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A/포켓몬] 아르센 포터는 세계를 떠도는 탐정인 모양입니다


ㆍ제 1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020780/
ㆍ제 2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26822/
ㆍ제 3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233354/
ㆍ제 4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86872/
ㆍ제 5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354809/
ㆍ제 6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1580002/
ㆍ제 7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9173339/

【강철공방】
ㆍ제 1공방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4391949/
ㆍ제 2공방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881587/
ㆍ제 3공방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6408076/

메탈맨◆IMnABhA9Lw의 어장
ㆍ에피소드 형식의 푸키먼 어장
ㆍ데이터에 태클걸지 말 것
ㆍ다시 시작하는 푸키먼 일대기
ㆍ다른 어장 연중 안해(엄근진)

<SYSYEM>

■ 행동력

횟수로 따지자면 대략 3번. 보통 오전/오후/저녁으로 나뉜다.

■「탐문」

탐문할 「장소」 혹은 「인물」을 생각해보는 것

※탐문시 주의 사항

◎탐문할 장소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 이외에도 키워드를 얻거나
  앵커를 통해서 더 지정할 수 잇습니다  
◎탐문시에 키워드를 모을 수 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탐문에 실패할 경우 추리 파트에서 일부 페널티가 발생하게 됩니다 

- 탐문할 장소에 가서 그 대상에게 직접 질문하거나 현장을 조사.
- 시간이 너무 지났을 경우 증거를 수집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 순서에 따라 사라지는 증거나 키워드도 있을 수 있다.

-「이의제기」를 통해 말의 모순을 지적하거나 더 캐물어서 키워드를 얻을 수도 있다.
- PC가 아니더라도 다른 멤버, 혹은 다른 사람에게 증거를 양도받을 수도 있다.
 물론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패스해도 된다.


■「검색」

일부 키워드들을 조합해서 키워드들 사이의 공백을 메꿔 하나의 「정보」로 바꾸는 것.



- 어느 정도 키워드를 모았다면, 「필립」에게 연락을 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검색」은 세계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필립의 능력이다.

-【참치】【인리소각】【게티아】같이 의미불명한 키워드들은 조합한다고 멀쩡해지지 않는다.
 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키워드를 조합해서 일부 정보를 찾는 것】

- 가지고 있는 정보, 여러 가지 「키워드」를 적절히 조합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거나 우리가 알지 못하던 사실을 검색 가능.
- 접근할 키워드나 정보가 없다면 알아낼 수 없다.
- 적절히 맞추지 못하면 정보가 부실해지기도 한다.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 세계의 정보에 한해서 「무제한」. 키워드만 존재한다면 어떤 정보라도 열람이 가능하다.
설사 모든 기록이 말살되고, 아는 사람이 없는 정보라고 할지라도【한 번이라도 세계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알아낼 수 있다】
- 조사 자체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떄, 혹은 사건에 접근할 수 없을떄 주로 사용된다.
- 불분명한 일들의 자세한 사정을 알아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본 시스템은 「세계의 도서관」에 근거한다.


▶「세계의 도서관」

- 세계의 도서관 : 필립이 어떠한 능력을 사용해서 건너갈 수 있는 「세계의 정보」가 담긴 도서관

※숙지사항
첫째로, 이 능력은 한 세계마다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것
둘째로는, 【0에서부터 정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1.맨 처음 해야할 것은 「정보의 방향성」을 생각해두는 것
① 정보를 검색하기 전에는 먼저 「방향성」을 정해두자
② 방향성이란 「범인의 정체」나 「살해 수단」과 같은 알고 싶은 정보의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이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두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나 쓸모없는 정보가 나올 수 있다
2.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키워드」나 「정보」를 조합하는 것이다
① 정보를 키워드로 분해하여 다른 정보 혹은 키워드들과 합쳐보자
② 별로 쓸모 없는 정보라고 해도 그 안에 담긴 키워드를 분해해서 새로운 정보 혹은 키워드로 사용할 수 있다
③ 분해된 키워드를 다른 정보나 키워드랑 합치면 새로운 정보가 탄생한다
④ 분해된 키워드는 검색에도 사용할 수 있다
3. 마지막은 키워드를 조합해서 【우리가 아예 모르던 정보】를 검색하는 것
① 분해했던 키워드를 모아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② 맨 먼저 정한 방향성들에 그럴듯한 키워드들을 집어넣어 정보를 간추려보자
③ 예시 : 「사탕사과」와 「축제」를 검색에 사용
     => 사탕사과는 축제 때에 주로 팔린다

※ 키워드는 1회용. 한 번 사용하면 다음 검색에서는 사용 불가. 신중한 배분 필요.



■【번뜩임!】

대화의 모순점이 있다거나, 상대가 숨기는게 있다, 혹은 의문점이 있는 화제를
【번뜩임!】을 통해서 지적을 하면 그에 연관된 정보나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미지는 역전재판의 이의제기나 증거 제시같은 부류.
 그냥 중간에 궁금한 점을 따로 물어서 대화에 추가시킬수도 있다.

등장인물

나루미 탐정 사무소

「아르센 포터」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소장. 천재 명탐정. 가면의 괴도.
어떤 남자의 제안으로 한 가지 가능성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사쿠라 쿄코」


앙코. 커피 끓이기 담당인 여자애. 제일의 무력을 가진 프리티 고릴라.

「히다리 쇼타로」


하프 보일드. 연상. 어린애. 추리력도 떨어지는 노답 탐정.

「쿠마가와 미소기」


마이너스. 잠입 및 감청 담당. 변태. 아르센과 모종의 거래를 한 사이. 아르센의 「첫번째 동료」.
워낙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탓에 비밀이 많은 미스테리어스한 사람

「필립」



빅─도서관 빌런. 정보 수집 담당. 히다리 쇼타로의 파트너.
연락머신, 「통통코군」을 사용한다. 상성이 매우 좋다고 하며 스텔스기능을 완비했다고.
세계의 도서관에 진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Ep01

【찬 디레】


사건의 의뢰인. 츤데레로 통한다.

기타 등장인물

기타 등장인물

▷「찬 라이오스」
사건의 피해자. 의뢰인의 아버지. 37세에 의뢰인의 어머니의 가문에 데릴 사위로 들어간 남자다. 직업은 요리사로, 「블루홀」이라고 하는 쇼핑몰의 한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었던 모양. 꽤나 괴팍한 성격으로 흔히들 「괴짜 요리」라는 것을 만들기로 유명했다.

▷「찬 노도카」
의뢰인의 어머니. 과거에 습격당해 살해당한 피해자. 직업은 변호사. 그녀가 맡은 첫 사건에 의해 가문과 의절했다. 결투재판의 폐지에 앞장섰다.

▷「할머님(?)」
의뢰인의 할머님, 찬 가문의 가주로 추정된다 포켓몬을 싫어하는 가풍이 있다.

▷【치탄다 에루】
신경쓰이는 여자 아이. 사건현장의 탐문떄 만난 소녀. 그녀로부터 여러 정보를 얻게 되었다.

▷【레오】
라이오스의 친구. 심리상담가. 직접 진료를 한 적은 없지만 친분을 맺는동안 그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p02

【아일라】

아티스마타 왕국의 왕궁 시녀. 헬가 무리와 트레이너의 습격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아르센 일행의 사무소에 도착한다. 공주님을 구해달라고 의뢰했다.

기타 등장인물

기타 등장인물

 「리즈샤르테 아티스타마」 공주 호위기사단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리즈샤르테 공주 호위 기사단의 단장. 매사에 진지하고 침착하다.
공주와 먼 친척 관계에 놓여있다. 이름이 비슷한 건 그 영향.
분위기에 잘 휩쓸리지 않는다. 변태를 싫어한다.

▷「혼다 후타요」

리즈샤르테 공주 호위 기사단의 부단장. 신기하거나 특이한 포켓몬에 사족을 못쓴다.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사람을 잘 믿고 멋있는걸 좋아한다.

▷「코코노에」

아미바에게 공주 습격 의뢰를 맡긴 장본인. 어느날 찾아와 「볼」과 돈을 잔뜩 쥐여주었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나랏님들과 같이 상석에 있었기에 중요인물로 추측. 다만 의뢰를 거절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다고 한다.
「조정체」를 갖고 있으며 공주가 가지고 있는 『신장기룡』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흥미위주로 움직이며 그 뒤에 일어날 탈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계급질서의 세계에서 첫 등장했으나 다른 세계에서 찾아온 인물이 아닐까 추측된다.
7현인의 일각이며 같은 위치에 「호츠인」,「페이스리스」가 있다.

Ep03

Ep04

Ep05

Ep06

Ep07

Ep08

Ep09

Ep10

<Episode Guied>

Episode 01 ~결투재판의 세계~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소녀

<base>

「세계」
포켓몬을 적대하는 경향이 심한 세계
「아인종」「고대종」은 물론, 꼬렛같은 녀석들도 죄다 멸종위기 생존성이 강한 포켓몬들도 싸그리 잡아 씨를 말려놓은 곳

「트레이너」
이 세계에서는 아주 특별한 존재들
개념 자체가 제대로 박혀 있지 않고 관련 기술도 없는게 많은지라 한정된 수의 사람들만이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세간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아 일 자체에 대한 시선도 나쁜 쪽으로
「힘」을 다룰 수 있다는 점, 뒷세계나 정치판같은 「힘」을 원하는 곳에서는 인기

<Tip & Keyword>

Day 01

+

+

이번에 한해서는 쇼타로가 【의뢰인 주변의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사건 현장에 가보면 경찰들이 있을테니 그들에게서 증거의 일부를 넘겨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살인범으로 몰린 그녀가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
【뚜렷한 증거가 없는데도 살인범으로 몰려있다던가】
【결투재판 그 자체】

단순히 사람 하나를 살해한 것 만으로【대대적인 결투재판이 일어날리가 없어】

【이정도 사건이 이렇게 커진 적은 이번이 처음】【세간에서도 이번 재판은 이례적이다】
판례가 있는건 아닌듯하다.

【결투재판까지 3일이 남았다】

재판에 관한 정보는 「필립」이나 「쇼타로」, 혹은 그에 관련된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

【이번 일은 딱히 은폐되어 있거나 마이너한 그런 사건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이런 일반인, 그것도 소녀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라는 것】
그 소녀가 보통이 아닐지라도「유명한 검사」와 「민완탐정」이 개입하고 있는 그런 사건이라는건 세간에 알려져 있을거다

【경찰 내부에서는 저랑 동급생인 아이를 범인으로 확정시하고 있다】
【왜 그녀가 범인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고 하고】
【사망시간과 범인이 방문한 시간이 거의 일치】
【그리고 동기는 충분히 있으니 그녀가 범인일 수밖에 없다】

【요리에 손을 댄 흔적은 없어보인다】
【피해자가 쓰러진 위치와, 음식을 만들던 위치는 꽤나 떨어진 곳이다】
【맨 처음 손자국 이외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손자국이 남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고】

※의뢰인과 피해자에 관한 정보
「그녀가 아버지를 살해한 동기」
※검사와 탐정, 그리고 다른 트레이너들에 관한 정보
※의뢰인 이외의 목격자 혹은 사건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조사할 장소
※의뢰인의 자택과 그 근처 주민들
※사무소에서 의뢰인 본인에게 질문을 해본다
※의뢰인 본인의 학교에 방문해본다

【아버지는 내가 데리러 가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결투재판의 의미는 가볍지 않다.
경찰들이 납득할만한 동기가 제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동기는 이번 사건에 있어서 꽤 중요할 것이다.

쇼타로는 경찰쪽의 인물과 접촉해서 그쪽을 조사중. 밤에 사무소에서 만나기로 헀다.

【찬 라이오스가 죽은 날은, 찬 디레의 생일이었다】
찬 디레는 생일을 기준으로 만 15세가 되는 나이이다.

사건에 관해서는 일단 지역 신문에 실릴 정도는 되지만,
상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XX시에서 민완탐정과 유명 검사가 결투재판을 벌인다】 정도

【또 그런 일이 벌어지다니…】【이건 아주머니 때랑 똑같은──】
【그럴리가 없어요】【그 남자가 여러모로 되먹지 못한 남자인건 맞지만, 디레 언니가 자기 아버지를 죽일리가 없어요】
【아주머니처럼 바보같을 정도로 그 남자를 지키려고 애를 썼는걸요?】

찬 노도카의 첫 재판 사건 자료는 【필립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메타 힌트]
ㆍ손자국 자체는 라이오스 본인의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묻은 피는 본인의 것이 아니며
 그가 요리에 사용했던 고기에서 나온 피로 추정된다.
 하지만 정작 요리는 썩어버렸고, 그가 어떤 요리를 했었는지는 추측이 불가능하기에
 그 피가 진짜로 고기의 피인지는 불명──이라고 경찰은 주장하고 있다
ㆍ【손자국은 라이오스의 것이다】 【피는 라이오스의 것이 아니다】【피가 묻은 시점은 10시 19분 가량으로 추측된다】
ㆍ라피스가 왜 라이오스를 싫어하는지, 그리고 라이오스가 왜 자신 때문에 죽었냐고 했는지 그것에 대해서 물었으면 나왔을 대답
 ────【라이오스는 노도카를 지키는 대신, 딸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


【정보 규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말이야】
경찰은 사건의 핵심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그녀석들 【찬 디레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었다】고 말했었거든
【계획적으로도, 우발적으로도 살인 방식 자체가 납득이 안가】

[메타힌트]
【아■■■ ■을 ■한 ■■】
【■■오■의 ■■의 ■밀】
【밝■낼 ■ ■는 ■■】

10시 19분 : 의문의 손자국 생성
10시 30분 이전 : 라이오스 이외의 누군가가 살해당함
10시 30분(?) : 찬 디레가 사건 현장에 도착 및 누군가의 시체 발견
10시 30분~40분 사이 : 피투성이의 찬 디레를 발견한 주민이 통보
10시 47분 : 라이오스 사망
11시 02분 : 경찰 도착





▶10시 오전, 「살인사건의 현장」.

# 치탄다 에루의 정보

- 치탄다 에루는 의뢰인 찬 디레와 같은 학교 출신이다.
- 치탄다 에루의 아버지를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유명한 검사 및 민완 탐정 등이 관여하고 있으며 외부 협력자들도 다수 초대받았다.
- 그런 사람들이 전부 모였지만 사건 진척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 이 근처의 트레이너들도 전부 모여있다고 한다
- 에루의 아버지는 경찰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에루는 해당 발언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저랑 동급생인 아이를 범인으로 확정시하고 있다】
- 범인을 지목한 탐정도, 그리고 그녀를 기소한 검사도 【왜 그녀가 범인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고 하고】
- 사건이 벌어진지 겨우 몇 일만에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였고 경찰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다들 납득했다.
- 그들은 꺼림칙하며 탐정은 엮이면 안되는 사람, 검사는 천박한 사람으로 평하고 있다.
- 범인을 지목한 결정적 계기는【사망시간과 범인이 방문한 시간이 거의 일치】
- 범행 현장에는 그녀와 피해자 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하다.
- 【그리고 동기는 충분히 있으니 그녀가 범인일 수밖에 없다】라고 들었다.
- 이 사건에 흥미를 갖고 있다. 내일도 같은 장소에 있을것이라고 했다.

# 사건현장
※어리버리한 형사 하나와 마네킹같이 서있는 경찰(장식물)이 두명이 있다
※이미 경찰들이 조사한 것인지 이런저런 흔적들이 조금 남아있다 
※피해자가 쓰러져 있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주방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고 있다

*주방조사
- 썩은내가 진동하고, 요리의 내용물은 하나도 건들이지 않은채 방치되어 있었다.
-【요리에 손을 댄 흔적은 없어보인다】
-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근처가 깨끗한 상태

-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손바닥 자국이 하나 남아 있다. 이 근처에서 공격받았다고 생각되는 흔적이다.
-【피해자가 쓰러진 위치와, 음식을 만들던 위치는 꽤나 떨어진 곳이다】
- 이 근처에 이런 흔적이 남아있는게 이상하다.
- 요리 근처에 다른 핏자국이나 시체로부터 이어진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았지만【맨 처음 손자국 이외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 시체 근처와 공격받았다고 여겨지는 위치에서는 대량의 혈흔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피가 흩날린 흔적 이외에는 없었다.
- 피해자가 이동하면서 흔적을 남겼다고 보기는 어렵다.
- 이런 흔적을 단시간내에 지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공범이 포켓몬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무리다.
- 아마도 상대는 뭔가 특별한 수단을 이용해 흔적을 지웠다고 보기 쉽다.
- 손바닥 자국 하나만은 남아있는 이유는 꼼꼼하지 못한 범인의 실수라고 가정할 수 있다.
- 【손자국이 남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고】
- 적어도 에스퍼 타입의 소행은 아니다, 그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시체는 뒷문의 바로 앞에 놓여져 있었다.
※요리는 뒷문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었다.
※흉기나 기타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오후, 쇼핑몰 근처의 거리 → 사무소

알아봐야할 정보 목록.

※의뢰인과 피해자에 관한 정보
※검사와 탐정, 그리고 다른 트레이너들에 관한 정보
※의뢰인 이외의 목격자 혹은 사건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조사해볼 장소들.

※의뢰인의 자택과 그 근처 주민들
※사무소에서 의뢰인 본인에게 질문을 해본다
※의뢰인 본인의 학교에 방문해본다

-오늘은 휴일. 학교는 당직인 선생이외에는 만나기 힘들다.
-수상한 사람을 들여보내줄리 없기에 학교로 들어갈떄는 잠입이 될 것이다.

# 찬 디레의 정보

- 부녀간의 사이는 그렇게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니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친했지만 그 후로는 조금 소원해졌다.
- 라이오스가 돌아가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던건【아버지는 내가 데리러 가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 라이오스는 1년전까지만 해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찬 디레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충격때문에 누가 안데려오면 절대 집으로 안갔다.
- 1년전에 우연히 아버지를 발견했었다.
- (소원하게 지냈다는건 어머니가 죽은 뒤로 한동안은 같이 지냈었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집을 떠낫었기에 소원해진건지 확실치않다)
- 라이오스를 싫어하진 않았다고 한다.
- 이번 생일에는 꼭 같이 있어주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 라이오스의 시체를 목격한건 오후 10시 30분 전후. 마지막으로 시간을 확인했을 떄가 10시 22분이었고 이후 시간을 고려하면 그쯤.
- 레스토랑의 불이 꺼진걸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 찾아보았다.
- 스위치가 어딨는지 몰라 불은 못켰지만 내부 구조는 대강 기억하고 있기에 주방까지 바로 갈 수 있다.
- 주방의 문을 열 떄, 문은 뭔가에 걸린 것처럼 잘 열리지 않았다.
- 주방에 발을 들여놓았을떄 찰박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이후 바닥의 핏물과 문 앞의 시체를 파악하였다.
- 패닉에 빠져 한 번 쓰러졌고 주방을 빠져나오려고 어둠속에서 헤메는동안 시간이 조금 걸렸다.
- 그 후 신고하려고 휴대폰을 찾다 우연히 주변을 지나가던 다른 사람에게 발견당했고 그 사람이 경찰에 신고한 뒤 취조받았다.
- 범인으로 지목당했음에도 돌아다닐 수 있는 이유는 결투재판의 대상자라서 그 대리인을 찾기 위해 임시석방된 것.
- 찬 디레는 민완탐정과 검사에 대해 모른다고 한다.
- 감시용으로 휴대폰에 발신기가 설치되어 있다. 30m 이상 떨어지거나 감시 구역 외로 벗어나면 바로 통보된다.
- 라이오스의 원한관계는 없는걸로 알고있다.





▶ 사무소 → 피해자의 저택

- 사무소에서 20분정도 거리.
- 조금 낡긴 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낡았다기 보다는 「고풍스러운」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 쇼핑몰 레스토랑의 주방장의 집으로 보기는 힘들며 부인쪽의 재산으로 추정된다. 상당한 재산가 혹은 돈을 잘 버는 직업이었을것이다.

# 필립의 조사

찬 라이오스의 이웃들 중 그와 친분이 있던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츤데레양의 친구이자, 괴식 애호가 나루카미 유우】
*【행방불명 이전부터 친구 관계였던 주정뱅이 베이네뫼이넨】
*【부인의 조카인 소녀이자 가수인 아오키 라피스】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이자 심리상담사인 레오나르도 워치】

- 유우로부터는【평범한 사람들 눈에 비치는 가족 관계】를 알 수 있다. 자세한 사정은 힘들 것이다.

- 베이네뫼이넨은 주정뱅이. 부인과 결혼하기 전이나 행방불명 이전의 상태, 피해자가 다름사람에게 말하지 않을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나
 주정뱅이라는 점에서 이야기를 제대로 못하거나 과장해서 정보에 혼선이 일어날 수 있다.
【질문을 잘하고 그를 설득해낼 수 있다면 최상】【그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던가, 너무 들뜨게 만든다거나하면 최악】

- 라피스는 피해자인 라이오스의 부인이었던 사람의 조카, 츤데레양의 사촌. 그리고 유명한 가수이다.
- 부인쪽 가문의 이야기나 가정사정을 청취할 수 있다. Day01외에는 대화할 기회가 없다.
- 그녀는 피해자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었으며 츤데레양과도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 가수의 일이 바빠서인지, 아니면 두 부녀와 마주치기 싫어서인지 최근 몇 년간은 제대로 된 교류가 이뤄지지 않아
 근황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이다.
- 그녀에게서는 【피해자의 과거사나 찬 가문의 사정을 들을 수 있다】

- 워치는 라이오스와 이야기는 많이 나눠봤어도 치료는 받은 적 없다.
- 별다른 접점없이 최근에 생긴 친구1 정도였다. 가정사는 듣기 힘들것이다.
-【찬 라이오스의 정신 상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찬 라이오스가 죽은 날은, 찬 디레의 생일이었다】 찬 디레는 생일을 기준으로 만 15세가 되는 나이이다.
- 찬 라이오스는 찬 디레와 함꼐 저녁 식사를 하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었지만 무슨일인지
 【평소와 같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었던 모양】
- 누명을 씌운 이들이 수작을 부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게 한 것 같지는 않다. 그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었거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 라피스 라즐리의 정보

- 라즐리는 방음처리된 방을 가지고 있다. 비밀 이야기를 하기 안성맞춤이다.
- 라즐리는 찬 부녀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달갑지는 않은 화제인 듯하다.
- 라즐리는 라이오스 살인사건에 대해 모르는 모습이었다.
- 라즐리의 발언 : …………【또 그런 일이 벌어지다니…】【이건 아주머니 때랑 똑같은──】
 (동요 혹은 분노의 감정이 보였다)
         …………【그럴리가 없어요】
        【그 남자가 여러모로 되먹지 못한 남자인건 맞지만, 디레 언니가 자기 아버지를 죽일리가 없어요】
        【아주머니처럼 바보같을 정도로 그 남자를 지키려고 애를 썼는걸요?】
- 라즐리가 찬 디레를 마지막으로 만난건 라이오스를 찾기 전이다.
- 라즐리는 찬 디레가 범인이 아니라는걸 확신하고 있다.
- (메타정보) 라피스는 한동안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하다가 왔기에 모른다는 설정

- 【라이오스, 그 남자는 원래 「경호원」 일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상당히 유능하던, 아니 【누구도 그와는 정면 승부를 할 수 없었다고 할 정도의 실력자였죠】
【실력이 아무리 녹슬었다지만 그런 정도의 실력자가 운동치인 언니에게 질리가 없죠】

- 라이오스의 부인, 찬 노도카와 이어지게 된 계기는 라즐리와 찬 디레가 태어나기 전 17년전의 사건이다.
- 찬 노도카는 당시 신참 변호사로서 막 데뷔했고 처음 맡게 된 일은 「결투재판」에 회부되기 직전이었던 라이오스의 변호였다.
- 찬 노도카의 신념은 【약자들을 위해 법정에 서겠다】
- 디레 언니와 같이, 뭔가 석연치 않은 점들과 모순이 가득하지만 용의자는 「라이오스」 하나 뿐. 경찰도 지인들도 모두 그를「범인」이라고 낙인찍었다.
- 라이오스의 변호를 위해 찬 노도카는 가문의 연을 끊었다.
- 결과적으로 라이오스 재판은 변호사측의 승리로 무죄가 되었다. 그것은 기적으로 불렸다.
- 그 후로 라이오스는 노도카의 조수를 자처했고 약자들을 위한 변호사로 활약했다. 라즐리의 가족은 그들을 뒤에서 도와주었다.
- 노도카가 사망하기전까지 두 가족은 친하게 지냈다.

- 찬 노도카는 7년 전에 돌연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찔려 살해당했다.
- 찬 노도카는 「결투재판」의 폐지에 앞장섰다.
- 그 쪽 관계자의 복수로 추정되 조사했으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고 유일한 목격자는 어떤 증언도 하지 않아 결국 종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 탐정 사무소

# 쇼타로의 조사

-【정보 규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말이야】 경찰은 사건의 핵심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 경찰들은 범행동기【찬 디레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었다】는걸로 잡고 있다.
-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지간에 이상한 점이 많기에【계획적으로도, 우발적으로도 살인 방식 자체가 납득이 안가】라고.
- 라이오스는 심장과 등을 각각 한 번씩 찔려서 사망했다. 자신이 애용하던, 찬 디레의 어머니의 유품인 식칼로,
【라이오스가 정리해서 가방 안에 넣어두었던 물건으로 말이다】
- 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흉기를 미리 챙겨두지 않았는가, 우발적인 살인이라서 그렇다면 왜 굳이 그런 것을 꺼내들어 찔렀는가
────아니 그 이전에 경찰들은 정리되어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 경찰들은 찬 디레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 찬 라이오스의 사망 시각은 10시 47분이다.

# 미소기의 문제 제기

- 찬 디레양이 레스토랑에 들어갔다던 30분부터 사망시간인 47분까지 17분의 공백이 있다.
- 『그 주방에 있던 요리말인데…그거 언제부터 완성되어 있었던걸까?』
- 찬 디레는 스튜를 좋아한다고 한다.
- 미소기는 사건이 끝난 뒤 크림 스튜를 찬 디레와 함꼐 먹는걸 제안했다.

# 필립의 조사

【찬 디레는 레스토랑 밖에서 기절한채 발견되었다】
【그녀를 발견한 목격자는 그녀의 손이 피에 물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살인은 47분을 전후로 이루어졌다】
사망 추정 시간은 【절대】
【찬 디레는 무상처였다】

※ 아르센 포터의 추리

【찬 라이오스, 찬 디레 두 사람만이 아니라】
【한 사람, 아니 「한 명 이상」 더 있었다면】
【────그리고 디레 양보다 먼저 온게 그 제 3자라면】
【츤데레양이 발견한 「시체」라고 생각된게 제 3자라면】 모순이 해결된다.

# 미소기의 발언
- 「진실」뒤에 숨겨진 「또다른 진실」이 있다.
- ────『힘내달라고』 『이례귤러 나으리』

# 타임라인 정리

10시 19분 : 의문의 손자국 생성
10시 30분 이전 : 라이오스 이외의 누군가가 살해당함
10시 30분(?) : 찬 디레가 사건 현장에 도착 및 누군가의 시체 발견
10시 30분~40분 사이 : 피투성이의 찬 디레를 발견한 주민이 통보
10시 47분 : 라이오스 사망
11시 02분 : 경찰 도착

Q. 라이오스가 살해당한게 아니라면 【그 시체는 그럼 누가 만들었냐】

필립:
【찬 라이오스가 그 가칭 A라는 자를 죽인게 아니냐】
라이오스는 원래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될 예정이 아니었다고】
찬 라이오스는 옛날의 그 사건…그러니까 찬 노도카가 사망할 당시의 거의 유일한 증인
사건의 목격자인 라이오스가 언제 입을 열지 불안했던 누군가들은
살인 사건의 현장을 꾸미고, 라이오스를 범인으로 몰아넣을 예정

포터:
실행범 중 하나가 진짜로 살해당하고, 라이오스에게 넘어가서는 안될 물건이 넘어갔다거나

- 세계의 도서관 검색

자세한 사정에 대해서는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정보라도 「세계의 도서관」에는 있을지도 모르고
「키워드」만 존재한다면, 어떠한 정보라도 열람이 가능
조사 자체를 더이상 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사건에 접근할 수 없을때 나서는 것이 바로 이 필립

첫째로, 이 능력은 한 세계마다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것
둘째로는, 【0에서부터 정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 세계에서 심층 접속이 가능한 것은 【1회】뿐

- 스튜의 재료
스튜의 소재는 괴상한 재료는 들어갔지만 그걸 제외하면 【평범한 야채 스튜였어】
조금 수상한 버섯이라던지 그런게 들어가기는 했지만 독이라던지 그런건 전혀 없었다고

- 사건 현장의 「손자국」
【경찰도 그 손자국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다고 하더라고】
그 피가 【인간의 피가 아니라는 점】. 이상하리만치 부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있었다는 점.

- 경찰과 검사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경찰도 【검사를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검사 녀석은 라이오스의 부인 쪽에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 부류
「타츠미 타케시」는 【결투재판의 폐지로 몰락한 트레이너의 아들】

- 트레이너의 일.
이 세계의 트레이너의 일은 대부분 「결투재판」을 처리하는게 대부분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할 수 없을법한 위험천만한 일을 해결하는 정도밖에 일이 없다
「결투재판」에 특화된 포켓몬만을 기르던 트레이너들은 자신들의 주 수입원
「결투재판」이 폐지는 곧 트레이너의 몰락
폐지된 이후로, 많은 트레이너들과 그 포켓몬을 공급하던 회사들이 망했다.
이 세계는 「결투재판」이라고 하는 어이없는 규칙이 있던 덕분에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
찬 노도카가 죽은 것으로 「결투재판」은 부활

- 트레이너의 양지화 계획
쿄코의 말대로 트레이너와 포켓몬들을 위한 정책이나 사업들도 있기는 있었다는 모양
「결투재판」을 따로 떼어와 트레이너와 포켓몬들끼리 싸우게 하는 스포츠
그 사업들이 전부 실패
포켓몬은 위험하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상태

제일 복잡한 점은 【찬 노도카가 스포츠화 사업에 앞장서던 사람이었다】는 것

(포켓몬을 기피하는 가풍의 그녀가 하루 아침에 태도를 돌려서 포켓몬과 트레이너를 위한 정책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하자)
(이 이야기에는 「숨겨진 진실」이 하나 있다)

Day 02

+

+

▶탐정사무소, 아침. 찬 디레양.

- 찬 디레양의 말에 따르면 적게나마 사건에 관계있을법한 인물들은 「할머님」, 「어머니의 동료 변호사」, 「고아원 원장님」이다

- 찬 디레양의 어머니, 찬 노도카는 생전에 「고아원」을 후원했다.
- 고아원은 노도카가 사망한 후 발길이 끊기고 라이오스 실종이후론 아예 교류까지 끊겼다.

- 「할머님」에 대한 이야기는 부모님과 「이모」로부터 들은 것. 이모는 어머니와 유일하게 연을 끊지 않았던 집안사람이다.
- 이모는 노도카와 아주 친했고 집안 사정과 관계없이 같이 있어왔다. 노도카 사망후 라이오스와의 싸움끝에 다시는 만나러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편지나 메세지는 주고 받았다고.
- 이모는 현재 해외에서 영화를 찍고 있어서 도움받을 수 없다.

- 「어머니의 동료 변호사」와 연락이 끊기게 된 건 대략 3년 전.
-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었지만 3년 전 다른 지방으로 사업차 떠나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다.
- 지금은 이 도시에 돌아왔다지만 어디에서 만날지는 모른다고. 다만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잘 알던 사람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 오전. 아르센과 쇼타로의 탐문

방문할 장소 목록.

「단골인 심리 상담가」 「단골인 주정뱅이」
「고아원」「찬 가문 본가」
「현장」「경찰쪽」 「검사측」

- '주정뱅이'는 충분한 키워드나 기분을 적절히 맞춰주지 않으면 정보를 얻어내기 어렵다.
- '검사측'은 진상 규명이 가능해진 이후에 가는걸 추천

- 아르센 포터는 어린아이에게 약하다.


※아르센 → 심리상담가
 쇼타로 → 고아원

아르센의 조사:
# 심리상담가의 정보

- 상담가는 라이오스 사건을 알고 있다. 【사건 관계로 조사를 받기도 했으니까】
- 라이오스는 딸, 찬 디레를 위해 무엇이든지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상담가의 말에 따르면 라이오스는 【따님을 위해서 자취를 감추기도】했다. 【그것도 있지도 않는 정신질환을 연기해가면서】
- 라이오스가 술에 취해 있을떄,
【지금도 아내를 죽인 사람이 호시탐탐 우리 가족을 노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나는 그때 내 아이를 버리려고 했던 것이 무척이나 후회된다】─라고 말했다.
- 상담가는 라이오스에게서 불안감, 공포, 그리고 걱정과 후회, 자책등의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느꼈다.
- 맨정신의 라이오스에게 윗 이야기를 물어보니 【잊어줘. 그냥 술취한 인간이 하는 헛소리에 불과하니까 말야? 그러니까 제발 잊어, 응?】라며 덮으려 했다.
- 노골적으로 수상한 태도를 보이는 그의 모습에 진짜로 이 사람은 【뭔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 라이오스는 실종되어 있었던 동안 그의 장모와 모종의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부탁을 했었다.
- 라이오스은 아내를 살해한 진범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 찬 디레는 라이오스가 실종된 이후로 여러번 습격을 받았고 라이오스【본인이 그 습격자들을 물리치고 있었다는 것】.
- 라이오스는 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내였다

호타로의 조사:
# 고아원의 정보

- 고아원, 포켓몬 관련 업자들과 연결되어 있던 모양
- 고아들 중에서도 트레이너로써의 자질이 높은 아이들을 선별해서 트레이너로써의 교육을 시키고 트레이너로써 키우는 시설이었다.
-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아마도 그 「동료」라는 작자와 뭔가 관련이 있어보인다.
- 그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 쇼타로와 비슷한 정도인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고아원의 원장이다.
- 전 원장은 몇달전에 병으로 죽은 모양. 원장직을 맡아줄 다른 사람을 찾을 때까지 임시로 원장직을 맡고 있다는 것 같다.
- 고아원의 상태는 아주 좋다. 이들도 굶지 않고 있고, 활발하고 외부인을 거리끼지 않는다.
- 포켓몬에 대한 인식은 한 아이의 발언 「친구가 되고 싶어」으로 미루어 짐작 가능하다.





▶ 오후. 아르센과 쇼타로의 탐문

※아르센 → 찬 본가
 쇼타로 → 주정뱅이

아르센의 조사:
# 찬 본가의 정보

- 본가 저택은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지만 격이 떨어져 보일 정도는 아니다. 꺠끗하고 잘 꾸며져 있다.
- 의뢰인의 할머님(?)은 얼굴로 봐서는 아무리 많이쳐도 40대.
- 너무 무례하게 굴거나,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정보를 내뱉지 않거나 쫓겨날 수도 있을거다
-【이모쪽은 자신의 어머니보다 이모를 더 잘 따랐다】
-【할머님(?)은 가족에게 사람을 붙여 감시 혹은 조사를 했던 모양이다】
- 할머님(?)은 찬 노도카와 결별 당시【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을만한 말을 꺼낸 것이다】
- 찬 노도카는 할머님(?)에게 벛꽃처럼 아름답고, 내 인생에 봄을 가져다준 아이였다. 마지막 짐이자 보물, 선물이였다고.
- 찬 노도카는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으니까죠!]라고 발언한 적 있다.
- 할머님(?)은 노도카의 미래를 우려해 반대했지만 노도카는 힘든 일 투성이라는 것을 알고서도 이별을 고했다.
- 할머님(?)의 후회는 이제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는 「어른」이었다는 것을 조금만 빨리 알았어도 어긋나지 않았을 것.
 그리고 그 짐을 덜어줄 수 있었음에도 「결국 힘들다며 포기하고 돌아올 것이다」라며 못본채 한 것이다.
- 노도카씨에게 데려다 줬다던 동생은 의뢰인의 이모, 라피스의 어머니쪽.
- 그 고아원의 「옛 원장」이 바로 할머님(?)이다.
- 최근 어떤 병에 걸리는 바람에 몸이 안좋아졌고, 그탓에 원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할머님(?)이 죽었다는건 거짓말.
- 원장직을 그만두게 된 이유는 【이젠 거기서 원장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라는걸로.
- 할머님(?)은 노도카를 죽인 범인, 그리고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범인은 트레이너다】라고 보고 있다.
- 라이오스의 말에 따르면【당시 노도카를 습격했던 자들은 하나나 둘이 아니었다】【자신은 「여럿」이서 공격해오는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할머님(?)은 범인이 라이오스의 상대가 가능하고 다수로 싸우는데 익숙한 이들이라 추정한다. 즉 트레이너.

@ 할머님(?)은 아르센 포터가 떠나기전에 한 가지 말하는걸 잊은게 있다며 말을 건냈다.

호타로의 조사:
# 주정뱅이의 정보

- 베이네뫼이넨은 「카루마 고우」라고 하는 노도카의 전 동료와 교류하고 있었다. 찬 노도카가 살해당하고 1년후, 라이오스가 실종되었을 때부터
- 카루마 고우는 좋게 말하자면 대중을 위하며, 정의를 실현시키려 했던 남자
 나쁘게 말하자면 명예욕이 강하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거두려고 하는 남자
- 찬 노도카와는 의견 차이로 대립을 보였고 트레이너업의 양지화 프로젝트에서도 찬 노도카를 걸고 넘어지면서 여러가지로 방해를 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찬 노도카가 살해당한 후에는, 그녀의 모든 사업들을 물려받아 그대로 진행시키고 있다
- 카르마 고우가 찬 노도카를 살해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여러 상황과 증거들 때문에 그는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무죄가 되었다
- 베이네뫼이넨─찬 라이오스의 친구는 젊을 적에 「브리더」로써 활동했었던 사람
- 주로 했던 일은 돈을 받고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을 육성하는 것,
 그리고 일부 「용병」이나 「해결사」들의 육성을 도와주는 것
- 본래는 포켓몬만을 육성하는 일을 하려고 했지만 헬스 트레이너같은 일을 병행해서 진행했었고, 그러던 와중에 찬 라이오스를 만나서 그와 친구가 됐다

- 쇼타로의 의견으로는 접점이 없어보이는 두 사람의 교류에는 아마도 「찬 라이오스」와 관련된 일인 것 같다
- 쇼타로는 라이오스가 실종된 다음부터 갑자기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상담사가 말했던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서 라이오스가 집을 나갔다는 점
 두 가지로 보아 「카루마 고우」「베이네뫼이넨」「찬 가문의 당주」 셋이 그를 돕고 있었다고 본다.







▶ 「세계의 도서관」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 번에 【세가지까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 세계에서 심층 접속이 가능한 것은 【1회】뿐.

▷검색 시작

①《검색의 방향성》
「범인의 정체」
「살해 수단」
「살해 동기」


②《키워드 추출 및 정보 재조합》

# 쇼타로와 포터의 추리
-「A(가칭)」의 시체가 사라졌던 이유…그것은 포켓몬의 시체를 「몬스터볼」로 회수했기 때문
- 몬스터볼은 한 번 인식된 개체에 한해서는 시체에 가까운 상태라도 옮기거나 보관할 수 있다.
-【근처에 트레이너가 대기하고 있었다】
- 찬 라이오스는 이 세계에서 멸종했다는 「아인종」. 「찬 디레」는 그 피를 이은 하프
- 노도카 살해 사건 당시의 목격자는 라이오스와 디레 둘이었다.
- 범인은 ???를 통해 라이오스를 살해했다?
-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찬 라이오스와 찬 디레가 포켓몬의 피를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 이 사건에는 몇몇 권력자들이 엮여 있을 가능성이 크다
- 그들은 아인종을 제거하고 싶어하는 자들이다
- 찬 노도카는 남편과 만나면서 태도를 변화시킨 인물이다
- 라이오스는 딸에게 습격자와의 난투를 숨기기 위해서 집을 나갔다


# 사용할 키워드 목록
「하프」「결투재판」「포켓몬」「몬스터볼」「포켓몬에 대한 인식」
「손자국」「시체의위치」「라이오스의 출신」「A(가칭)」「사업」

※ 키워드는 1회용. 한 번 사용하면 다음 검색에서는 사용 불가. 신중한 배분 필요.


③【우리가 아예 모르던 정보】의 검색
#「살해 수단」 : 「손자국」「시체의위치」「포켓몬」「몬스터볼」
⇒ 당연하게도 수단은「포켓몬」. 그러나 라이오스가 생각 이상으로 강하다는「착오」가 생겼다. 레벨 180. 이 세계의 한도치를 넘어선 수치였다는 것. 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벨 수치를 가진 포켓몬은 140~150 근처였고 이상치의 레벨떄문에 범인은 「1차 시도」를 실패하게 된 것.

- A(가칭)의 시체는, 라이오스가 격퇴한 암살자였다(※NEW!!!)
⇒「2차 시도」는 【10시 45분】. A를 쓰러뜨린 라이오스는 아직 살아있던 습격자를 방치해두고 피를 닦기 위해서 안쪽에 있던 세면실로 향했다 제 2의 습격을 모른채. 그와중에 찬 디레가 현장을 발견하고 도주. 찬 디레의 비명소리를 들은 범인은 실패를 깨닫자 쓰러진 포켓몬을 챙기곤 그 자리에 남아 라이오스와 조우한 뒤 포켓몬을 꺼내 라이오스를 살해했다. 단 【1체】로

- 「세계의 도서관」에는 단 1체로 라이오스는 사망했다고 적혀있다.
- 라이오스를 살해한 포켓몬의 정체는 정체불명의「NOISE」로 정보가 전부 가려졌다.「이」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정보라는 듯이.
- 「NOISE」는 무언가의 「간섭」이다.


#「살해 동기」 : 「하프」「포켓몬에 대한 인식」「결투재판」
⇒ 범인의 동기는 「아인종」과 「결투재판」에 관련되있다.「아인종」 라이오스는 방해되었고 「결투재판」을 유지하고자는 의지가 개입되있다. 핵심은 「아인종」. 「하프」인 찬 디레는 관련만 있을 뿐 핵심이 아니였다.

- 범인은 자신의 개인적인 원한, 그리고 「아인종」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가졌다.
⇒ 범인의 조부는 「아인종」과의 싸움에서 사망했고 가문 역시「아인종」과의 전쟁에서 힘쓰던 쪽. 거기에「트레이너」로써 유능한 편이었기에 「선택받은 존재」라는 선민사상을 갖고 있었다.

- 범인은 자신의 아버지를 패배시킨 「찬 노도카」를 죽이고 라이오스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
- 라이오스를 끌어내기위해「찬 디레」를 노렸으나 이마저 실패한 후 어떤 수단을 통해 「찬 라이오스」살해
- 마지막 복수 대상인 「찬 디레」를 결투재판로 묻어버리고자 한다.


#「범인의 정체」:  「A(가칭)」 「사업」 「라이오스의 출신」
⇒ 라이오스 살해 사건의 진범 : «검사─그리고 포켓몬 트레이너», «타츠미 타케시».


▷아르센 포터의 사건을 해결하는 정답 :
타츠미 타케시를 결투재판으로 꺾고, 그에게 다시 결투재판을 신청해서 이긴다


Day 03

+

+

▶탐정 사무소

-상대는 【6체, 풀파티】
-지금 사무소에는 「오얏상」에게서 꺼낼 수 있는 포켓몬은 없고 대기 멤버도 없어 6체를 다 채우는건 무리.
-아르센의 판단은 【3체】출전. 평균 레벨과 「자질」 또한 상당히 낮은 축이고 비장의 수단도 있어 【지지는 않을거다】라고.
-쿠마가와의 「상사」는 「로어셰크」. 경기전에 도움이 왔다고 한다. -이번은 「NOISE」와 「RC단」이 연관된 모양이다.

▶경기장

-나루미 탐정 사무소 직원들의 정체는 포켓몬.
-쿠마가와의 상사, 「로어셰크」로부터 받은 선물은 타츠미 타케시의 데이터였다. 공개된 데이터는 광란의 뿔사슴과 고스몬, 라바나.
-타케시의 포켓몬중 뿔사슴은 최근에 보충한 멤버다. -타케시의 포켓몬중에는 본디 「일루전」을 이용한 정보전이 특기인 포켓몬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낼 수 없었다.
왜냐하면 라이오스를 습격했다가 사망해버렸기에. 1)

▷배틀

-소지품 선정: 『스카자하 : 땅 쥬얼더블』 『더블: 싸이클론 메모리』 『쿠마가와 : 리샘열매』
-배틀진행 :
Part(1)
Part(2)
Bonus

- 경기종료후 타케시에게 결투재판을 신청하자 그는 궁지에서 벗어나기위해 킹게이너를 미싱노로 만들고 아르센과 찬디레를 향해살의를 다졌다.
- 아르센은 과거 소지포켓몬이 전부 기절하고 적은 파워업해서 부활, 남은 전투 수단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한 적 있었다.
 그리고 그떄, 새로운 힘에 각성해서 위기를 건너뛰었다고 한다.

- 「아인종」은 멸종하지 않았다.

▷???
-【흰 동물의 포켓몬】과 【탐정(?)】은 한 패.
- 킹게이너는 【탐정(?)】의 「선발」이 되어줄 포켓몬.
- 【탐정(?)】은 「중심점」이 하던 일을 방해하고 죽였다고 한다.
- 세계를 바꿀 「흔들림」이라는 키워드가 등장.
- 【흰 동물의 포켓몬】은 【탐정(?)】이 '방패의 포켓몬이나 여자'를 끌어들였어야 했는데
 반대쪽에 서서 방해를 한 것에 의문을 표했다. 「방해꾼」이 점수를 벌었다고 덧붙이면서
- 이번 일에 대한 대가로【탐정(?)】은 신입을 교육하게 되었다. 재능이 특별해 보통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






<Epilogue>

- 찬 디레양은 「결투재판」에서 무죄로 판결.
- 타츠미 타케시는 결투 후 아르센과 찬 디레를 공격한 것 때문에 현장에서 체포. 그리고 탐정사무소의 여러 증거물과
 타케시가 은닉했던 물증들이 드러나 그와 그에게 관련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신의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 찬 가문의 당주와 변호사「카루마 고우」는 「콜로세움」을 사들이고 「포켓몬 시합」의 이미지를 개선중이다.
 다만, 타케시일당의 인성 및 자질에 대한 논란떄문에 스포츠화에 대해 우려와 비난이 나오고 있다.
 이런 걱정들은 차후 찬 가문에서 후원하는 고아원 아이들이 포켓몬과 함께 자라나 인식을 바꿔나가지 않을까 기대중
-「아인종」이 세상에 남아있다는 애기가 알려진 이후 숨어있던 이들이 조금씩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고 한다.
- 라피스 라즐리가 「아인종」을 지지한다고 하여 인식개선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같다.

- 디레의 말에 따르면 찬 가족의 위기의 순간, 라이오스는 아내를 구하려고 딸을 내팽겨치려 했다고 한다.
- 디레의 어머니는 딸을 구하라고 했고 그후 라이오스는 찬 디레를 들쳐업고 도주했다.
- 디레는 한번 자신을 버리려고 했다는 것에 대한 원망, 최강이라더니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것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디레 곁에 있어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감정으로 라이오스의 행동에 대해 납득하지 못했었다.
- 라이오스가 찬 디레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증거. 그것은 '그의 일생' 그리고 그의 '마지막 후회' 「「스튜를, 같이 먹지 못한것」」


- 아르센은 능력으로 과거를 억지로나마 불러올 수 있다. 무리하게 맞지 않는 고유를 끼워넣는걸로.
- 상사 『로어셰크』는 '힘의 조각'을 줄 수 있다.
- 아르센 포터는 작은 가능성의 조각을 모을 수 있다.
- 1000년에 한 번만 일어나는 기적의 날. 아주 자그마한 기적이 가능한 듯하다. 그 내용은 지라치의 「희망사항」.
-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방패의 형태로 구현화되었다. 「생태병장」, 『라이오스의 방패』획득.
 【『라이오스의 방패』 : 가족을 지키려했던 사람의 최강의 방패. 시합에서 사용하면 「킹실드」를 내보낸다】

-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탐정 조수」찬 디레가 합류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꿈을 이어받기 위해서】






<After-party>

Scene 01

제 1화 ~찬 디레의 사무소 적응기~ 필립 선생님과 함께 사무소에 대해 알아보자! 

- 필립은 쓰레기통에 앉아있는게 마음에 안정을 가져온다고 한다.2)
- 외관상으로는 그냥 평범한 아파트에 딸린 사무소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구조가 복잡해진다. 3)
- 사무소 전체가 【아르센이 유지하고 있는】「이계」. - 페르소나 종과의 계약으로 본래의 자신이라면 가질 수 없을 이능을 소유하고 세계에 거스르는 여러 힘들을 구사할 수 있다.
- 「나루미 탐정 사무소」와 「허수공간」들을 하나로 묶고 자신에게 연결하여 현 상태를 유지중.

- 사실 그 혼자서는 이계를 유지할 수 없고 그에게 몇 명의 후원자가 있어서 이런 일이 가능한 것.
- 찬 디레에게 사무소를 소개해준「로르샤흐」의 정체는 「원초 세계」 출신의 전설의 포켓몬 【다크라이】.
- 「다크라이」라는 포켓몬을 포함한 다수의 전설의 포켓몬들의 힘의 일부를 통해 이계가 유지중.
- 「허수공간」은 본디 무엇도 존재하지 않고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다.
- 【꿈의 세계를 다루는 능력】을 통해서 허상의 공간, 즉 꿈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허수공간을 지탱하고 그곳을 가꿀 수 있게 만든 것.
- 「로르샤흐」의 취미는 냉정하고 잔혹한 인상과 다르게 의외로 정원에서 산책하는게 취미인 모양.

- 사무소 안의 정원에는 라이오스의 유품이 놓인 묘비가 있다.
- 라이오스는 생전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다면 딸을 지켜달라는 의뢰를 한 적 있다.

Scene 02

제 2화 ~쿄코쨩의 하루~ 기행남과의 데이트!?

- 에피소드1의 무대가 된 도시의 이름은 르블랑 시티.
- 르블랑 시티의 신월 광장은 상가와 주거지의 경계에 위치해있고 근처에 지하철역도 있어 사람이 붐빈다.
- 소문으로는 밤이 되면 커플들을 쫓아다니는 괴한출현이라든지, 가면을 쓴 수상한 사내가 돌아다닌다던지의 것이 있다.
- 낮에는 그런 소문들과는 상관없이 오히려 커플들이 데이트 약속 장소로 자주 사용하는 장소라고.


- 사쿠라 쿄코의 위시리스트 ⇒ 5성급 호텔의 디너4) , 고급 중식 코스 요리, 오락실 탐방
- 쿄코는 23인분의 음식을 해치울 수 있다.

-르블랑시티 신월광장의 오락실에는 좀비들에게 빅맥버거를 먹여 구제하는 아케이드 게임이 있다. 더불어 최종보스는 KFC 할아버지. 5)



- 고급레스토랑에 나타난건 쿄코랑 교대한 스카자하.
- 배틀이외로 스카자하와 시간을 보내는건 드물다.
- 종「스카자하」는

──영원히 전생을 반복하며 증오와 복수심을 쌓아가는 종──
──창끝을 겨눠야할 존재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그저 그런 존재니까, 증오하고 울부짖는다──
──태어나는 방식은 가장 행복했던 소녀를 먹어치우는 것──
──무차별적인 악의를 흩뿌려 증오를 표출하는 것이 삶의 방식──
──그리고 그 끝은 언제나 「마녀」가 되어 「영웅」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 아르센 포터는 이 운명으로부터 스카자하와 '그 아이'6)를 구하고 「영령」종으로 변환시킨뒤 공존하게 했다.
- 스카자하는 현 상태가 임시방편이며 언젠가 「스카자하」의 본성으로 돌아가는게 멀지 않았다고 본다. 그리고 그떄 죽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아르센 포터는 저주받을 운명의 사슬을 끊어주겠다고 애기했다.




EP02 Prelude

#~가면라이더…크흠크흠. 포켓몬스터, 다음편!~ 이곳은 계급질서의 세계!? 이번 의뢰는 공주님의 호위!

- 아티스마타 왕국, 계급질서의 세계.
- 의뢰인 : 왕궁의 시종, 아일라.
- 의뢰내용 : 공주님을 도와, 왕위계승전에서 승리하기
- 공주와 왕자 사이의 갈등.
- 여왕으로부터 떨어진 명령 : 5년전, 왕가의 협곡에 떨어진 위성에서 왕실의 보물을 찾아올 것.
- 공주를 돕는『기사』.

Episode 02 「계급질서의 세계, 노블리스 오블리제」-협곡에 숨겨진 보물

<Base>

「세계」
계급질서의 세계.아티스마타 왕국.

「트레이너」
이 세계에는 트레이너들의 「룰」이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트레이너」들은 제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룰』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룰』
「룰」은 시스템상으로 트레이너와 트레이너간의 배틀을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힘을 의미
대체로의 세계에는 이러한 룰이 작용하고 있다

【특정 조건 하에 배틀을 개시하면 같은 트레이너 외에는 간섭이 불가능하다】
【그 시스템간의 등급이 정해져있어서 일정 등급 이하의 트레이너는 상위 등급의 트레이너에게 간섭이 불가능하다】
【배틀은 기본 6:6으로 진행된다】

-메타정보
게임적인 시스템을 강제하는 효과. 아르센과 주연들은 모두 그 등급을 최대치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Tip & Keyword>

[나루미 탐정 사무소]
오얏상이라는건 「전 소장」이다. 필립의 스승이기도 하다.
「오얏상(아저씨)」의 몬스터볼이란 전대 소장님이 데리고 있던 소지중 하나로 소장의 시체에서 회수한 개체이다.

당시에 발견한 것은 이녀석을 포함해 「6체」.
전원 큰 부상을 입은채 볼안에 갇혀있었고 트레이너가 사망한 것에 의해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배틀은 고사하고 제대로된 생활도 못할 정도라서 전부 우리들의 후원자중 하나에게 맡겨서 요양중이었다.

거의 재기불능에 가까웠던 세 마리, 그리고 남은 세 마리는「박쥐」「괴수」「용」.
가장 상태가 나았던 녀석은 박쥐지만 데려온 것은 다른 포켓몬인듯하다.

Day 01

자신들의 영역도 아닌 왕가의 숲에서 호위가 줄어든 틈을 타 헬가 30마리가 습격했다.
아티스마타 왕국의 왕궁 시녀인 아일라, 공주님을 구해달라고 의뢰하다.

습격자는 「트레이너」, 「2등급」에 해당하는 실력자.
「트레이너」들은 제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룰』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현재로써는 헬가 무리가 트레이너가 고의로 포켓몬들을 배치한 것인지 영역을 침범당한 야생 포켓몬의 습격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공주의 이름은 「리즈샤르테 아티스타마」. 호위 기사단을 곁에 두고 있었다.
-호위 기사단 단장은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부단장은 「혼다 후타요」이다.
-공주와 리즈바이페는 서로 먼 친척 관계다.

ㅡ리즈바이페
※ 리즈바이페는 방향을 알 수 있는 방패를 가진 모양이다
※ 그녀의 말에 따르자면 공주는 서쪽에 있다는 모양이지만…?

ㅡ리즈바이페의 정보에 대한 쇼타로의 생각
※ 쿼터 보일드의 추리로는 공주 일행은 서쪽에 있을 확률이 낮다
※ 있다고 하더라도 수색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ㅡ 호위기사단장, 리즈바이페로부터 듣게된 공주에 대한 정보

공주의 주된 취미는 「생태병장」,「기룡」에 대한 연구다.
「기룡」은 기사의 갑주와 비슷하지만 하늘을 날거나 특수한 능력이 내장되어 있느 특별한 물건이며
이 국가에 특히 많다고 한다.

「기룡」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자에게서 양도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본래의 소유자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소유자를 변경할 수 있는 형태의 생태병장인 것이다】

※ 공주는 연구, 단련에 집착하는 공주답지 않은 인물. 독서도 아마 연구 관련으로 추측.
※ 공주는 상당한 실력파에, 여성으로써는 상당히 당찬 사람
※ 그녀의 오라버니라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모양
※ 문제아집단을 끌어모으고 있다
  실력을 우선시하여 문제있는 이들을 모은다. 평민들이나 하급 기사 출신, 문관 출신들 사이에서 상당히 평가가 높다.

※ 공주는 금발에 작은 체구를 가졌다.
※ 그 옆에는 같은 금발의 변태 여기사가 있는 모양이니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
아르센은 변태로 불리는 것에 빡침을 느꼈다

ㅡ 공주의 호위 기사, 변태 지휘관(다크니스)에 대한 정보

실력은 아마 진심으로 하면 혼다 후타요와 리즈바이페공을 동시에 상대하고도 남을 실력자. 왕국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변태성을 버리지 못해 적에게 검을 휘두르기는 커녕 오로지 맞는 것만을 즐겼다.

※ 공주의 곁에 있는 호위병은 이쪽보다 적은 모양
※ 다만 상당한 변태…가 아니라 실력자가 그녀의 곁에 붙어있다는 모양

※공주와 떨어진지는 3~4시간 이하, 그리고 그녀의 이동수단은 도보로 한정
※그녀의 말에 따르자면, 그녀는 기룡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공주는 포켓몬?
※ 공주 일행의 본래 목적지는 북쪽
※ ─────『우리가 온 방향도 북쪽이라고, 소장』(by.쿠마가와)

「아티스타마 왕국」은 ─────인간들을 몰아내고서 세운 나라다.


■ 「계급질서의 세계」

「계급질서의 세계」→ 이전에 들렀던 세계들 중에서도 가장 【나라가 많은 세계】

【이 왕국을 포함한 약 4개 가량의 나라가 포켓몬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
【인간의 횡포를 견디지 못한 포켓몬들의 정변으로 인간들이 거의 지워진 나라】
【기룡이라고 하는 무장이 다수…아니 군대급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
【4식 6령 체계와 트레이너 형태 또한 보급되어 있으며】
【레벨 또한 우리 맴버들에 비해 그리 뒤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 : 【인간은 포켓몬으로 따지자면 전 개체가 지휘개체인 종족】

※ 포켓몬의 정변으로 인간들이 거의 사라진, 적어도 상류층에는 박멸된 아티스타마 왕국
※ 트레이너로써 활동할 수 있는 인원이 대거 줄어든 이 국가에서는 「배틀」을 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어보인다
※ 아마 그런 상황에서도 이 왕국이 유지될 수 있던 것은 「기룡」이라고 불리는 생태병장 덕분으로 추정

■ 공주의 행방에 대한 추론

아르센의 추론 :【동쪽에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 서쪽 방향에서 헤어진 공주는, 아마도 동쪽에 있을 확률은 낮다
※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동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미약하게나마 존재하지만…
※ 그리 신빙성 있는 추론은 아닐 것이다

※ 공주는 아랫사람들을 아끼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있는 자
※ 그런 그녀가 가만히 앉아서 구원을 기다리거나, 부하들을 버려둔채 도망칠 수 있을까?
※ 한 번 고려해보도록 하자

▷필립의 의견
(사람찾기에는 쇼타로가 제격이다)

#호위기사단이라고 하는 집단…【너무 숫자가 적다】
#소수정예로 보기엔 숙련도가 너무 낮다.
#아마 그들이 향한다는 왕도에, 무언가 일이 생겨서 소수의 믿을 수 있는 인원만을 이끌고
은밀히 움직이고 있었으나 수수깨끼의 트레이너와 헬가 무리에게 습격을 받았다.
즉,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스카자하의 전언

#북쪽에는 아무것도 없다
#강철의 마음을 가진 전사는 그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아
#숲은 넓고, 빛은 닿지 않으니 땅위를 달리는 쥐떼들의 도움을 바래봐라

▶최종결론

공주는 서쪽 방향에 있다.\\

북쪽에서는 공주 일행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 사이 시간을 고려하면 동쪽으로 이동한다는건 무리 
남쪽으로 남하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마 그건 부하들 때문에 불가.
지치고 지친 호위병들을 끌고 남하한다는건 자살행위. 사상자가 많을 그런 작전을 시행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그녀는 【기사단과 서쪽에서 떨어졌다】라고 했다.
────부하들을 소중히 여기는 공주님이 떨어진 기사단을 두고서 후퇴할 리 없다.
오히려 떨어진 기사단을 찾기 위해서 그 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더더욱】

- 「리볼개리」의 레이더가 이런 종류의 찾기에 사용되는듯 하다. 다만 이런 숲에선 효과가 반감되는듯.
-「기룡 사용자」는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 기룡을 가지고 있어도 이런 숲속에서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한다.
- 공주는 자신의 힘으로 90레벨 후반의 니드킹을 침묵시킬 수 있다. 기사 다크니스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고속검을 썻다.
- 스카자하의 전언중 쥐떼의 도움이란 꼬렛들을 가르키는 말로 보인다.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불명


■ Interlude
-습격한 트레이너의 이름은 아미바, 그리고 그 고용주는 코코노에다.
-코코노에가 「소지」를 빌려주었다.
-코코노에의 목적은 【기룡을 꺼내게 만드는 것】. 데이터를 얻기 위해 「조정체」를 빌려주었다.
 다만 「조정체」의 레벨과 스펙은 높지 않아 진심으로 나오면 썰린다고.
-공주는 『신장기룡』을 가지고 있다. 「바이사가」와 동급이라고 한다. 본인 사양으로 맞춰진 커스텀 기체. 「신화급」의 파편이다.
- '이 세계'를 언급한 걸로 보아 다른 세계를 알고 있거나 현지 출신이 아닐지도.
-여차할 떄는 신화급 개체도 날려버릴 전력을 갖고 있다
- 코코노에는 '7현인'의 일각. 여기엔 「호츠인」, 「페이스리스」가 속해있다.
- 앨리스가 언니로 부르고 있다.

Episode 03 「만년투쟁의 세계, 영웅을 찾아라」

Episode 04 「궁정암투의 세계」

Episode 05 「부유대륙의 세계」

Episode 06 「증기혁명의 세계」

Episode 07 「신정일치의 세계」

Episode 08 「초인혁명의 세계」

Episode 09 「경찰국가의 세계, 마탄의 사수」

Episode 10 「존재부정의 세계, 사라진 탐정」






<포켓몬 데이터>

주의
하단 내용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르센 포터/주인공측 포켓몬Data

▶아르센 포터/Ep01 상대방 포켓몬Data

▶아르센 포터/ep02_상대방_데이터Data

<1000 Wish List>

§ Wish List

※1000과 1001 둘 다 받는다. → 5어장부터 1000만 받는걸로 변경
※어장주가 받은 소원은 【○】. 해결된 소원은 【◎】로 친다.
※의미불명의 레스는 【?】로 친다. ※부연설명은 【⇒ 】로 표기한다.

▶[1]어장
◎: 1001 이름 없음 (9656742E+6) 2018-01-22(모두 수고..) 22:14:21 <7083588>
놓친 힌트 제공

⇒ 소모 완료.

▶[2]어장

○: 1000 이름 없음 (1646864E+5) 2018-01-29(모두 수고..) 23:21:01 <7310284>
1000ㅇㅣ라면 961씨가 등장

⇒ 961씨란 »961, 즉 >>961을 가리킨다.
 역전재판과 관련된 인물일 것이다. 높은 확률로 나루호도 류이치.Maybe7)

◎: 1001 이름 없음 (6823872E+5) 2018-01-29(모두 수고..) 23:21:55 <7310316>
이 주제글의 1001이라면 여튼 좋은 일이 일어난다.

⇒ [3]어장에서 검색 추가로 소모 완료.

▶[3]어장
○: 1000 이름 없음 (7484533E+6) 2018-02-09(불탄다..!) 23:37:16 <7523825>
일단 행운 하나 적립
○: 1001 이름 없음 (5134123E+6)2018-02-09(불탄다..!) 23:37:41 <7523836>
탐정들에게 행운을

⇒ 행운과 행운이 더블.

▶[4]어장
○: 1000 이름 없음 (6628001E+6)니코니코니♪ 2018-02-11(내일 월요일) 22:17:30 <7567277>
이 주제글의 1000이면 디레와의 인연에 축복을

?: 1001 이름 없음 (8161213E+6)니코니코니♪ 2018-02-11(내일 월요일) 22:17:45 <7567286>
fin

▶[5]어장
○: 1000 이름 없음 (5875676E+6) 2018-07-14(파란날) 23:57:07 <10561231>
세피로트 등판 !

⇒어딘가의 단역으로 세피로트가 등장하는걸로 결정

▶[6]어장
?: 1000 이름 없음 (9162599E+6) 2018-10-10(水) 21:32:58 <12336686>
그러고보니 우주도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 세계를 이동한다는 것은 뭔가 기묘한 기분

⇒ 6어장 1000은 없는걸로 넘어갔다.

<기타 이야깃거리>

[메타정보]
※메탈공방 출처

아르센군은 통솔형. 【재기발랄 및 백련자득 혹은 고종족치 쪽에 상대적으로 관대하게 짜놓은 형태】. 다른 라이벌들과 비교해보면

지휘 : 재기발랄/백련자득 미소지
육성 : 아직 미정이지만 아마도 미소지 혹은 1체 보유 정도
능력 : 서브로 통솔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특이개체 많이 보유
아르센 : 위에 놈들 다 합친 것 만큼 특이개체 보유

첫 번째 분기
ⓐ 고대종
ⓑ 옵저버
ⓒ 백련자득

ⓒ백련자득 - 컨셉은 심플. 물리 방향의 유리 대포, 급소 머신. 선제 혹은 회피로 방향 포텐셜로 버텨가면서 최저 AA-급의 스텟으로 급소를 노리거나 약점을 노리는 방향으로 찍어누르며 1체는 가져가려 하는 아르센과 양대 유리대포 컨셉. 디메리트는 「부실한 내구」「반동 포텐셜」같은 진짜로 죽기 전에 죽이지 않으면 먼저 자폭. 어찌되었던간에 킬러로써 에이스를 저격하거나 상대의 주요 어태커 혹은 받이를 죽여버릴 기세로 달려드는 그런 타입이 될 것은 확정.

두 번째 분기
ⓐ 변종
ⓑ 지휘개체
ⓒ 베테랑

ⓐ 변종-영령종, 잔다르크의 변종 존 아크군. 일단 능력치 자체는 잔 다르크의 변종이라 수비에 치중. 처음에는 여러가지가 고장나서 뭔가 이리저리 굴리기 힘들다고. 공 D~C 사이의 녀석이 공격기만 갖고 있다던가 노말/강철인 녀석이 어째선지 격투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다던가. 그 시나리오에서 만나는 적이 죄다 격투라던가……….. 페널티란 페널티는 다 쥐여주면서도 【에피소드 종료시까지 파티에서 빼면 안된다】는 그런 최악의 디메리트. 하지만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할수록 이녀석의 고장이 하나둘씩 회복되고 잔 다르크의 변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포켓몬이 되어가는 대기만성형이 될 예정. 최종적인 컨셉은 「현장지휘」+「막이」.

세 번쨰 분기
ⓐ 지휘개체
ⓑ 드래곤
ⓒ 재기발랄

ⓐ 지휘개체- 공명 선생. 옵저버+지휘개체의 역할. 컨셉은 「지시 상승」+「특수로 병식 지령 전개」. 트레이너가 둘이 되는 느낌의 컨셉. 디메리트로 중반 이후에나 합류한다는 점. 시나리오의 대부분에서는 사용 불가, 지휘 개체 중복 불가 등등의 제약이 붙을 예정. 공명이 파티에 들어가면 그만큼 짤 수 있는 맴버가 적어지는 느낌. 일단 「필립」과 같이 파티를 짜는건 무리. 자동적으로 더블과 같은 파티에 집어넣는건 무리. 에피소드2에서 합류할 공주님도 루트에 따라서는 편성 불가. 그리고 적성족과 같이 짜는 것도 불가. 단, 「묘수」+「지령」+「지시상승」+「고유 연동 전용」등 안정감 자체가 격이 다름. 재기발랄의 옵저.

【역전푸키먼】은 이런 맴버간의 상성이라던가 파티 편성이 불가능해지거나 그러는 경우가 늘어날 예정.
탐문 파트라던지에서 갑작스런 배틀을 하게 될 경우 맴버 부족으로 3:6의 배틀을 하게 된다거나
아니면 공명 선생과 같이 제약이 있어서 같은 파티에 넣는게 불가능하다던가 이런저런 변칙적인 배틀이 많도록 구성
루트 분기나 상황에 따라서는 「쇼타로」 혹은 「디레」가 트레이너로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을지도.
그리고 쇼타로는 인간. 더블 상태에서는 포켓몬 취급.

라이벌들의 모티브.

①지시형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디엔드」+「가면라이더 류우키」. 캐릭터 자체는 「디엔드」, 「카이토 다이키」느낌.
주인공의 과거에 엮여있고, 협력하기는 하지만 가끔 방해도 하고 이세계 저세계의 보물을 찾으러 댕기는 도둑이라는 점이라던가
해삼을 싫어한다거나 그런 점이 카이토 다이키적인 면. 「류우키」적 요소는 이녀석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명이 류우키적 요소.
【ORE저널 사장 겸 편집장, 지겐 다이스케】아르센이 「탐정 사무소」라면, 이쪽은 「신문사」라는 컨셉.
지겐이 「지시형」이라는 점과, 「프리랜서」여야만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납득이 갈만한 설정을 만들기 위해서 「프리랜서 기자」 쪽을 선택.
지시형에 알맞는 이미지를 위해서, 정보전을 주로 하는 기자를. 괴도의 라이벌이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프리랜서직을.
기자와 탐정은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라는 점에서의 공통점도 있고 둘 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위치라는 점이라던가
에이스가 마마마 출신이라던가, 아니면 가면라이더 소지가 있다거나 여러모로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설정이 많은 편인 지겐.
이녀석 자체의 컨셉은 【아르센과 가장 비슷하지만, 정반대인 라이벌】.

◆트레이너 스테이터스
・지시:AA-= 핀치에 몰릴수록 빛나는 지시력을 보유하고 있다.
・육성:B  = 레벨링에 한해서는 우수한 육성력을 보유하고 있다.
・통솔:C+ = 남을 잘 챙겨주는 엄마같은 타입. 마음이 맞는 상대하고는 굉장히 잘 맞는다.
・능력:B = 지령에 관계된 이능과 그에 연동되는 고유를 가지고 있다.
◆소속 조직
・자금력:기본적으로 비정기 발매인 넷 신문과 보물 발굴을 통해 벌어먹기 때문에 불규칙적인 수입원을 가지고 있다.
・정보력:신문사이기 때문에 정보 수집 능력은 최상위권. 아르센이 모든 동료를 동원해서 얻는 정보를 손쉽게 얻어낸다.
・시설 상태:그냥저냥 트레이닝 룸을 갖추고 있는 정도. 전문적인 시설은 아니지만, 보통의 육성에는 충분하다.
・후원자:???



②육성형
「어스 글로리아」.외견은 쿨해보이지만 사실 허당이라던가 육성에 재능은 있지만 가끔 가다가 실수로 나사 빠진 육성을 한다거나
그런 맹한 느낌의 누님의 직업은 무려 「경찰」.조직의 이름은 바로 「울트라 조사대」. 「국제경찰」과 합체해서 조그레스 진화하여
세계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그런 집단. 육성 A+에 능력 A-. 참고로 소지하고 있는 울트라 비스트는 메시붕 형님.

◆트레이너 스테이터스
・지시:C+ = 일단은 엘리트 출신(...)이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지시력은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가 굳어서 정공법 이외에는 잘 다루지 못하는듯
・육성:A+ = 상위권의 육성력. 레벨링은 물론이고 포텐셜 작성에 굉장히 능하다. 다수의 포켓몬도 순식간에 육성이 가능한듯
・통솔:B- = 아름다운 외모, 상냥한 성격, 노력가라는 점이 굉장히 호인상을 주지만 그 이상으로 덜렁거리는 점이 점수를 까먹는다
・능력:A- = 선천적으로 타고난 다양한 이능이 있다. 하지만 포켓몬이 아닌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고 잘 다루지 못하는듯
◆소속 조직
・자금력:울트라 조사대 본부에서 보내오는 자금과 본인이 벌어들이는 돈(!?)이 수준급이다.
・정보력:경관들과 조사 포켓몬들을 다수 동원해서 물량 공세로 정보를 모은다. 현지의 치안 조직과 협력하는 일도 다수 있어 정보 수집에는 다소 유리하다.
・시설 상태:최고급 육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 희망과 상부의 명령 덕분에 얻게 된듯.
・후원자:울트라 조사대 본부/???



③능력형
「토비이치 오리가미」. 얀데레. 푸키먼 원작 출신의 조직, 【에테르 재단】에 소속됨. 에테르 재단의 대표의 딸. 이녀석의 모티브=루자미네.대체로 액재료라던지 어두운 과거사라던지 주역 4인방 중 가장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가장 심각한 스토리를 진행할 캐릭터는 이녀석. 【다른 주역들이라면 하지 않을 짓】을 가차없이 할 수 있는게 얘. 복수귀+냉혈한이라는 방향성의 캐릭터. 강력한 포켓몬+그럭저럭 우수한 지시+고랭크 이능. 단 육성력이 부족해서 나사빠진 육성 상태나 레벨이 부족한 느낌.

◆트레이너 스테이터스
・지시:B- = 뭔가에 집착하는 듯한 지시를 보여줄 때가 자주 있다. 그외에는 상당한 지시력을 보여준다
・육성:E  = **포켓몬을 육성할 의지 자체가 없다**
・통솔:A- = 소위 카리스마라 불리는 자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집착이 강한 성격과 기행 탓에 싫어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다.
・능력:AA = 하프로써 강력한 이능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하는데……。
◆소속 조직
・자금력:재단 전체의 자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부유한 세력이다. 
     다만, 이사진들의 허가 없이 고액의 자금을 사용하는건 무리인듯.
・정보력:재단의 직원들을 이용해 여러 곳들을 조사할 수는 있지만 그정도가 한계이다.
・시설 상태:최고급 시설. 모든 육성가들과 트레이너들이 탐낼만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본인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지만.
・후원자:이사진(?)/???

※에피소드 목차 변경 중간에 에피소드 변경 공지가 있었다. 변경점은 이하 목록과 같다.

▶ 변경 이전 에피소드 목차

Episode 01 ~결투재판의 세계~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소녀
Episode 02 「계급질서의 세계, 노블리스 오블리제」
Episode 03 「만년투쟁의 세계, 영웅을 찾아라」
Episode 04 「원시회귀의 세계, 종말의 대지」
Episode 05 「증기혁명의 세계, 하늘을 향해서」
Episode 06 「초인사회의 세계, 일어서는 거인」
Episode 07 「신정일치의 세계, 울고 있는 아이」
Episode 08 「경찰국가의 세계, 마탄의 사수」
Episode 09 「」
Episode 10 「존재부정의 세계, 사라진 탐정」

▶ 변경 이후 에피소드 목차

Episode 01 ~결투재판의 세계~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소녀
Episode 02 「계급질서의 세계, 노블리스 오블리제」
Episode 03 「만년투쟁의 세계, 영웅을 찾아라」
Episode 04 「궁정암투의 세계」
Episode 05 「부유대륙의 세계」
Episode 06 「증기혁명의 세계」
Episode 07 「신정일치의 세계」
Episode 08 「초인혁명의 세계」
Episode 09 「경찰국가의 세계, 마탄의 사수」
Episode 10 「존재부정의 세계, 사라진 탐정」

-하프와 수화의 지위 :
대체로 어느 핏줄이 강하냐에 따라 포켓몬이냐 인간이냐 취급이 갈라진다. 이것은 어느 세계든 공통된다.
하지만 하프를 멸시하는 인간들은 얼마든지 있다. 이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세계면 잘 돌아가는 편.

-ep02 계급질서의 세계에서 6체를 채우고 시즌1에서 더 얻을 개체는 8개체라 한다. 합류는 미지수.
-시즌 1 최종 소지수는 14체. 시즌2의 확정은 1체 있지만 나머지는 미정.

-ep10은 찬디레 시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때는 찬디레가 메인 트레이너가 될 거라고. (고유나 전용없이)
-내부에 단련시설이 있고 BD역할은 필립이 해주고 있다. 효율은 매우 떨어져서 별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2)
구석에 있으면 안정이 된다와 비슷한 거라고
3)
왠지 모르게 윗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수없이 이어져있다거나, 아무리봐도 낡은 아파트에 있을 것 같지 않은 복도가 이어져있다던지, 개인실이라고 주어지는 방들이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너무 크고 호화롭다던지, 뭔가 포켓몬들이 방생되어 있다던지 -by 찬 디레
4)
매우 비싸다
5)
실제로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영상 참조 『https://youtu.be/6puh6L6txIQ
6)
추측컨데 쿄코
7)
혹은 쿠로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