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앵커판 사용용어

앵커판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의 뜻과 용례를 기록하는 문서.


알파벳, 숫자

[AA]

Ascii Art의 약자로 일본어 JIS 문자를 주로 사용하여 만드는 텍스트 아트.
서브컬쳐 캐릭터를 비롯한 여러 AA들이 만들어져 있으며,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야루요미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AA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참치어장에서 AA장인들이 국내에서도 AA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AA장인]

AA를 만드는 참치를 말한다.
보통 오린린 에디터를 사용하여 사진을 본따 AA를 만든다.
다른 방법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ID]

레스의 나메 옆에 있는 숫자를 말하는 것.
기본 익명인 참치를 구분하기 위해서 부여되는 것으로 앵커판 안에서라면 동일하게 유지된다.
단, 참치게시판을 비롯한 게시판들은 각각 다른 숫자를 부여하므로 같은 참치라도 다른 게시판에서는 다른 ID가 붙는다.
이 ID는 ip와 날짜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ip가 바뀌거나 하루가 지나면 변경된다.

예시) (jt2B384t6Y)

[가속]

앵커판은 어장이 1001번 레스로 끝나며 사용불가능하게 되는데 빠르게 그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행위 전반을 이르는 말.
ㄱㅅ이라는 초성만을 딴 레스를 마구 마솝하거나 어장주가 허락할 경우 그 어장의 1000번 레스를 따내기 위해서 경쟁하며 가속한다.

[고정참치]

한 연재 어장에 꾸준히 참여해주는 참치를 일컫는 말.
연재 때마다 보이는 참치를 일컬으며 어장주들에게 많은 힘이 된다.

[게티아]
참치인터넷어장의 운영자. ID코드에 (admin)대신 (게티아)를 달고 출현하기도 한다.
해당 별명이 붙여진 계기는 '인리소각 사태'. 원본 마신왕 게티아와는 데이터를 날린 주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나메]

참치를 구분하는 이름. 영어 단어 NAME을 로마자 읽듯이 읽은 것이다.
나메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앵커판에서는 '이름 없음'이 나메가 된다.
보통 나메를 입력하는 참치는 예전엔 어장주 뿐이었으나 요즘엔 나메를 입력하는 참치가 많아지는 추세.
연재어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어장주 외에 나메가 허용되지 않으며, 특별히 허락한다는 문구가 없으면 사용해선 안된다.


[다이스]

연재 어장에서 다이스란 참치어장의 명령어로 굴리는 주사위를 뜻한다.
어장주가 다이스라고 했을 경우 범위에 맞게 다이스를 굴려주면 된다.
사용방법은 다이스(dice) 참고
용례) 직하 다이스(1-100) / 직하 다이스 .dice 0 9.

[대리AA]

무언가를 대리해서 사용하는 AA.
넓게는 AA가 없는 대상, 캐릭터를 대신해서 사용되는 AA를 뜻하며
좁게는 어장주가 자신을 대리하고자 사용되는 AA를 의미한다.
보통 후자의 의미로 쓰인다.


[레스]

어장에 참치들이 올리는 것.
앵커판에서는 주류인 표현으로 다른 동일한 표현으론 '포스트', '답글'이 있다.


[무명참치]

나메를 따로 설정하지 않은, '이름 없음' 상태의 참치를 뜻한다.
보통 연재어장에서 참치라고 부를 경우에는 이 무명참치를 의미한다.



[상어아가미]

참치인터넷어장 규정을 위반했을 때에 집행되는 것.
'상어아가리'의 순화된 표현으로, 모든 참치들은 이것을 두려워한다.
상어아가미 안에 들어간다고 표현하며, 주로 수위가 위험할 때에 상어아가미가 거론된다.

[스파이럴]

부정적 화제를 참치들이 계속 말해가면서 사람들을 부정적 감정에 빠뜨리는 것.
대체로 잡담판 어장에서는 스파이럴은 자제하기를 권고되어있다.


[아무말대잔치]

아무말이나 써서 레스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안착]

잡담판 등의 주제글이 끝나 다음 주제글로 갔을 때 무사히 이동했음을 알리기 위해서 쓰이는 용어. 안착 이라고 레스를 마솝한다.

[앵커]

1) 스레드 게시판에서 다른 레스를 언급하는데 쓰이는 기능.

다른 레스를 링크하는 하이퍼텍스트를 만드는 기능이다.
자신의 레스가 다른 레스에 대답하는 레스거나 다른 레스를 소개하고 싶을 때 쓰인다.
참치어장에서는 다른 게시판, 다른 어장의 레스까지 앵커를 거는 게 가능하다.
자세한 앵커 기능의 사항은 언급(anchor) 참조.

2) 연재어장에서 해당 레스에 적힌 내용을 채택하는 것.(1의 뜻에서 파생)

특정 레스의 내용을 연재어장에 반영하는 행위.
연재 어장에서 참치들의 참여를 위해서 쓰이는 방법 중 하나.
참치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용례) 직하 앵커. 주인공의 이름. - 주인공의 이름을 바로 아래 레스로 받는다.

[어장]

참치어장에서의 스레드를 일컫는 다른 말.
앵커판에서는 주류인 표현이며 다른 동일한 표현으론 '카드', '주제글', '스레'가 있다.

[어장을 얼렸다]

어장이 오랫동안 갱신이 없는 걸 자기가 했다고 하는 것.

[어장주]

어장을 파고 어장을 연재하거나 관리하는 참치를 말한다.
어장주의 나메는 인덱스에서 어장 제목 옆에 표시된다.

[역○쩔]

'역시 ○는 쩔어!'라는 의미. 보통 ○에는 나메의 첫 음절이 들어간다. 용례) 역캔쩔 - 역시 캔드민은 쩔어!

[역○허]

'역시 ○는 허접해!'라는 의미. 보통 ○에는 나메의 첫 음절이 들어간다. 용례) 역이허 - 역시 이름 없음은 허접해!

[인리소각]

2017년 12월 28일 0시경에 일어난 사건.
참치어장에 있는 11월 22일근처 이후의 모든 어장이 데이터 삭제된 일을 말한다.
참치들 중 일부가 인리소각이라고 말한 것이 정식적으로 용어로 사용된다.
참치어장에서 인리소각이라고 하면 이 사건을 뜻한다.

[인양]

어장에 레스를 올려 인덱스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행위.
참치어장을 포함한 스레드 게시판에서는 레스를 올리면 그 어장이 최신 어장으로 올라오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것.
어장이 다른 참치의 눈에 띄도록 하기 위해서 행해진다.
앵커판 어장은 갱신들이 빨라서 갱신이 되지 않는 어장은 파묻히기 쉬우므로 이루어진다.
가끔 어장주가 써주기를 바라며 구지가 개념으로 인양하는 경우도 있다.

[인증코드]

다른 참치가 사칭하지 못 하도록 다는 암호화된 문자열.
참치의 나메에 ◆뒤에 굵은 글씨로 표시되는게 바로 인증코드다.
인증코드를 넣는 방법은 나메에 #(임의의 문자열)을 넣는 것이다.
그러면 임의의 문자열이 다른 문자열로 암호화되며, 원문자열을 모르면 재현불가능한 인증코드가 된다.
인증코드만이 나메에서 굵은 글씨로 표현되고 다른 방법으론 굵은 글씨를 나메에 넣을 수 없으므로 같은 문자열이더라도 굵은 글씨가 아니면 인증코드가 아니다. 예시) #test1234 ⇒ ◆o9CDijBNYE


[직하]

바로 아래 레스를 일컫는 말.
용례) 직하 앵커.

[지옥]
국내 AA장인들의 AA제작발표 및 강의어장.
AA제작과 관련된 자료들이 모여져 있다.
최신 어장은 쉘터로 불린다.


[참치]

참치인터넷어장을 이용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참치인터넷어장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참치가 된다.

[ㅊㅋ]

체크의 초성.
출석이나 보고 있다는 확인 용도로 사용한다.


[캔드민]

참치인터넷어장의 운영자. ID에 (admin)을 달고 나타나는 참치가 있다면 캔드민이다.
가끔은 (admin)을 안 달고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콘솔]

콘솔란에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자세한 건 콘솔(console) 참고

[콘솔빌런]

AA를 사용하는데도 콘솔에 aa를 넣지 않은 참치를 뜻하는 단어.
참치인터넷어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줄바꿈을 지원하기 때문에 콘솔에 aa를 넣지 않을 경우 AA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AA를 사용할 때는 흰 배경을 깔아줌으로써 더 보기 편하게 해주는 게 aa이기 때문에 콘솔을 쓰지 않으면 참치들에게 폐를 끼친다.

[크로노스]

참치어장 데이터 백업 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
카드포스트3에서는 데이터 백업 작업을 캔드민이 진행하는 중에는 레스가 마솝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레스가 마솝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백업 작업이 끝날 때까지 미뤄두는 것 때문이어서 백업 작업이 끝나면 그 특정시간동안 입력되었던 레스들이 한꺼번에 올라온다. 이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부른다.
주로 크로노스인지도 모르고 마구 올렸을 때 크로노스를 탓한다.



[푸키먼]

포켓몬.


[하이드]

레스가 보이지 않도록 감추는 것.
어장의 패스워드를 아는 참치가 Mask 버튼을 누른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감춰진다.

[하○]

해당 레스부터 ○번째 아래에 있는 레스를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