라도 2억 이상의 상금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 세계의 건축물
현대의 건축물은,
「내화」「내전」「내수」「내충」처리를 하는 것이 상식이 되어 있으며,
대단히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것은 포켓몬 세계에서 인간과 포켓몬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의 배려, 지혜다.

그 밖에도, 영체가 지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처치 등도 존재하며,
공공시설의 세큐리티는 대단히 높다.

「C」랭크의 포켓몬 정도라면,
전력의 일격으로도 공공시설의 벽에 구멍을 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배틀 시스템/시합관전
이 세계에는 배틀 중에만 얻을 수 있는,
공감각으로의 배틀 시스템이 존재한다.
가령 처음 보는 포텐셜이나 기술이라도,
그것을 인식한 순간 시스템을 통해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반대로, 관객석에서 그 공감각은 작용하지 않고,
그냥 봐서는 상대의 기술이나 포텐셜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1회의 시합 관전으로 새로운 정보를 1개라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은 충분한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다처
이 세계에서 대부분의 도시는 일부다처를 인정하고 있다.
일반 가정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자가 많으며,
개중에서도 「B」랭크 이상인 트레이너라면 그리 드물지도 않다.

◆신체검사
인계에서 생활하는 모든 포켓몬은,
신체검사를 의무로 하고 있다.

「리본가게」의 면면은 물론,
마을 포켓몬인 1호나 그 밖의 포켓몬도 마찬가지다.

이 검사에 의해 「히토쿠이」인지의 여부를
과학적 견지에서 판별하는 것은 가능하다.

◆선수수명
포켓몬이 「계속 단련할 수 있는 기간」을 가리킨다.
포켓몬의 본래의 레벨은, 서식지역의 환경이나 분포,
종족, 개체에 의해 그 한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다양하다.

선수수명의 한계를 맞이한 포켓몬은 서서히 유지할 수 있는 레벨의 상한이 내려가며,
최종적으로 경기의 무대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며, 은퇴를 맞이한다.

선수수명을 맞이했을 때,
그래도 경험으로 선수수명을 늘리는 자가 『베테랑』이며,
그들은 경험에 의해 피크를 지난 육체를 커버할 수 있다.

◆개체식별
포켓몬은 동종간에 개체식별이 가능하다.
고유의 이름(닉네임)을 갖지 않는 포켓몬이라도 개체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고유명칭을 사용하지 않고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 『변종』이나 『천부의 재능』과 같은 개체에 대해서도 식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몰드레드」처럼 원종과 모습이 크게 다른 모습이라도,
동종이라면 「이 포켓몬은 동족이다」라고 인식된다.

◆교육기관과 경기의 세계
이 세계에서는 10세(성인)까지의 의무교육과,
경기의 세계로 향하려는 트레이너를 지원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있다.
고래로, 이 세계에는 각 마을의 포켓몬 짐이 초보의 가르침을 맡고 있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트레이너 스쿨」등의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기관에서 경기의 제1선에서 활약하는 트레이너가 나오는 것은 드물며,
그러한 의미에서 작금의 「학도기관(아카데미)」의 발전은 눈에 띄는 것이다.

◆식문화:「고기」
포켓몬 이외의 생물이 적은 이 세계에서,
식사의 대부분은 「식물」이며,
【고기 나무】【햄풀】과 같은 육류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식물도 상당수 존재한다.

맛, 식감, 그 밖에 완벽하게 현대의 육식과 다르지 않고,
잘 썩지 않으며, 자생하고 있어서 용이하게 입수할 수 있다.

◆식문화:「고기 나무」
이 세계에는 식육이 자라는 나무가 존재한다.
이른바 「고기 나무」를 말하며,
던전에 자생하는 것이나,
인계에서 배양된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인간 사이에서 곧잘 먹는 것은,
「와규 열매」「토로톤 열매」「사키테바 열매」등이 있다.

드문 예지만,
자생하는 것 중에는 인체에 기생하는 것으로 「고기의 싹」을 피워,
기생한 인간을 조종하는 위험한 것도 있는 모양이다.

◆식문화:「금기」
『히토쿠이』의 식성에 있는 것처럼,
포켓몬이 인간을 먹는 것은 물론,
인간 사이에도 「포켓몬」을 먹는 것을 금기로 하고 있다.

예외로, 트로피우스나 러키, 밀탱크와 같은,
육체에서 배출되는 알(무정란), 우유와 같은 것.
또, 일부 지방에서는 허물이나,
재생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꼬리」 등을 진미로 먹고 있다.

포켓몬을 수렵하는(죽이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헌터라고 해도,
대다수는 아인이나 알(유체)는 극력 그 대상으로 하지 않으려 하듯,
이 세계의 인간에게 있어서 「포켓몬」이란 존재는 자연의 상징이며,
함께 살아가야할 이웃인 것이다.

◆「거리」의 자치권
전국 공통의 「법률」은 존재하지 않지만,
각 마을은 짐 리더, 및 촌장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다수의 「B」「C」랭크 PT에 의한 포켓몬 배틀을 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가고 있다.

야마부키처럼 다수의 「A」랭커나 대기업,
그 밖에 수많은 「B」랭크가 이름을 올리는 지방의 수도는
세키에이의 관리를 완전히 벗어나 있어, 그 영향력은 경기면에서만 한정되어 있다.

반대로 「B」「C」랭크 PT를 품지 않은 과소지는,
흥행이 빈곤하고, 경제가 순환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의 경제에 있어서 떳떳하지 못한 위치를 강요받는다.

이것이 오랜 기간 이어질 경우,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세키에이」가 거리의 자치를 대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숨은 마을」등은 제외한다. 타운맵에 실려 있는 거리만)

◆아이돌
이 세계에도 「아이돌」이란 직업은 존재한다.
야루오가 있던 세계와 그 직업의 성질은 거의 같지만,
개중에는 아이돌 활동의 일환으로 트레이너를 하는 자도 있다.

또, 대부분의 사람이나 포켓몬에게 지지를 모으는 그 직업은,
「통솔」의 자질에 축복받은 자도 적지 않다.

작금에는, 업계 최대의 아이돌 그룹의 센터가
흔퇴 후에 관동 최대 기업 실프 컴퍼니의
SP로 취임했단 것으로 큰 화제가 됐다.

◆병
인간과 달리, 대부분의 포켓몬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종족마다 갖는 기병의 종류를 제외하면,
포켓몬이 감기에 걸리는 일은 몹시 드물다.
포켓몬이 갖는 에너지가, 대부분의 바이러스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을 관장하는 포켓몬.
또는 “병” 그 자체라고 할만한 포켓몬이라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의수
이 세계의 의수ㆍ의족 등의 기술은
야루오가 있던 세계보다 발전했다.
이 때문에, 의수라도 배틀 중에
핸들링에 불편을 겪지 않는다.

◆인계/자연신앙
이 세계에서 기본적인 도덕ㆍ윤리관.
인간과 포켓몬은 공존하는 관계이며,
서로를 파트너로 삼아 살아간다.
인간은 자연을 개척해 자신의 생활권을 넓혔다.
이계나 야생의 침공은 이 세계에 있어서는
자연재해로 일상에 일어나는 것이며,
자연의 화신인 포켓몬에게 죄는 없다는 생각.
이 때문에,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포켓몬의
범죄는 트레이너에게 책음을 묻도록 정해져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도덕관이며,
이 세계에 사는 모든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이성과 질서를 중시하는 생물임과 동시에,
무엇보다 감정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유령

◆유령
생물의 영혼이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머문 결과,
인간도 포켓몬도 아닌 악령이 되어 혼을 속박하게 된다.
「고스트」이외의 기술이 통하지 않고, 쓰러트리지 않으면 원념을 모아 인세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된다.
원래는 산 자였지만, 본인의 의식은 거의 없고,
죽음의 직전에 느낀 원념만을 발산하도록 본능이 폭주하고 있다.
야루오가 만난 「바 쨩」은,
죽음 직전의 「추위」가 원념이 되어, 야루오들을 습격했다.

계약

◆『계약』
포켓몬의 고위계약이 계약대상이 되는 트레이너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가령, 「몽마」 중에서도 「서큐버스(음마)」의 부류는,
계약자의 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자신과 계약자의 신체를, 보다 강한 쾌락ㆍ내구력을 수반하도록 조금씩 개조한다.

「병마」 중에는 매개가 되는 계약자의 신체를 대기와 융화시키는 것이나
고위의 고룡 중에는 계약대상에게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주어, 『수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존재도 있다.
「흡혈귀」라면, 계약아래 계약자를 예속ㆍ흡혈귀화시키는 자나,
「고위정령」이라면 자신이 다스리는 속성에 대한 적응성(통칭:가호) 등을 계약자에게 부여한다.

「죽음」을 관장하는 포켓몬이라면,
계약자의 육체를 정상적인 생사에서 떼어내, 해골인 채로 영원히 살아가게 만드는 자나,
「죽음」을 보다 민감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다른 감각기능을 빼앗는 자도 있다.

수많은 계약에 공통된 한가지 사항은 「반드시 포켓몬 측이 이득을 본다」는 점이다.


「계약」은 크게 나눠 【4종류】있다.
「계약」은 그 자체에 「중복금지」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 한 얼마든지 맺을 수 있다.

【간이계약】
가장 로우 리스크인 계약법.
일정 조건을 만족하여 과정을 밟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고, 이렇다할 대가도 없다.
조건과 과정만 따르면 거의 노리스크.
「칸무스」와 맺는 『결혼(가)』가 여기에 해당한다.
칸무스라면, Lv99이상으로 『유대』를 맺을 정도로 친숙해지면 남녀 무관하게 가능하고, 연인관계가 아니라도 괜찮다.
「반지」가 필요하지만, 이것도 그 근처에서 살 수 있으니 초 간단.

【상호계약】
서로 일정 행동의 제약, 강제가 가능한 계약.
상호계약은 미들 리스크한 계약.
서로가 서로를 속박해, 그것에 의해 거래가 성립한다.
가장 흔히 있는 패턴은 【필요통솔이 높은 포켓몬을 상호계약으로 종속시킨다】
「이녀석 마음에 들지만 왕의 그릇이 아니네. 계약으로 대등하단 걸로 해둘까」라는 것으로,
강력한 드래곤 등이, 통솔이 부족해도 계약을 맺어도 괜찮을 상대……라는 경우에 하는 느낌.
애초에 계약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
그 경우 드래곤도 트레이너에게 대가를 요구한다.
무공에 구애되는 타입이라면, 「A랭크에 남아있는 한 따라주마」 등.
대등한 거래지만, 계약내용이 현저하게 한쪽이 가벼운 경우나 무거운 경우도 이ㅏㅆ다.
요는 일정한 제약을 거는 대신 말하는 걸 들어준다는 것으로, 「통솔형」이라면 전혀 불필요한 계약.

야루오가 유우키와 맺은 것도 이것.
유우키와의 계약 상세는 【서로의 참전/비전의 강제】
야루오는 유우키를 억지로 배틀에 참가시킬 수 있다.
유우키는 야루오가 협력하지 않을 경우 야루오를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야루오는 「유우키」를 싸우게 하는 대신, 유우키는 야루오에게 아스나 수색을 협력하는 조건.
야루오가 아스나 수색을 거절한 경우, 유우키는 야루오를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사실은 거기에 【계약파기의 패널티】가 더해지나,
임프의 계약능력은 낮아, 그게 가능했다면 처음부터 「아스나를 찾는다」를 조건으로 했었다.

【종속계약】
「주종관계」가 정해진 시점에서 자동적으로 얻는 것으로, 계약이라기 보단 「덤」
야루오는 「몽마」와의 계약의 영향으로, 상대의 마음(지시)를 읽는 힘이 향상됐다.
제대로 트레이너의 능력에 반영될 정도의 「덤」은 꽤나 레어.

【고위계약】
【여기까지 설명한 모든 계약을 하는 고등 계약법】
전부를 사용하되, 【이제까지 설명한 계약과는 다른 별차원의 계약】이기도 하다.

야루오가 렌과 맺은 것이 이것.
「간이/계약 시에 혈액의 교환. 「몽마」에 의한 의식전개. 대상은 이성만.」
「상호/서로가 요구하는 것을 서로 제공한다. 야루오는 렌의 능력. 렌은 흡정.」
「종속/독심에 의한 지시의 향상.」

「고위계약」은 하이리스트 하이리턴.
「몽마」는 독심이 가능하니 「지시」에 영향을 주지만,
고위계약을 다루는 종족 중에는 「능력」에 간섭해 새로운 고유 포텐셜을 습득시키는 종도 있다.
「무라마사」종의 계약이 그것.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그것을 몇십 년이나 복수 맺으면 인간에게 있어선 고행이기 때문에,
「고위계약」에 대해서는 아무리 내용이 가벼워도 복수 맺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다.
몽마나 고위정령 따위는 비교적 인간에게 우호적인 계약이나
고위계약은 기본적으로 【포켓몬 측이 유리한 구조】가 되어 있다.
어느정도 본인들 사이에서 조건을 가볍게 하는 것도 가능하나,
관계성에 무관계하게 일정한 【대가】가 필요한 것도, 종으로서의 본능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
즉 얼마나 친밀한 관계라도 「대가」는 발생한다.
「무라마사」는 그야말로 여기에 해당해서, 서로 사랑하고 있더라도 무관하게, 강제적으로 「혼」을 받아가게 된다.

계약은 「수화」처럼 예외적인 영향이 나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