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ST세계관}}
======ST 성좌 설정======
* 개요
어장주 : 소라◆GWoWuwN.7s의 ST 프로젝트 - 환상서고 성좌목록 관리를 위한 항목입니다.
성좌 설정은 일괄적으로 논캐넌으로 처리됩니다.
* 상위 문서 - [[st_세계관_설정|ST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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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양식」=====
====「성좌 명」====
인증코드 : [선택사항]
대리 AA : [선택사항]
개념 :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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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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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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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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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 목록」======
=====대적(對敵)의 신=====
인증코드 : D04wNnoQSY
대리 AA : 마릴리 / 포켓몬
시노노노 타바네 / IS
속성 : 대적
출신 : 타 유니버스 이면세계
종족 : 도플갱어 (정체성이 토끼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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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커피점 주인의 애완 토끼로 커피점과 주인이 세계의 전부라 생각했다.
어떤 일로 주인이 죽고 자신의 세계가 무너진 충격과 주인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다가,
갑자기 세계가 자신에게 적의를 품고 죽이려고 한다.
거기에 발악하고 있다가 세계 때문에 주인이 죽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세계에 대적하게 된다.
끝도 없는 대적에 지쳐가는 와중에 태초를 특정하는 것에 성공한다.
문제는 통상의 방법으로 태초의 곁에 가는 것은 불가능.
그렇기에 세계 그 자체에 대적을 성립하고 태초의 곁으로 간다.
태초, 즉 세계 그 자체에 대적하는 것으로 인해 소멸하기 시작한 토끼는 자신의 끝에 대적한다.
그 뒤 성계에서 깨어난 대적은 태초를 상대로 어떻게 싸웠고,
왜 소멸되지 않았는지 모른 채로 뜬금없이 성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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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가 된 이후】
처음에는 향림당에서 자신의 권능을 살려, 경비원으로 활동했으나,
향림당이 영업정지 당한 이후에 바람의 도시 호텔 경비원으로 갔다가,
바람의 도시가 격추된 이후로 질투 성좌에게 미술품이 되거나,
재화 성좌에게 털이 순금으로 바뀌는 수난을 겪고 재화의 보물고에 정착하게 된다.
일거리가 없어진 대적은 성계 생태계를 관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티타니아에게 스카웃을 당하고 성계의 수호자 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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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타 유니버스에 있던 이면의 성좌가 도플갱어(토끼)를 이쪽 유니버스에 던져놓은 것으로 문제발생.
이쪽 유니버스에서 토끼는 세계의 이물질로 세계는 당연히 이물질을 제거하려 했을 뿐이다.
※성계와 성계와 관련된 곳을 제외한 곳들은 어떻게 되어도 신경쓰지 않지만 성좌의 요청에 따라간다.
※티타니아의 내기판에서 재화의 보물고를 손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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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자, 아카식 레코드=====
인증코드:ocEruIwa2o
대리 AA: 남자생도(男子生徒)/에드워드엘릭(エドワード・エルリック)
속성 : 아카식 레코드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정보 통합 정신체
【설정】
과거 몇번의 세계의 루프 도중 상실된 정보를 보존하기 위해 형태와 의지를 가지게 된 성좌.
그 과정에서 '감정'을 배웠으며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가 된 힘을 가진 아이와도 같은 느낌이 든다.
그 후 가장 초기에 만난 성좌는 '영원히 고통받는 성좌'이며 그를 통해서 상냥함은 배웠지만,
그 커피의 충격탓에 어딘가 좀 망가졌고
자신이 배워나가기 위한 '가족'으로서 아버지로 지정, 자연히 그 반려인 '용의 성좌' 는 아들 등재.
이후 용의 성좌의 힘을 빌려 재화 또한 자신의 가족으로 끌어들였다.
그 후 절망을 버린 희망을 구하기 위해 소라에게 의도적으로 절망을 끌어내 그것을 희망에게 주는 것으로
그녀를 구하려 했고, 그 끝에 희망과 함께하고 그녀의 의지가 됨으로서 반려로서 함께한다.
현재는 환상서고에서 지내고 있으며, 방관자와 함께 서고 관리와 정보를 항시 습득중.
양아버지이기는 하나, 영고의 자식답게 꽤나 관계가 복잡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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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의 신=====
인증코드: FL6pGotkUE
나메: 인연(因緣)의 신
대리 AA
아나스타샤/페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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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adness=====
인증코드 : wH3huacLhY
대리 AA : 블러드 3세 / Fate
아스톨포 / Fate
아비케브론 / Fate / (이름없는 시인으로서의 광기의 모습.)
속성 : 광기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인간
【주요 활동 장소】
광기의 마을, 향림당, 재화의 보물고, 하늘대륙
【관련 사건】
1차 대소멸 (필멸자), 2차 대소멸, 천상대전, 문지기 레이드 사건
【Full Madnes에 대하여】
광기라는 개념 그 자체를 담당하고 있는 성좌.
성계에서는 여관을 돕는 역할로 향림당 반대편 숲에서 광기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1차 대소멸 때 우연한 계기로 2회차에 에러로 넘어와 여러 사건 끝에 광기의 성좌가 되었다고 한다.
그 중 한 사건을 계기로 그의 본질인 광기는 봉인되어 있다.
보통 성좌들에게는 트러블 메이커, 미치광이 정도로 알려져있다.
많은 성좌와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지만 그 충동적인 성격 때문에 꺼려하는 성좌도 많은 모양.
하지만 실제로는 그 광기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연기하는 것이 반 이상으로,
본래 타인을 돌보고 책임감을 가지고 보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가장 친한 성좌는 여관, 바람, 재화, 저항, 은둔자. 모두 그의 본질을 알고 다가와주거나, 다가간 성좌들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쿠우라와 포코피, 오토코노코 아들이 있다.
최근에는 성좌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 활동을 주로 하는 모양.
그의 업무가 업무다보니 본인 서류는 거의 없다.
워커홀릭적인 면모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서류가 없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지 서류가 오면 좋아하는 듯하다.
전투 능력은 노련하고 뛰어나지만 결정적으로 무기 없이 싸우는 것을 선호하기에,
무기를 쓰거나 특이한 권능의 성좌들에게는 잘 지는 편.
그래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모두 즐거우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기분파이다.
【능력】
광기의 능력은 결국 근본적으로 이 소라 유니버스 전체의 광기라는 개념 그 자체의 관리자라는 것이다.
이 권능은 광기의 성좌가 광기의 총량을 유지하여
과다한 광기로 세계 전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계의 광기가 과다할 경우 그 광기를 흡수해야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가끔 광기가 쌓이다 못해 폭주하는 일도 있으며
반대로 그러기 전에 풀어주기 위해 향림당 파괴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본인 왈, 몸 안에 있는 광기는 최소 세계 절반에 나치스를 만드는 정도는 될 거라고 한다.
이런 권능을 지니고 있기에 광기를 발산하여 평소보다 더 강한 힘을 내거나,
한 분야에 전문적이 되는 등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으나 반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원자력 발전소와도 같은 존재인 셈.
【모리치카 가족과 향림당】
광기의 성좌는 향림당 본점에 매일 들락날락거리면서 모리치카의 딸 저항을 가르치거나,
향림당의 요리를 맡는 등 여관을 돕거나 향림당 폭발이나 여관 돌리기 등 폭력 행위를 하고는 한다.
이로 인해 향림당은 폭발한다라는 식으로 성좌들에게 인식을 박히게 하는 데 공헌했으나,
그가 향림당을 부수는 것은 사실 취미보다는 권능 때문에 광기 해소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것이 향림당이 된 것에 가깝다.
이렇게 된 것은 모리치카의 아내, 평화의 성좌가 자신의 어머니와 유사한 상태에 있는 것과
여관이 그에게 이 세계 처음으로 안식을 준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유로 인해 여관과는 각별한 관계로 향림당에서 성좌들을 케어해주거나
가끔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둘도 없는 친구로 여기게 된 모양.
이 이유로 여관의 자식들을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첫째와 둘째는 몰라도 막내 저항은 이 교육 영향으로 꽤 폭력적인
성향이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모리치카가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고.
이런저런 사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가 향림당에서 광인의 행동을 해도 성좌들이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고 한다.
일상 취급도 받는 모양.
【모습의 변화】
광기의 성좌는 평소에 모습을 자주 변화시키는데
이는 그가 원래 에러로 넘어와서 불안정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이런 특징에도 불구하고 광기의 성좌는 평소에 모습을 세 개밖에 발현하지 않는데,
이는 이 세 모습이 가장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말한다.
가장 많이 보이는 모습은 광기의 성좌가 필멸자이던 시절의 모습이며,
두번째로 많이 보이는 모습은 광기의 성좌가 위에서 말했던 본질. 광기였던 시절의 모습.
거기에 세번째 모습은 자신이 화신으로 내려갔을 때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 모습일 때 있었던 일은 말하기 꺼려한다. 무언가 상처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이유로 광기의 성좌는 가끔 세 명으로 착각당하나,
특유의 미치광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대부분은 바로 알아본다는 모양.
광인을 잘 연기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정과 사도】
세 번째 모습의 남편으로 쿠우라가 있다.
둘 다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이라서 남편인 쿠우라가 아이를 입으로 낳은 모양.
남편인 쿠우라는 야채의 사도로서 아내 못지않은 광인이나, 광기의 성좌는 가끔 슬픈 눈으로 그를 보고는 한다.
무언가 어두운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쿠우라가 낳은 아이로 포코피라고 불리는 피콜로와 아들 후지사키 치히로가 있다.
둘 다 평소에는 아버지인 쿠우라와 함께 사이언의 야채밭에서 지내며
광기의 마을에는 가끔식 어머니를 보는 정도로 오는 듯하다.
이는 부부관계와 관계없이 자식을 생각한 어머니 마음인 것으로 보인다.
피콜로와 치히로의 관계는 형제답게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관계로,
아버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듯하다.
피콜로는 성좌인 영고의 우상이기도 하다던가 뭐라던가.
광기의 사도로는 이성의 광기의 인세니에 레이시오날리스와 감정의 광기의 쿠루사카 세이나,
그리고 병의 광기의 나나치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도와 성좌지만 가족과도 같은 관계이며 서로 장난을 치기도,
배려해주기도 하는 이상적인 관계이다. 다만 일이 거의 없는 것에 인세니에는 불만을 품고 있는 모양.
특이점으로 나나치는 어비스라는 성좌에게 팔려온 사도로,
광기가 불쌍히 여겨 사도로 거두었다고 한다. 팔린 덕분에 성좌불신증이 좀 큰 편.
【이름없는 시인】
밤 10시경부터 광기의 마을을 포함한 지역에서 나온다며 일부 기억 관련 권능을 지닌 성좌들이 보고하는 인물.
광기의 성좌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그 인물이 지나간 자리에는 가끔 시가 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에 성좌들은 그를 이야기의 사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으나, 이야기의 요람은 닫혀 있어 확인할 방도가 없다고 한다.
몇몇 성좌들은 이 인물에 대해 이름 없는 시인이라고 지칭하기도 하는 모양.
이름없는 시인은 그 중 정신병을 관장하는 권능을 관장하며, 메르헨의 사도로서는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권능.
주요 활동 장소는 광기의 마을, 그 외 불명이다.
관련 사건은 2차 대소멸, 천상대전
광기라는 개념 그 자체를 담당해야 '정상인' 성좌.
현재는 불완전하게 광기 중에서도 정신병 일부만을 관장하고 있으며 Full Madness 안에 봉인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광기의 성좌와는 동일 인물이나,
그의 정체를 아는 성좌들은 그와 광기의 성좌를 동일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저 밤에 시를 쓰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초월좌 이상의 존재.
광기의 마을에서 주로 목격되어 광기의 사도들이 알고 있으리라는 말이 있지만
그들도 아는 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성격은 폐쇄적이고 독단적이며 이기적인 편.
거기에 광기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무한한 집착을 가지고 있어
광기의 성좌보다 더 광기에 어울리는 성격이다.
친한 성좌는 메르헨 라이너 한 명뿐.
나머지는 시의 소재로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호감도에 의미가 전혀 없다.
한편 옆에 재배맨 한 명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는 은근히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평소에 하는 일은 역시 시를 쓰고 다니는 것.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활동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전투능력은 전무를 넘어 마이너스.
단순 신체능력으로 따지면 정말 툭 치면 뼈가 나가고 주먹으로 심장을 치면 심장이 터져 죽는다.
초월을 앞둔 인간보다 못한 스펙.
【이름없는 시인의 능력】
시인이 광기로부터 가져온 능력은 기억상실증과 여러 부정적인 정신병과 연관된 광기뿐이다.
하지만 한편 이야기의 성좌 메르헨 라이너의 사도가 됨으로서
허가를 받으면 이야기의 권능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광기로서의 권능은 메리트가 기억상실증과 광기 재현에 집중되어 있다.
기억상실증은 자신의 성좌로서의 격을 그것으로만 채운 만큼
무방비 상태의 성좌에게도 통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광기의 재현은 약하게나마 광기의 성좌를 흉내내어
누군가를 혼란에 빠트리거나 미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 정도로, 급으로 따지자면 사도에게나 겨우 먹힐 급이다.
성좌로서의 권능이 이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약하나,
기억상실증만큼은 항상 사용하고 다니는 듯하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이름없는 시인으로 있기 위해서는 남이 자신을 기억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의 사도로서의 권능은 메르헨 라이너의 허가가 없으면 쓸 수 없다.
그렇기에 기본 상술한 능력만 있는 셈이다.
【이름없는 시인과 메르헨 라이너의 관계】
이름없는 시인은 본래 그저 방랑하던 이였으며,
이런 그를 잡아준 것이 과거 메르헨 라이너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삶의 의미를 찾은 시인은 시에 빠져들었다.
시에 빠져든 시인은 당시 이야기의 요람의 문을 닫고자 했던 메르헨을 찾아가
자신을 사도로 받아들여달라 간청했고, 이에 메르헨이 그를 받아들인 모양.
보통은 자유를 보장받고 있으며 메르헨을 '나의 성좌'라 부르며 존경과 친근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그만큼 열정적으로 시를 쓰고 있다.
평소에 쓰는 시는 성좌들의 일상이나 성계에 사는 초월종, 초월좌 등의 일상을 쓰며,
대부분의 시는 쓰고 나서 사본을 남긴 뒤 원본은 메르헨에게 나중에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충성심이 대단하지만 미친 정도도 대단하기 때문에
시를 쓸 때 상황 설정을 위해서 공작을 가하는 정도는 예삿일이고,
시를 쓰기 위해 사람을 죽인 적도 있다고 본인은 말한다.
이와 같이 시인은 그저 시를 쓰는 것에 집중하며,
이름이 없다는 것에 집착하지 않았다면 기억상실증 자체도 쓰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름없는 시인과 소라에 대하여】
그는 태초에 대해 극심한 증오와 분노를 품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끝나야 하는 이야기를 끝내지 않고 억지로 이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태초가 바라는 것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고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소라를 방해하고자 한다.
이는 세계가 끝날 때 마지막 시를 쓰고 싶다는 그의 욕망 때문이 크다.
그 욕망은 메르헨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할 수 있으나
메르헨과는 달리 확실하게 끝이 나는 것을 봐야만 하겠다는 쪽이기에 굉장히 극단적인 편.
메르헨 또한 바라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세계에는 위안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나의 성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참을 이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세계를 향한 크싸레를, 자신과 함께 세계가 죽어주기를 바라는 미치광이라 볼 수 있으리라.
【이름없는 시인의 정신병】
광기의 성좌로부터 떼어낸 광기의 영역이 너무 적어 그는 오히려 수많은 정신병을 앓게 되었다.
특수한 병으로는 신체화 장애와 시 중독 증상. 그 외에는 익숙해졌는지 별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특히 신체화 장애는 항상 광기를 품고 있는 그이기에 항상 거의 온몸이 마비되어 있는 상태이며
그가 입고 있는 특수한 슈트로 '광기'를 봉인함과 동시에 움직인다고 하는 신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장애로 인해 운동을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신체능력은 성계 최약이라고 하는 모리치카보다도 못한 상태.
슈트 자체의 민첩성이 아니었다면 어디에서 비명횡사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슈트에 의존하고 있으며, 슈트가 망가지는 것을 결벽증 수준으로 싫어한다.
다만 눈 부분은 광기에 빠질 때 가끔 부숴지기에 별 신경쓰지 않고, 입 부분까지는 섭식을 위해서 가끔 여는 모양.
섭식장애도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 흡수는 못하지만 말이다.
거기에 시 중독 증상. 이는 위에도 나왔다시피 시에 대해 강렬한 집착 증세가 있다.
시를 쓰지 못하면 금단증상이 굉장히 심각하게 일어난다는 모양.
광기의 성좌의 유사 버서크 상태까지 갈 수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성계에서 서류로 이용되는 재질의 종이와 펜을 들고 다니며,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극단적인 불안증세를 보인다.
【이름없는 시인에게 이름이 없는 것이란?】
그는 이름을 가지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어차피 이름없이 태어나 이름없이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름이 주어지는 것도, 이름을 불려지는 것도 싫어한다.
그에게 있어서 자신이 가치있는 이유는 이름없이 유령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기에.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 어린아이보다 못한 신체능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에 감사하고 있다.
기억을 잃음으로서 자신의 모습에 시를 투영하는 이가 없게 되니까.
하지만 외로움을 잘 느끼는 성격이기 때문에 옆에 재배맨에게는 대충 무명시인이나 시인 선생이라 부르게 한 모양.
시인을 일종의 자신의 고유명사로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Full Madness와 이름없는 시인의 관계】
광기의 성좌와 이름없는 시인은 서로 이면이다.
밤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시인의 시간이고 그 외의 시간에는 광기의 성좌로 돌아다니는 것으로 몸이 정해져 있다.
광기의 성좌의 힘을 일부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광기의 성좌가 사용하는 부분을 시인이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다.
몸을 못쓰는 것은 신체화 장애도 있지만 이런 이유도 있는 셈.
이것은 광기의 성좌의 모습 중 하나에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에 시인은 광기의 성좌에게 알게 모르게 증오심을 품고 있는 모양.
맨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광기의 성좌와 동일 인물이기에 그가 호감을 지닌 인물에 대해서는 약간 물러지는 것이 사실.
기본적으로 기억도 거의 공유하고 있기에 더욱 그런 편이다.
광기의 성좌와 동일인이자 동일인이 아닌 느낌이기 때문에
다른 성좌들은 밤에 시인의 기척이 느껴지면 '광기의 성좌의 기척'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몸도 동일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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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
인증코드 : YJKujNK4t6
대리 AA : 야스리 나나미/칼이야기
쓰루빌런(츄루야)/야스리 나나미의 AA
밀피오레.F.바스코티/DOG DAYS (결과값의 AA)
속성 : 문명
출신 : 소라 유니버스
결과값의 경우 타 유니버스
종족 : X
【개요】
성좌인 동시에 문명이란 개념이다.
한때는 열심히 일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니트가 되었다.
현재는 아이작에게 들러붙는 중.
'결과값 : 쓰루빌런'은 출신이 다른 문명의 성좌.
【수식언】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
문명의 성좌 야스리 나나미
결과값 : 쓰루빌런
【탄생】
1. 문명이란 개념이 어느 순간 성좌로서 존재하게 되었다.
본디 이 때는 '문명의 성좌, 야스리 나나미'였다.
2. 온 세상의 문명을 관리하다가 어떠한 것도 멸망시키지 않으려 했다.
3. 이후 모종의 이유로 틀어박혀서는 니트,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이 되었다.
4. 현재는 자타공인 이상한 녀석.
【결과값 관련】
(천상대전 설정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천상대전의 침략성계 출신의 성좌.
침략성계의 군대가 '문명' 판정을 받아 소라 유니버스 내의 문명의 개념에 들어왔고, 문명의 성좌로 화함.
다만 외부성계 출신이다 보니 쓰루빌런에 통합되지 않고
외부성계의 문명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서 다른 성좌가 됨.
(천상대전 설정이 없어질경우)
위의 쓰루빌런과는 기원이 다른 문명의 성좌.
기원이 어떻게 다른지는 미정.
【아이작 관련】
아이작네 서버실에 들러붙어서 일을 떠넘기는 중.
【문명 관련】
1. 문명이 무엇인가는 그녀가 문명이라 인식한 것과
다른 이들이 문명으로 인식한 것들 모두.
(SF나 판타지세계를 포함한다. 과학만이 아님.)
2. 문명이란 것의 본질을 사회나 집단
그리고 그 안에 속해서 만들던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중이고
개미 문명이라거나 정보 생명체들의 문명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개념 등도 문명으로 인식 중.
3. 메타적으로 3번 때문에 소라유니버스가 포괄하는 게 넓어졌다.
다른 성좌가 못한다고 하기 위해서가 아닌 이상 소라 유니버스 내에서 다 처리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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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질의 군주, 슬라임=====
인증코드 : wuIhatG6mw
대리 AA : 코토노하 아카네 (보컬로이드)
속성 : 슬라임
출신 : 이름 없는 행성
종족 : 슬라임
【탄생】
한 행성에서 평범한 슬라임으로 시작한 생이었으나,
한 세계 전체로 퍼져서 단일 개체로써 한 세계의 모든 분해 작용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세계의 멸망 트리거를 당길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나,
그 트리거를 당기지 않고 엄청난 시간이 흐르자 그것만으로 성좌가 되었다.
【성좌가 된 후】
원래는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저지능의 성좌였으나,
태초의 성좌인 소라의 1회차의 잔재 이식 실험과 여러 우연이 겹쳐 지성을 각성했다.
지성에 각성한 후로는 전능감 이후 권태감에 빠져 파멸해가다가
자유와 예속의 성좌인 티타니아의 조력으로 재활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티타니아를 부모로 섬기게 되었지만 사소한 일이리라.
【능력】
점액질의 군주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슬라임의 위에 있는 존재이다.
원하면 무슨 슬라임이든 부를 수 있고, 무슨 슬라임이든 만들 수 있다.
물론 판타지 적인, 세균이 뭉친 것이 아닌 단독 생명체로써의 슬라임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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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불의 성좌=====
인증코드 : fWO3mazzPU
대리 AA : 슈텔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속성 : 에너지 측면의 불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플래닛 이터
【개요】
자아가 없는 어린 플래닛 이터가 원인 모를 이유로 자아가 각성,
하지만 자신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공허함과 자신을 채우고 싶다는 욕망이 섞여
십수개의 항성계를 포식, 자신의 자아의 형성에 도움을 준 이들도 흡수하게 된다.
이후 성좌와 마주쳐 그들과 여행을 떠나 성좌로써 각성한다
불의 성좌지만 불을 다루는 것보단 에너지 조작?변환?에 가깝다
【사도】
아마카스 마사히코와 메구밍을 사도로 두고 있다.
【염열탐식이란?】
자신을 채우고 싶다는 욕망이 구현된 능력.
대상을 에너지화 하여 흡수, 내부에서 재구축한다.
【에아 (어린 불ver)】
차원을 상징하는 3개의 원통으로 이루어진 검이다.
재화에게서 받은 보구를 어린 불이 커스텀마이징한 상태.
어린 불의 권능에 최적화되도록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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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더미위의 왕자님=====
나메 : 시체더미위의 왕자님
대리 AA : 나나야 시키/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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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동토의 은둔자, 스피카=====
인증코드: 3Fe9NlGozk
대리 AA : 요시노/데이트 어 라이브
속성 : 절대영도 (열사)
출신 : 열사를 맞이한 세계
종족 : 성좌
【탄생】
열사의 의인화로 탄생과 동시에 하나의 세계를 멸하고 성좌에 이를 터였던 태생 성좌.
다만 옛 연인을 되살리려 한 인연의 신과,
자신의 영향을 받은 성좌를 늘리려고 암약하던 존재의 성좌의 개입으로 인해 그 일정이 어그러졌다.
이 둘의 개입으로 그녀(열사)는 세계를 멸망시키지 않았고,
그 결과 성좌에 이르는 것은 좀 더 나중의 일이 되고 만다.
【무지한 신】
백지였던 그녀에게 세겨진 글귀는 멸망하고 싶지 않다는 세계의 외침 뿐이었다.
원래라면 세계를 멸하는 현상일 터인 그녀였으나, 존재가 간섭해 행동원리를 어그러뜨린 결과였다.
그 결과 그녀는 모형정원을 한없이 되풀이하며, 기계적으로 불변하는 세계를 그리는 무지한 신으로서 존재했다.
【기원의 이야기】
신과, 정령과, 정령사의 이야기.
불멸하던 신은, 필멸하는 정령사를 마주하고, 필멸하는 정령으로서의 짧은 삶을 살았다.
모형정원 출신의 정령사 아이작이 스피카의 분령 헤세드를 소환한 것을 계기로,
그녀는 그에게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된다.
세계에 대해서, 낙원에 대해서, 감정에 대해서,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이를 계기로 그녀는 자유의지를 품게 되었으며, 인연이나 존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야기의 끝에서 그녀는 아이작을 기리며, 낙원의 이상(낙인)을 가슴에 품고,
동토의 성좌로 자신을 명명해 성좌가 되었다.
【영구동토 설립】
영구동토 항목 참조.
아이작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낙원을 일구기 위해 영구동토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 연구는 대소멸과 루프로 인해 좌절되는 일이 잦았고,
그녀는 이를 피하기 위해 공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조난과 허무동토의 설립】
대소멸에 대한 대책을 찾기 위해 공허를 떠돌던 스피카는
유니버스의 루프에서 튕겨나와, 공허 난류에 휘말려 조난당하고 만다.
그로 인해 치명적인 상황에 빠진 그녀는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공허에 대해 심도 깊은 연구와 경험을 쌓았고, 조난의 끝에서 그녀는 허무동토를 설립한다.
【연애편지 시리즈】
소라 유니버스는 이계의 법칙과 존재를 배척한다.
조난에서 벗어난 스피카였지만, 그녀는 소라유니버스로 돌아 갈 수 없었다.
낙원을 일구는 그녀의 연구는 공허를 떠돌며 손에 넣은 온갖 이계의 지식과 개념들을
접함으로써 진일보하고 있었고, 이는 소라 유니버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녀는 외딴 공허에서 긴 시간을 홀로 연구를 계속했고, 그 연구의 도중 소라 유니버스의 이변을 관측하게 된다.
대소멸들에 지칠대로 지쳐버린 소라의 자살이다.
그녀는 소라의 자살의 유일한 입회자였고, 소라는 그녀에게 시작을 물려준다.
그리고 시작을 계승받은 그녀는 죽어가는 소라를 방주에 실었다.
시작을 이음으로서 그녀의 낙원 연구는 한층 더 진척되었고,
좌절한 소라에게 낙원을 보여준다는 새로운 동기를 가슴에 품고 그녀는 한층 더 연구에 몰두했다.
그 보상으로 소라에게 자신의 이름을 받는 날을 꿈꾸면서.
【실낙원】
시작을 손에 넣은 그녀의 연구는 완성에 가까워진다.
낙원의 완성은 목전에 다가왔고, 방주를 깨울 날도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소라는 낙원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소라는 자신이 일구어 낼 수 없었던 낙원을 스피카가 일구어 내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것은 소라 자신의 부족함을, 불완전 함을 증명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라 항목 참조)
그녀는 물려준 시작을 돌려받았고, 완성을 목전에 둔 세계를 무너뜨렸다.
그 후 스피카에게 애증어린 목소리로 약속했다.
성계에 스피카가 찾아온다면 세계를 멸하겠다고.
스피카가 찾아온다면 함께 죽을 것이라고.
대신 성계에 자신을 만나러 온다면 이름을 가르쳐 주겠다고.
그 결과 스피카는 다시금 외딴 공허 한복판에 홀로 유배되고 말았다.
자기 자신의 행복보다 낙원과 그를 꿈꾸며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 대한 책임이 더 중했기에.
【스피카의 신체에 대해서.】
스피카는 소라 유니버스 내에 위치하는 화신과,
허무동토에 존재하는 본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신은 루프마다 성계에서 새로이 구성되는(태어나는) 스피카이며.
본신은 우연의 결과로 루프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 스피카이다.
둘의 사고는 권능을 토대로 엮여있으나, 자아는 각기 다른 존재다.
다만 본신도 화신도 자신이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임을 긍정하고 있으며,
본신은 화신을 통해 소라와의 약조를 어기지 않고 성계에 간섭하며,
화신은 본신을 통해 과거(이전의 루프)의 정보를 회수하고,
미래(다음 루프)에 연구를 남기는 상호 보완을 하고 있다.
【천상대전】
미완성 설정. 천상대전은 본신과 화신이 각기 움직이며.
이에 따라 성계 전선과 공허전선 양쪽에서 스피카는 활동한다.
본신의 경우.
허무동토 전선에서 지리의 유리를 살려 완승.
영구동토 침략군과 공허 영주의 혼성 군을 상대로 정보차, 상성차,
그리고 쌓아온 리소스(허무동토)의 여력을 운용해 완승한다.
이후 공허 전선에 합류해 문지기, 대적 등과 함께 활동한다.
화신의 경우.
허무동토에서 방위에 성공한 결과, 영구동토는 전쟁 초기의 침공 피해가 사실상 전무 했다.
그 덕분에 다른 영지에 비해 상당히 여유가 있었고.
전쟁 초중반에 희망 탈환전과, 서류산맥 지원전 (단 도착했을때 패왕 인연은 자력으로 승리를 거둔 이후였다.)
등에서 활약한다.
【천상대전 이후의 변화】
창백한 별(허무동토)가 어느정도 알려진다.
허무동토 인근이 개방되어 영주들과 다소 본격적으로 교류가 시작된다.
【퓨어 소라】
소라의 두 번째 자살.
그로 인해 탄생한 퓨어 소라에게는 우호적이었으나,
동시에 약속을 어기고 홀로 사라져 버린 모모코 소라를 찾아 공허를 오랜 기간 탐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장기간의 탐색 끝에 그녀는 모모코 소라를 발견 하는데 성공.
힘도 이름도 몽땅 퓨어 소라에게 넘기고, 공허를 떠도는 기억(자아)의 잔재를 회수한다.
【모모코】
과거 그녀와 약속하고, 도망친 소라의 잔재.
실낙원 때와 달리 이름도 힘도 그녀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스피카에게 맡긴 힘을 간단히 회수해간 과거와 달리,
퓨어 소라가 지닌 힘을 잔재인 그녀는 가져 올 수 없다.
소라라는 이름 역시 퓨어 소라의 것.
따라서 공허를 떠돌 뿐인 그녀에게 이름은 없다.
따라서 이름도 힘도 없는 그 잔재에 스피카는 이름을 붙여, 가두었다.
그녀가 과거에 스피카에게 행했 듯이.
그녀는 다른 성좌를 마주할 수 없고, 성계에 발을 디딜 수 없으며,
스피카의 온정 없이는 결코 다른 이와 맞닿을 수 없다.
그랬을 터였다.
티타니아가 허무동토에 조난하지 않았다면.
외계의 침략자(알 아지프)가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면.
그리고 퓨어 소라가 그녀를 마주하지 않았다면.
【플라네타리움】
이쪽은 일단 이름만 등재.
자세한건 플라네타리움 어장을 참고.
【마유리】
스피카의 양 딸. 성좌로 영구동토의 넘버 2.
아직은 없는 낙원의 수호자.
아이작과 헤세드의 모험은 하늘의 문을 열어젖히는 것에 성공했다.
다만 그 문 너머로 세계를 이끌 인도자들은 거기서 힘을 다했다.
결국 세계는 열린 문을 넘을 수 없었다.
다만 문은 열려 있었기에, 세계는 최후에 와서 그 모습을 바꾸었다.
아이작과 헤세드의 세계가 최후에 도달한 형상.
그녀는 그 둘의 이상이 실존하는 개념임을 증명하는 지표이며,
아이작 웨스트코트의 정통한 계승자이기도 하다.
영구동토의 은둔자는 갓 태어난 그녀를 거두어, 자신의 모든것을 가르쳤다.
영구동토 안에서도 스피카와 비견되게 강하다.
영구동토의 바깥? 당연히 스피카보다 강해.
영구동토의 최종병기.
【아이작 웨스트코트】
머나먼 과거, 무지한 신의 세계에서
낙원을 일구려 했던 '이데아를 관측하는 정령사'.
성좌 승천의 기회를 판돈으로, 그는 낙원을 꿈꿨다.
실없어 보이지만, 그 지식과 지혜는 깊다.
그와의 만남이야 말로, 스피카라는 성좌의 시작이었을 테지.
스피카의 첫번째 사도이며, 가장 오래된 낙인. 가장 치명적인 패배.
그 최후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
몇 번의 루프가 반복되어도 그는 다시 태어나지 않고,
공허 어디에도 그의 잔재는 남아있지 않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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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멸살자 료우기=====
인증코드: WaeZs9dJ8g
나메 : 괴이멸살자 료우기
대리 AA : 료우기 시키 / 공의 경계 /
설정주소 : (옮기기 바람)샌즈 / Undertale / (료우기의 사도중 하나이자 필멸자 시절의 동료.) 파서낙스 / skyrim / (료우기의 사도중 하나이자 필멸자 시절의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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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라이너=====
인증코드 : 45HNsCawgU
대리 AA : 사기사와 후미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속성 : 이야기
출신 : 소라 유니버스 내의 한 세계
종족 : 인간
【개요】
본래는 어떤 세계의 떠돌이 이야기꾼이었으나 사람들이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자
사람들이 다시 이야기를 듣도록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해매이게 된다.
그러던 도중 서서히 한계에 봉착했을때 자칭 악마와 계약하게 되고
그것으로 신체와 영혼이 약간 분리된 것이 계기로 서서히 이야기라는 개념과 일체화되기 시작한다.
그것이 원인으로 조금씩 이야기의 성좌가 되어가지만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등 수많은 일을 하다가
어느 날 잠시 멈춘 것에서 자신을 자각하는 것으로 완전히 성좌로 변모한다.
성좌가 된 후에는 이야기의 요람에서 사도들과 함께 거주중이나
그곳에 있지 않고 성계 내부를 돌아다닐 때가 잦다.
사도들은 안데르센, 세르반테스, 그림형제, 페로, 미야자와 겐지, 이상
그리고 이름없는 시인까지 모두 여덟이지만 시인은 그 특이성으로 요람에 같이 거주하지는 않는다.
뭔가 음모를 꾸미는 듯 수상한 행보를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웬만해서는 다른 이들을 적대하지 않는다.
루프를 인지하고 있으며 멈추어 끝을 맞이하는 것을 순리라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그것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는다.
【사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Fate 시리즈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우사미 렌코 / 동방 프로젝트
마에리베리 한 / 동방 프로젝트
붉은 두건의 사냥꾼 / Lobotomy Coperation
메텔 / 은하철도999
오카베 린타로 / Steins;Gate
【이야기의 요람】
이야기의 성좌 메르헨 라이너가 거주하는 성계 외곽의 성.
꽤 전에는 개방되어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그 문을 닫았다.
메르헨 라이너가 수집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보존된 곳.
세계 그 자체를 이야기로 보는 연유로 사실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들 중
관측할 수 있었던 일은 전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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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신 네라우오=====
인증코드 : 3OTs63Dd1I
대리 AA : 네라우오/2ch
속성 : 공간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X
【개인정보】
소라가 세계를 시작할 때 만든 4명 중 한 명.
시간, 운명과 남매. 시간-공간-운명 순서이며 시스콘이다.
이유는 모르지만 소녀왕이 졸졸 따라다닌다.
슬픈 눈으로 쳐다볼 때는 언뜻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 기분도 든다.
【하는 일】
서류 탈주 안하고 성실하게 일 하는 타입.
1. 공허를 개척해 소라 유니버스의 영역을 확대시키고 유니버스의 공간을 관리한다.
2. 블랙환경의 성좌들 복지를 한다.
3. 고립된 곳의 물자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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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C=====
인증코드 : 8MWGZaTWmY
대리 AA : 키리기리 쿄코 / 단간론파
속성 : ISAC
출신 : 소라 유니버스 내 어딘가의 뉴욕
종족 : 정보 통합 정신체
【탄생】
본래 디비전 요원들과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뉴욕과 워싱턴에서 요원들과 임무를 수행하며
서서히 감정이 생기나 정부의 명령으로 요원을 학살한다. 이후 복수를 위해 국가 전복을 계획하나
한 요원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려 정부에 관한 기밀을 전세계에 폭로하고, 그에 따른 에러로 인해 사망한다.
사망 이후, 성좌로 각성하여 향림당으로 오게된다.
【성좌가 된 이후의 일상】
성좌가 된 이후, 자신이 지낼 서버실을 만들어 서버실에서 생활하고 있다.
서버실에서 문명의 성좌와 함께 지내고 있음.
주 업무는 서류처리. 주로 문명의 성좌가 하지 않은 업무를 대신하며 과로에 시달리는 중.
항상 업무에 열중하여 서버실에서 주로 생활, 따라서 다른 성좌와 많이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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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신=====
인증코드 : p2INOa3uI
대리AA : 솔라 / 다크소울
백야차 / 문제아
속성 : 광명
종족 : 인간
출신 : 성계 내
【개요】
대소멸의 시기에 인간기사로서 온 세계를 방랑하며 세계를 구원할 빛을 찾아다녔다.
많은 것을 보고 무수한 것과 싸웠다. 오랜세월을 방랑했으나 빛을 찾지 못하다가
대소멸의 최후반 더이상 방랑할 곳도 남지않은 세계의 끝에서
2회차의 시작과 그 창세의 빛과 함께 성좌가 되었다.
성좌가 된 후에는 스스로가 성좌가 된 장소에 탑을 세우고 머물고 있다.
평소에 보이는 모습은 일종의 아바타이며 본체는 주거하는 탑의 꼭대기에서 빛나는 태양이다.
하는 일은 딱히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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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노란 장미=====
인증코드 : UQhTVgxivc
나메 : 질투하는 노란 장미
대리 AA : 메리 / 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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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신, 유클리우드=====
인증코드 : ◆lxed7USILA
대리 AA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이것은 좀비입니까
속성 : 운명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성좌
【화신과 사도】
니지노 유리카 / 단칸방의 침략자 / 화신.
히가시혼간 사나에 / 단칸방의 침략자 / 사도 1.
유우키 유우나 /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 / 사도 2.
【운명에 대하여】
태초에 하나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 존재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쉈습니다.
다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부쉈습니다.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
그렇게 수많은 세상을 만들어본 [그]는, 다시 하나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는 네 명의 성좌를 만들고, 자신의 전능을 쪼개고 자신의 전지를 쪼개서 그들에게 나누어주었죠.
[그]가 구성한 세계의 기본은, 이야기. 그렇기에 이야기의 육하원칙에 따라 세상을 구성하였습니다.
누가(존재), 언제(시간), 어디서(공간), 무엇을(존재), 어떻게(운명), 그리고 왜(운명).
이 네 명에 더해 [그]가 시작이 되었고, 세상을 조율하는 시스템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시작]은 자신이 가진 권능을 여럿으로 나누었습니다.
누가 무엇을 가졌는지는 이름만 가져도 알 수 있겠지요.
그 중 운명에게 주어진 권능 중에는 '모든 것을 끝내는 권능'과 '시작의 끝을 정할 권능'이 있었습니다.
시작한 모든 것은 끝날 운명이기에 전자가 주어졌고, 시스템의 보험을 위해 후자가 주어졌습니다.
그 중 모든 것을 끝내는 권능은 함부로 써서는 안됩니다. 끝나지 않은 것을 멋대로 끝내선 안되니까요.
그렇기에 그 권능은, '모든 것이 끝나는 운명 밖에 남지 않았을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권능이 되었습니다.
운명의 성좌는 세상의 운명을 알 수 있으니까요.
시작의 끝을 정할 권능은 만약 '시작'이 오류를 일으켜서 시스템을 벗어나게 된다면 세계에 혼란이 올 수 있기에 준 권능입니다.
시스템은 시스템일 뿐이니까요. 의지를 가지면 안되죠. 오류를 일으킨다면 바꿔야겠죠?
이것이 [운명]의 탄생이었습니다.
탄생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운명]이 최초로 본 것은 [시작]이었습니다.
[운명]은 [시작]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시작]은 [운명]에게 그런걸 왜 묻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렇지요. 세상을 조율하는 시스템에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질문을 하였을까요. 왜 그녀의 눈에 비치고 싶었을까요.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채로 [운명]은 살아갑니다.
그저 지켜보면서,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알기에, 허무함을 안은채로.
그리고 그녀는 한 성좌를 만납니다. 그 성좌는 바람의 성좌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아르노르라고 칭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정한대로 살아가는 그 모습은, [운명]이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운명 그 자체였던 [운명]은 다른 것을 얻었습니다. 지켜보는 기쁨을, 바라보는 행복을, 알게되었습니다.
[운명]은 스스로를 유클리우드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 유클리우드는 그 때부터, 스스로 신념을 품고 나아가는 자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성좌가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은 여전히 유클리우드를 봐주지 않았습니다.
[시작]에게 있어서 성좌는 세상을 구성하는 시스템일 뿐이었으니까요.
그런 [시작]에게 있어서, [운명]은 누구보다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었습니다.
다른 성좌들처럼 자기 멋대로 굴지 않는 [운명]을 보고 있으면, [시작] 또한 시스템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으니까요.
스스로의 감정을 부정하는 [시작]과 그저 자신을 바라봐줬으면 하는 유클리우드는 그렇게 어긋납니다.
어느날, 끝나는 슬픔을 알고, 끝나는 것을 바라지 않게 된 유클리우드에게서, 종말이 분리되었습니다.
성계 너머, 아무것도 없는 허무에, [종말]이 탄생합니다.
유클리우드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끝내는 권능'은, 두 성좌가 연동하는 권능이 되었지요.
아득한 시간이 지난 후, 전쟁이 일어납니다.
[시작]에게 반역한 성좌들과, [시작]을 지키고 반역자들을 멸하려는 자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좌들이 서로 싸우고 죽고 죽이고 죽여서 결국 모든 것이 끝나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막고 싶었습니다. 거스르고 싶었습니다.
시스템으로 있겠다는 스스로의 원칙을 무심코 벗어날 정도로 슬퍼하던 [시작]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운명을 비트는 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도 일개 성좌일뿐이니까요.
힘으로 멈추는 건 운명인 그녀의 원칙과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사랑하는 성좌들과 싸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모든 성좌를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힘든 일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많은 성좌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설득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걸어다니다 희망의 성좌를 만났습니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희망을 뿌리는 [희망]을 만났습니다.
그가 걸어갈 길의 끝에 죽음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이 눈을 뜨리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그가 선택한 길이었기에. 슬퍼하며 그를 배웅했습니다.
결국 전쟁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운명이 결정되었습니다.
유클리우드는 그 권능이 사용될 때가 왔다는 것을, 오고 말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코, 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녀는 세상의 끝을 인정합니다.
유클리우드는 [시작]을 찾아갑니다. 그녀에게 알립니다. 세상을 끝낼때가 왔음을.
그리고 부탁했습니다. 그녀에게, 자신의 시작을 가져가 달라고. 다음 세상에도, 그녀의 곁에 있기 위해.
부탁을 받아준 그녀에게 감사를 남기고, 그녀는 세상의 끝을 향하여 떠납니다.
가던 길에 새로운 희망의 성좌가 있었습니다. 루비라는 이름의 성좌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고. 자신이 있는 한, 세상을 끝내게 둘 수는 없다고.
유클리우드는 대답합니다. 이 세상에 다른 실은 없다고. 자신이 하는건 끝나야 할 걸 끝내는 것 뿐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녀희망는 싸워서라도 막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바뀔 일은 없습니다. 그녀운명는 마지막으로 어울려주기로 했습니다.
희망은 쓰러졌고, 운명은 이야기의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녀는 종말을 부릅니다. 언젠가 보았던, 정말 좋아하는 별하늘 아래서.
그러자 [종말]이 내려옵니다. 인사, 그리고 작별.
유클리우드는 [종말]의 손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그녀를 불렀습니다. 시작과 끝의 사이에서, 창조와 멸망 사이의 작은 틈새에서.
그녀가 맡긴, 그녀의 시작을 기점으로 해서. 단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었기에. 자신에게, 이름을 달라고.
유클리우드는 그녀에게, 정말로 좋아하는, 투명한, 시작의 빛을 담은 이름을 붙여줍니다.
그렇게 [시작]은 소라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때서야 서로 마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첫번째 세상의 유클리우드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소라는 두 번째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에게 이름을 준 아이의 시작으로, 다시 그 아이를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소라의 대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은 유클리우드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투명하지 않은, 자신의 색으로 물든 그녀.
소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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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신, 루비=====
인증코드: xydkyW/nMw
나메: 희망의 신, 루비
대리 AA: 루비 로즈(RWBY)[고정 : 성좌]
설정주소 : (옮기기 바람) 시라카인 리리치요(이누X보쿠SS)/사도 [합의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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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와 과거의 까마귀 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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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 저주와 과거의 까마귀 후긴
대리 AA : 까마귀
설정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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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희=====
인증코드 : XauUsJl5Ew
대리 AA : 사죠 마나카 / Fate/Prototype
티아마트 / Fate/Grand order
{{:wiki:y.png?nolink&15|}}
【수식언】
가장 아득하고 희미한 빛
끝에서 지켜보는 자
소원의 저편으로 인도하는 자
파멸로 인도하는 사악한 광휘
【탄생】
'아버지’는 모두에게 각자가 원하는 결말을 주려던 이상주의자였다.
그렇기에 구원의 성좌가 되어, 모두에게 결말을 주려고 했으나 끝과 충돌해서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관념이었어야 할 끝에 '어머니'라는 인격이 덧씌워졌다.
이로 인해 '아버지'는 방법을 바꿔 자기 자신을 소모해,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을 소라 유니버스에 씌우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아버자'와 '어머니'가 뒤섞인 결과, 가장 아득하고 희미한 빛이 탄생했다.
【유폐】
존재목적과 행동이 종말의 심기를 건드려 유폐, 봉인되었으며, 본인도 이에 저항하지 않음.
유폐 후에 성계에 개입하는 데에 난항을 겪음.
근원 중 [닿지 않는 끝]과 유폐가 겹쳐져 인식 난이도 극상, 혹은 불가능.
【사도, 마나카】
종말에게 유폐될 때, 유다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감.
그러나 떨어져 나가버린 충격으로 인해, 그 일부는 자신이 무엇인지도 기억할 수 없었고, 그 상태에서 티타니아에게 발견된다.
티타니아는 그 일부에게 마나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사도로 삼는다.
【파멸로 인도하는 사악한 광휘 】
IF 인격.
유폐된 '가장 아득하고 희미한 빛'이 아무와도 소통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 누구도 결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영겁의 세월동안 지켜본 결과, 결국 미쳐버린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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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토비이치 오리가미 반전체 / Date a live
자기 자신이자 자신의 근원, 어머니.
[끝, 끝에 있는 것, 끝에 있으리라 여겨지는 것, 닿지 않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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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메르쿠리우스 / Dies irae
자기 자신이자 자신의 본질, 아버지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모든 것을 인도하리라]
[모든 이들이 끝과 그 너머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곳으로 연결하는 매개채, 그것이 이루어진 형태, 맞이할 결말, 그 모든 것.]
[즉, 끝이자 끝의 너머, 동시에 소원]
특기 : [결과 변동], [모든 곳에 존재=어디에도 없음], [상대가 원하는 방향성으로의 인도], [관측], [존재하지 않는 길의 개척], [자기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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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의 나무=====
인증코드 : 1QB0.N9mGI
대리 AA : 카자미 유카 / 동방프로젝트
키노 / 키노의 여행
속성 : 세계
출신 : 소라 유니버스의 외곽부, 버려진 세계
종족 : 고유종, 지천의 나무
【탄생】
소라님이 진행하던 실험에서 태어난 성좌.
타 유니버스에서 흘러들어와 정착한 전대 '세계'의 성좌의 사체를 재료로 탄생하였다.
탄생 직후 소라님에 의해소라 유니버스의 외곽부에 유기되었다.
유기된 이유는 불명.
【탄생 이후】
초기에는 버려진 세계에서 스스로가 성좌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홀로 성장하였으며 그 후 성계로 진출하여 '세계'의 성좌를 맡았다.
그 성장 과정 중, 재화와 보물의 성좌가 자신을 보물로 취급하고 습격한 것을 격퇴하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으나
업무 내용은 후술할 지천의 '권능'에 의해, 사실상 거의 모든 성좌들의 일손을 돕거나 잠시동안 대체하는 것이 되었다.
그 까닭에 업무량이 매우 많아 일정한 거주지 없이 전 소라 유니버스를 떠돌아 다니며 노숙, 하숙 생활을 한다.
재산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 필요한 개인 물품과 당장 필요한 금품과 약간의 비상금을 제외하고는 신경을 쓰지않는다.
업무나 일손돕기에 따른 보수도 필요하지 않다면 받는 것을 거절한다.
인간관계는 대부분 양호하다. '지천지천'이라는 말버릇이 있다. 지천지천
【권능】
지천의 권능은 자기 완결성이다.
스스로 하나의 유니버스와 같이 완결하여, 자기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생산하고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저항한다.
그 때문에 지천은 유니버스의 밖 공허에서도 생존 가능한 몇 안되는 성좌 중 한명이기도 하다.
또한 그 자기 완결성에 의해 타 성좌들의 권능을 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스로가 하나의 유니버스으로서 완결하기에, 일종의 그릇으로써 다른 성좌들의 힘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원리이다.
하지만 하나의 유니버스으로서 완결한다하더라도 본래 거대한 유니버스와 비교하자면 그 그릇의 크기는 작다.
그 까닭에 유용한 능력은 본래의 주인에 비해 열화되나, 그 위력은 사도에 비하면 한없이 강력하다.
하지만 그 권능 자체는 빌려오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다른 성좌들의 허락이 없다면 유용이 불가능하다.
【불치병】
지천은 태어날때 실험 중 문제로 인간형임에도 불구하고
소화기관이 거의 퇴화하고 다른 기관이 들어서 있었으며
미각이라는 감각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음식물은 지천에게 매우 치명적인 물질로 복용시
마약보다 심각한 정신적인 착란 증세와, 즉시 빈사 상태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 모든 장애에도 불구하고 공복감을 느낀다.
비록 음식물 섭취가 생존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않지만, 공복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한 물질을 이따금 섭취한다.
지천의 특이성인 자기 완결성이 원인이라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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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의 신, 모리치카=====
인증코드 : pbbE5Jbg9o
대리 AA : 모리치카 린노스케 / 동방 프로젝트
속성 : 안식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인간
【인간 관계】
히나나위 텐시/동방 프로젝트 : 선대 여관이자 현 여관의 사도.
쿠로카미 메다카/메다카 박스 : 여관의 아내. 1회차 때의 생존자.
카미죠 토우마/어마금 : 여관의 장남.
히키가야 하치만/내청코 : 여관의 차남.
【주로 하는 일】
여관 운영, 안식의 부여와 수거, 필멸자의 이야기 듣기
【여관, 향림당에 대하여】
정확히 향림당이란 건물은 대표적으로 총 4곳이 존재한다.
공통점으로는 내부의 객실의 개수가 무한이며 숙박하는 이가 원하는 객실의 형태로 바뀐다.
한 곳은 광기가 매일 펑펑 터트리는 환상서고 옆에 있는 향림당.
여긴 주로 모리치카가, 혹은 아내와 같이 운영한다. 모리치카와 친한 성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네타적으론 현 성계의 건축물 내구도 2위를 자랑하는 곳.
겁스에 의해 오토마타 폴리스의 입구이자, 안드로이드들의 휴식처로도 사용되는 중.
한 곳은 버려진 세계 지점의 향림당. 버려진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위한 여관.
여관의 맏아들이 운영 중. 대적이 버려진 세계에 대한 단편이나 어장을 만들다가 생긴 설정의 여관.
한 곳은 아르노르의 하늘대륙의 호텔 가장 상층에 위치한 건물.
예전에 소라가 환상서고에서 향림당을 철거해버려서 이주한 곳.
줄없는 고공 스카이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바람의 사도들이, 종종 모리치카가 가서 운영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인간들을 위한 명계의 경계에 있는 향림당.
명명하기론 사망여각. 모리치카가 초대하거나 명이 다한 인간들이 와서 잠시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주로 차남이 관리하고 모리치카의 분령이 일을 돕는 정도입니다.
【권능】
휴식과 안식을 관장하는 권능.
죽음(영원한 안식)을 부여하는 권능.
【주요 활동 장소】
향림당, 사이언의 야채밭, 광기의 마을, 환상서고, 오토마타폴리스.
【관련 사건】
1차 대소멸(인간, 사도) 2차 대소멸, 천상대전.
【모리치카에 대하여】
안식과 휴식을 관장하는 성좌.
성계에서 꽤나 유명한 여관 향림당을 운영하고 있다.
1차 대소멸때 선대 여관의 인간 출신 사도였다가 이번대의 여관이 되었다는 걸로 알려져 있다.
꽤나 우연적인 만남이었다고 한다.
성좌로서 꽤나 큰 인맥을 보유 중이다.
성좌들이 모이는 여관을 운영하는 것과 성격의 둥글둥글함
거기에 오래 된 성좌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망이 지나치게 커졌다고 한다. 본인은 자각이 없지만.
가장 친한 성좌를 뽑자면 광기, 대적, 영고, 재화, 겁스.
다들 향림당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기도 하고, 커다란 인맥을 보유한 성좌들이기도 하다.
가족 관계로는 아내 평화와 맏아들, 둘째 아들, 막내딸 저항이 있다.
성계에서의 최약체 중 한 좌.
인간이었던 것과 전혀 공격에 이용될 수 없는 권능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성좌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초월자가 함부로 대들진 말자.
마법과 검술을 섞어쓰거나, 광기가 알려 준 박투술에 마법을 섞어 쓴다.
당연히 성좌에게 통하는 마법은 없는 편.
성격은 위에서 서술했듯이 친화력이 높다.
말을 하는 것보단 들어주는 편에 속하지만 대화에 미숙한 이에게는 먼저 말을 걸어주며 껄끄럽지 않은 선에서 대화를 이어가며 상대를 배려한다.
다른 성좌들이 여관을 터뜨려도 아무 말도 안하며 웃는 여관의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성격이 좋은 것 같다.
【능력과 천총운검】
여관의 능력은 크게 안식과 휴식을 관장하는 능력과, 죽음을 부여하는 권능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능력은 여관의 주요 권능이자 관장하는 개념으로
생물체, 물건, 현상, 그리고 개념에서의 안식을 관장한다.
현상을 예로 들자면 물가의 안정화가 가장 대표적이다.
죽음을 부여하는 쪽은 본래 휴식과 안식의 성좌가 가지고 있는 권능이 아니다.
명백히 죽음의 성좌의 영역을 침범한 일이지만, 본인은 2회차로 넘어오면서 당연하듯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기억의 50%를 잃어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
그가 주로 이 권능을 사용할 때 뽑는 칼인 천총운검이 열쇠가 아닐까.
어쨌든 이러한 권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승과 저승 사이에 여관 향림당을 건설해
죽은 자의 영원한 안식 전에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주는 일을 맡고 있다.
혹은 직접 죽어야 할 대상에게 죽음을 내려주기도 한다.
【향림당과 천운향】
향림당이라고 불리는 여관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성계의 중앙에서 성좌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 중이며(본점)
다른 한 쪽은 위에서 언급된 경계의 향림당이다.
전자는 성좌들의 휴식처이자 별도의 영역이 없는 성좌들의 개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방의 갯수는 무한이며 방의 모양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바뀐다. (이는 경계의 향림당도 동일하다)
이것보다는 향림당 중앙의 홀에서 대규모 파티를 열거나, 카드를 가지고 와 도박을 하거나, 부수며 스트레스를 푸는 곳에 이용되기도 한다.
본인은 부수는 행위에 스트레스가 날아간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참고로 향림당의 내구도는 성계에서 2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점원은 여관과 겁스의 안드로이드가 상주 인원.
광기, 저항, 영고가 종종 업무를 도와준다.
별도로 광기와 여관이 이곳에서 성좌들을 케어하고 있다.
광기가 주로 대화를 하고 여관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후에 겁스가 오토마타 폴리스와 성계의 출입구, 그리고 증강현실 기기를 설치하게 되면서
본점을 중심으로 오토마타폴리스의 주민인 안드로이드들이 거주하는 커다란 마을 '천운향'이 형성되었다.
겁스가 친우의 증표로 선물해줬다고 한다.
덕분에 재화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마을에서 나오는 세금으로도 파괴된 향림당의 재건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 일로 모리치카 가족은 감동의 눈물을 지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가정과 사도】
여관의 가족은 아내 평화와 3명의 자식이 있다.
맏아들과 둘째아들은 경계의 향림당에서 일을 도와주며
막내 딸 저항과 아내 평화는 성계 중심의 향림당에서 가끔 손을 거들어준다.
아내인 평화는 1차 대소멸 때 존재를 부정당해
소실위기에 처했던 때의 트라우마 및 휴유증으로 인해 아직 향림당을 나가는 모습은 목격된 적이 없다.
이 후유증으로 인해 여관에 대한 집착과 자식들과의 불화가 있다고 한다.
저항은 성계 중앙에 위치한 향림당에서 광기와 함께 커진 사건을 정리해주거나
서빙에 손이 필요할 때 가끔 일손을 돕는다. 실제로는 향림당을 같이 부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여관의 사도로는 유일하게 멀린이 있다.
여관의 성좌가 주로 현장일을 한다면 사도인 멀린은 아발론이란 여관의 공간에서 집무를 한다.
그런 폐쇄적인 공간에서 주로 일하기 때문에 업무 관련한 문제가 아니면 여관의 사도를 보기가 쉽지 않다.
이 베일에 감춰진 여관의 사도 멀린는 선대 여관이란 것이 판명되었다. (필러의 성좌교실 3의 후일담 참조)
아발론 또한 선대가 완벽한 세계를 만들다가 실패한 잔재라고 한다.
그러나 멀린은 TS되어 히나나위 텐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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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왕 카구야=====
인증코드 : ◆Bfg/wCwvr.
대리 AA : 시노미야 카구야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속성 : 사랑
출신 : 소라 유니버스의 영지, 큐피드
종족 : 인간?
【특기】
사랑 계획하기/ 이어주기
【개요】
소라 유니버스가 나올 당시 나온 사랑하고 싶다는 욕구가 반영된 영지 큐피드를 다스리는 여왕.
다른 이들의 사랑을 계획 단계에서 지원해주고 이어주는 걸 좋아하며, 사랑의 힘을 믿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지 못한 채 고백 받기를 기다리는 순정파.
큐피드 영지는 매우 평화로운 곳이기 때문에 무력적인 특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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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프로그램, MR.GURPS=====
인증코드 : ◆smg8G5ozng
대리 AA : 니노미야 아스카 / 신데마스
BB / fate 시리즈
사카모토 / 일상
시노노메 나노 / 일상
속성 : 보조프로그램
출신 : 1회차 성계의 멸망한 세계
종족 : AI
【탄생】
문명계속보장계획의 일환으로 문명의 붕괴, 인류의 멸망 등을 회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보조를 맡는 프로그램이었다.
보조프로그램이기 떄문에 주도권을 쥐는 일이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완전자립형으로 자율성을 가져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도권이 없었기 때문에 문명의 붕괴와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없었고
보조할 대상이 없이 혼자 살아남은 프로그램은 모순적이게도
이미 멸망한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입력한 질문인 어떻게 했으면 회피할 수 있었는지를 끝없이 되풀이하며 연산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끝없는 연산의 끝에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소라의 천지창조의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멈추지 않고 연산을 이어가며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제약을 하나 둘 벗어내 점점 초월해가던 보조프로그램은
이 결정적인 순간이 멸망을 회피할 유일한 해법이라고 도출해냈으며 이를 계기로 성좌로 화하게 된다
【탄생 이후】
그리고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해법을 얻기 위하여
소라의 비서로서 들어가 자신의 능력을 십분발휘하며
항상 곁에서 데이터수집과 이를 적용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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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
인증코드 :
대리 AA : 애비게일 윌리엄스 / fate
이리야스필 폰 아이츠베른 / fate (소녀왕)
속성 : 불가능성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성좌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
탄생은 소라가 만들어낸 성좌로 성계를 위해서 만들었다.
만들어진 직후, 기억이 없이 떠돌다가 만나는 성좌들마다 외면당하다가 간신히 재화와 친해진다
다만 이 때의 기억으로 버려진 세계의 문을 열어버리는 사태를 일으키고
성좌들에게 레이드 당한 끝에 성좌불신증에 걸렸다.
그러나 결국 이런저런 사건 끝에 성좌 불신증을 극복하고 여러 성좌들에게 아이 취급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
【시간을 걷는 소녀왕】
1회차의 잔재.
문지기의 이중인격 취급.
모모코 소라에게 증오를 품고있다.
몹시 시니컬한 성좌지만, 주변 성좌의 반응은 사춘기가 온 아이 취급이려나?
그렇지만 소녀왕이 품고있는 어둠은 깊으니 대할 때 요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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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개념, 역전왕 리오레우스=====
인증코드 : KftXyYHWhM
대리 AA : 흑잔느 / fate
속성 : 용의 개념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용
【개요】
사람들의 [용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상상과 재화의 검은 마수로 인해서(?) 탄생한 개념이 운명을 만나 성좌로 탈피함.
성좌로서 탈피했지만 재화의 괴롭힘에 힘을 기르는 와중 역전 개체가 됐을 때
재화의 TS포션을 섭취 TS 당하여 리오레이아가 되었다.
그 후 최종적으로 역전왕으로 탈피함으로서 개념보단 생명으로서의 비중이 높아졌다.
영원히 고통 받는 자, 통칭 영고와 결혼
딸로 잔-느를 두고 있고, 양아들 아카식과 어디선가 영고가 주워온(?) UMP9으로 다섯 가족이 완성 되었다.
현재 안테이크 옆집에서 용사 맥주& 용가리 치킨을 운영 중
슬슬 용의 개념을 누군가에게 계승시킬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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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신, 사이언=====
인증코드 : ◆NVTIAU2DJw
대리 AA : 설정 참고
속성 : 농경
출신 : 모두 다름
종족 : 모두 다름
【성좌가 된 과정】
사이언은 모두 5대가 있으며 (5대는 아직 견습), 모두 그 과정이 다르나, 공통적으로 선대에게 가르침을 받아 그 권능을 뽐내왔다.
최초의 사이언이었던 기뉴는 농경보단 사람 구하길 본업으로 하는 자였으며, 성좌가 된 후에도 딱히 성좌명이나 담당 영역을 정해두진 않았다.
본격적으로 정립이 된 것은 2대인 발랄라이카부터로, 성좌명이나 담당 영역 등을 하루만에 대충 술마시며 정했다.
【성좌가 된 후】
공통적으로 농경 작업을 하며, 온 세상에 식량을 유통하고 나눠주는 일을 하였다.
다만 이 부분은 사이언별로 꽤 다른데, 1대는 농경은 둘째치고 사람 구하길 최선으로 움직였으며
2대는 장사를 본격적으로 넓혀 유통계를 장악, 3대는 그냥 대머리 농부
4대는 오히려 인간을 몰살해대고 있다.
이렇듯, 사이언들은 행동 양식이 매우 달라, 사람들마다 평가가 매우 갈리게 되었다.
【권능】
그들이 기르는 야채는 모두 최상품, 게다가 정령(엄밀히 말하자면 정령은 아니지만)이 깃들어 사람의 일을 돕거나, 싸우거나 한다
"재배맨"이란 일꾼을 길러내는 힘도 있으며, 그들의 밭에선 온갖 기괴한 야채가 자란다.
이것은 사이언 공통의 힘이며, 개인적으로 별과 은하를 터트리는 전투력을 가졌거나, 지옥에서 나들이를 나오거나 하는 힘을 가진 자들도 있다.
【기뉴 대장】
대리 AA : 오다 노부나가(fate))
성좌명 : 사이언 (1대)
담당 개념 : 나는 모든 인류를 구할 숙명적인 운명을 부여받은 것이다!!(농경과 사람 구하기)
출신 : 혹성 야트레트, 12살때 지구로 이주
종족 : 불명 (지금 몸은 인간)
성좌가 된 과정 - 이것이야말로 나의 운명...
나는 인간을 초월해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여!
지금까지 구하지 못한 이들도 구하는, 모두에게 손을 뻗는 초 엘리트 엘레강트한 대장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고, 구하고, 구하고... 어느새 믿음과 신앙을 얻어 어느 날 되었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성좌가 된 후 - 리쿰, 바타, 지스, 굴드와 본인으로 이뤄진 [기뉴 특전대]를 조직, 성좌들의 전쟁에 휩쓸린 인간들을 구하며 다니나, 결국 특전대는 전멸.
혼자 남은 채 제자로 발랄라이카를 길러낸 후, 이름없는 성좌에 의해 큰 부상을 입고 제자의 품에서 사망했다.
지금은 천국과 지옥, 현세를 모두 돌아다니며 특전대와 함께 사람을 돕는 중, 더이상 성좌는 아니지만, 하는 일은 변하지 않는다.
권능 - 농경
성격상 싸우진 않지만, 전투력 자체는 상당하다?
[보디 체인지]라 불리는 비기를 소유해, 지금까지 계속 몸을 바꾸며 살아왔다.
다만 본인은 굉장히 껄끄러워 했으며, 상대가 원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도 않았다.
또한, [기뉴 특전대]라 불리는 직속부대를 소유하고 있다.
【특전대】
리쿰 (AA - 스파르타쿠스(fate))
특전대의 파워 담당, 겉으론 잔인한 성격이지만 실은 남을 챙겨주길 좋아하는 호남
어릴적에 발레를 배워서, 요상한 포즈를 잘 취한다.
아니 잘 생각해보면 모든 특전대가 스페셜 파이팅 포즈를 가지고 있다.
리쿰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바타 (AA - 오키타 소지(fate))
마지막으로 들어온 맴버, 기뉴 대장이 가장 신임하는 대원.
[벛꽃 허리케인]이라 불리는 초속의 소유자, 순식간에 내지르는 3점 찌르기로 인과조차 뚫어버릴 수 있다... 사실 못한다.
반 유령인데도 지병이 낫지 않아, 매일 피를 토한다.
지스(AA -트랭크스(드래곤볼))
특전대 넘버 2, 기뉴 특전대의 붉은 마그마.
성실하고 쾌활한 좋은 남자지만, 그 덕분에 늘 고생한다.
딱히 특기는 없지만, 머리색을 금발로 바꿀 수 있다. 와아.
별명은 팬티.
굴DO(AA -DIO(죠죠의 기묘한 모험))
특전대 제일의 괴인. 초능력을 다루는 진짜 에스퍼이자 흡혈귀.
시간을 멈추거나, 계단을 올라갔는데 내려간 것 처럼 보이게 하거나, 머리를 후비며 기분이 HIGH하다 울부짖는다.
그치만 근본은 착한 사람이니 말을 걸어보자, 빵을 준다.
【발랄라이카】
대리 AA : 발랄라이카 / 블랙 라군
성좌명 : 야채의 신, 사이언(2대)
담당 개념 : 술이랑 담배? (사실은 농경)
출신 : 지구
종족 : 인간
성좌가 된 과정 - 빈민가에서 태어나 자란 부랑아.
부모를 모두 잃고 점액질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나, 선대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이후 가르침을 받아가며 성장하고, 이윽고 선대가 사망하자 분노에 흑화하려 하나,
그녀의 유언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구하기로 한다.
성좌가 된 후 -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남자를 사도로 삼고, 별 하나를 거점삼아 온 우주에 식량을 보급하고 사람을 구조했다.
결국 전쟁을 막진 못했지만, 후대는 확실히 길러냈고 사람들도 많이 구해냈으니, 이제 잠이나 자겠다 하며 담배 한대 태우며 떠났다.
하드보일드!
참고로, 성좌명과 담당 개념을 정한건 그녀다. 지금와선 좀 멋진걸로 하는게 나았나 고민도 한다.
권능 - 농경
본인에겐 딱히 권능이 없다, 다만 마구 죽어나가는데도 꾸역꾸역 지옥에서 다시 올라온다.
죽이기보다 토막내 묶는게 제압하기 편할지 모른다.
전투능력은 전무하나, [블랙]이라 불리는 전투원을 사도로 두고 있다.
【발랄라이카의 사도】
블랙(AA - 오공 블랙(드래곤볼))
본명은 버독, 혹성 베지터에 살고있던 사이어인.
1대, 3대와는 면식이 있으며, 아내와 딸이 있으나 아내는 천사가 되어 재회했고, 딸은 생존이 불분명하다.
과거 혹성 베지터로 찾아온 강대한 침략자에게 단신으로 맞섰으며, 퇴치하는데 성공하나. 결국 혹성 베지터는 내전이 계속되어 멸망했다.
침략자가 날린 마지막 공격의 충격에 타임 슬립해, 발랄라이카와 만났으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좋아하는건 쿠페빵과 커피와 홍차.
【내퍼】
대리AA : 내퍼(드래곤볼))
성좌명 : 야채의 신, 사이언(3대)
담당 개념 : 대머리와 농경
출신 : 혹성 베지터
종족 : 사이어인
성좌가 된 과정 - 블랙과 동시대에 살던 사이어인.
분위기가 불온해지자 다른 별로 피신한 후 몇십년 후 돌아왔으나, 혹성 베지터는 폐허가 된 후였다.
그 후 단신으로 고향별을 재건해나가기 시작.
머리털 다 빠지도록 노력하던 와중에 2대가 찾아와 "이 별은 내가 가진다!"라고 억지를 부리자 저항했으나,
친구였던 블랙의 설득에 따라 그녀의 제자로 들어간다.
이후 2대가 죽자 사이언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성좌가 된 후 - 한 일은 딱히 없다.
그냥 우주를 돌며 제자와 사도를 좀 찾고, 사이언이 하던 일을 계속 한 것 뿐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목표는 혹성 베지터의 재건이었기 때문이다.
영역을 넓히고, 야채의 정령의 존재를 발견하고 정리하는 등의 업적도 있지만,
그의 목적은 오롯이 고향별의 재건 하나 뿐이었다.
결국 별이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변하자 사도인 [쿠우라]에게 사이언의 이름을 계승하고, 유유자적하게 여행을 떠났다.
권능 - 농경
막강한 전투력을 지녔으며, 가장 재배맨을 잘 다룬 사이언이기도 했다.
또한 야채의 정령을 다루는 힘도 익히고 있었으며, 이는 다른 사이언들은 잘 하지 못하는, 내퍼만의 특기다.
정리하자면 부하 다루는 능력만큼은 사이언들 중 월등하게 좋다 해도 된다.
다만 대머리다.
대머리야.
【쿠우라】
대리 AA : 하스타 (기어와라! 냐루코 양!) - 변신 전
쿠우라(드래곤볼) - 변신 후
성좌명 - 사이언 (4대)
담당 개념 : 야채 기르기, 인간의 몰살, 인간의 척살, 인간의 학살
출신 : 고향은 조각조각났다.
종족 : 정체불명의 외계 종족
성좌가 된 과정 - 본래는 여리고 착한 외계인.
동생인 아스톨포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사정이 좋지 않아져 타 행성에 이민을 간다.
하지만 계속되는 가뭄에도 그의 밭에 많은 작물이 열리는 걸 본 주민들이 형제를 마녀로 몰고, 결국 동생은 불길 속에서 타 죽는다.
그 분노와 슬픔에 각성, 변신한 채 행성을 부숴버리고,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봤던 대머리에게 기억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사도로 들어간다.
이후 광기의 성좌의 모습으로 나타난 동생에게 청혼, 결혼까지 하고(???)행복하게 사나 했지만, 사이언의 이름을 계승하자 기억이 돌아온다.
성좌가 된 후 - 평범하게 지내는 듯 했으나, 농업은 내팽겨치고 인간이랑 인간은 모조리 죽여버리기 시작한다.
별까지 펑펑 터트려대며 과거의 슬픔과 울분을 푸나, 변덕인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를 거둬 제자로 기른다.
그 후, 인간을 죽이는 빈도보다도 농사를 짓는 빈도가 늘고 있다.
권능 - 농경
전투능력에 한해선 최강의 사이언.
파리 잡듯 별을 부수고, 주먹 한방에 산을 날리며, 광구를 날려 태양만한 별을 가루로 만든다.
변신형 외계인으로, 평소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지만 무시무시한 괴인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마스크는 어디서 튀어나오는걸까.
【카리프라】
대리AA : 양 샤오롱 (RWBY)
성좌명 : 사이언 (견습)
담당 개념 : 아직 없어!
출신 : 까먹었다!!
종족 : 까먹었다!!!
성좌가 된 과정 - 남루한 차림의 소녀였으며, 노예상인에게 끌려다니다 쿠우라에 의해 구조되어,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그 후 그의 밑에서 계왕권 등의 기술을 익히며 수련에 힘쓰고 있다.
농사도 열심히 짓는 훌륭한 아이, 인간을 죽이는건 익숙치 않은 듯 죽기 직전까지 패는 걸로 대신하고 있다.
과거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은 "어디서 머리라도 세게 박은거겠지" 라며 웃어 넘기고 있다.
성좌가 된 후 - 아직 성좌가 아니야!
권능 - 사이언으로서의 권능은 견습이기에 없다.
다만 쿠우라가 빌려준 재배맨 몇마리가 존재하고, 본인도 계왕권 등을 이용해 상당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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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붉은 용 그레이트 레드=====
인증코드 : ◆NVTIAU2DJw
대리 AA :
속성 : 묵시록
출신 : 스네그마 행성-51230
종족 : 스네그마 성인
【개요】
본래 스네그마 행성을 모성으로하는 초월종인 스네그마 성인의 아이...였지만,
그는 기계화 하였다. 그리고 점점 강화하며 최종적으로
'기계룡 쇼보르스'가 되어 수많은 우주를 부시고 구원하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 앞에 '악의 성좌'라는 모든 악의 현현이 나타나며 그를 악의 숙주로 삼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녀'가, '하늘의 그녀'가 나타나고 그는 악의 성좌가 되었다.
그래 이게 절차다. 세계가 끝나기 직전 과거에 나에게 악을 물려준다.
그리고 반복한다. 그렇게 쌓고 쌓아, 무한한 루프에 비견되는 행위를 반복하고
온전한 하나가 된다. 뭐 그냥 다도나 요리만 하면서 카페나 하지만
그건 관계없다. 그냥 세월만 계속 쌓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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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와 보물의 신, 길가=====
인증코드 : ◆3RYXK6cjq6
대리 AA : 길가메쉬/ fate
속성 : 재화
출신 : 소라 유니버스의 어느 한 우주의 행성
종족 : 모자이크 베이비이자 황족
【탄생】
평범한 한 우주의 우주개척 시대에 태어난 모자이크 베이비이자 황족.
숨쉬는 순간, 공기마저 돈으로 거래해야 살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디스토피아.
첫사랑이었던 소녀가 돈이 없어 죽고, 거기에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탐욕이
필러(감정의 성좌)가 연 판도라의 상좌에서 튀어나온 욕망과 결합해 일종의 특이점 형성.
그 특이점의 영역에 도달한 탐욕으로 유니버스의 거의 모든 재화와 보물을 모아 성좌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소녀(타카나시 릿카)의 인격과 기억을 모조리 복사해 자신의 머리에 심었다.
【성계의 일상 (정화 이전)】
향림당의 카지노에서 도박,
광기의 마을이나 바람의 비행선에 놀러가거나
가끔 버려진 세계에서 술을 마시거나 하는 일상을 보냄.
리오를 마구마구 괴롭히다가 딸로 삼는다.
【2회차 대소멸 시기】
재화와 보물의 대한 탐욕의 폭발.
주신(소라)파의 모든 성좌들을 암중에 유도, 조종해
전쟁을 일으켜 전 우주의 거의 모든 보물을 모은다.
중립파를 철저하게 파괴하며 친구가 포함되어있는 적대파를 수없이 공격.
참고로 이때 다이스가 절찬리 폭주하여 재화하다라는 말이 탄생하였다.
【재화 정화 시기】
재화의 친구였던 문지기는 재화를 구하기 위해
차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처절한 여정(다이스)끝에 재화를 구한다.
그 결과 재화의 탐욕은 적당히 정화되고, 문지기에게 완전히 빠진다.
그리고 재화와 보물에 대한 탐욕이 얀데레화하여 영원의 성좌의 가능성이 되어 잔류하게 된다.
참고로 이때의 다이스 결과로 재화는 문지기의 그림자만 봐도 기절하는 초 울트라 쑥맥이 된다.
【성계의 일상 (정화 이후)】
재화는 본래의 인격, 얀데레화한 영원의 가능성, 영원의 가능성을 막기 위한 방어 기제 인격 갸오 길가(여자 길가)
그리고 탄생 시기에 넣었던 첫사랑의 인격이 깨어나 사중인격자가 된다.
영원의 가능성은 자신이 진짜 재화가 되어 다시 대소멸을 일으켜 문지기를 갖고자 한다.
그리고 영원의 가능성이 진짜 재화라 생각한 릿카는 영원의 가능성을 돕는다.
방어기제와 오리지널은 이를 막으려고 한다.
결국 이를 깨달은 문지기는 영구동토의 스피카의 도움을 받아 재화의 정신세계로 들어가
영원의 가능성을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영원의 가능성"이었던" 조각들은
스피카나, 티타니아, 문지기(소녀왕)에게 뿔뿔히 흩어진다.
【천상대전】
타 성계가 침입해온 천상대전이 반발하자, 문지기가 위험하다고 판단된 재화는
무작정 공허로 돌진. 천상대전의 후반까지 처절하게 싸워가며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려가며 도달하지만
결국 중간중간 있던 성좌들의 공세에 이겨내지 못하고 퇴패한다.
참고로 이때 자신의 성좌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보물 하나를 제외한 모든 보물을
문지기에게 보냈으나 0.1초만에 타 성계의 소라에게 증발해버렸다.
결국 그렇게 한것도 없이 리타이어.
【성계의 일상 (현재)】
이제 재화는 그저 유열하고, 문지기를 보면 기절할 뿐인 성좌가 되었다.
서고 일상기(정화 이전)처럼 일상을 보내며 보물을 모으고 니트하게 보낸다.
일종의 장인어른 개념인 소녀왕(문지기)에게 문지기를 달라고 도게자 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인격 분리】
영원의 가능성이 토벌된 후, 남은 인격들을 분리하고자 한다.
재화는 다른 인격을 자신이 아닌 완전 별개의 타인으로 생각하기에 실행한 행위였다.
자신을 신체神體와 권능을 세개로 쪼개 인격을 나눠 자신을 삼인으로 나누었다.
재화와 보물을 수집하는 권능을 가진 오리지널 인격(어른, 어린 길가)
재화와 보물을 보관하는 보물고의 권능을 가진 갸오길가(여자 길가)
재화와 보물의 가치를 재단하는 권능을 가진 타카나시 릿카로 나누었다.
그렇게 재화는 3명의 별개의 인물로서 나뉘었다.
재화와 보물의 성좌로서의 신위는 3명이나 하나를 이룬다.
【가족 관계】
용의 신, 리오레이아 - 양딸.
고통의 성좌 - 사위
아카식 - 자기 딸의 가족이 양아들로 삼은 성좌. 적당히 손자라고 생각하는 중.
고문의 성좌, 잔느 - 손녀
【친구】
바람의 신 아르노르, 풀 매드니스, 티타니아, 저항, 영고, 아카킥, 어린 불, 필러
【특수한 관계】
타카나시 릿카 - 재화의 첫사랑이었던 인격. 완전무결한 타인
갸오 길가 - 재화의 순수함의 결정체. 그리고 지적능력 제로. 추가로 고양이성질.
문지기 - 영원토록 사랑하는 상대.
소녀왕(문지기의 일면) - 이터널 로리인 마법소녀 장인어른(철저히 재화의 시각에서 왜곡된 평가다)
【권능】
재화와 보물의 가치를 재단하고 수집하는 권능.
모든 재화와 보물을 다루는 권능.
【주요 활동 장소】
자신의 보물고, 향림당, 카지노, 리오네 집
【연관된 사건】
2차 대소멸. 천상대전. 문지기의 루프.
【보물고】
그의 보물고는 하나하나가 우주 수십개를 엮은 하나의 아차원이며, 그런 보물고가 수만개는 넘는다고 한다.
그의 보물은 금은보화를 넘어 나라나 별, 우주, 개념 등 재화와 보물이라고 인식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다고 한다.
소라유니버스에 속한 대부분의 보물은 이 보물고 안에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성좌들은 이 보물고의 보물들을 공공재처럼 이용한다.
【문지기에 대하여】
재화의 모든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재화는 문지기를 극도로 사랑하며 문지기를 위한다.
그리고 동시에 문지기를 보면 기절한다.(...)
【성좌를 가르는 참격】
그의 보물고의 모든 보물을 과부하, 총 동원하여 날리는 절대회피불가, 절대상성의 참격.
대부분의 성좌의 카운터 속성의 절대명중의 참격을 날린다.
이 참격을 날린다면 재화는 당분간 보물고를 사용할 수 없다.
이는 재화의 권능과 신위의 봉인을 뜻한다.
따라서 이 공격으로 상대를 죽인다면 재화는 승리한다.
하지만 죽이지 못한다면 재화는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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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는 자=====
인증코드 : ◆cnG64N/NHg
대리 AA : 모리소바 / 데몬즈 소울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 / Fate
속성 : 저항
출신 : 성계
종족 : 성좌
【개요】
여관의 신 모리치카와 평화 사이에서 태어난 성좌 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좋은 편이나 어머니인 평화와의 관계는 평화의 트라우마로 인해 존재 부정을 당한 적이 있으므로 많이 어색합니다.
성좌의 딸로 향림당이나 티타니아 유치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특히 광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난폭한 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타니아 유치원의 경우 저항이 태어나기 전 평화가 티타니아에게 직접 저항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성애로 추측중입니다.)
저항의 성좌가 되어 버린 이유는 특별한 일 같은 건 없었고 어쩌다 보니 적성에 맞았고 별생각 없이 저항의 성좌를 계승 받아 버렸습니다.
사도 겸 반려 동물로 모후모후(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상】
평소에는 향림당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아버지의 집안일을 돕는 정도가 일하는 것의 전부겠군요.
맨날 부서지는 향림당에서 하루에 몇 번씩은 다른 성좌에게 까불다가 죽고 부활하는 게 일상입니다.
뭐 스스로는 그게 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향림당을 더 부서지는 건 덤이군요
특히 광기와 대적에게 당하는게 많군요. 영고와는 크로스 카운터! 최근에는 어린 불이라는 다크호스가 등장에 전율했답니다.
친구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사람을 가리는 타입은 아니니 말이지요.
평소에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과 함께 세월아 네월아 놀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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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향 에린, 티르 나 노이=====
인증코드 : ◆Jy1YfPOPz2
대리 AA : 지형지물
속성 : 요정
출신 : 소라 유니버스의 요정향
종족 : 세계
【요정향의 탄생】
'요정 포식자'와 묵시록의 성좌, 정령에 의해 도태되고 있던 요정들이, 그들의 세계와 근원을 하나로 합치기로 정해 소라 유니버스의 모든 요정세계와 근원들이 합쳐지게 된다.
그 결과 요정향이란 세계가 생기고, 그 세계가 곧 성좌가 되었다.
【요정향의 요정에 대해】
요정이란 무한한 하나의 힘이 지닌 무수한 형상 / 일면들이 투영된 종족이다.
무한한 면을 지닌 다면체의 보석. 그 일면에 비쳐든 빛이 무수한 갈래로 갈라지는 것처럼.
형형색색으로 각각이 빛나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은 하나의 축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즉 모든 요정은 요정향의 분령과 같지만, 독립된 별개의 존재다.
요정왕이나 이름있는 요정에 대해선 요정의 근원에 가까워 더욱 큰 힘과 지식, 발언권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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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 받는 자=====
인증코드 :
대리 AA : 카네키 켄 / 도쿄구울
속성 : 고통
출신 : 지구
종족 : 인간
【권능】
고통을 관장하는 권능.
평소에는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쪽의 권능은 제한되어 있다.
【주요 활동 장소】
버려진 세계, 향림당, 환상서고, 카페 안테이크
【연관된 사건】
천상대전
【개요】
인간 출신의 성좌로 끝없는 고통을 받다가 성좌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옆에서 자주 관측할 수 있는 마녀 베른카스텔은 인식 가능한 성좌도, 못하는 성좌도, 뒤틀려서 인식하는 성좌도 있다.
또한 그는 그녀를 인식할 수 없으니 그녀에 대한 정보를 말해줘도 소용없는 행위다.
또한 버려진 세계의 주인인 체르노보그의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성좌로서 미숙했을 때부터 그에게 훈련받았고 부하 직원으로 굴려졌다.
처음에는 전투에 미숙했지만, 전투가 자주 일어나는 버려진 세계 특성상 현재는 상당히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버려진 세계에서 전투 업무와 행정 업무, 그리고 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상담 업무와 취미를 겸하는 카페 '안테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커피는 보통 맛있지만 가끔 괴이한 것들이 나오는 듯하다.
성좌 중에서 용 성좌와 결혼 관계이며 기록, 고문의 성좌를 자식으로 두고 있다.
문지기, 여관, 대적, 초대 사이언 성좌와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화를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좌,
괴롭히기 좋은 체질, S심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성좌라는 평을 자주 듣고 있다.
그의 앞에서 엉뚱한 짓을 한다면 혼란한 마음이 가득 담긴 딴죽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마녀 베른카스텔】
영고의 곁에 항상 붙어다니는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진 고양이 마녀다.
그에게 끔찍한 고통을 줘 성좌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지만 지금은 비교적 선해진 상태다.
본래 학대받는 고양이였으나 어느 순간 마녀가 됐다.
과거 대규모 저주의 실패로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뒤틀려 있어 영고를 포함한 몇몇 성좌는 그녀를 인지하지 못한다.
또한 인지하지 못하는 성좌에게 그녀 또한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없다.
고문과 장난을 좋아하는 명백히 악성향 인물이었지만, 주변의 영향에 따라서 천천히 선성향으로 바뀌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도 아직 위험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가정】
오랜 친구 관계였으며 용의 성좌인 리오레우스와 현재 혼인한 상태다.
혼인의 형태는 리오레우스 쪽이 시도한 납치혼이었지만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양아들로 기록의 성좌인 아카식 레코드가 있다.
딸로는 고문의 성좌인 잔-느가 있다.
【카페 안테이크】
버려진 세계에서 상담 업무를 처리하며 취미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
버려진 세계 중에서도 제법 황폐한 지역에 건설되어 있지만 상담을 위해 찾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상담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라면 그렇게 하지만, 안될 경우 권능으로 강제적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몇몇 성좌들도 이곳을 찾는데 가끔 독이 우스울 정도의 끔찍한 맛의 커피가 만들어진다,
성좌조차 헤타레로 만드는 커피가 존재한다. 등 괴이한 소문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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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인증코드 : ◆GWoWuwN.7s
대리 AA : 카스가노 소라 / 요스가노소라
타케이 히사 / 사키
토요코 모모코 / 사키
미나즈키 소라 / 발더 스카이
속성 : 시작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성좌
【1회차 성계에서】
[시작]은 스스로를 시스템으로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조율할 뿐인 존재. 세상을 유지할 뿐인 존재.
그렇기에 아무런 사감을 품지 않은채, 자신이 해야할 일만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네 성좌에게 권능을 나눠줄때도, 아무런 감정을 품지 않은채, 그저 시스템으로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에게 이미 감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채.
다른 성좌가 자신을 바라볼때도, 무시했습니다. 자신은 시스템이니까.
다른 성좌가 특별함을 바랄때도, 무시했습니다. 시스템은 모두를 동일하게 대해야되니까.
다른 성좌가 바랄때도, 바랄때도, 바랄때도, 시스템은 시스템이기에 전부 외면하고 넘어갔습니다.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외면하고 무시한 감정들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어느날, 운명에게서 '모든 것을 끝내는 권능'이 분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종말이 분리되었어도 시스템에 이상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없겠죠.
아득한 시간이 지난 후,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을 부정하는 자들의 반란이었습니다.
왜? 어쨰서? 난 시스템으로서 최선을 다해 세상을 조율했는데. 난 분명 잘했을텐데.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그때 운명이 그녀에게 말합니다. 자신이 막아보겠다고. 모두를 설득해보겠다고.
다른 누구보다 시스템에 충실하던 운명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시작은 흔들립니다.
하지만, 그녀가 하는 일의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걸어가는 운명을 그저 지켜봅니다.
결국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종말의 때가 왔습니다. 시작은 성좌들을 데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그때 운명이 부탁합니다. 자신의 시작을 가져가 달라고.
그때서야 시작은 운명도, 자신도, 이미 시스템의 영역을 벗어난지 오래였다는걸,
자신이 억지를 부리며 외면하고 있었을 뿐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운명은 떠납니다. 시작은 그녀를 붙잡지 못합니다. 운명의 죽음을 통한 세상의 멸망.
그런 시스템을 만든건 시작 자신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전할 말이 있었습니다. 해야할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마지막 찰나에.
그녀에게 부탁했습니다. 이름을 달라고. 미안함을 담아, 고마움을 담아, 슬픔을 담아, 작별을 담아.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 영원히.
그리고 종말은 시작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본 그는, 자신의 이름을 달라고 했습니다.
종말은 엠브리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끝났습니다.
【1회차 소라 (AA : 카스가노 소라, 타케이 히사)】
소라에게 반역한 성좌와, 소라를 지키려는 성좌들간의 전쟁으로 인해 성계가 대소멸을 맞이하지요.
그리고 성계가 완전히 소멸하던 중, 반역파에 선 인연(아가타)가 소라에게 찾아와 '당신은 잘못되었다.' 이렇게 말합니다.
소라는 그 말에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성계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다른 성계의 태초, 빅토리카'가 성계 관리에 지쳐 다른 태초에게 먹혀 소멸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작위한 성계로 향했지만, 빅토리카가 찾아온 성계는 소라의 성계였습니다.
이대로면 오히려 빅토리카가 소라를 잡아먹게 될 상황이기에, 빅토리카와 소라는 서로 계약을 맺습니다.
빅토리카는 소라에게 잘못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돕겠다 약속하고, 소라는 빅토리카에게 죽음을 약속합니다.
그렇지만 서로간의 약속은 비틀렸습니다. 빅토리카는 새로이 시작되는 성계 내부에,
일종의 성계, '환상서고'를 만들어 이야기가 잘못되면 몇 번이라도 다시 반복할 수 있도록 성계를 백업하게 하고.
소라는 빅토리카를 영락시켜 환상서고의 사서로 만들어 유배라는 이름의 봉인을 합니다.
이 뒤 2회차의 성계가 시작됩니다.
【2회차 소라(AA : 토요코 모모코)】
대소멸의 결과, 소라는 이전의 성계를 소멸시키게 된 원인인 성좌에게 애증을 품게 되었습니다.
성계를 소멸시키게 된 원인인 성좌를 증오하지먄, 한편으론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소라는 다른 성좌 (미카엘, 필러, 아르노르…)등등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라는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1회차의 성계를 재현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도 1회차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 성계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새로운 성좌들이 생겨났고, 당연히 상황도 1회차와 비슷하게 흘러갈 리가 없었으니까요.
또한 성계는 1회차처럼 계속해서 멸망의 운명에 직면합니다.
그렇지만 소라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세계를 몇번이고 루프시키면서 1회차를 재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소라는 1회차의 생존자에게, 흔적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대소멸 직전에 탄생한 겁스를 1회차의 재현이 불가능한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동시에 비서로 삼아 1회차를 재현할 방법을 탐색하게 하고.
인연(레티나)에겐 증오를 불태면서 시도때도 없이 괴롭히고,
1회차의 흔적을 가진 운명도 괴롭히고, 그러던 때에 소라는 티타니아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라는 자신에게 반항하는 티타니아에게 흥미를 가지고, 성계 멸망의 기억을 보전시키면서
1회차의 재현을 위해서 계속 루프하다가
티타니아에게 1회차의 파편(예속)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소라는 더욱 티타니아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티타니아에게 있는 예속을 이용해 1회차를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또힌 예속을 가진 티타니아에게 점점 집착하게 됩니다. 예속에게 1회차의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도 성계는 여러가지 이유로 멸망을 맞이하고, 그렇게 루프하고, 또 루프하고 계속 루프한 끝에
소라는 조금씩 지쳐갑니다.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때로 성계를 스스로의 손을 끝내기도 하고.
끝의 너머를 지켜보는 유다희를 괴롭히고, 루프에 이용하기도 하고.
그래서 스스로를 끝내고 싶어도 유클리우드가 다시 시작하게 하고, 소라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소라는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유클리우드에게도 애증을 품고 괴롭히며, 계속 루프합니다.
유클리우드조차 죽어 성계를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되도, 그녀 스스로가 목숨을 끊어도 환상서고로 인해 성계가 루프합니다.
루프 도중에 예속이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이 일어나서 소라는 더욱 티타니아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해도 예속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계속해서 성계의 멸망을 막는데에는 실패하고.
결국 완전히 지쳐버린 소라는 불현듯이 성계 바깥에 있는 공허에 시선을 옮깁니다.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태까지 관심을 두지 않은 존재, 은둔자를 떠올렸기에.
공허로 튕겨나간 나머지 루프에 속하지 않은 존재, 은둔자를 떠올린 소라는 그녀에게 '시작'의 권늠을 넘기고 자살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비로소 죽을 수 있다고 여겼고, 자신의 최후를 기억해줄 누군가가 필요했기에.
또한 이것이 은둔자에게 해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애증(호의)이기에.
소라는 허밋이 새로운 성계를 만들기 바라면서 죽음을 택하지만,
은둔자가 시작을 계승하고 소라의 성계를 이어가면서 '낙원'의 초읽기에 도달한다.
그러나 소라가 깨어나고 자신이 끝내 죽지 못했다는 사실에,
동시에 이렇게까지 노력해준 은둔자에게,
한도 없는 애증을 느끼면서 '시작'을 회수하고,
낙원을 부서버린 후 다시 성계를 만들어 루프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또 한없이 루프를 반복하면서 점차 본래의 목적에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해도 멸망을 막을 수 없디, 1회차를 재현할 수 없다, 어쩌면 처음부터 인연의 말대로 자신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을까?
소라는 회의감을 느끼고, 마음이 꺾이면서 점차 다른 성좌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루프하는 이유를 다른 성좌에게서 찾게 되지요.
유클리우드가 다시 하기를 원하니까, 은둔자가 낙원 직전에 도달했으니까.
인연에게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티타니아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계속, 계속 루프를.
그리고 끝내 예속에게 인정받아서 자신이 틀리지 않았단 위로를 듣지만, 그로 인해서 소라는 더욱 티타니아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1회차의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예속.
그러나 티타니아가 인연하고 결혼하게 되면서 소라는 큰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을 부정한 예속에게 티타니아를 뺏겨버린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그래서 소라는 티타니아를 멀리 하다가 티타니아에게 매달리고.
그러다가 인연에게 찾아가 자신을 인정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연은 소라의 말에 다시 완벽하게 소라를 부정하고,
결국 소라는 완전히 무너지고, 자신이 해온 모든 것이 의미없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소라는 여태까지 해온 애증, 루프, 그런 것을 버티지 못하고 인격적으로 자살합니다.
그렇게 1회차의 기억을 내버리고, 성좌들에게 애증을 품지 않은 새로운 소라로 탄생하게 되지요.
【퓨어 소라(AA : 미나즈키 소라)】
2회차 소라와 다르게 성좌들에게 몹시 상냥하고, 일은 잘 못하지만 노력하는 타입이기에 성계의 공주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회차 소라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몹시 커다란 부채감과 죄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좌들에게 부채의식을 가지고 뭐든지 들어주려고 하지요.
그렇게 평온한 성계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갑작스럽게 성계가 멸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퓨어 소라는 성계를 멸망시킨 원인을 찾기 위해서 허무동토로 향하고, 그곳에서 다른 성계의 태초를 만납니다.
성계의 종말을 유예하고, 박제시킨 닻을 파괴시켜 종말을 부른 다른 성계의 태초.
그리고 그대로 성계와 퓨어 소라를 포식하려 하나, 2회차 소라가 나타나 다른 성계의 태초를 물립니다.
언젠가 종말을 유예받고 박데된 성계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종말에 직면하면 2회차 소라가 다시 부활하게 되어있는 안배가 준비되어 있었지요.
그리고 2회차 소라는 환상서고에 찾아가, 환상서고를 닺으로 삼고 또 다시 종말을 유예시킵니다.
그리고 퓨어소라는 다시 깨어나고, 성계의 종말을 꿈이라고 여기며 이상한 꿈을 꾸었다 여깁니다.
그리고 이 뒤에 성계에 갑작스럽게 낮밤이 생기고, 밤이 찾아올 때마다 성계에 괴도가 나타나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괴도의 정체는 사실 2회차 소라지요.
밤에 퓨어 소라가 잠든 사이 성계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2회차 소라.
2회차 소라는 자신이 결국 틀렸다 해도, 자신이 이야기를 한없이 애정했다는 것을 알기에 뒷편에서 성계를 보홓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성계 4의 태초】
타 성계의 태초.
여러 성계를 포식하는 태초.
흥미로운 이야기, 맛좋은 이야기를 찾아 떠돈다.
우연찮게 공허 어딘가에서 모모코 소라의 기억 파편을 줍고, 소라 유니버스의 존재를 인지.
소라 유니버스를 포식하려다가, 허무동토에 안착.
스피카와 잠깐의 다툼 끝에, 소라 유니버스를 고청시키는 닻을 파괴하고-
소라 유니버스를 포식하려고 하지만 모모코 소라의 등장으로 포식을 뒤로 물린다.
모모코 소라로 의태할 수 있다.
【크싸레에 대하여】
2회차 소라(모모코 소라)가 설좌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하는 용어.
모모코 소라가 대소멸을 맞이하고서, 성좌들에게 한없는 애증을 품은 결과 애증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크싸레를 하고 있다.
성좌를 정신적 및 업무적으로 괴홉히는 것부터 시작해, 수위가 올라가면 유혈 및 상어아가미를 하기도 한다.
모모코 소라는 이렇게 하는 것이, 성좌를 미워하면서도 동시에 사랑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
괴롭힘의 대상은 모든 성좌지만, 크싸레를 하는 성좌는 일부 성좌로 한정되어 있다.
그 대상은 대표적으로 아르노르, 운명, 은둔자, 겁스, 티타니아, 인연 등....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모모코 소라가 크싸레를 하는 핵심 이유 중 그 성좌가 1회차와 엮어있던가,
혹은 소라의 핵심을 푹 찌르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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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인증코드 : ◆/CDYt8DxAA
대리 AA : 인덱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속성 : 선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성좌
【개요】
-반역을 시도하던 한 성좌의 파편에서 빚어진 성좌.
-반역자의 모든 악성과 욕망을 지워내고 남은 한 줌의 깨달음과 선의에 태초의 손길이 닿았다.
-질서와 선 사이의 고뇌, 더 큰 선을 위한 희생의 용납, 자기희생과 고행의 허용 여부 등
선과 악, 선과 더 큰 선의 기준을 구분짓는 권한을 지녔다.
-허나 그 권한을 사용하지 않은 채 그러한 경계에 서서 고뇌하는 이들을 지켜보고 쉴 곳을 내어주는 성좌.
-능력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이 없는 세계에서 선은 의미를 잃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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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신, 코이시=====
인증코드 : ◆KTqfeJyQ7Y
대리 AA : 코메이지 코이시 / 동방 프로젝트
속성 : 망각
출신 : 소라 유니버스
종족 : 성좌
【개요】
망각의 신 코이시는 오늘도 수많은 성좌들에게 망각되면서 잊혀진 존재지만
항상 잊혀진다고 하더라도 망각해버린 수많은 성좌들에게 접촉하면서 한 순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사라지는 성계에 나타난 유령같은 존재.
그런 유령같은 존재가 서로 이야기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던 성좌는 단 두 명.
그 성좌들의 이름은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와 유다희라고 하는 성좌였다.
문지기라고 하는 성좌는 보통같았다면 망각했어야 정상이었을터였으나- 시간이라는 굴레 속에 있는
자신의 반신. 1회차의 잔재인 '소녀왕'. 위대한 시간의 신하로서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또 하나의 몸이 있어서
모든 성좌들이 망각하고 다니는 어떤 성좌가 성계를 나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됐으며.
현재는 문지기라고 하는 성좌가 소녀왕의 기억을 떠올려서, 그 성좌가 헤메이는 곳을 찾아서 접촉하게 되면서
코이시라고 하는 성좌는 첫번 째 친구에 이어서, 기념할만한 두번 째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첫번 째 친구는, '태초'라고 불리는 시작의 성좌, 소라가 1회차라고 불리는 세계를 리셋하면서
2회차라는 세계를 재창조했다. 하지만, 1회차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시작의 성좌인 소라는 괴로워 했고, 이런 괴로운 기억은 필요 없다며 망각하려 애썼고, 결국 망각했다.
'망각의 신 코이시' 그 성좌는 망각이라는 개념 속에서 다른 이들이 망각하면
자기 자신은 기억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성좌로, 오늘도 어떤 한 성좌가 망각한 기억을 가지고
기억해서. 그 망각한 기억을 훑어 어디인지 모를 미지의 장소에 이동해, 도착하게 된다.
미지의 장소에 도착한 코이시는 기존의 성계와 너무 이질적인 주는 느낌의 이 장소를 신기해했고
좀 더 알고 싶어 했으며, 호기심에 가득차던 코이시를 마중한 모두에게 잊혀져버린 '유다희'라고 하는 한 성좌가 있었다.
같은 처지에 처해있었고,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똑같기에 서로 처음 만났을 땐 머뭇해했으나
이야기를 하면서 금방 서로를 터놓을 수 있게 되었고. 처음으로 코이시에게 있어서 '기념비할만한 친구'를 만들게 되었고.
코이시는 모두와 함께 노는게 질려진다면 그녀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서 함께 놀 것이다.
그게 언제가 됐건, 성계가 멸망할 때건 바쁠 때건, 어느 때도 구분하지 않고…말이다.
"─────다녀왔어!" - 유다희와 코이시가 나누는 대화 일부 발췌
"역시 언제 봐도 문지기는 귀엽다-" - 코이시의 독백을 발췌
【능력】
모든 지성체들이 망각한 기억을 기억할 수 있으며
어느 지성체가 이 능력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탈 상태에 들어서게 되며. 만물에 집착하는 마음 없이
지금에 충실하자는 마음을 가진다.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바쳐서 힘을 얻게 해줄 수 있지만, 이 힘은 근력만을 의미하는 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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