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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안경의_참치_씨 [2022/06/15 01:23] – [#도서독서] 180.81.34.224
+++ 참치:안경의_참치_씨 [2023/07/15 20:49] (현재) – [선-곡 씨리즈] 121.185.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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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556095/411/|메멘토모리 똑바로(테오도라 일본어)]]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556095/412/|메멘토모리 Ⅲ. THE RAIN(루살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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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카 와일드 특유의 센스가 진짜 내 테이스트에 딱 맞음.\\
 특히 살로메랑 캔터빌의 유령, 이 두 작품이 딱 내 기억에, 뇌리에 오래 남아선... 처음 다 읽고 나서 한참동안 살로메에 허덕였다\\
-다른 작품도 재밌있고 만족하며 봤는데, 저 두 작품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
+다른 작품도 재밌었고 만족하며 봤는데, 저 두 작품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
 단편들이고, 진짜 짧은 편이니까 함 읽어 봐서 나쁠 건 없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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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카 와일드 작품선(오스카 와일드/정영목 역/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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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96470083/726/|#도서독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1–5(알렉상드르 뒤마/오증자 역/민음사)\\
+🌕🌕🌕🌕🌕\\
+\\
+스로그 내내 너무 재밌다 재밌다 반복하던 그 소설.\\
+다 읽고 나는 감격했다. 결말마저 만족스럽다.\\
+복수극의 기틀을 마련한 고전이라던가?\\
+그럼에도 후세대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다…\\
+복수 후 결말시점의 복수자의 심정을 다루는 내용이, 이게 아! 내가 생각했던 대로였다면 (결국 재밌었으니) 5점을 주면서도 아쉬워하는 멘트를 남겼을지 모른다.\\
+근데 아니더라.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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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1–5(알렉상드르 뒤마/오증자 역/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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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은) 젠더플루이드
   * 2022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푹 빠져버렸다…?!
+  * 책덕후라고 자칭하고 싶어하지만 그 깊이가 너무나 얕아서 자칭하지 못하는게 슬픈 참치