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코마】
오토마타폴리스에서 만들어진 타치코마 시리즈의 첫 프로토타입.
겁스 성좌의 힘과 영구동토 스피카 성좌의 힘으로 영구동력을 가진 로봇.
다른 기술을 연구 발견 흡수하여 스스로가 더욱 발전하기 원한다.(향상심)
전 치안로봇으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세상으로 뛰쳐나온다.
[문명의 원인][자가진화]
【유키네 크리스】
판타지오에 있는 「기적의 대적자」 소속.
시간의 샘을 통하여 미래에서 왔다.(임의로 결정)
이 시간대에서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제노사이더 현상에 휘말린 상태. 현재 진행도 L2.
수많은 절망을 겪었지만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
[이세계 제노사이더 발현(L3)][만상의 작가][연혼연화지체]
【단마 바그】
자신을 괴롭히는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세상을 떠돌고 있는 방랑자.
유성, 그 중에서도 절대적인 소원을 들어준다고 전해지는 「제미니의 유성」을 찾고 있다.
현 시대에는 그 유성이 찾아오질 않을 거라는 걸 알았기에 시간의 샘으로 과거에서 왔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본신의 힘을 발휘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다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 때는 몬스터편에서 싸운 적도 있다.
[대적]
【코쵸 시노부】
어느 날 몸에 노란색 장미 문신이 생겨난 여자.
그 결과, 끝없는 질투심에 휩싸이며 완벽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되었다.
궁합이 너무 좋은 나머지, 질투하면 질투할수록 강해지는 성질을 지녔다.
이세계 제노사이더(현재 진행단계 L1)이며 어느 이세계 제노사이더를 강하게 질투하고 있다.
질투를 위해 살아가고 있으며, 높은 자리에 올라가더라도 박차고 다시 낮은 자리로 내려간다.
내심 평범함을 질투하고 있으며, 그 감정은 평범함에 대한 증오로 뒤틀려서 표출된다.
[“질투하는 삶][더 리퍼][종말]
【니시즈미 미호】
판타지오의 '기적의 대적자' 중 진격전이 특기인 가문의 여식이었으나,
가문의 분위기에 적응 못 해서 나왔다.
그렇지만 가주 후계자인 언니를 뛰어넘는 재능을 가져, 또래 대적자들
사이에서 군신으로 불렸다.
유약해보이나 의외로 심지가 강하다.
현재 오토마타폴리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공간교의 신자다.
공간 마법에 적성이 있고 그 적성을 활용한 수납 마법으로 탱크와 같은
물건들을 수납하고 다닌다. 본인은 전차도 라는 특이한 격투술을 구사한다
자신과 가족처럼 함께 해줄 사람을 갈구한다.
[대적][마도서의 단말][다차원 지도][미망필괴]
【호쇼】
리벨리오스의 국민. 어린 불의 세례자.
대이주 시기에 판타지오로 떠나지 못 한 최후의 칸코레 종.
이종족에게 대우가 박한 지역에서 자라났다.
몸에 노란 장미의 문신이 있다.
이로 인해 질투심과 완벽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지만, 저항한다.
그렇지만 완전하게 억제하지는 못 한다.
자기의 이름을 딴 식당을 가지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든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숙한 여인으로 질투하고 전혀 안어울려 보이겠지만, 그녀의 질투의 방향성은 여성성
보다 더 여성스러워지고 완벽한 성숙미를 질투하고 갈고 닦으며,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은 호쇼에게서 본능적인 모성에 대한 갈망을 자극당하고 만다.
[신비와의 인연][저항력][계를 향한 대반격(리벨리온)][불의 씨앗]
【시오타 나기사】
본래라면 태어날 수 없었던 소년.
영구동토의 가호를 받은 자와 어린 불의 세례를 받은 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 영향이 하나가 우세한 게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돌연변이.
리오레우스에서 태어났으나 오토마타폴리스에서 자랐다.
본인은 오토마타폴리스 태생이라고 생각한다.
불과 같은 삶을 원하고 있다.
태생적인 특징 때문에 특정지역의 열의 흐름을 반대방향으로 할수있다.
본래라면 뜨거운것은 식어버리고 차가운것도 주변과 비슷해지기 마련이지만
뜨거운것은 더욱 뜨거워지고 차가운것은 더욱 차가워지게된다.
[빙의 경험 공감]
【하자마】
베다 국민.
이중인격으로 '상냥하면서도 낙천적. 베다를 사랑하는' 인격과 '여유로운 베다를 증오하는' 인격이
공존하고 있다.
전자는 베다를 지킬 힘을 바라고 있으며, 후자는 베다를 공격할 힘을 바라며 아코스 시티와 협력 중.
본래라면 모친이 죽으면서 태어나지 못 했어야했으나 모성의 힘으로 태어났다.
비록 가족과 같이 지낸 경험은 없지만 가족을 갈구하고 있다.
[흑백 고통][아코스 공생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